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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산업의 흐름, 그리고 개별 기업 데이터에서 읽을 수 있는 변화를 전합니다.
NC(036570) 2Q26 매출 7,705억 원(YoY +101%) 역대급 실적… 리니지 클래식 흥행 및 캐주얼 신성장 동력 확보
2Q26 Review - ‘26년 2분기 매출액은 7,7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하면서 창립 이래 역대 두번째로 높은 분기 매출액을 기록함. - PC 게임은 3,438억원, 모바일은 1,853억원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모바일 캐주얼 부문 매출액은 1,697억원을 기록함. - 2분기 PC 게임 매출은 전분기에 이어 분기 최고 기록을 경신함. 특히 리니지 클래식은 2분기에도 흥행 기세를 유지하며 1,855억원의 매출을 달성함. - 출시일로부터 6월 30일까지 140일간의 누적 매출액은 2,691억원. - 기존 PC 리니지 매출도 전분기 대비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PC 리니지 IP 전체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9배 성장하는 등 IP 가치가 크게 확대됨. - 아이온2 매출은 719억원으로 안정화되었고, 모바일 3종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감. - 이번 분기부터 연결 편입되는 모바일 캐주얼 리워드 플랫폼 JustPlay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2배 성장한 1,256억원을 기록함. - 모바일 캐주얼 개발 스튜디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20% 성장한 441억원. 기타 매출은 717억원이며 블레이드앤소울2의 중국 잔여 계약금을 조기에 인식함. CFO Comments - ‘26년 상반기 매출액은 약 1.3조원으로 전년도 연간 총 매출액의 약 90%를 달성함. 영업이익 또한 약 2,871억원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관리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변화를 만들어 냈음. - 레거시 IP, 신규 IP, 모바일 캐주얼 3가지 축으로 NC의 새로운 경영 전략이 실제 성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음을 강조드리고 싶음. - 본연의 게임 사업은 특정 IP 흥행에 의존하지 않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음. - 리니지 클래식과 아이온2가 입증하듯이 레거시 IP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재평가되고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IP인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Horizon Steel Frontiers), 길드워3, 신더시티 등 본연의 게임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신작 라인업을 갖추고 있음. - 서드파티, 퍼블리싱 게임들에 있어서도 새로운 장르에서 개발 주기가 기존의 긴 트리플A 게임의 공백기와 매출 변동성을 보완하는 측면에서 현재 꼼꼼한 테스트를 거쳐서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의 소개를 준비하고 있음. - 결과적으로 NC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시장을 향해서 중장기적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변하고 있음. - 한편, ‘26년 2분기는 처음으로 모바일 캐주얼 사업이 연결 실적으로 반영됨. - 예상보다 훨씬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NC 전체 매출액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고 명실상부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 하였음. - 특히 모바일 캐주얼 리워드 플랫폼인 JustPlay가 전년대비 매출이 2배에 이르는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음. - 여기에 개발 스튜디오사와의 시너지 창출이 본격화되고 장기적으로 영상 및 다른 콘텐츠 요소와 서드파티 게임을 도입하고 광고주의 직접 수요를 확보하는 등 플랫폼 자체의 고도화 및 본격적인 성장 전략을 실행할 계획. - 결론적으로 ‘26년은 본격적인 고성장 궤도에 진입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함. - ‘27년부터는 글로벌 신작들의 성과가 반영되고 모바일 캐주얼 사업화 고도화가 현실적으로 전개될 것. 이에 전반적인 회사의 규모와 경쟁력 등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생각함. Q&A Q) 회사의 성장 동력이 모바일 캐주얼쪽이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린다. 관련 성장세가 코어 게임 사업과 비교했을 때 훨씬 더 빠르다. 특히 JustPlay 성장세가 눈에 띄는데, 회사에서는 어떤 요인이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보시는가? 또 하반기 그리고 ‘27년에도 이러한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는지도 궁금하다. 조금 더 질문을 드리면, JustPlay 성장세가 빠르지만 특정 경쟁 플랫폼들도 성장세가 좋다. 타 플랫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원픽 콘텐츠 중심인데, 그동안 인수했던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들의 온보딩 시점 그리고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시기는 언제로 보시는가? 또 타 플랫폼 대비 경쟁력이 무엇인지도 궁금하다. A) JustPlay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다. 성장세를 이어갈 신작(파이프라인)들을 제대로 준비하고 있다. 그 성장의 첫 번째 핵심은, 이미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일상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 운영 체계(라이브 옵스 메카닉)를 더 발전시키는 것이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저들에게 딱 맞는 이벤트를 제공해 게임 안에서 나가지 않고 계속 돈을 쓰게 만드는 능력(LTV 개선)을 키우겠다. 두번째로 UA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MAU 성장세 그리고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다. 시너지 효과는 하반기에 더욱 커질 것이다. JustPlay를 우리가 인수한 리후후나 스프링컴스 같은 회사와 연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27년에는 서드파티 게임도 입점할 예정이기 때문에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KPI 관점에서는 센서타워 데이터를 보실 수 있는데 조금 조심스럽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구매한 유저의 종류별로 조금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운로드 수가 많다면 좋은 퀄리티 유저가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JustPlay는 퀄리티가 좋은 유저를 유입하고자 하며 이러한 유저들은 더 높은 LTV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앱에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AI 관점에서도 설명을 드리면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이미 NC는 AI 역량이 뛰어나고 운영면에서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JustPlay를 통해 다른 스튜디오와 시너지를 빨리 내려고 했지만 워낙 JustPlay 자체 성장세가 빠르기에 이쪽에 먼저 집중했다. 그래서 하반기와 ‘27년에는 스튜디오의 SDK를 직접 연결해 스튜디오가 JustPlay를 통해 퍼블리싱을 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27년에는 서드파티 스튜디오도 연결하여 좀 더 제대로된 플랫폼으로 발전하고자 한다. Q) 리니지 클래식이 시장 예상보다 좋은 매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그리고 ‘27년까지 이러한 흐름이 이어진다고 보시는가? 또 아이온2나 리니지 클래식 덕분에 MMORPG 시장이 다시 성장하는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 장기적으로 MMORPG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는지도 궁금하다. A) 보통 MMORPG 시장은 초기에 유저 유입이 많이 되었다가 가파르게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리니지 클래식은 이미 140일이 지났는데 MAU가 굉장히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개발 사업팀에서는 오히려 라이프 사이클 초기 단계이며 리니지M 이상으로 오랜 라이프 사이클을 가져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들었다. Q) 향후 신작 일정이 궁금하다. A) 신작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라인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씩 다 설명을 드리긴 어렵다. ‘26년 하반기와 ‘27년에 걸쳐서 대작 게임 약 4개 정도가 준비되고 있다. 아이온 글로벌을 시작으로 ‘27년에는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신더시티>, <길드워 3> 등이며, 서드파티 퍼블리싱 계약 및 자체 개발 게임까지 합치면 대작 4개를 합쳐 약 10여종이다. 거의 매달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이미 알려진 서드파티 퍼블리싱 게임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고, 아직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것도 있다. 추가로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부터 출시되는 게임들은 모두 글로벌 동시 출시이다. 그동안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에 대해서 많이 걱정을 하셨지만 글로벌 퍼블리셔 출신들을 많이 영입하여 본사와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d)를 시키면서 주파수를 맞춰 호흡을 맞췄다. Q) 아이온2의 경우 한국과 대만에서 2분기 안정화 폭이 생각보다 컸다고 생각한다. 하반기에는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 또 중국 관련 전략이 바뀐 이유가 궁금하다. A) 아이온2는 챕터1 업데이트가 7월에 있었다. 아시겠지만 멤버십 가격도 많이 낮추고 외형 구매도 상당히 합리화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월과 8월 지표들을 보면 오히려 PCU가 늘고 매출도 6월 대비 많이 상승했다. 또 MAU도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조금 상승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아이온2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한국과 대만 유저가 그쪽을 기다리면서 빠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상승했다는 점이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게임 자체와 개발팀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이 굉장히 좋은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며 게임이 롱런할 수 있는 근거라고 생각한다. 이에 3분기와 4분기에 걸쳐서 하향하는 추세로 가지 않을 것이다. 한편, 원래 중국 시장에서는 MMORPG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 그래서 원래 계획은 아이온2 글로벌 런칭 후 중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26년 초부터 중국 회사들이 너무나 적극적으로 아이온2 퍼블리싱에 대한 문의가 있었고, 결국 가장 좋은 조건과 능력을 가진 회사와 파트너십을 조기에 결정했다. 아직 계약 체결이 되지는 않았지만, 아이온 PC 버전 퍼블리싱 계약과 아이온2 모바일 버전을 아이온 클래식과 같이 만드는 계약이 포함되어 있다, 큰 틀에서 합의가 되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협상 중이다.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공시나 별도 보도자료 등을 통해 시장과 소통하겠다. Q) 아직 시장에서는 길드워 IP 파워 대비 <길드워 3>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금전 대여 공시가 있었는데 금액이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한다. 어떤 의의가 있는지와 개발상황 및 출시일정 등 전반적인 Outlook을 부탁한다. A) 한국 유저분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는 서구권의 MMORPG이지만 WoW,파이널판타지와 함께 서구권에서 3대 MMORPG로 자리잡고 있는 시리즈이다. <길드워 2>가 2012년에출시되었을 때 커뮤니티 유저 숫자가 600만명이었다. 그런데 <길드워 3>를 준비하고 있는 현재 커뮤니티 숫자 그리고 길드워를 플레이하는 유저는 약 3,000만명에 이른다. 그래서 이미 언론보도를 보셨겠지만, SGF에서 발표 후 스팀 유저 워시 리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할 정도로 커뮤니티가 굉장히 탄탄하다. 그리고 이번에 개발비로 추가 대여를 했다는 의미는 ‘25년까지는 <길드워 3>가 개발 단계에서 코어 디벨롭먼트 단계로 본다면, ‘26년부터는 출시를 앞두고 많은 리소스를 투입하여 콘텐츠량과 출시 등에 맞춰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로 보시면 된다. 개발쪽에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다 말씀을 드리긴 어렵지만, ‘27년 중에 아마도 알파, 베타 테스트를 거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마 금전 대여 시기가 언제 만료가 되는지를 보시면 대략적으로 출시 시기도 추정하실 수 있을 것이다.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길드워 3>가 런칭되면 <길드워 2>의 카니발라이제이션에 대한 우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길드워 3> 발표 이후 <길드워 2> MAU 그리고 매출이 3년 내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 정도로 길드워 프랜차이즈가 탄탄하다. 또 길드워 유저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것은 <길드워 3>가 나오더라도 <길드워 2>를 별도의 IP로 계속해서 라이브 서비스를 해가면서 <길드워 2> 유저가 <길드워 3>도 같이 하는 형식으로 개발하고 있다. 향후 테스트 일정에 맞춰 마케팅 계획도 계속 수립하고 있다. <길드워 3> 수익성 관련해서도 많이 질문을 주시는데, 구체적인 숫자로 답변을 드리기 보다 비교해서 설명을 드리겠다. <길드워 2>가 런칭되었을 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커뮤니티 유저 숫자가 600만명이었다. 그런데 1년에 패키지로 판매된 숫자가 300만이다. 그런데 지금 길드워 프랜차이즈 커뮤니티 숫자가 3,000만명이다. <길드워 2> 출시는 아레나넷 자체 플랫폼으로만 진행했고 아시아는 출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길드워 3>는 아레나넷 자체 플랫폼 뿐만 아니라 스팀, 콘솔 동시 출시하며 퍼플 플랫폼까지 쓰고 현지화하여 아시아 지역도 같이 출시할 예정이다. 사실 아레나넷은 <길드워 2>까지 자체 엔진으로 개발했는데, <길드워 3>는 언리얼엔진5로 개발하고 있고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언리얼엔진5로 많은 게임 개발을 했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서로 협업 관계를 구축해 왔다. 그리고 지금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Q) 상반기 좋은 실적에 따라 혹시 연간 가이던스에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다. 또 모바일 캐주얼 분야에서 하반기 가이던스가 있다면 부탁한다. A) 가이던스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긴 어렵다. 다만 연초에 약 2.5조원 매출을 상단으로 말씀드렸는데 조심스럽지만 을 상당히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3분기에는 계절적인 요인과 여러가지 마케팅 비용 그리고 개발자 보상 선반영 등으로 인해서 약간 성장세가 주춤할 수 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굉장히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다. 그렇지만 4분기에는 다시 성장세가 가파르게 진행될 것이다. 모바일 캐주얼 부분의 경우 JustPlay에서 보신 것처럼 전년동기대비 두 배 이상씩 성장하고 있으며, 이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MAU가 전년대비 약 70% 성장했고 LTV 또한 게임 운영이 개선되면서 더욱더 성장할 예정이다. 그래서 2030년 목표도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26년과 ‘27년 모바일 캐주얼 사업은 굉장히 가파른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다. 그 이유는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오가닉한 성장도 있고, 인수한 스튜디오와 시너지 효과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발표는 하지 않고 있지만, 여러가지 모바일 캐주얼 IP 위주로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다. 이것이 ‘27년 큰 매출로 발생할 것이며, 가장 시너지를 많이 낼 수 있는 M&A 등도 논의를 하고 있다. ‘27년에는 리니지 클래식은 아니지만 리니지 클래석과 같이 이미 있는 게임들의 지역적인 확장 그리고 성취를 통한 아이온 모바일의 중국 진출 등으로 차곡차곡 매출이 추가될 것이다. 또 4개의 대작 IP를 포함하여 10여종의 게임들이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매출도 많이 나올 것이다.
CJ제일제당(097950) 2Q26 매출 4조 1,950억 원 달성… 해외 식품·바이오 성장 속 사업구조 전면 재편
2Q26 Review - 대한통운을 제외한 2026년 2분기 전사 매출은 국내 수요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GSP를 중심으로 한 식품 매출 확대와 바이오 사업 부문의 대형 아미노산 등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4조 1,950억 원을 기록함. - 영업이익은 고환율 및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식품의 수익성 부담과 유가 인상으로 인한 글로벌 전역에 미친 원가 상승, 그리고 바이오 제품의 전년도 높은 판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364억 원 감소한 1,619억 원, 영업이익률은 3.9%를 기록함. - 분기 순이익은 환율과 곡물 가격 상승에 따라 외환 및 파생상품 손실에 따른 영업외비용의 증가로 전년 대비 1,487억 원 감소한 -239억 원의 분기 순손실을 기록함. 사업 부문별 세부 실적 ① 식품 - 식품사업 부문을 살펴보면 매출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2조 8,441억 원을 기록함. - 해외 식품은 만두와 햇반 등 권역별 주력 GSP가 주요 경로를 통해 판매 확대되며 성장이 지속되었고 국내 식품은 신제품 판매 성과와 온라인, CVS 채널의 성장 확대로 매출이 증가함. -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2억 원 감소한 709억 원을 기록하함. 글로벌 식품은 유가 상승으로 인하여 해외 전반에 걸친 물류비 등 원가 부담이 가중되며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고, 국내 식품은 고환율에 따른 곡물가 비용 부담 증가와 FI 제품의 판가 인하에 따라 이익이 감소함. ① 식품_해외식품 - 해외 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성장한 1조 5,072억 원을 기록함. - 미주 지역 매출은 만두, 햇반을 중심으로 메인스트림 채널을 통한 판매가 확대되며 전년 대비 10% 성장하였고, 유럽 매출 역시 만두, 치킨, 누들 등 GSP 제품 중심의 성장이 가속화되며 19%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함. - 중국은 만두 및 냉동 레디밀 제품의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이 5% 증가하였고, APAC 지역 매출은 만두뿐만 아니라 롤과 김 등 냉동과 상온 GSP 제품의 판매 호조와 베트남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가파른 매출 성장으로 전년 대비 21% 성장함. ① 식품_국내식품 - 국내 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1조 3,369억 원을 기록함. 가공식품에서는 H&W(Health & Wellness) 트렌드에 기반한 신제품의 판매 호조로 매출이 4% 증가하였으며, FI 제품 매출은 판가 인하와 대두박 시황 약세에 따른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 하락함. ② 바이오 - 바이오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0.8% 증가한 1조 3,509억 원을 기록함. - 알지닌 등 스페셜티 제품의 꾸준한 성장과 라이신 등 주요 대형 아미노산의 판매량 확대로 매출이 상승함. -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2억 원 감소하고 전분기 대비로는 855억 원 증가한 910억 원을 기록함. 주요 제품의 경쟁 심화 속에서 판가 회복이 지연되며 전년 대비 이익이 감소함. - 사료용 아미노산 품목에서 라이신은 공급 과잉에 따라 판가 약세가 지속되었으나 북미 중심의 판매 확대를 통하여 매출이 성장하였고, 트립토판은 전년 호황에 따른 경쟁사 공급 과잉이 지속되며 판매량, 판가 모두 하락하며 매출이 감소하였음. - 스페셜티 아미노산은 대두박 시황 강세에 따른 수요 확대 속 판매량 증대로 1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의 판매량을 기록함. - Taste & Nutrition 매출의 경우 핵산은 수요처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와 장기 계약을 확보하며 매출이 증가하였고, 차세대 식물성 발효 조미소재인 TasteNrich는 기술 마케팅을 통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신규 수요를 확장하며 매출 증가가 지속됨. ③ CJ대한통운 - 대한통운 매출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3조 3,800억 원을 기록함. - O-NE 사업의 차별화 전략에 따른 성과가 가시화되며, 점유율 확대를 통한 택배 물량의 고성장이 지속되었으며, 계약물류(CL) 사업은 W&D 부문의 리테일 전략에 따른 고객사 물량 성장, 그리고 수송 사업 물량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함. - 글로벌 부문은 미국, 인도 등 전략 국가의 현지 CL 사업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함. -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6억 원 감소한 1,016억 원을 기록하였음. O-NE 사업의 경쟁 우위 확대를 위한 전략적 비용 반영과 계약물류 부문의 중동발 원가 부담 및 신규 고객사 유치에 따른 초기 비용의 영향, 그리고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포워딩 실적 부진과 건설 부문의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이익이 감소함. 주요 전략 추진 현황 ① 사업구조 개편 - 지난 7월에 진행한 사업구조 개편에 대해 세부 사항 및 그 의의에 대해 말씀드리겠음. - 이번 사업구조 개편의 의의는 사업 본질과 목적에 맞추어 당사의 미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재정비에 있음. - 이를 위해 기존의 식품과 바이오로 나뉘어 있던 단순한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각 사업 간 시너지 및 사업 본질에 따른 성장 방식을 고려하여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면 재편하고자 함. - 먼저 기존 식품에 속해 있던 식품 글로벌과 식품 한국을 라이프스타일 식품 부문으로 편성하고 비비고 브랜드를 매개로 글로벌 K-푸드 센터로의 역할을 통해 식품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자 함. - 한편,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시장을 개척 중인 핵산, TnR 등 조미소재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인 PHA 등의 제품군을 기술소재로 편입하여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춘 솔루션 제공을 통해 보다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 - 마지막으로 원료 수급 등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대형 제품군인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 FI 사업을 핵심소재 부문으로 묶어 원가 경쟁력을 추가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마련하도록 하겠음. ② 부문별 세부 전략 1. 라이프 스타일 식품 [식품 글로벌] - 식품 글로벌은 글로벌 K-푸드 센터로서의 비전 달성을 위해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현지화 전략을 병행하여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자 함. - 이를 위해 비비고를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여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여 비비고 브랜드와 K-푸드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서겠음. - 또한 증가하는 GSP의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해 미국과 헝가리 등 글로벌 거점의 생산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Glocalization을 통해 매출 성장을 지속할 계획. [식품 한국] - 식품 한국은 수익성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다음의 전략을 실행하고자 함. - 먼저 압도적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현재 핵심 카테고리들의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프리미엄 고성장 세그먼트에 집중하여 성장을 가속화하겠음. - 한편,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계획. - 마지막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켜 수익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음. 2. 기술핵심 소재 [기술소재] - 기술소재 부문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페셜티 제품 중심의 고부가 사업으로 진화를 하고자 함. - 이를 위해 현재 맛 스페셜티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위해서 권역 및 수요처별로 특성을 이해하고 제품 라인업을 세분화하여 신규 사업 기회를 포착할 준비를 하겠음. - 한편, 고객 니즈를 발굴하고 R&D 기술력을 기반으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여 신규 수요 창출을 통한 사업 대형화를 달성해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갈 것. - 아울러 Nutrition의 식용 아미노산, BMS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그리고 H&W의 건강기능식품 등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사업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 [핵심소재] - 핵심소재 부문은 기존 식품과 바이오 부문의 헤리티지 제품의 유기적 결합으로 밸류체인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견인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역할을 하고자 함. - 이에 따라 핵심소재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제조와 입지 경쟁력을 기반으로 운영 최적화를 추진하고 사료용 아미노산과 FI 원재료 간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서 압도적인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을 확보할 것. 3분기 전망 - 먼저 해외 식품은 글로벌에서 K-푸드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미주는 만두, 햇반 등 GSP 중심의 판매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유럽은 메인스트림 점포 입점 확대와 신제품 입점을 확대하고, APAC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냉동뿐만 아니라 상온 제품까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외형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나 고유가에 따른 물류비 등 비용 인플레이션 부담 역시 지속될 것. - 국내 식품에서는 돈육과 쌀, 그리고 포장재 등 주요 원부자재의 부담 지속이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고정비 절감 과제를 실행하고 고수익 카테고리 중심의 판매 집중을 통해 수익성 하락을 방어할 예정. - 바이오 사업 부문은 구조적인 주요 제품 판가 상승 속 수익성은 전년비 큰 폭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나 유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부담 증가로 직전 분기 대비로는 수익성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우호적 업황 변화를 활용하여 판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하반기 실적 개선을 추진하고자 함. - 앞선 내용을 종합할 때 ‘26년 3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초반 성장, 영업이익률은 4% 중후반 수준을 전망함. Q&A Q1) 글로벌/국내 가격 인상 관련 상반기 진행 경과 및 하반기 계획은? - 해외 가격 인상: 유통사 정책 및 미국 정부 물가 안정 기조로 인상 여력은 제한적. 일부 권역 소폭 조정 가능하나 실적 영향은 제한적. 외형 성장 집중 기조 하에 원가/비용 절감 중심으로 대응 중. - 국내 가격 인상: 총 27개 품목 가격을 평균 7% 인상하여 원가 부담 헷지 진행. Q2) 미주 식품 사업의 전분기 대비 성장률 개선 배경 및 하반기 지속 가능성은? - 코스트코 등 주요 리테일 채널에서 만두, 햇반 등 GSP 성장이 양호하며 K-푸드 신제품 라인업 확장으로 하반기에도 성장세 지속 기대. Q3)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부문별(GSP, 국내식품, 핵심소재) 성장성/수익성 목표는? - GSP는 두 자릿수 이상 성장 추진(단, 유가 및 마케팅비 영향으로 수익성은 부담). 국내 식품은 단 자릿수 성장 및 수익성 방어 주력. 핵심소재는 효율화 및 반덤핑 판가 전략을 통해 안정적 수익성 확보. Q4) 국내 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 상쇄 수준은? - 쌀, 돈육, 계육, 포장재(나프타) 비용 상승 지속. 27개 품목 평균 7% 인상했으나 판매량 변화 변수가 있어 원가 부담을 '상쇄'하는 수준으로 신중하게 접근 중. Q5) 미주 피자/만두 시장 점유율 및 경쟁 환경 업데이트. - 피자 M/S는 상승세 지속 중이나 고물가 및 정부 보조금(SNAP) 축소로 전체 시장 소비는 둔화. C-store, 외식(FS) 채널 확장으로 대응 예정. Q6) GSP 권역별(미국 vs 비미국) 매출 비중 및 장기 타겟은? - 현재 미주 70%, 비미주 30%. - 장기적으로 헝가리 공장 가동(연말) 및 일본 치바 공장 안정을 통해 유럽/APAC/중국 등 비미주 비중 확대 추진. Q7) 2분기 권역별/사업별 식품 마진 추이는? - 국내 가공: 물량 성장에 힘입어 이익률 전년비 소폭 개선. - 국내 FI: 판가 인하로 이익률 감소. - 해외: 유럽과 일본은 치바공장 초기비용 및 미초 판매 지연 등으로 손익 부담. 미국은 마케팅/물류 비용 부담으로 소폭 영향 받음. Q8) 3분기 바이오 사업 주요 제품별(라이신, 트립토판, 스페셜티) 판가 상승 근거는? - 라이신: 유럽 반덤핑 재조사, 미국 중국산 라이신 관세 부과(7월 확정, 8월 최종결의, 9월 적용), 남미 관세 적용 등 구조적 판가 개선세(3분기 대비 4분기 개선 폭 확대 전망). - 트립토판: 상반기 바닥 형성 후 점진적 반등 기미. 중국 군소업체 감산/생산 중단 가능성으로 점진적 시황 개선 기대. - 스페셜티: 알지닌, 발린 등 수요처 확대로 하반기 본격적 개선 예상. Q9) 메티오닌 2분기 급등에 따른 수익성 기여 및 하반기 전망은? - 이란 전쟁 여파로 원재료 급등 및 스팟 가격 폭등(1분기 대비 2배 가깝게 상승)하여 2분기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 그러나 현재 스팟가 10% 이상 하락 전환하였고 글로벌 캐파 비중(3~4%) 고려 시 하반기 지속적인 손익 기여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Q10) 대한통운 제외 기준 판관비가 약 15% 증가했는데(식품 +13%, 바이오 +20%), 요인은? - 식품 판관비: 유가 상승에 따른 물류비 부담, 비비고 브랜드 확장을 위한 글로벌 광고선전비 증가가 주요 원인. - 바이오 판관비: 절대적 비용 증가보다는 물류비 증가 및 환율 상승 효과 반영 영향. Q11) 사업구조 개편 후 기술소재 부문의 매출 비중 및 향후 성장성/가이던스는? - 기술소재 매출 비중: 현재 전사(대한통운 제외) 매출의 10% 미만 수준. - 향후 성장성: 핵산 외 Taste, Nutrition, PHA, H&W 등 스페셜티 고부가 사업 중심으로 타 부문 대비 높은 성장세를 가져가 포트폴리오 내 핵심 역할을 담당할 예정. Q12) 기술소재 매출 비중 기준 재확인. - 대한통운 제외 매출 기준 10% 미만이 맞음. Q13) 핵심소재 부문 사업구조 개선(자산 매각, M&A 등) 추진 가능성은? - 대규모 M&A는 현재 검토하지 않으나, 저수익 제품 호환 생산 전환 및 소규모 자산 유동화는 상시 검토 추진 중. Q14) 순차입금 증가 원인 및 하반기 재무구조 관리 계획은? - 순차입금: 전년말 대비 약 8,000억 원 증가(총 7조 941억 원, 대한통운 제외 기준). 원인은 상반기 환율 상승(+100원 이상), 계절적 운전자본(원재료/재고) 증가, 헝가리/미국 CAPEX 집행 등. - 하반기 관리: 환율 하락세 전환 및 계절적 운전자본 감소로 연말에는 전년 수준 회복 전망. Q15) 사업구조 개편 후 부문별 CAPEX 집행 계획은? - ‘26년 연간 예산 1.1조 원 유지. - 신규 CAPEX(60~70%)는 라이프스타일(식품) 부문에 집중 투자되며 유지보수 CAPEX는 전 부문에 균등 집행. Q16) 영업외손익 세부 항목 및 특이사항은? - 영업외손손실: 분기 금융비용 약 700억 원(평년 수준) 발생. 환율 상승 및 곡물 가격 변동에 따른 외환/파생상품 관련 손실 증가 및 재무구조 조정 관련 잡손실 반영.
NHN(181710) 2Q26 영업이익 579억원 역대 최대 달성… 게임·결제·클라우드 전 사업 흑자 전환
대표이사 Comments - NHN의 2분기 실적은 그동안 추진해 온 회사의 방향성이 결실을 맺고 실제 수익성으로 확인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음. - 핵심 사업인 게임, 결제, 기술 사업이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NHN클라우드의 AI GPU 사업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하며 실적 개선의 주된 동인으로 작용하였고, 그 결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 지난 몇 년간 진행해 온 경영 효율화 및 비용 통제의 성과는 ‘25년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26년은 그 기반 위에서 주요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는 시기. - 이번 2분기 실적은 그 성과가 이익으로 확인된 첫 분기이며, NHN은 이를 성장 국면의 출발점으로 삼아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 나갈 것. ① 게임 사업 부문 - 이번 2분기에도 웹보드 게임과 일본 모바일 게임이 모두 견조한 성과를 기록함. - 웹보드 게임의 경우 '한게임 로얄홀덤' 기반의 오프라인 토너먼트 HPT가 지난 7월 4차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고,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토너먼트로 자리매김하며 한게임의 이용자 저변과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는 기반이 되고 있음. -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분기 전체 웹보드 게임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함. - 한편, 일본 모바일 게임에서는 '컴파스(#COMPASS)'가 '체인소 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전분기 대비 105%,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한 매출을 기록함. - NHN은 향후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신작 개발 역량을 모아 나갈 계획.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NHN의 게임 사업 부문과 NHN PlayArt(플레이아트)가 협업하고 있는 신작 '환상세계의 훠훠(Fantastical World of Fuhuo)' 등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음. - NHN PlayArt는 오는 9월 도쿄게임쇼(TGS)에 참가해 해당 신작을 포함한 일본 라이브 게임과 신작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 ② 결제 사업 부문 - NHN KCP는 신규 대형 가맹점 유입에 힘입어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감. - 총 거래대금(PG)은 17조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하였고, 수입차 가맹점 등 해외 가맹점의 거래대금은 더 빠르게 늘어나며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20%까지 확대됨. - 신규 가맹점 확보와 기존 주요 가맹점의 안정적 성장이 맞물리며 국내 1위 PG사로서 NHN KCP의 시장 지위도 한층 견고해지고 있음. - 이에 2분기 말 기준 국내 PG 시장 점유율은 30%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2%p 높아진 것으로 집계됨. - 한편, 새롭게 준비 중인 스테이블코인 사업의 경우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아발란체(Avalanche)와 공동 개발한 메인넷을 기반으로 임직원 대상 개념 검증(PoC)을 완료하였고, 지난 7월 말에는 '스테이블코인 데모데이'를 통해 결제 및 정산 인프라를 공개함. -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NHN 페이코 앱에 디지털 월렛을 결합한 형태로 실제 소비자 관점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시연하였고, 결제 이후 가맹점 운영 과정과 정산 절차까지 함께 선보이며 결제 속도와 시스템 안정성을 확인하였음. - NHN KCP는 기존 가맹점 네트워크와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관련 인프라와 결제 모델을 계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 ③ 기술 사업 부문 - 2분기 실적 개선의 가장 큰 동인은 NHN클라우드의 AI GPU 사업임. - 지난 3월 말 가동을 시작한 서울 양평 리전은 2분기부터 NVIDIA B200 기반 서비스형 GPU(GPUaaS) 공급이 본격화되며 안정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이에 따라 NHN클라우드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전분기 대비 49% 성장함. - NHN클라우드는 지난 5월 AI 풀스택 브랜드 'Factory X'를 공개하였음. 이를 통해 GPU 인프라 확보와 운영 최적화, 나아가 AI 에이전트 실행 환경까지 아우르는 통합 구조를 제시하였으며, 단순 인프라 제공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가고자 함. - 현재 가동 중인 양평 리전은 최근 잔여분에 대한 신규 장기 계약을 논의하고 있어 이에 따른 GPU 사업의 매출 가시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27년부터는 당초 예상보다 긍정적인 매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빠르게 확대되는 GPU 수요와 NHN클라우드의 AI 인프라 운영 경쟁력을 감안하면, 향후 성장 기회에 적기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선제적 확보가 매우 중요한 상황. - NHN클라우드는 ‘27년까지 추가로 최소 30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확보하는 한편, 기존 리전에는 B300 이상의 최신 사양 GPU 자산을 확충하여 AI GPU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 - 또한 국내 서비스형 GPU 사업을 선도하며 축적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AI 수요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추가 상면 확보를 지속적으로 검토 및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 성장에 발맞춰 단계적 인프라 확장을 이어나갈 예정. 2Q26 Review - 매출액: 7,579억 원 (YoY +25.3%) - 영업이익: 579억 원 (YoY +164.1%) -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달성 - 이번 분기는 핵심 사업인 게임, 결제, 기술 사업이 모두 영업이익을 창출하며 균형 잡힌 수익 구조를 갖춤. 특정 사업 혹은 계절성에 의존한 일시적 실적 개선이 아니라 주요 사업 모두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음 사업부문별 세부 매출 실적 ① 게임 부문: 1,396억 원 (YoY +21.5%) - PC 온라인 게임: 491억 원 (YoY +13.5%). 웹보드 게임 규제 환경 변화로 결제유저 1인당 평균 매출(ARPPU) 상승. - 모바일 게임: 905억 원 (YoY +26.3%). 모바일 웹보드 게임은 계절성 영향으로 전분기와 유사했으나 '한게임 로얄홀덤' 등 매출 증가로 YoY +17.9% 성장. 일본 모바일 게임은 '컴파스' 및 '요괴워치 뿌니뿌니'의 호조로 YoY +47.2% 증가. ② 결제 및 광고 부문: 3,940억 원 (YoY +27.3%) - NHN KCP: 거래대금 지속 성장(2분기 총 거래대금 17조 원, YoY +34%)에 따라 매출 YoY +27.5% 증가. - NHN 페이코: 쿠폰(CLO) 및 기업복지솔루션(식권 등) 거래 규모 성장에 따라 영업손실 감소세 지속. ③ 기술 부문: 1,598억 원 (YoY +52.9%) - NHN클라우드: 서울 양평 리전 B200 공급 본격화 및 AI GPU 사업 매출 반영으로 YoY +85.3% 성장. - NHN테코러스: AWS 리세일 사업 매출 성장에 힘입어 YoY +27.0% 성장. ④ 기타 부문: 880억 원 (YoY -8.8%) - NHN링크: 야구 등 스포츠 매출 증가(QoQ +14%) 및 컨텐츠 제작/공연 매출 확장(YoY +25%). - 경영효율화: NHN코미코(외부유통 매출 감소), NHN여행박사, NHN에듀 등 일부 종속회사 사업 축소 및 정리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 ⑤ 영업비용 세부 내역 - 지급수수료: 5,073억 원 (QoQ +11.2%). NHN KCP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매출 연동 PG 수수료 증가 및 일본 모바일 게임 '컴파스'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 연동/퍼블리싱 수수료 증가 반영. - 인건비: 1,160억 원 (QoQ +1.6%). 연결 대상 인원 감소(QoQ -151명, 총 4,250명)에도 불구하고 사업 호조에 따른 일부 사업 부문 상여 반영. - 광고선전비: 175억 원 (QoQ -25.5%). 웹보드 마케팅 비용 감소 및 1분기 집행된 '어비스디아' 등 신작 마케팅비 축소 효과. - 감가상각비: 370억 원 (QoQ +13.3%). NHN클라우드의 AI GPU 정부사업 관련 신규 회계처리로 사용권자산상각비 추가 반영. - 기타 영업비용: 188억 원 (QoQ +23.4%). NHN클라우드 양평 리전 가동에 따른 전기료 반영. Q&A Q1) 최근 국내에서 네오 클라우드(Neo Cloud) 사업을 시작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NHN클라우드만의 차별점은? - 'Factory X'라는 AI 풀스택 브랜드를 론칭함. 당사의 핵심 경쟁력은 수액식 냉각 시스템 기반 B200 서버 등 고성능 GPU 인프라 운영 경험임. - 글로벌 TOP 500 슈퍼컴퓨터 순위에서도 국내 기업 최고 순위(Top 20 내)를 기록할 만큼 독보적이고 안정적인 GPU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 - 단순 GPU 자원 공급을 넘어, GPU 컨트롤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실행 환경까지 통합 제공한다는 점에서 단순 인프라 대여 사업자와 차별화됨. -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와 차별점은 대규모 리스크를 한 번에 지지 않고, 시장 수요에 맞춰 소규모로 빠르고 탄력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임. Q2) GPUaaS(서비스형 GPU) 사업의 매출은 공개해주셨는데, 마진율(수익성) 수준은? 정부 지원 사업 특성상 고마진이 예상되는데 설명 부탁. - 정부 지원 사업의 경우 GPU 이용권을 지원받기도 하지만, 이에 따른 운영 비용(전기료, 감가상각비 등)도 회사가 부담해야 하므로 직접 대민/기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용 부문의 마진율이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있음. - 현재 IDC 임차료 및 전력비 상승 등 시장 환경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고마진 유지와 더불어 리스크 관리를 엄격하게 병행하고 있음. Q3) 하반기 비용 단에서 클라우드 관련 감가상각비의 가이던스. - 감가상각비는 양평 리전 오픈에 따라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되었으며 3분기에도 비슷한 수준이 유지될 예정. 다만 추가 GPU 구입 및 IDC 임차 등 신규 투자 계획에 따라 상각비는 유동적일 수 있으나, 상각비 증가 이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동되어 성장할 것. Q4) 해외/글로벌 고객과의 GPU 계약 가능성? - GPU 비즈니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설정하고 있음. 최근 해외 기업들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조만간 일부 글로벌 고객과의 계약 체결 성과가 가시화될 것. - 일본 데이터센터 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차질 없이 준비 중. Q5) 2분기 영업외 손익에서 금융원가/손실이 발생했는데 일회성 요인인지? - 금융원가 자체의 갑작스러운 증가라기보다 금융수익이 감소한 기저효과입니다. 지난 1분기에 투자 자산(NI 등)을 대규모 처분하면서 발생했던 일회성 처분이익 및 평가이익이 소멸되면서 나타난 착시현상. Q6) 클라우드 매출 중 기존 사업장 성과와 새로 오픈한 양평 리전의 성과를 구분해 줄 수 있는지, 그리고 클라우드 부문의 전체적인 실적 가이던스 수정이 있는지? - 양평 리전의 경우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인 잔여 물량이 존재하며, 장기 계약 체결 속도와 가동률(유휴 자원 최소화)에 따라 영업이익 변동 폭이 존재함. - 분명한 것은 1분기에 제시했던 가이던스보다 현재 GPU 시장 전방 수요가 훨씬 강력하여 당초 예상보다 더 긍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Q7) 전 사업 영역(게임, 결제, 기술)이 영업이익 흑자 전환했다고 했는데, 향후 분기에도 전 사업 부문 흑자 기조가 지속되는지? - 핵심 3대 사업(게임, 결제, 기술)의 흑자 기조는 ‘26년 하반기에도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기타 사업부문의 일부 적자 역시 지속적인 효율화 작업을 통해 손실 폭을 대폭 줄여나가고 있음. Q8) 추가 확보 계획이라고 밝힌 3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는 기존 운영 면적 대비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 추가 확보를 추진 중인 30MW 데이터센터는 20MW 임차, 10MW 자체 데이터센터(2027년 하반기 목표)로 구성됨. - 30MW는 현재 운영 중인 양평, 판교, 광주 데이터센터 전체를 합친 용량과 맞먹는 대규모 수준. Q9) 최근 이슈가 된 자회사 중복 상장 규제와 관련하여 NHN클라우드 법인의 상장 계획은? - 중복 상장 규제 관련해서는 FI(재무적 투자자)인 IMM PE 등과 지속 협의 중. 주주들의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며 기업 가치가 충분히 형성되어야 함. - GPU 사업이 더욱 본격화되고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확보하는 시점에 구체적인 상장 일정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코오롱인더(120110) 2Q26 영업이익 987억 원(YoY +118%) 달성… 화학·산업자재 수익성 큰 폭 개선
2Q26 Review - ‘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3,565억 원, 영업이익은 987억 원을 기록. - 매출액은 원료가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화학 부문 전반의 견조한 실적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8%, 전분기 대비 9.6% 증가함. -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산업자재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화학 부문의 이익 확대에 힘입어 118.0%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도 화학 부문의 실적 호조와 패션 부문의 계절성 효과가 반영되며 59.5% 증가한 뚜렷한 개선세를 보임. 부문별 세부 실적 ① 산업자재 부문 - 매출액 5,812억 원 (YoY -4.9%), 영업이익 227억 원 (YoY +133.8%, OPM 3.90%) - ENP(구 코오롱ENP 등) 사업부의 POM 원료가 급등으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 및 자동차 내장재 사업의 부진 발생. - 하지만 에어백 판매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 타이어코드의 고부가 제품 Mix 개선 효과, 아라미드의 Full 가동 및 판매 확대로 인한 적자 축소로 소폭 이익이 증가함. - 타이어코드는 중국 설비의 베트남 이전을 올해 4분기 중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 가동 예정으로, 해외 생산 능력 확대와 원가 경쟁력 개선을 통한 추가 이익 성장이 기대됨. - 아라미드는 풀가동 체제 전환 및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기대했으나 전쟁 영향에 따른 원부재료(황산 등)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폭이 제한됨 (EBITDA 기준으로는 흑자 개선). ② 화학 부문 - 매출액 4,402억 원 (YoY +43.2%), 영업이익 698억 원 (YoY +248.8%, OPM 15.85%) - 석유수지 사업의 타이트한 수급 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재료 가격의 래깅(Lagging) 효과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2분기까지 지속되며 매출과 이익이 성장함. - mPPO, 페놀, 에폭시 수지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으며, CPI(투명폴리이미드) 사업 역시 가동률이 향상되며 이익 확대에 기여함. ③ 패션 부문 매출액 3,108억 원 (YoY +4.9%), 영업이익 158억 원 (YoY +110.7%, OPM 5.09%) -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하여 골프, 남성복 등 포트폴리오의 고른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확대됨. - 신상품 판매율 호조 및 통합 조직의 효율적 운영으로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함. ④ 기타 부문 - 매출액 243억 원 (YoY -43.8%), 영업이익 -95억 원 (적자 지속, OPM -39.19%) - 자회사 그린나래의 골프 성수기 효과에도 불구하고, 라비에벨 골프장 운영권 계약 종료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일회성 비용(성과급 충당금 등)이 반영되어 적자가 지속됨. 재무비율 - 순차입금: 2조 3,557억 원 (순차입금 비율 54%) - 부채비율: 87% (2025년말 89% 대비 개선) - CAPEX: 연간 경상투자 약 500억~600억 원 수준 포함, 매년 약 1,000억 원 규모 집행 (신규 프로젝트 투자 결정에 따라 변동 가능) Q&A Q1) 아라미드 사업의 2분기 가동률과 실적 현황, 하반기 가동률/실적/판가 전망은? - 2분기 들어 가동률은 풀 생산 체계에 진입했고 원가 개선 및 운영 효율화로 수익성이 개선됨. 최근 중동(미국-이란) 지정학적 리스크로 황산 등 주요 원부재료 가격이 급등하여 당초 목표했던 영업이익 흑자 전환까지는 미치지 못했으나, EBITDA 기준으로는 흑자 개선을 달성함. - 수요 측면에서는 광케이블, 전기차용 하이브리드 타이어, 11월부터 적용되는 유로7 브레이크 패드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다만 중국 신규 공장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이 지속되고 있어, 현 가동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원료가 상승분의 판가 전가 및 운영 효율화(Cost 절감)를 통해 하반기 수익성을 지속 개선할 계획임. Q2) 화학 사업부 내 mPPO 추가 증설 물량 가동 현황과 하반기 가동 상황은? - 인허가 및 시운전을 거쳐 하반기부터 신규 설비 시생산을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램프업(Ramp-up) 진행 예정. - 증설 설비 본격 가동 시 mPPO 연간 매출액은 1,0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화학 부문 내 매출 비중은 내년 15% 이상으로 확대될 것. - AI 산업 성장 및 CCL(동박적층판) 제조사 증설에 대응해 연내 공급 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연말까지 흐름을 확인하여 추가 증산 검토 및 공시 예정. Q3) 코오롱ENP 실적 감소 배경 및 폴리아세탈(POM) 하반기 실적/수익성 전망은? - ENP(구 코오롱ENP): 4월 1일 자 사업 합병 후 사명 변경 등에 따른 중국 선판매 과정에서 원재료 래깅 효과를 충분히 누리지 못함. 또한 이란 사태 영향으로 POM 주원료인 메탄올 가격이 급등했으며, 이를 고객에게 전가하는 데 시차가 발생해 상반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함. - 하반기 전망: 가격 인상분 고객 전가 및 메탄올 시장 가격 안정화가 진행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함. Q4) CPI 실적 상황 및 하반기 전망은? - ‘25년부터 추진한 해외 신규 고객사 확보 성과가 2분기 실적에 일부 반영되며 가동률이 상승함. 3분기 이후부터는 풀 가동에 가까운 가동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함. Q5) CPI 생산 능력(CAPA) 및 풀가동 시 매출액 가이던스는? - 전체 생산 능력은 약 100만 m² 수준이며, 풀 생산 시 매출액 규모는 약 2,000억~3,000억 원 수준으로 예상함. Q6) 타이어코드, 석유수지, 페놀/에폭시 등 전반적인 판가 상승 및 래깅 효과 규모와 3분기 원가/유가 하락에 따른 영향은? - 2분기는 지정학적 리스크 속 고객들의 안전 재고 확보 물량이 늘어나며 래깅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함. - 3분기에는 유가 및 원료가 하락으로 래깅 효과가 일부 줄어들 수 있으나, 현재 상황에서는 원가 변동보다 환율 효과가 실적에 더 크게 작용하고 있음. Q7) FC-BGA/CCL 등 고부가 에폭시 수지 추가 고객 확보 기회는? - mPPO 등 고부가 소재는 현재 고객 요구량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이를 충족하기 위한 증설 및 국내외 고객사 퀄리티케이션(Qualification)을 진행 중임.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기대됨. Q8) 최근 기사화된 반도체 소재 매각(MOU 체결) 관련 대상 아이템, 매각 배경, 타임라인 및 실적 영향은? - 매각 대상 정정: 언론에 '반도체 소재'로 보도되었으나, 실제 매각 추진 대상은 LCD 디스플레이용 케미컬 제품 및 PCB 기판용 DFR 필름 사업임. - 매각 배경 및 영향: 전사 차원의 신규 성장 사업 투자 재원 확보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조정 차원임. 세부 타임라인은 협의 중이라 밝히기 어려우나, 해당 사업의 규모가 크지 않아 전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임. Q9) 기타 사업 부문 일회성 비용의 성격과 규모는? -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성과급 충당금을 반영한 영향임. Q10) ‘26과 ‘27년 CAPEX 계획은? - 경상 투자가 연간 500억~600억 원 수준이며, 전체 CAPEX는 매년 약 1,000억 원 수준으로 관리 중임 (신규 프로젝트 투자 확정 시 변동 가능).
롯데케미칼(011170) 2Q26 영업이익 1,101억 원 기록… 석유화학 사업 재편 및 고부가 구조 전환 가속화
2Q26 Review ① 연결 기준 2분기 손익 현황 - 매출액 5조 6,864억 원 (전분기 대비 13.9% 증가), 영업이익 1,101억 원(전분기 대비 366억 원 증가, 흑자 기조 유지)을 기록함. - 2분기에는 주요 사업의 제품 스프레드가 확대되며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됨. ② 연결 기준 재무 현황 - 차입금: 10조 2,654억 원 (전분기 대비 1,572억 원 증가) - 자본: 18조 5,430억 원 (전분기 대비 4,222억 원 증가) - 부채비율: 76.8% (전분기 대비 0.8%p 증가, 유사 수준 유지) - 순차입금 비율: 43.9% (전분기 대비 0.2%p 증가) - 현금예금: 2조 1,220억 원 (전분기 대비 672억 원 감소) 사업 부문별 실적 및 전망 ① 기초화학 부문 - 매출액 3조 9,403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 (영업이익률 0.1%) - 실적 요인: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수 공장 정기보수 영향 및 원료 가격 변동에 따른 부정적 래깅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감소. - 3분기 전망: 대외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글로벌 수요 회복 지연 및 원료 가격 변동성 확대 전망. ② 첨단소재 부문 - 매출액 1조 1,551억 원, 영업이익 1,325억 원 (영업이익률 11.5%) - 실적 요인: 주요 제품 스프레드 확대 및 긍정적 환율 효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큰 폭 개선. - 3분기 전망: 2분기에 반영되었던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 효과가 일부 완화되며 제품 스프레드는 전분기 대비 다소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나,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 유지 예상. ③ 롯데정밀화학 - 매출액 5,863억 원, 영업이익 619억 원 (영업이익률 10.6%) - 실적 요인: 주요 제품 국제가 상승, 판매량 증가 및 환율 강세 효과로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 - 3분기 전망: 전방산업 보합세 속 주요 제품 국제가격 하방 압력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약세 전망되나 견조한 수익성 지속 예상. ④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매출액 1,942억 원, 영업손실 169억 원 (적자 지속, 영업이익률 -8.7%) - 실적 요인: 판매량은 증가하였으나 전분기 반영되었던 긍정적 래깅 효과 등 일회성 요인 제거로 수익성 감소. - 3분기 전망: AI 및 전지박/ESS 수요 확대에 따른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며, 해외 신규 공장의 본격 가동을 통해 고객 수요 대응 및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 CFO Comments - 2분기에도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되었으며, 이에 따른 원재료 및 제품 가격 변동성 확대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짐. - 이러한 환경 속에서 롯데케미칼은 수익 중심의 운영 최적화를 통해 일부 긍정적인 원료 래깅 효과가 있었으며, 미국 에탄크래커(LC USA) 사업의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첨단소재 및 정밀화학 사업의 실적 개선이 더해지면서 전분기에 이어 연결 기준 흑자 기조를 유지함. -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본원적 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음. ① 석유화학 사업 재편을 통한 경쟁력 강화 - 대산: 지난 6월 분할 절차(롯데대산석화)를 완료하였으며, 9월부터 현대케미칼과의 통합법인이 출범하여 본격적인 통합 운영에 들어갈 예정. - 여수: 정부로부터 사업 재편 승인을 획득하였으며, 여수 공장 분할 후 여천NCC와의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 - 통합 운영을 통해 오퍼레이션 효율성과 제품 포트폴리오 시너지를 확보하고, 자산 및 재무구조 효율화에 따른 재무 건전성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이를 통해 기초화학 비중은 낮추고 첨단소재와 정밀화학 등 고부가 사업 육성을 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계획. ② 중장기 성장동력 및 고부가 사업 확대 - 첨단소재: 기능성 소재 및 고부가 사업 확대를 위한 순천/광양 LEP 컴파운딩 프로젝트(3,061억 원 투자, ABS/PC 컴파운드 제품 50만 톤 생산능력)를 계획대로 추진 중이며 2026년 하반기 준공 및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롯데정밀화학: 반도체 현상액 원료인 TMAC 생산공장 증설(130억 원 투자, TMAC 9천 톤, 2028년 하반기 준공 목표)을 추진하고 있으며, 식의약용 소재 등 고부가 분야 투자를 지속하고 있음. - 수소에너지: 롯데SK에너루트를 통해 울산 수소 연료전지발전사업(총 투자비 3,830억 원 중 당사 486억 원)을 추진 중.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 2025년 5월 준공, 1호 2026년 1월 준공, 3호 및 태화 1·2호 2026년 하반기 준공 예정). ③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 효율화 - 과거 추진해 온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투자(CAPEX) 규모도 보다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될 것이며, EBITDA 범위 내 투자 원칙에 기반한 재무 운영을 일관되게 유지해 나갈 계획. Q&A Q1) 하반기 기초화학 및 첨단소재 사업부별 실적 전망 공유. - 기초화학: 상반기 중 나타났던 공급 타이트와 가격 강세 효과가 점차 완화되고 있으며, 원료 가격 변동과 신규 공급 증가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또한 국내 사업 재편 진행에 따른 연결 손익 구조 변화도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 - 첨단소재: 2분기 중 스프레드 개선과 가격 운영 효과가 반영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함. 하반기에는 전방산업 수요 회복 속도와 글로벌 경기 흐름이 주요 변수이며, 전략 거래선과 고부가 제품 중심 운영을 지속할 계획. Q2) 미국 ECC(LC USA) 2분기 가동률, 에탄 가격, MEG 판매가 추이 및 운임 영향, 우즈베키스탄 ECC 가동 상황 공유 부탁함. - 미국 LC USA: 이란 분쟁에 따른 에탄 가격 상승 영향은 없었으며 계절적 요인으로 2분기 에탄가는 오히려 하락함. 제품 측면에서는 유럽향 판매 비중이 높은데, 중동산 MEG의 유럽 수입 차질로 MEG 제품가가 상승하며 1분기 대비 제품 스프레드가 100달러 이상 상승했습니다. 2분기 크래커 및 MEG 설비 가동률은 모두 100% 정상 가동했음. 3분기에도 미국 에탄 가격 변동성은 없어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 - 우즈베키스탄 ECC(Uz-Kor): 안정적인 에탄 가격과 수급을 바탕으로 정상 가동 중이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Q3) 6월 봉쇄 해제 후 고객사들의 재고 소진(디레스토킹) 이후 7~8월 영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수요 변화는? - 이란 전쟁 리스크 관련하여 회사는 국내 납사, LPG, 역외 납사 도입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가동하고 있음. - 고객들의 재고 수준은 전반적으로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구매 패턴도 실수요 대응 중심으로 전환됨. 3분기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확대되더라도 2분기와 같은 대규모 리스타킹(재고 축적) 수요가 반복될 가능성은 제한적. Q4) 중국 시장 내 PE, PP, ABS 등 주요 제품의 재고 레벨 변화 추이는? - PE/PP: 중국 양대 석화(시노펙, 페트로차이나)의 PE/PP 재고는 5~7월 다수 크래커 정기보수로 인해 현재 약 60만~65만 톤 수준으로 높지 않게 유지되고 있으며, 3분기까지 안정적 레벨이 유지될 것으로 보임. - ABS: 중국 전방 수요 약세로 현지 가동률이 1분기 65%에서 2분기 58%로 하락함에 따라, ABS 전체 재고 지수는 1분기 대비 87% 수준까지 상승한 상태. Q5) 납사 대비 LPG 가격 경쟁력에 따른 현재 LPG 투입/블렌딩 비율은? - 원료 유연성을 위해 LPG 혼용 설비를 운영하고 있음. - 2분기에는 여수 공장 정기보수로 투입이 제한적이었으나, 정기보수 후 재가동된 7월 기준 LPG 투입 비중은 약 37%까지 확대되었으며, 하반기에도 경제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투입을 확대할 예정. Q6) 구조조정을 통한 차입금 1.6조 원 이관 반영 시 2026년 말 연결/별도 총 차입금 가이던스는? - ‘26년 6월 말 순차입금은 원료가/제품가 상승에 따른 운전자본 증가 및 환율 상승 영향으로 ‘25년 말 대비 소폭 증가함. - ‘26년 말 순차입금은 대산 차입금(약 1.6조 원) 이관 효과로 감축될 예정이나, 당사 외화 차입금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 변수를 제외하면 차입금 이관 금액 수준만큼 순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Q7) 2분기에 반영된 재고관련 손실 및 정기보수 기회손실 등 일회성 손실 금액. - 재고자산 평가손실: 2분기 기초소재 부문 재고평가손실은 약 1,000억 원 수준 발생했습니다. 중동 분쟁 영향으로 납사 가격이 4~5월 상승 후 6월 급락하였고 판가가 동반 하락하면서 손실이 확대됨. LC Titan 사업 또한 납사 기반 구조로 기초소재와 유사한 약 1,000억 원 규모의 재고평가 손실이 발생함. - 여수 NCC 정기보수 영향: 설비 신뢰성 확보를 위해 상반기 조기 정기보수를 실시했음. 보수 기간 생산 및 판매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약 450억 원 수준의 일회성 손익 악화 요인이 발생했으나, 현재는 안정적으로 재가동 중이며 하반기 생산 효율성 증가 효과가 기대됨. Q8) 기초소재(1,000억) 및 타탄(1,000억) 재고평가손실이 총 2,000억 원가량 발생했음에도 2분기 영업이익 1,101억 원을 기록했는데, 원료 래깅 효과 등 경상 손익과 일회성 손손익 구조 추가 설명 부탁. - 2분기 초(4월)에는 중동 영향으로 긍정적 래깅 효과가 있었으나 5~6월 원료가 급락으로 역래깅 효과가 발생했음. 총 역래깅 효과 금액은 재고평가손실 규모와 비슷한 수준. Q9) 대산 사업 재편 완료로 인한 영업이익(OP) 및 지분법 손익 영향 가이던스. - 대산 사업 재편 완료로 차입금 약 1조 6,000억 원이 통합법인으로 이관 완료됨. - 여수 사업 재편 역시 절차 진행에 따라 차입금이 추가 이관될 예정이어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 (2025년 말 별도 기준 부채비율 60% 중반대에서 사업 재편 완료 시 의미 있는 감소 예상). - 손익 측면에서는 적자 사업 구조가 효율화되면서 적자 규모가 축소되고 수익성이 개선되며, 기초화학 비중 감소로 시장 변동성에 따른 손익 변동성도 완화될 것. 3분기 대산 관련 지분법 손익은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메쎄이상(408920) 2Q26 실적 발표: 매출 194억 원 기록… 전시장 확장에 따른 성장 지속
2Q26 Review - 매출액: 194억 원 (YoY +11.2%원): 전년 대비 전시회 개최 수 6회 증가 (총 28회 개최) 및 청주오스코 가동 효과. 4월 중 캠핑 전시회 인수 (캠핑&피크닉페어, 수원 캠핑카쇼) - 영업이익: 66억 원 (YoY +2.7%, OPM 34.3%) - 주요 자회사 중 인터페스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1.8% 증가함. 캠핑&피크닉페어 및 수원 캠핑카쇼 인수 실적이 인터페스타 매출로 반영되었기 때문. 사업부문별 실적 분석 ① 전시주최 - 매출액 153억 원 (YoY +12.7%, 개최수 28회로 전년 대비 6회 증가). 대전 궁디팡팡, 캠핑&피크닉페어 등 신규 전시 개최 및 기존 주요 전시 성장 영향. ② 전시장운영 - 매출액 24억 원 (YoY -21.8%). 청주오스코 2025년 9월 정식 개관 이후 지자체 위탁운영 사업비 조정(위탁금 축소) 영향. 실질 대관 임대 매출은 양호하게 상승 중. ③ 디자인/장치 - 매출액 18억 원 (YoY +21.5%). 독립부스 디자인 매출 11억 원, 기본부스 장치 매출 약 7억 원 달성. (자체시공률 약 90~92% 달성) 카테고리별 세부 운영 현황 ① 전시주최 - 2분기 총 28건 개최 (YoY +6건): HVAC KOREA, 궁디팡팡 캣페스타(대전·서울), 메가주 일산, 충청경향하우징페어(춘계) 등 - 주요 운용지표: 참가기업 7,154개사 (YoY +104.8%), 부스 수 18,414부스 (YoY +104.8%), 참관객 596,956명 (YoY +62.7%) - 캠핑&피크닉페어 인수 완료: 국내 1위 캠핑 전시회 확보, 2027년부터 본격 자체 운영 개시로 선도적 지위 구축 예정. - 충청경향하우징페어: 청주오스코 전관 임대 개최, 지역 밀착형 비즈니스 플랫폼 정착. ② 전시장 임대 및 운영 - 수원메쎄: 2분기 평균 가동률 57% 달성 (전시장 영업 특성상 실질적 맥스 가동률 수준인 70%에 근접, 매주 빈틈없이 가동). 매출액 약 7.4억 원 (YoY +2.4%). 2026년 임대 현황 전시장 77회 / 회의실 110일. - 청주오스코(OSCO): 2분기 평균 가동률 39% 달성. 지방 전시장 초기 가동률로는 매우 높은 수준 (당초 ‘26년 예상 가동률 30~35% 대비 우수, 연간 50% 달성 예상). 2분기 매출액 약 17억 원 (위탁운영 6.8억 원, 전시장 임대 등 9.9억 원). ③ 전시 디자인 및 장치 - 전시 디자인: 2분기 독립부스 디자인 매출 약 11억 원 (75개 업체, 300부스 시공). 프리미엄 부스 라인업 확충 (기본타입, 메가주타입, 라이트타입) 및 타사 전시회 디자인 매출 확대 추진. - 전시장치: 기본부스 자체 시공률 약 90% (28개 행사 중 27개 행사 시공). 매출액 7억 원. 자사 전시회 기본부스 내재화로 외부업체 시공 대비 약 25% 원가 절감 효과 유지. - 신규 사업: LED 임대 사업 개시. LED 수입을 통한 전시장 연출 및 참가업체/주최사 대상 판매로 신규 매출 창출 중. Q&A Q1) 카덱스(KADEX,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진행 상황 및 통합 개최 관련 질문 - 카덱스 통합 개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어, 기존 계룡대 단독 개최 일정을 변경하여 12월 킨텍스에서 DX 코리아(DX KOREA) 측과 통합 개최를 진행하기로 결정함. - 통합 개최에 따라 전시 면적 조정 및 매출/이익의 공동 배분 방식이 적용될 예정. - 아직 상세 업무 분장 및 구체적인 수익 분배 비율은 협의 단계에 있어 확정된 수치는 없음. 이에 따라 기존 공시된 실적 가이던스를 당장 수정하지는 않았으며, 구체적 수치가 확정되는 대로 가이던스 반영 및 외부 공시를 진행할 계획. Q2) 자사주 활용 계획, 자본 배치 및 주주 환원 정책은? - 자사주: 지난 주주총회 승인 사항에 맞춰 일부는 단기 중 소각하고, 일부는 향후 5년간 임직원 보상 제도로 활용할 예정. 보유 자사주 약 87만 주 중 임직원 보상용 약 65만 주, 단기 소각용 약 21만 주로 배분되어 추진될 예정. - M&A: 현재 약 650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음. 지난 4월 캠핑 전시회를 약 12.5억 원에 인수하는 등 소규모 딜을 진행했으나 현금 규모 대비 작다는 지적이 있음. 회사는 현재도 크고 작은 다양한 M&A 건을 활발히 검토 중이며, 이사회 결의 등 구체화되는 즉시 공시하겠음. - 주주 환원: 지난해 고배당 기업 요건에 맞춘 현금 배당을 실시하였으며, 해당 요건을 지속 유지하고 향후 현금 배당 규모 및 주주 환원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 Q3) 인도 등 해외 전시 사업(IICC) 진행 상황 - 인도에서 코인덱스, 뷰티썸 인디아 등을 지속 개최하고 있으나, 인도 국가 특유의 폐쇄적인 전시 환경으로 인해 시장 확장 속도가 당초 기대보다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음. 하지만 지속해서 전시 규모를 확대하고 신규 사업 기회 및 이벤트를 물색하고 있음. Q4) AI 기술 활용 및 대응 현황? - 회사 전반의 업무 및 IT 개발 부문(전체 인력의 20% 이상이 IT 인력)에서 AI 툴을 적극 활용하여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음. - 최근 AI 툴을 활용해 컨퍼런스 플랫폼 '서로(SOLO)'를 자체 개발하였으며, 이번 코리아빌드부터 본격 배포를 시작했음. 자사 전시뿐만 아니라 외부 컨퍼런스/학회 주최사를 대상으로도 영업을 확대하여 추가 매출을 창출할 계획. Q5) 현금 배당 지속 확대 고려가 현재 수준보다 주주 환원율(배당성향)을 높이는 것을 의미하는지? - 전체 이익 대비 배당 성향 및 주주 환원율을 현재보다 높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며, 점진적으로 확점해 나갈 예정. Q6) ‘26년 전체 실적 가이던스 업데이트 여부는? - 현 시점에서 별도의 신규 가이던스를 구두로 추가 제공하기는 어려움. ‘26년 3월에 공시된 실적 가이던스 공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림. Q7) 분기별 매출 흐름 및 4분기 실적 전망은? - 전시장 및 전시 사업 특성상 대형 전시회가 포진한 분기에 매출이 집중됨. ‘26년 4분기에 대형 전시회(카덱스 등)가 많이 배치되어 있어 4분기 매출 비중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Q8) DX 코리아 인수 의향은? - 현 시점에서 DX 코리아 인수 여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움. Q9) 검토 중인 M&A 대상 규모는? (10~20억 소규모 vs 대형 딜) - 10억~20억 원 규모의 단일 전시회 인수부터, 100억 원 이상의 회사 단위 인수건까지 크고 작은 다양한 건들을 동시에 검토하고 있음. Q10) 계룡 군문화 축제 수주 여부는? - 이번 계룡 군문화 축제는 수주하지 못하였음. 이번 행사와 관련한 담당 사업은 없음. Q11) 매출 원가 증가가 지속적인 추세인지, 일회성 요소인지? - 일회성 비용 지출은 없음. 전시 개최 수 확대에 따른 고정비/행사 비용 증가 및 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 매출 성장에 수반되는 정상적인 원가 증가. Q12) 하반기 및 연간 영업이익률(OPM) 전망은? (작년 하반기와 같은 미반영 비용 이슈 존재 여부) - 현재 계획상 미반영된 비용은 없음. 2분기 누적 OPM은 약 32~34% 수준을 기록했으나, 연간 전체 연결 기준 OPM은 예년과 유사한 23~24%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함. Q13) 자사주 추가 매입 및 소각 계획은? - 현재 시장 내 유통 주식 수가 적은 편. 현 상황에서 추가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진행할 경우 유통 물량이 더욱 줄어들어 주가 변동성이 극대화될 위험이 있어, 현재로서는 추가 자사주 매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음. Q14) '베베루나' 사업 성과 및 전망은? - 코베 베이비페어 등 자사 육아 전시회와 연계하여 커머스 채널을 확장하며 완만하게 성장 중. 폭발적인 매출 증가보다는 베이비페어 전시 사업을 보조하고 시너지를 내는 전략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음. Q15) 매출 성장 대비 영업이익 증가 폭이 다소 아쉬운 사유는? - ‘25년 2분기의 경우 일부 비용 집행이 하반기로 지연되면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률이 매우 높게 형성된 착시 효과가 있었음. 전시업 특성상 단일 분기 비교보다는 연간 단위 성과로 비교하는 것이 정확함. Q16) DX 코리아로부터 주간권을 매입할 가능성이 있는지? - 인수를 포함해 주간권 매입 관련 사항은 현 시점에서 가능성을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님. Q17) 카덱스 통합 개최에 따른 매출 및 이익 영향은? - 답변: 단독 개최 대비 공동 배분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메쎄이상으로 인식되는 매출과 이익의 절대적 규모는 단독 개최 대비 감소하는 것이 사실임. 상세 배분 비율은 협의 중. Q18) 전시회 인수(M&A) 시 보통 영업이익(EBITDA)의 몇 배 수준에서 거래되는지? - 대상 전시회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영업이익의 3배에서 5배 수준에서 협상이 진행됨. 비영업 자산이나 일회성 거래를 조정한 실질 이익을 기준으로 협의하게 됨. Q19) 호텔 등 숙박 시설 인수 계획이 있는지? - 전시 주최 및 운영 전문 기업으로, 일반 숙박용 호텔 인수 등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음. Q20) 육아·캠핑·반려동물 외에 새롭게 키우고자 하는 전시 카테고리는? - B2C(육아, 캠핑, 펫) 영역은 지방 전시장 확장 등을 통해 계속 성장시킬 것이며, 동시에 B2B 전시회 및 PCO(컨벤션 대행) 사업을 강화하고 있음. PCO 사업 매출은 기존 10~20억 원 수준에서 올해 50억 원 이상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법률, 뷰티, AI, 데이터센터(데이터센터 코리아) 등 신규 스핀오프 전시회를 적극 육성 중. Q21) 코엑스(COEX) 리모델링에 따른 전시 배정 축소 영향 및 보완 대책은? - 코엑스 리모델링으로 당사 전시 일부가 배정받지 못하면서 약 30억~35억 원 수준의 매출 임팩트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됨. - 그러나 신규 전시장 진출, 신규 전시회 런칭, M&A 등을 통해 이를 만쇄할 것이며, ‘27년 전체 매출은 ‘26년 대비 지속 성장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추진하고 있음. Q22) 카덱스용으로 기존 구매한 텐트 자산의 활용 방안은? - 야외 행사 수주 대행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불용 자산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 만약 활용도가 떨어질 경우 매각 등을 통해 감가상각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 Q23) 중장기 ROE 목표 및 관리 방안은? - 현재 ROE 20~23%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현금 유입 증가에 따른 ROE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본 재배치(M&A) 및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 펼칠 것. Q24) 중장기(3~5년) 매출 성장 목표는? - 공정공시 우려로 구체적인 장기 수치를 공개하긴 어렵지만, 회사는 연평균 최소 10%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유지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삼고 준비하고 있음. Q25) 대표이사의 중기부 관련 위원장 활동과 회사 사업의 연관성은? - 산업계 및 중소기업을 대표하여 정책 자문 및 토론을 진행하는 공익적 활동으로, 회사의 직접적인 영업 활동이나 사업과 직접 연결된 것은 아님.
신성이엔지(011930) 2Q26 흑자 전환… 매출 2,018억 원 및 수주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달성
2Q26 Review - ‘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018억 원으로 전분기(1,537억 원) 대비 31% 증가함.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수주가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면서 2분기부터 분기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기 시작함. - 영업이익은 31억 원을 시현하며 전분기(-22억 원)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함.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음. - 비록 흑자 전환에는 성공했지만 매출 증가 대비 영업이익률(1.5%)은 아직 낮은 상황이나 2분기 실적은 본격적인 수주 증가와 이로 인한 매출 성장,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는 전환점. 사업 부문별 세부 실적 ① ENG 사업부문 - 매출액: 1,888억 원(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분기 매출 달성) - 영업이익: 39억 원 (QoQ 흑자 전환, 1분기 -10억 원) - 신규 수주: 2,535억 원 (QoQ +39%, 1분기 1,824억 원). 국내 수주: 649억 원, 해외 수주: 1,886억 원 (미국 중심) - 2분기 실적 개선 및 흑자 전환 배경: ⓐ 1분기 실적 부진 사유였던 이월 프로젝트의 정산 마무리 및 준공 완료로 원가 부담 완화. ⓑ 프로젝트별 예산 재수립, 월간 원가 검토 정례화 등 원가관리 체계 고도화. ⓒ 반도체 고객사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 수주잔고: 6월 말 기준 수주잔고 3,926억 원 확보 (지난해 동기 1,753억 원, 지난해 말 2,731억 원 대비 대폭 증가). - 하반기 전망: 프로젝트 증가 속도가 빠르고 하반기 및 내년까지 안정적 매출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대형 프로젝트 중심의 실적 개선 흐름 지속 기대. ② RE 사업부문 - 매출액: 202억 원 - 영업이익: -6억 원 (QoQ 적자 축소, 1분기 -16억 원) - 신규 수주: 131억 원 (QoQ +19%, 1분기 110억 원) - 적자 축소 배경: 73MW 농생부지 수상태양광 출고가 5월 중순/6월부터 본격화되며 매출 대폭 확대.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적자 폭 축소. - 하반기 전망: ⓐ 하반기 모듈 출고 증가 및 합천댐 수상태양광 대형 EPC 프로젝트 준공/매출 인식 예정. ⓑ 우호적 정책 환경: 연 8GW 시장 형성, 햇빛소득마을(ReSCO) 사업, 태양광 제조 지원 세제개편안 등. 김제 사업장 기존 일반 라인(500MW, 600W 초반)을 고출력(650W 이상)·고내구성 친환경 모듈 전환 투자(350MW 규모) 단행, 8월부터 본격 생산 진입. ⓒ 새만금 300MW급 컨소시엄 참여로 안정적 가동률 및 수익성 개선 추진. 재무 현황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2026년 초 20억 원 → 반기 말 72억 원 (초 대비 +260% 증가). 영업활동 현금 유입 확대에 따른 유동성 안정화. - 부채비율: 2026년 초 157% → 반기 말 192% (+35%p 상승). 단순 금융 차입금 증가가 아닌 수주 확대에 따른 매입채무 증가 및 한도 확보 영향. 프로젝트 진행 및 차입금 상환을 통해 단계적 감소 추진 예정. 하반기 Outlook ① 실적 턴어라운드 및 수주 현황 - 2Q26 흑자전환 달성: 매출액 2,018.1억 원(+44.1% YoY), 영업이익 30.6억 원(흑자전환)으로 사상 첫 분기 매출 2,000억 원 돌파. - 클린환경(ENG) 수주잔고: 2Q26 기준 3,293.7억 원으로 전년 말(1,752.5억 원) 대비 대폭 증가, 수주잔고의 대다수가 하반기 매출로 반영될 예정. - 재생에너지(RE) 수주잔고: 2Q26 기준 388.8억 원 수준 유지. - 수익성 개선: 2025년 투자 지연에 따른 저마진 공정 수주 물량 정산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며 하반기 영업이익률 회복 본격화. ② 클린환경(ENG) 사업부문 모멘텀 -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CAPEX 확대: S사의 평택 P3/P4/P5 및 미국 테일러, 또 다른 S사의 용인 클러스터 등 대형 팹 투자가 수주 성장을 견인. - 공정 미세화 및 ASP 상향: 팹 내 파티클 및 습도 제어 요구 강화로 공간당 단가(ASP) 상승 수혜. - 해외 비중 확대: 국내 대비 마진율이 높은 해외 클린룸 프로젝트(미국 테일러 등) 비중이 커지며 전체 수익성 개선 기여. ③ 재생에너지(RE) 사업부문 모멘텀 - 가동률 급등 및 매출 인식: 73MW 농생부지 수상태양광 납품 시작으로 가동률이 상승하여 3분기 중 대부분 매출 반영. - 고출력 라인 전환: 김제 사업장 650W 이상 고출력/고내구성 350MW 라인 전환 완료 및 양산 진행. - 모듈 단가 상승: 중국산 증치세 환급 중단 등으로 모듈 단가가 전년 대비 20% 이상 상승하며 마진율 개선. ④ AI 데이터센터 및 신사업 추진 -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데이터빈' MOU 기반 액침냉각 기술을 자사 공조 시스템과 결합하여 AI 데이터센터 쿨링 시장 공략. - 해외 첫 쿨링 수주: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향 공조 시스템 수주(약 99억 원 이상)로 해외 레퍼런스 확보. - VPP 및 이동형 ESS: '식스티헤르츠' 지분 투자를 통한 태양광-VPP 결합 및 '이온어스'와 용인사업장 재생에너지 이동형 ESS 실증사업(PoC) 진행. 2028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 1. 성장성 - 매출액: 5,675억 원 (2025년) → 9,125억 원 (2028년)- 영업이익률(OPM): 0.2% → 5.4% 2. 시장평가 - PBR: 1.33배(또는 1.24배) → 2.0배 이상- 이자보상배율: -0.29배 → 3.0배 이상 (영업이익 확대 및 차입금 상환을 통한 이자비용 감소 병행) 3. 주주환원 - 환원 정책: 연간 당기순이익의 10~15%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시행 (2026년 상반기 기보유 및 액면병합 자사주 약 49억 원 전량 소각 완료). - ROE > COE 달성 (꾸준한 이익 실현 및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 요구수익률 초과 성과 창출). 4. 비재무지표 -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등급: B등급 → B+등급-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73% → 87% Q&A Q1) 주주환원 정책 이행 및 연결/별도 당기순손실 발생 원인은? - 주주환원은 올해 49억 원 소각을 시작으로 매년 당기순이익의 10~15%를 자사주 매입/소각에 연동할 것. -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영업이익 대비 영업외 비용(이자비용, 환차손 등)이 크기 때문. 다만 별도 재무제표 및 향후 영업이익 회복, 이자보상배율 3배 이상 개선 목표를 통해 순이익도 점차 흑자 회복될 것. Q2) RE 부문 모듈 출하량, 국내 태양광 단가 추이 및 마진율 전망은? - 상반기 모듈 출하량은 1분기 가동률 10% 수준으로 적었으나, 73MW 농생부지 모듈이 5월 중순 이후 납품되기 시작했고 합천댐 물량이 추가되며 하반기에 대폭 늘어날 것. - 중국산 모듈/셀은 중국 정부의 최저가격 설정 및 증치세 환급 중단 등으로 국산과의 가격 차이가 과거 30% 이상에서 현재 거의 없어졌으며, 단가는 작년 대비 20% 이상 상승함. - 8월 김제 고출력(650W+) 350MW 라인 전환 가동으로 마진율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됨. Q3) 미국 폴리실리콘 관세 영향은? - 미국 직접 수출 비중이 아니므로 당장 직접적인 영향은 없음. 폴리실리콘 및 셀 가격 변동성에 대해 선제적 원료 확보 등으로 대응 중. Q4) 데이터센터 관련 신기술 및 투자 현황은? - 데이터센터용 공랭식 패널 유닛(Cooling Unit) 개발을 완료했으며, 공랭식/수랭식/액침 냉각 등 고객 사양에 맞춤 대응 가능한 일체형 모듈러 공조 시스템인 '올인원(AIO)'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음. - 최근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향 99억 원 수주를 성공함. Q5) ENG 사업부문의 수익성 전망 - 과거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가 활발했을 때 ENG 부문 OPM은 5% 이상이었음. 지난 3년간의 투자 지연 및 고정비 부담이 올해 1~2분기를 끝으로 마무리되었고, 월간 원가검토 정례화 등 원가 체계 고도화와 삼성전자 평택(P3/P4/P5), SK하이닉스(청주/용인), 미국 테일러 프로젝트 등 대형 수주가 본격 반영되면서 3분기부터 수익성 회복이 가속화될 것. Q6) 자사주 매입 및 임원진 책임경영 현황은? - 현재 주가가 적정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이지선 대표이사, 김현모 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장내 매수를 지속하고 있음. 외국인 지분율은 약 10% 이상 보유 중이며 유관기관과 HDS 표시 오류 조정을 진행 중. Q7) 수주잔고의 매출 인식 기간은? - RE 부문 모듈은 1개월 이내, EPC는 3~6개월 소요됨. ENG 부문 반도체 프로젝트는 과거 18개월이었으나 최근 공기 단축으로 100억 원 규모는 약 3개월, 삼성/SK 대규모 투자는 약 1년 내 매출로 반영될 예정.
NAVER(035420) 2Q26 실적 발표: 매출 3조 3,888억 원 기록… AI 팩토리 구축 및 커머스·결제 플랫폼 성과 가속화
대표이사 Comments ① NVIDIA 협업 - 지난 6월 발표한 바와 같이 NVIDIA와 함께 글로벌 AI 팩토리를 공동 구축,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27년 상반기 55 메가와트(MW) 규모의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7년 말 100메가와트, 2028년 200메가와트로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최종적으로는 기가와트(GW)급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이는 일회성 사업 기회가 아닌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에 대한 투자임. 생성형 AI의 확산과 산업 전반의 AI 전환, 그리고 추론과 AI 에이전트 확대로 글로벌 AI 컴퓨팅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음. - 최근 저비용 고효율 모델의 등장으로 컴퓨팅 사용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있으나, 단위 연산 비용이 낮아질수록 오히려 AI 적용과 추론 및 에이전트가 확산되어 전체 연산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가장 실증된 AI 분야는 코딩 영역으로, 아직 산업 전반과 피지컬 AI에 필요한 컴퓨팅 수요가 본격화되기 전임. 향후 AI가 적용되는 산업과 서비스 분야가 본격 확장될수록 전체 연산 수요도 다시 급증하는 각각의 변곡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 실제로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의 클라우드 실적과 수주 잔고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들의 AI 투자 확대도 이러한 인프라 수요가 이미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 한편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급의 확대는 대규모 전력과 부지, 냉각 설비, 전문 인력, 인허가와 사회적 동의가 동시에 필요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됨. 이제 막 데이터센터 착공에 나서고 있는 많은 사업자들은 노동력의 부족과 전력 공급 제약, 반도체 부족, 신규 건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대 등으로 병목을 겪고 있음. - 반면 네이버는 NVIDIA와의 기술 및 공급 협력, 준비된 전력과 부지, 자본의 파트너십, 그리고 오랜 기간 축적한 풀 스택(Full-stack)의 운영 역량을 이미 갖추고 있음. 또한 국내에서 가장 먼저 고객을 확보하여 GPUaaS(GPU-as-a-Service)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경험으로 규모를 본격적으로 키워나갈 것. -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아시아 최초로 NVIDIA는 약 10억 달러($1B)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함. - 이는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양사가 사업의 성과와 리스크를 함께 하는 장기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음을 의미함. 아울러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 달러($9B)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브룩필드(Brookfield)와의 조성을 협의 중으로,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독점적인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정식 계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 - NVIDIA는 장비와 생태계를, 자본 파트너는 인프라 투자를, 네이버는 플랫폼 운영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구조를 통해 초기에 자본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 - 고객 확보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있음. 글로벌 오프테이커(Off-taker) 및 NVIDIA의 생태계와 네이버가 보유한 기업·공공 고객 기반을 통해 초기 가동 용량에 대한 고객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 -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데이터센터를 운영해 온 경험과 소버린 AI(Sovereign AI) 레퍼런스는 보안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고객들에게 당사의 풀 스택 운영 역량을 입증하는 근거가 되고 있음. - 제조 현장의 공정 혁신, 국방 분야의 폐쇄망 AI 인프라, 공공행정의 AX(AI Transformation), 금융권의 데이터 보안 등 각 산업이 요구하는 AI 형태는 다 다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와 기술 파트너에 대한 수요는 공통적으로 커지고 있음. - 네이버는 국내 유수 대기업과의 GPU 서비스 협력, 한수원의 원전 특화 AI 플랫폼, 한국은행 전용 생성형 AI 플랫폼 등 보안과 데이터 주권이 중요한 영역에서 레퍼런스를 축적해 왔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방산 분야에 있어서도 KAI, 한화 등과의 협력을 통해 국방 분야에 대한 AI 모델과 폐쇄형 전용 AI 클라우드 도입 논의를 이어가고 있음. - 네이버가 앞서 말씀드린 레퍼런스 축적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운영 경험, 소버린 AI 기반의 모델 개발에 이어 AI 팩토리 사업의 축을 더함으로써 시장이 원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 - 인프라부터 모델 서비스에 이르는 풀스택 역량과 국내외에서 검증된 소버린 AI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컴퓨팅 임대를 넘어 GPU 컴퓨팅, 클라우드 모델 운영 서비스를 결합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이 시장에 접근하고 있음. - 장기 계약과 높은 가동률을 바탕으로 조기에 의미 있는 매출과 이익 성과를 만들어내며 NVIDIA와의 AI 팩토리 사업을 통해 글로벌 AI 컴퓨팅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음. ② 네이버 플랫폼 - 네이버는 실행형 AI를 핵심 전략으로 검색, 커머스, 결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검색 경험을 제공하고 있음. 동시에 콘텐츠 생성과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광고 상품의 효율을 더욱 높이는 등 이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를 적극 적용하고 있음. - 이러한 노력은 2분기 이용자 지표와 수익화 지표 개선으로 이어짐. - 먼저 실행형 AI의 핵심 서비스인 AI 탭의 성과를 말씀드리겠음. 6월 25일 정식 출시된 AI 탭은 8월 초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검색 경험으로 빠르게 안착하고 있음. - 이용자의 충성도를 보여주는 주간 재방문율 역시 테스트 초기 대비 2배 이상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아울러 쇼핑과 로컬 콘텐츠의 CTR(클릭률)도 40% 이상을 기록하며 이용자의 탐색이 실제 구매와 예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확인하고 있음. - 실제 구매 데이터와 쇼핑 리뷰 등을 활용한 맞춤형 추천을 바탕으로 AI 탭은 검색부터 의사결정까지 걸리는 단계를 지속적으로 단축하고 있음. 이렇듯 AI 탭은 전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실행형 AI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 3분기에는 부동산 매물 찾기 기능 고도화와 웨일 브라우저 특화 에이전트를 추가하고, 연내 건강 에이전트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 - 앞으로도 AI 탭은 추천의 품질뿐만 아니라 실제 거래 전환 기여도를 핵심 지표로 삼아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플랫폼 내 거래 확대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갈 것. - 콘텐츠와 데이터 확보를 통한 발견과 탐색의 강화도 지속하고 있음. 네이버 메이트를 통해 우수 창작자 확보와 양질의 콘텐츠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였고, 6월 월드컵 기간에는 미디어 AI 기술을 활용해 경기 중 하이라이트 클립을 자동 생성하고 태그 추천 및 어뷰징 방지 기능을 지원하며 콘텐츠 품질을 향상함. - 생성형 AI 광고를 통한 수익화도 본격화되고 있음. 2분기 중 테스트를 거쳐 7월 말 정식 출시된 AI 브리핑 광고(AIB 광고)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짐. - 첫째, 생성형 AI 서비스 자체가 네이버의 새로운 광고 매출원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점. 단기적으로는 기존 광고와의 매출 잠식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수익화가 되지 않던 정보 탐색 키워드를 중심으로 적용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기존의 검색 광고를 대체하기보다는 신규 광고 인벤토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초기 결과도 긍정적임. AI 브리핑 광고의 CPC(클릭당 단가)는 기존 검색 광고 대비 30%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고, CTR 역시 30%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음. 구매 전환율 역시 3배 이상 개선되어 광고주 관점에서도 높은 효율이 확인됨. - 생성형 AI 환경에서의 핵심 경쟁력은 결국 이용자의 의도와 맥락을 정교하게 이해하여 가장 적합한 광고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기술임. 앞으로 AI 광고를 통해 검증한 랭킹 및 추천 기술을 네이버 내 광고 상품 전반에 적용하여 광고 플랫폼의 경쟁력을 한층 고도화할 것. - 둘째, 생성형 AI가 플랫폼 전반의 거래 가치를 높이고 장기적인 수익화 기회를 넓히는 기반이 되고 있다는 점임. 특히 AI 브리핑 광고의 높은 구매 전환율은 단순한 광고 효율 개선을 넘어 AI가 이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해 실제 구매와 예약으로 연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 - 네이버는 검색, 쇼핑, 플레이스, 결제까지 연결된 국내 유일의 풀 퍼널(Full-funnel) 플랫폼. AI 에이전트가 탐색부터 구매와 예약까지 수행하는 환경이 본격화되면 이러한 풀 퍼널 구조는 플랫폼 내 거래 규모를 확대하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 - 이처럼 AI 브리핑 광고는 실행형 AI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는 첫 수익화 사례임. 향후 AI 에이전트가 거래 과정의 전반에서 이용자와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확대해 나갈수록 네이버는 광고를 넘어 커머스와 결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수익화 기회를 창출하며 플랫폼 가치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 ③ 커머스 - 2분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하며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음. 이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멤버십, N배송이라는 3가지 엔진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네이버 커머스의 구조적인 경쟁력 향상이 실적으로 이어진 결과. - 먼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은 충성 고객의 핵심 거래 채널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 2분기 앱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 성장하며 전체 성장률을 큰 폭으로 상회하였고, 앱 거래 비중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 - 특히 재방문을 통한 유입이 신규 유입 대비 약 4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앱 이용자의 방문당 구매액과 구매 횟수도 웹 이용자를 상회하고 있음. 이는 앱 성장이 기존 고객의 반복적인 방문과 구매 습관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여줌. - 멤버십 역시 앱 성장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축으로 작동하고 있음. 앱 구매 고객의 약 80%가 멤버십 이용자로 이어지고 있으며, 무료 배송과 무료 반품 혜택 강화 이후 N배송 멤버십 고객의 구매 빈도는 약 29% 증가하였고 거래 비중도 70%를 넘어섬. - 이처럼 멤버십이 거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확인된 만큼 앞으로는 멤버십 가입자 기반 자체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를 위해 생활 밀착형 제휴와 오프라인 결제 혜택을 확대하여 멤버십을 네이버 생태계 전반을 연결하는 핵심 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 - 이번 분기 커머스에서 가장 주목할 성과는 배송 경쟁력의 강화가 이용자의 구매 활성화와 판매자의 성장으로 직접 연결되고 있다는 점. - 6월 기준 스마트스토어 N배송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하였고, 커버리지도 20%를 넘어서며 연말 목표인 25%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음. - 또한 2분기 N배송 판매자의 평균 거래액은 일반 판매자의 거래액 성장률을 큰 폭으로 상회함. 이는 배송이 이용자의 구매 전환과 재구매를 높이는 동시에 판매자에게도 거래 규모를 확대하는 실질적인 성장 도구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 - N배송 확대를 위한 세 가지 전략도 계획대로 시행되고 있음. - 첫째, 배송 민감도가 높은 핵심 상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자 지원임. 이는 N배송 초기 도입 부담을 낮추며 대상 상품과 판매자 확대에 기여하고 있음. - 둘째, 판매자와 네이버 간의 직계약 확대. 직계약 규모는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연말까지 직계약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높이는 목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 직계약 확대를 통해 분산되어 있던 물류의 조건과 운영 기준을 표준화하고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과 일관된 배송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되고 있음. 또한 반품과 정산, 주문의 관리 등 판매자의 운영 부담까지 함께 개선하여 중소 판매자도 손쉽게 고품질 배송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 셋째, 멤버십과 연계한 배송 혜택 강화. 오는 10월부터 멤버십 전용 반품 센터를 통하여 빠른 반품을 지원하고 전용 새벽 배송을 본격 도입할 예정. 기존 배송 혜택 강화가 멤버십 고객의 구매 빈도와 거래 비중 상승으로 이어졌듯이, 이번 10월 혜택 도입 역시 멤버십과 N배송의 선순환을 한층 강화하고 하반기 N배송 성장에 가속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됨. ④ 파이낸셜 플랫폼 - 2분기 네이버는 NPay Connect(네이버페이 커넥트) 결제 단말기 설치를 빠르게 확대하며 오프라인 데이터를 네이버 생태계와 연결하는 사업자용 AI 플랫폼 사업에 본격 진출함. - 커넥트의 목적은 네이버가 온라인에서 구축해 온 검색 데이터, 광고, 쇼핑, 페이의 성공 방정식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현장에 네이버의 물리적인 접점을 구축하는 데 있음. - ‘26년을 시작으로 시장 침투율을 빠르게 늘려 선두 지위를 선점하고, 이를 통해 경쟁사가 쉽게 복제하기 어려운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 데이터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함. - 온라인 대비 3배 이상 큰 오프라인 상거래 결제 시장은 아직 충분히 디지털화되지 않았고 데이터도 구조화되어 있지 않으며 온라인과도 분절되어 있어, 네이버는 이를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사업 기회이자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할 전략 영역으로 판단하고 있음. - 이러한 판단에 따라 당초 ‘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던 보급 일정을 앞당겼고, NPay 커넥트는 출시 7개월 만에 예상을 뛰어넘는 활성 가맹점을 확보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 - 네이버가 NPay 커넥트에 투자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 - 첫째, 오프라인 데이터가 네이버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자산이 되기 때문. AI가 정보 제공과 추천을 넘어 이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실제 예약과 주문, 결제까지 실행하는 방향으로 진화할수록 오프라인 행동 데이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자산이 됨. - 이용자의 매장 방문 및 주문 내역, 혜택 반응과 결제 방식 등 실생활 데이터에 대한 전국 단위의 접점이 네이버가 보유한 독보적인 온라인 데이터에 더해져 앞으로 AI 시대의 해자 역할을 할 핵심 자산이 될 것. - 네이버는 플레이스의 검색·예약 데이터와 이용자의 아이디, 결제, 멤버십 데이터를 NPay 커넥트의 오프라인 데이터와 결합해 검색부터 예약, 주문, 결제, 재방문까지 이어지는 온·오프라인 여정을 하나의 아이디로 연결하려고 함. - 이를 통해 네이버 AI 탭을 비롯한 AI 에이전트들은 더욱 정교한 개인화 경험 및 실행의 완결성을 제공하고 광고 또한 더욱 정교해질 것. - 둘째, 새로이 확보하는 사업자 접점을 기반으로 사업자 솔루션, 사업자향 금융 서비스 등 새로운 수익화 기회를 만들 수 있기 때문. - NPay 커넥트를 단순한 결제 단말기를 넘어 사업자의 매출과 방문객 상권 변화를 분석하고 쿠폰, 프로모션 등 다음 행동까지 제안하는 사업자용 에이전트로 발전시켜 나가려고 함. - 스마트스토어가 온라인 사업자들의 기반이 되었듯 오프라인 사업자들에게는 플레이스와 NPay 커넥트를 중심으로 예약, 주문, 결제, 고객 관리, 마케팅을 통합 지원하는 새로운 AI 사업자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 - 수익화는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 초기에는 NPay 커넥트와 플레이스 통합으로 사업자 접점을 확대하고 이후 CRM 고객 분석, 상권 분석, 쿠폰 및 프로모션 관리, 매장 운영 도구를 고도화해 사업자 솔루션 등 수익화 기회를 창출할 계획. - 여기에 사업자의 매출과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대출, 보험 등 금융 중개 서비스, 그리고 오프라인 방문·구매 전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광고 상품을 더해 수익원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음. - 셋째, 오프라인 결제 규모 자체를 크게 키워 새로운 매출 기반으로 확장할 수 있음. 국내 최대 수준의 가맹점 기반을 구축하여 단기적으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산한 B2C 결제액 기준으로 ‘27년도 국내 독보적인 1위 사업자로 도약하고, 네이버 아이디 기반의 오프라인 결제 규모는 5년 내에 130조 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이를 통해 결제 수수료 매출 기반을 넓히는 한편 사용자 아이디, 멤버십, 예약, 주문, 광고, 금융을 연결하는 기반을 넓혀 커넥트와 연계된 다양한 수익 모델을 도입할 것. - 초기 기반 구축 이후에는 비용 부담이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반면 결제, 광고, 사업자 솔루션, 금융 등 연계된 수익 기회는 빠르게 확대될 것. - 오프라인 데이터를 네이버 생태계와 연결하는 사업자용 AI 플랫폼 사업은 네이버가 갖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으로, 앞으로 사업자 접점과 데이터 기반을 조기에 확보하고 이를 다양한 수익 모델로 연결해 수익성을 빠르게 입증하겠음. ⑤ 글로벌 도전 - 신사업으로 볼 수 있는 글로벌 도전 영역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4.4%의 고성장을 기록함. 특히 C2C 영역에서는 네이버가 투자한 포시마크(Poshmark), 소다(SNKRDUNK/Soda), 왈라팝(Wallapop) 등 해외 플랫폼에서 본연의 경쟁력이 강화되며 높은 거래액 및 매출 성장세가 이어짐. - 엔터프라이즈의 경우 사우디에서 합작 법인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 지방자치행정주택부의 단일 국가 표준 플랫폼으로 채택되었으며, ‘26년 내에 지도 기반 슈퍼 앱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2Q26 Review - 2분기 연결 매출액은 글로벌 C2C의 고성장과 쇼핑 성과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3조 3,888억 원을 기록함. - NPay 커넥트 단말기 배포, 월드컵 중계권과 같은 전략 IP 인식 등 일회성 비용과 GPU 구매 등 계획된 인프라 투자의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5,203억 원(-0.2%)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15.4%를 달성함. - 재무 성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앞서, 네이버는 이번 분기부터 GPU와 CPU 등 컴퓨팅 자산의 실제 활용 주기를 조금 더 정확하게 재무제표에 반영하기 위해 감가상각 연한을 5년에서 6년으로 변경함. 장기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컴퓨팅 자산의 실제 평균 사용 기간이 기존 감가상각 연한보다 더 길게 나타나 이를 반영했으며, 자산 유형별로 상이했던 상각 기간도 함께 통일했음. - 이로 인해 연간 약 1,000억 원 수준의 비용 이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됨. - 참고로 왈라팝 편입 효과 및 NPay 커넥트 단말기, 중계권, 감가상각 연한 변경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 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음. 사업 부문별 매출 세부 내역 ① 네이버 플랫폼: 1조 9,022억 원(YoY +12.3%) - 광고: 1조 4,472억 원(YoY +7.5%). 광고 성과 예측과 타겟팅 모델 고도화로 AI 기반 광고 최적화 확대. 2분기 광고 매출 증가분 중 AI 기여도 60% 이상 기록. 에드버스트(AdBoost) 쇼핑의 과금 광고주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증가. - 서비스: 4,550억 원 (YoY +31.3%). 스마트스토어 거래액 전년 동기 대비 15.5% 성장. 6월 삼성 감사제 및 냅다세일 프로모션 시너지, 독점 신상품 및 브랜드 콜라보 호조. ② 파이낸셜 플랫폼: 4,707억 원(YoY +16.0%) - 2분기 결제액(TPV):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한 25.2조 원. - 외부 결제액: 전년 동기 대비 26.2% 성장한 14.1조 원 (전체 결제액 비중 56% 유지). ③ 글로벌 도전: 1조 159억 원(YoY +24.4%, 왈라팝 제외 시 YoY +18.1%) - C2C: 3,979억 원(YoY +74.9%, 왈라팝 제외 시 YoY +52.1%). 포시마크는 AI 추천 개선으로 매출 YoY 40% 이상 성장. 소다는 트레이딩 카드 호황으로 매출/거래액 2배 이상 성장. 왈라팝은 로컬 배송 개시 및 앱 피드 개인화로 스페인 소매 시장 성장률 상회. - 콘텐츠: 4,643억 원(YoY +0.5%). 웹툰 매출은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원화 연결 기준). 스노우는 AI 라인업 확대 및 수익성 개선 추진. - 엔터프라이즈: 1,537억 원(YoY +21.3%). GPUaaS 등 B2B 매출 지속 발생. 한수원, 한국은행 등 유로 클라우드 구축 후 운영 확산. 일본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 빌딩에 1784 로봇 기술(팀 네이버) 첫 외부 상용화. 라인웍스 일본 비즈니스 채팅 1위 유지. 클로바 케어콜 일본(이즈모시) 및 대만 진출. ④ 세부 비용 내역 - 개발/운영비: 7,869억 원(YoY +15.2%). 왈라팝 편입 효과 등 반영. (인건비 6,722억 원) - 파트너비: 1조 2,568억 원(YoY +22.0%). 매출 성장에 따른 수수료 증가, 월드컵 콘텐츠 중계권 비용, NPay 커넥트 단말기 확대 영향. - 인프라비: 2,198억 원(YoY +11.2%). 컴퓨팅 자산 투자 확대에도 실질 사용연수 연장(5년→6년) 효과 반영. - 마케팅비: 6,049억 원(YoY +25.4%). 쇼핑 전략 마케팅 및 NPay 커넥트 프로모션 비용 증가. ⑤ 사업 부문별 구분 손익 - 네이버 플랫폼: 이익률 28.5% (마케팅비 확대 및 월드컵 IP 비용 인식 등으로 YoY -4.2%p). - 파이낸셜 플랫폼: 이익률 3.0% (커넥트 단말기 보급 투자로 YoY -4.9%p). - 글로벌 도전: 영업손익 -356억 원 (C2C 매출 가속화로 적자 폭 축소). Q&A Q1) AI 팩토리 사업 관련, 네이버 100% 자회사 OpCo(운영사)와 브룩필드가 대주주가 되는 SPV 간의 이코노믹(수익/비용) 구조 및 OpCo의 예상 마진율은? - 수익 구조: 양사 분면이라기보다 컴퓨팅 비즈니스에 의한 매출과 마진은 운영사(OpCo)가 가져가는 구조. 막대한 컴퓨팅 자산 조달을 네이버가 직접 하지 않고, 브룩필드가 SPV를 통해 조달·공급하면서 일정 마진을 얻는 에셋 라이트(Asset-light) 구조. - OpCo 마진율: 초기에는 낮게 시작할 수 있으나 사업이 성숙함에 따라 두 자릿수 이상, 향후 20% 이상의 마진율을 기대함. Q2) AI 데이터센터(AIDC) 비즈니스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토큰/컴퓨팅 가격 변동 리스크 등)와 헤징 방안은? - AIDC 4대 리스크 대응 1) 수요 리스크: 네이버 자체가 대량의 AI 칩을 소비하는 주체이므로, 자체 수요와 외부 고객 수요를 적절히 믹스하여 수급 안정성을 확보. 2) 실행(칩 확보) 리스크: NVIDIA가 당사의 3대 주주급 전략적 파트너(유상증자)로 참여하여 적시에 원활한 칩 공급 기반 확보. 3) 금융/이자 리스크: 5~6년 단일 계약 외에 다양한 계약 기간을 가진 고객군을 복합 확보하여 가격 변동 및 조달 리스크 최소화. 4) 기술 변화(진부화) 리스크: 차세대 인프라 출시에 맞춰 시간당 컴퓨팅 단가를 조정하는 등 유연한 계약 구조로 대응. Q3) 전사 차원의 자원 배분 관련, 네오 클라우드(AI 팩토리) 사업 추진에 따라 커머스 사업의 우선순위가 조정되는지? 커머스 데이터가 AI 사업에 미치는 시너지는? - 커머스는 검색광고와 함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B2C 사업으로 조직/리소스를 독립 운영 중. 우선순위를 서로 바꾸는 일은 없으며, 물류 투자 역시 AI 팩토리와 마찬가지로 에셋 라이트 형태로 진행 중. Q4) 기존 네이버 보유 GPU 자산이 신규 SPC(SPV)로 이관되어 플랫폼 부문 마진율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지? - 플랫폼 수익성 저하는 네이버 서비스용 인프라 비용 때문이며, 기존 보유 GPU 자산이 신규 SPV로 이관되지는 않음. AI 팩토리는 별도의 에셋 라이트 구조이므로 기존 플랫폼 비용 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임. Q5) 국내 피어 대비 빠른 구축 일정에 따른 경쟁 우위와 전문 기술 인력/조직 구축 계획은? - 구체적이고 빠른 실행 플랜 자체가 시장 선점의 강력한 경쟁 우위임. 인력의 경우 기존 네이버클라우드 자회사의 풀스택 전문 인력 및 조직 구조를 적극 활용하므로 대규모 신규 인력 채용 부담은 적음. Q6) 각 세종 데이터센터 증설 스케줄 및 현재 진행 상황은? - 증설 스케줄: 2027년 상반기 55MW → 2027년 말 100MW → 2028년 200MW 단계적 확장. 200MW까지는 신속 진입을 위해 외부 임대 상면을 대부분 확보. - 각 세종: 2개 부지 중 1개 부지 건물 완공. 현재 용량의 1/3을 소화 중이며 나머지 2/3 확장을 진행 중. 1GW 확장 단계에서는 그린필드(자체 구축) 방식을 병행할 예정. Q7) 중동 및 남미 데이터센터 관련 협력 로드맵은? - 중동: 데이터센터 구축 및 클라우드 스택 파트너십을 매우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며 확정시 공유 예정. - 남미 및 글로벌: 200MW 초과~1GW 확장 시에는 저렴한 전력과 그린필드 구축 역량을 갖춘 글로벌 파트너 협업이 필수적임. 해외 소버린 AI 수요를 타깃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다각도 협의 중. Q8) 칩 가격 하락 시 GPU 임대 단가 하락으로 인한 AIDC 수익성 악화 우려 및 비(Non)-NVIDIA(TPU 등 Custom ASIC) 칩 진영 확대에 대한 리스크 대응은? - 칩 가격 하락: GPU 파인낸싱은 90억 달러($9B)를 일시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시점별 순차 조달함. 칩 가격이 하락하면 동일 자금으로 구매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 용량이 확대되므로 AIDC 수익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매우 제한적임. - ASIC/TPU 리스크: 추론 시장에서 비NVIDIA 칩 비중이 커질 수 있으나, CUDA 생태계의 접근성과 최적화 문제로 GPU의 절대적 우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 2028년(200MW)까지의 Phase 1 단계에서는 GPU 경쟁력에 유의미한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중장기 트렌드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사업을 설계함. Q9) AI 데이터센터, 두나무 결합, 커머스 확대 등 사업 확장에 따른 향후 마진 가이던스 및 현금흐름(Cash Flow) 전망은? - 현금흐름: AIDC 및 커머스 물류는 에셋 라이트 구조이므로 현금흐름에 대한 부담이 적음. 두나무 결합 시 두나무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연결 관점에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 - 마진 가이던스: 하반기 NPay 커넥트 단말기의 공격적 보급 투자로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및 이익률이 일시적으로 소폭 낮아질 수 있으나, 전체 투자 여력과 현금흐름을 훼손하는 수준은 아니며 내년부터는 비용 증가율이 둔화되고 수익 창출이 본격화될 것.
KT&G(033780) 2Q26 실적발표(IR)
Key Highlights ① 주주환원 - 먼저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음. - KT&G 이사회는 2026년 중간배당 실시를 결의하였음. 주당 배당금은 전년 대비 600원 인상한 주당 2,000원(2,000원/주, 직전년도 대비 +600원, 43%↑)으로 결정함. - 중간배당 기준일은 오는 8월 21일이며, 배당금은 9월 7일에 지급될 예정. - 회사는 이익 성장과 주주환원 여력을 바탕으로 중간배당 금액과 비중을 확대하였으며, 기말 배당금 인상도 검토하고 있음. - 아울러 하반기 자사주 매입과 소각도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규모와 시기는 시장 상황과 회사의 자본 정책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함. - 회사는 향상된 기업 가치를 주주 가치로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중장기 주주환원 계획도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4분기에 대표이사가 직접 자본시장과 소통할 계획. ② 2분기 주요 성과 - 이어서 2분기 주요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음. - 2분기에도 담배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가 전사 실적을 견인함. - 연결 매출은 1조 7,016억 원, 영업이익은 4,145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성장함. 이에 따라 회사는 2년 연속 역대 최대 상반기 매출(3.4조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4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Double-digit)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 해외 궐련(CC) 사업은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 속에서도 양적·질적 고성장하며 수량과 매출, 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9개 분기 연속 달성함. - 단가 인상과 믹스 개선을 통한 ASP 상승 흐름이 지속되며 수량은 7.3%(179.2억 개비), 매출은 18.9%(5,577억 원), 영업이익은 45.6% 증가. - NGP 사업은 <릴 에이블> 플랫폼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힘입어 브랜드 경쟁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였으며, 고가 스틱 판매 비중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을 상회하는 이익 성장을 달성함. - 국내에서는 NGP 스틱 시장 점유율(M/S)이 48.2%까지 상승하며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해외에서는 핵심 시장 판매 호조와 디바이스 공급망 정상화에 따른 기저 효과가 이어지며 매출이 35.9% 증가함. - 회사는 신규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수준으로 R&D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 하반기에는 혁신적인 가열 기술을 적용한 신규 플랫폼을 국내에 출시하고 글로벌 2개 국가에서 신규 제품을 독자 출시하는 등 성장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 - 건기식(HFF) 사업 부문도 핵심 브랜드·고수익 채널 중심 프로모션 강화 및 국내 사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익 동반 상승의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갔감. - 가정의 달 프로모션 및 개별 브랜드 캠페인 효과로 매출 7.8% 증가와 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함. - 한편 글로벌 뉴트리션 사업도 홍삼 원료 및 음료 제품의 해외 시장 진입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의미 있는 도전과 탐험적인 시도를 이어가며 본격화하고 있음. - 중국에서는 글로벌 F&B 기업에 홍삼 원료를 공급하여 신규 에너지 드링크를 출시했으며, 현재 대형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음. - 미국에서도 알트리아(Altria)와 협업을 통해 주요 리테일 채널에서 테스트 마켓을 진행 중 ③ 가이던스 상향 - 회사는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사업 전망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함. - 매출 성장률 목표는 기존 전년 대비 3~5%에서 5~7%, 영업이익 성장률 목표는 기존 6~8%에서 10~13%로 상향함. - 하반기에도 이익 중심의 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가이던스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2Q25 Review - 연결 매출액: 1조 7,016억 원 (YoY +9.9%) - 연결 영업이익: 4,145억 원 (YoY +18.5%) 연결 영업이익 주요 변동 요인 - 담배 사업 부문: 총 +605억 원 증가 (해외 궐련 및 NGP 스틱 수량 증가 +431억 원, 제품 믹스 개선 및 프라이싱 효과 +346억 원,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158억 원 등) - 건기식 사업 부문: +38억 원 증가 - 부동산 사업 부문: +28억 원 증가 부문별 세부 실적 ① 담배 사업 부문 - 매출액: 1조 2,185억 원 (YoY +11.7%) / 영업이익: 3,825억 원 (YoY +18.8%, 영업이익률 31.4%) - 글로벌 판매 비중(수량 기준): 65.1% 달성 - 해외 궐련: 판매 수량 179.2억 개비 (YoY +7.3%), 매출액 5,577억 원 (YoY +18.9%), 영업이익 YoY +45.6% 증가하며 9개 분기 연속 트리플 성장 지속. 중동 지역 대체 운송 경로 확보로 선적 및 현지 판매 성장 유지, 아프리카·유라시아 등 주요 권역 수량 성장 견조. 단가 인상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ASP 상승. - 국내 궐련: 총수요 147.8억 개비 (YoY -1.2%). KT&G 판매 수량 97.4억 개비 (YoY -0.6%), 시장 점유율(M/S) 65.9%로 점유율 확대 지속. 매출액 4,128억 원 (YoY +1.1%). - 국내 NGP: 스틱 수량 18.5억 개비 (YoY +20.9%), 스틱 매출액 1,666억 원 (YoY +18.9%). 스틱 시장 점유율 48.2% 달성. 「릴 에이블 3.0」 전국 확대 및 고단가 전용 스틱 비중 확대 효과. - 해외 NGP: 스틱 수량 22.2억 개비 (YoY +0.5%), 스틱 매출액 761억 원 (YoY +35.9%). 러시아 등 핵심 시장 업그레이드 디바이스(솔리드 4.0) 효과 및 전년도 공급망 이슈 기저 효과 반영. ② 건기식 사업 부문 - 매출액: 2,238억 원 (YoY +1.5%) / 영업이익: 100억 원 (YoY +61.3%, 영업이익률 4.5%) - 국내 사업: 매출액 1,742억 원 (YoY +7.8%). 가정의 달 프로모션, 고유가 피해 지원금 연계 프로모션 및 개별 브랜드 캠페인 효과로 전 채널 판매 확대. - 해외 사업: 매출액 496억 원 (YoY -15.9%). 중국 내 유통 재고 조정 영향. - 온라인 등 국내 고수익 채널 비중 확대와 원가율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 큰 폭 개선. ③ 부동산 사업 부문 - 매출액: 1,583억 원 (YoY +10.2%) / 영업이익: 205억 원 (YoY +15.8%, 영업이익률 13.0%) - 안양, 미아, 동대전 등 개발 사업 공정률 상승에 따른 개발 사업 매출액(1,410억 원, YoY +21.4%) 및 영업이익 확대. 임대 매출 170억 원. ④ 기타 사업 부문 (제약/화장품) - 매출액: 1,010억 원 (YoY +8.5%) / 영업이익: 15억 원 (YoY +265.8%, 영업이익률 1.5%) - 제약 매출 616억 원, 화장품 매출 394억 원. Q&A Q1) 2분기 국내 궐련 총수요 감소 폭이 기존 자연 감소 폭 대비 축소되었는데, 이 요인과 하반기 지속 가능성은? - 국내 궐련 총수요는 인구 감소 등 자연 감소분과 HMB(열가열식 담배) 등 대체재 이전 영향으로 연간 약 4% 수준 감소세를 보여왔음. - ‘26년 2분기 궐련 총수요는 약 147.8억 개비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 감소에 그쳐 감소세가 축소됨. - 이는 2026년 4월 시행된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합성 니코틴 액상형 담배로의 수요 이전이 둔화된 영향이 일부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다만 이를 구조적 변화로 단정하기는 이르며, 하반기에도 총수요 변화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임. Q2) NGP 사업 관련 <릴 에이블> 성공 요인과 국내 시장 성장 전망은? - 기존 에이블 2.0 대비 업그레이드된 에이블 3.0을 2026년 6월 전국으로 확대하였으며, 예열 시간 단축 및 초고속 충전 등 편의성 개선이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으로 이어짐. - 이에 따라 릴 에이블 디바이스와 전용 스틱 판매가 빠르게 확대되었고, 스틱 점유율 48.2%를 기록하며 2위와의 격차를 약 3%p까지 확대함. - 향후에도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을 지속 출시하여 NGP 시장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임. Q3) 해외 궐련 관련 최근 달러 강세 상황을 감안한 하반기 ASP 및 수량 성장률 전망은? - 해외 궐련은 2024~2025년에 이어 2026년 상반기에도 두 자릿수 수량 성장을 기록함. 신시장(아프리카, 중남미)뿐만 아니라 직접사업 국가(러시아, 인도네시아)에서도 고른 성장을 보임. - ASP 역시 환율 효과를 제외하고도 2024~2025년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봄. - 신규 육성 국가 확대, 가격 인상, 고가 신제품 출시를 통한 믹스 개선을 바탕으로 2026년과 2027년에도 수량 및 ASP 성장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함. Q4) '26년 NGP 신규 플랫폼 런칭 계획 및 기대 효과는? - 국내: 새로운 가열 기술을 적용한 신규 플랫폼을 3분기 중 출시할 예정임. 신규 소비자 유입을 촉진해 HMB 침투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 해외: 시장 특성에 맞춘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임. 주력인 러시아 시장은 2026년 6월 업그레이드된 「솔리드 4.0」 출시 및 유통 커버리지 전국 확대, 스틱 신제품 지속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를 추진하고 있음. Q5)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에 따른 메인 시장인 중동 지역의 판매/유통/마케팅 전략 변화 여부는? - 현재 중동 매출은 해외 궐련 매출의 약 20% 수준으로 과거 대비 비중이 낮아졌고 지역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어 전체 해외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임. - 전쟁 발발 직후 신속히 대안 물류 루팅을 확보하여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한 결과, 상반기 현지 판매가 견조한 성장을 유지함. - 원가 및 운송비 측면에서도 핵심 원부자재 장기계약과 협상을 통해 수익성 영향은 제한적임. 선제적 대응과 안정적 공급망을 바탕으로 중동 성장세를 이어갈 것임. Q6) 알트리아(Altria)와 진행하는 미국 건기식 사업 진출 및 원료 B2B 사업 관련 업데이트 사항은? - 건기식 사업을 B2C와 B2B를 함께 육성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임. - 알트리아 협업 음료 사업: 2026년 6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테스트 마켓을 진행 중임. 4분기까지 에너지 드링크 등 총 5개 제품 테스트 완료 후 본격적인 제품 출시를 추진할 예정임. - 원료 B2B 사업: 해외에서는 중국 스타벅스에 홍삼 원료를 공급하여 신규 에너지 드링크를 출시하는 등 레퍼런스를 확보함. 국내에서는 정관장 브랜드 자산을 활용해 이마트, 롯데, 칠성, 신라면세점 등 주요 F&B 기업 및 유통 채널에 홍삼 원료 공급, 콜라보 제품 출시, PB 상품 개발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주요 F&B 기업과의 원료 공급 및 공동 제품 개발을 지속 확대할 계획임. Q7) 하반기 신주주환원 정책의 가이드라인과 방향성은? - 4분기에 새로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임. - 2024년 11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중 자사주 소각 목표(20%)를 조기 달성함에 따라, 최근 주가 상승과 글로벌 피어(Peer)사의 배당성향 등을 고려해 '배당 강화 중심'의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 중임. - 자사주 매입·소각 역시 주주환원의 중요한 축으로 유지하며, 시장 상황과 기업가치 제고 효과를 종합 고려해 운영할 것임. - 그 첫 단계로 금년 중간배당을 주당 2,000원(+600원)으로 인상하였고, 기말배당 인상도 함께 검토 중이며, 연간 배당 중 중간배당 비중도 소폭 확대함. Q8) 자사주 관련 하반기 매입·소각 진행 시점 및 비핵심 자산 유동화 재원을 활용한 플러스 알파(+α) 프로그램 진행 가능성은? - '26년 계획한 자사주 매입·소각은 하반기 중 실행할 계획임.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기와 규모를 이사회 논의를 거쳐 확정할 것임. - 자산 유동화: 2024~2025년 2회에 걸쳐 약 1조 원 규모의 자산 유동화를 통해 플러스 알파 주주환원과 성장 투자를 시행했음. 향후에는 실적 성장에 기반한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을 주주환원의 중심으로 가져갈 예정임. - 추가적인 비핵심 자산 유동화는 현재 CAPEX 투자가 줄어들고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이 늘어나는 추세, 주주환원 이행 정도, 글로벌 성장 투자 등을 종합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임.
CJ ENM(035760) 2Q26 실적발표(IR)
CFO Comments - 2분기에도 콘텐츠와 아티스트 IP의 수익 창출 방식을 다변화하는 한편, 티빙, 엠넷플러스, 커머스 등 플랫폼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성장 구조를 한층 더 고도화해 나가고 있음. - 이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함. - 우선 콘텐츠 사업에서는 제작 효율화와 함께 하나의 IP를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하는 '고효율·수익 확장형 IP 사업구조'로의 전환을 지속하고 있음. - 그 대표적 사례인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경우, 효율적 캐스팅과 AI 기반 CG/VFX 활용으로 제작비를 절감하는 한편, 작중 가상 그룹인 '미각보이즈'의 음반 발매, 레시피를 활용한 편의점 도시락 상품화, 촬영 후 편집 단계에서 AI 기술 기반으로 영상 속에 제품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삽입하는 버추얼 PPL(VPPL) 등으로 수익 모델을 확장함. - 기획 단계부터 콘텐츠 제작 부서와 광고 영업 부서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제작 체계를 강화해 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IP의 수익 창출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 - 음악 사업은 휴먼 IP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중장기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음. - 과거 큰 성공을 거둔 <워너원>과 <I.O.I>를 성공적으로 리부트하여 기존 휴먼 IP의 가치를 재발굴했음. 또한 신규 휴먼 IP <MODYSSEY>(모디세이)가 성공적으로 데뷔한 가운데,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4> 역시 컨셉 앨범이 애플뮤직 Top 200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과 흥행 성과를 기록함. - 이를 통해 선발된 <KO1KEYZ>(코이키즈)는 하반기에 데뷔하여 <JO1>, <INI> 등 기존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포네(LAPONE)의 실적 창출에 기여할 전망. - 플랫폼 부문의 경우 먼저 티빙의 경우 디지털 전환을 위한 플랫폼 기반 확장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음. - KBO 및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에 힘입어 가입자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MAU가 97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고객 기반 성장이 지속되었습니다. 티빙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52.2% 증가하면서 고성장세를 이어갔음. - 엠넷플러스(Mnet Plus)는 글로벌 팬덤 트래픽을 콘텐츠 시청과 참여를 넘어 유료 소비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 - 오리지널 IP <워너원고> 콘텐츠 패스 적용 등 유료 비즈니스 모델(BM) 확대와 <ALD1>(알디원) 일본 팬클럽 론칭 등 디지털 팬덤 사업 본격화, 팬터랙티브 기능 강화를 통해 엠넷플러스 매출이 전년 대비 167.3%의 고성장세를 이어갔음. - 커머스 사업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MLC)의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 기반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 -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외부 플랫폼의 트래픽 유입을 확대하고 실제 상품 구매로 전환해 가면서 MLC 취급고(YoY +161.3%)뿐만 아니라 앱 다운로드(YoY +25.6%)와 MAU(YoY +10.5%)가 함께 성장하는 등 모바일 중심의 플랫폼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음. - CJ ENM은 이러한 콘텐츠 및 플랫폼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하반기 이후에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노력할 것. 2Q26 Review ■ 연결 및 사업부문별 실적 summary - 연결 매출액: 1조 2,03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 연결 영업이익: 33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 부문별 세부 실적 ① 엔터테인먼트 부문 - 매출 8,005억 원 (YoY -13.7%), 영업이익 114억 원 (YoY +42.4%) - 피프스 시즌(FIFTH SEASON) 시리즈 딜리버리 차질 및 음악 휴먼 IP/플랫폼 투자 영향에도 불구하고, 티빙(TVING) Top-line 성장 지속에 힘입어 영업이익 개선. ② 미디어플랫폼 부문 - 매출 3,800억 원 (YoY +19.0%), 영업이익 110억 원 (YoY 흑자 전환) - TV광고: TV 광고 시장 업황 위축 및 월드컵 시즌에 따른 선별적 집행 영향으로 매출 역성장 (380억 원, YoY -20.9%). - 티빙: KBO 유료 중계 및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으로 가입자 순증 지속 (YoY +24.7%), 매출액 1,407억 원 (YoY +41.4%), 영업이익 60억 원 수준 기록하며 분기 흑자 전환 달성. 광고 매출 고성장(YoY +52.2%) 및 해외 브랜드관 판매 호조가 실적 견인. - 하반기 전망: 티빙은 수급 비용 부담이 다소 증가하나 오리지널/앵커 예능 중심 가입자 확대 및 4분기 KBO 포스트시즌/성수기 광고 매출 극대화 추진. 채널은 맞춤형 통합 광고 및 AI 기반 광고 상품 확대로 협찬 매출 추가 확보. ③ 영화·드라마 부문 - 매출 1,902억 원 (YoY -53.7%), 영업손실 105억 원 (YoY 적자 지속) - 국내 스튜디오: 해외 로컬 플랫폼 대상 개별 판매, 해외 브랜드관 매출의 견조한 성장, 예능 해외 판매 및 제작비 효율화 달성. - 해외 스튜디오(FIFTH SEASON): 드라마 시리즈 딜리버리 공백 영향으로 매출 460억 원으로 축소되며 전사 실적 부담. (2분기 영업손실 80억 원 수준). - 하반기 전망: 기존 주력 시장(일본·동남아·북미) 볼륨딜/개별판매 강화 및 인도·중동·남미 등 신규 파트너십 발굴.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실낙원>, <국제시장2> 극장 개봉 예정. ④ 음악 부문 - 매출 2,302억 원 (YoY +16.7%), 영업이익 109억 원 (YoY -36.4%) - <MODYSSEY> 데뷔(초동 30만 장), <INI>(99만 장), <ZEROBASEONE> S2(52만 장) 등 음반 지속 흥행. - 엠넷플러스 및 신규 아티스트 투자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ALD1> 팬콘 투어, <JO1> 돔 투어, <KCON JAPAN> 등 글로벌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수익성 방어. - 하반기 전망: 라포네 아티스트 음반/투어 확대, <KO1KEYZ> 데뷔, <ALD1>·<MODYSSEY> 음반 발매,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 흥행 및 <KCON LA>, <MAMA AWARDS> 개최 예정. ⑤ 커머스 부문 - 매출 4,028억 원 (YoY +4.4%), 영업이익 260억 원 (YoY +21.2%) -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MLC) 취급고 전년 대비 161.3% 고성장 (1,848억 원 달성). - 프리미엄 여행, 키즈, 건기식, 뷰티 등 고수익 카테고리 중심 편성 확대로 외형과 수익성 동반 성장. - 하반기 전망: 인플루언서/브랜드 연계 크리에이터 커머스 고도화, IP 협업 및 멤버십 강화를 통한 외부 고객 유입 및 락인(Lock-in) 체계 구축. 스튜디오드래곤 - 매출액: 1,45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 - 영업이익: 15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영업이익률 10.6%) 주요 성과 및 경영 전략 1. 플랫폼 다각화 및 방영 회차 증가: 방영 회차 총 77회 (YoY +36회) 기록. <참교육>, <취사병 전설이 되다>, <유미의 세포들 3> 등 주요 작품이 각 플랫폼에서 압도적 성과 달성. 2. 판권 내용연수(상각 기간) 기준 변경: 분기별 실적 변동성을 낮추고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회계적 상각 기준 합리적 조정. - 일반 드라마: 기존 18개월 균등 상각 → 변경 후 48개월 상각 (초기 7개월간 64% 가속 상각). - OTT 선판매 드라마: 기존 6개월 상각 → 변경 후 4월 상각으로 단축. 3. 하반기 주요 라인업: <포핸즈>, <100일의 거짓말>, <선선히 강렬하게> 등 대작 라인업 및 선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본업의 이익 체력 강화. Q&A Q1) 상반기 TV 광고 업황이 부진했는데, 월드컵 이후 7월부터 반등 시그널이 있는지? JTBC 등의 제작 축소에 따른 당사의 반사 수혜 및 하반기 TV 광고 업황 전망은? - 월드컵 이후 하반기 CJ ENM 기준 TV 광고 부문은 상반기 대비 약 30% 이상의 업셀링(매출 증가)을 예상함. CJ ENM은 방송 재원뿐만 아니라 디지털 및 옥외(OOH) 재원까지 통합 제안할 수 있는 유일한 방송사로서 수혜를 기대함. 협찬 매출 역시 전년 대비 약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 - JTBC 관련해서는 8월부터 매출 하향세가 관측되고 있어 지상파 및 CJ ENM로 일정 부분 수혜가 분산될 것으로 보이며, CJ ENM의 시장 점유율(MS)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임. Q2) 티빙-웨이브 합병 진행 상황 및 KT, SLL 등 주요 관계사 관련 입장/대책은? - KT와는 티빙 및 광고/콘텐츠 관련 다양한 협력을 논의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에 티빙-웨이브 합병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임. - SLL과도 KT 논의와 연계하여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임. Q3) 티빙 및 피프스 시즌(FIFTH SEASON)의 2분기 세부 실적 수치는? - 티빙 2분기 실적: 매출액 1,407억 원, 영업이익 약 60억 원 (흑자 전환). - 피프스 시즌(FIFTH SEASON) 2분기 실적: 매출액 504억 원, 영업손실 약 80억 원. Q4) 티빙의 2분기 흑자 전환 계기 및 하반기 수익성 지속 여부는? - 2분기는 KBO 시즌 본격화, <취사병 전설이 되다>, <유미의 세포들 3> 등 오리지널 흥행에 따른 구독자 및 MAU 증가, 광고/구독 매출 고성장, 해외 브랜드관 판매 매출 집중으로 흑자 전환(영업이익 60억 원)을 달성함. - 3분기는 광고 비수기 및 콘텐츠 수급 비용 증가, 해외 판매의 단기 감소로 2분기 대비 수익성이 다소 부진할 수 있으나, 구조적으로 구독 및 광고 매출 기반이 확대되고 있어 장기적 수익성 개선 추세는 유효함. Q5) 피프스 시즌(FIFTH SEASON)의 하반기 전망 및 실적 개선 시점은? - 피프스 시즌은 하반기까지 드라마 딜리버리 공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단기적으로는 영화 및 판권 유통을 통해 손익을 방어할 예정임. - ‘27년도 납품을 위해 현재 그린라이트(제작 승인) 2건을 확보했으며, 추가 작품을 확보하여 2027년부터는 정상적인 딜리버리와 실적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추진 중임. Q6) 스튜디오드래곤의 판권 상각 기간 변경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요청. - 기존에는 일반 드라마 18개월, OTT 선판매 작품 6개월로 상각했으나 실제 매출 발생 기간과의 미스매치로 이익 변동성이 컸음. - 변경된 기준은 일반 드라마의 경우 48개월 동안 상각하되 첫 7개월 동안 64%를 가속 상각하며, OTT 선판매 작품은 기존 6개월에서 4개월로 상각 기간을 단축함. - 이를 통해 실적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매출 발생 시점과 비용 상각 시점의 정합성이 확보될 것임. Q7) 최근 이슈가 된 개인정보 유출 건이 재무적 손익(보상안, 과징금 등)과 이용자 지표(MAU 등)에 미치는 영향은? - 개인정보 이슈의 재무적 영향은 두 가지임. - 첫째, 무상 보상안은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면서 손익 임팩트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며 9~10월 중 공개 예정. - 둘째, 과징금/과태료는 향후 개보위 처분에 따를 예정이나 매출액 베이스 산정 특성상 타사 사례 대비 영향 규모는 차이가 있음. - MAU 지표의 경우 1~5월 KBO 및 오리지널 흥행으로 급증했다가 콘텐츠 종영에 따른 단기적·소폭 하락이 있었을 뿐, 개인정보 이슈로 인한 이용자 이탈 수치는 확인되지 않음. Q8) 주가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극복 방안 및 정부의 밸류업(저PBR) 정책 관련 대응 전략은? - 최근 주가 하락은 업황 부진, 수익성 개선 지연, 시장 수급 요인이 복합 작용함. - 밸류에이션 회복을 위해 내부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발맞추어 배당 재개 등 주주환원 정책을 내부적으로 신중히 검토 및 추진할 예정임.
HD현대중공업(329180),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에 기여
HD현대중공업(329180),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에 기여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의 5차 발사에서도 ‘발사대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발사 성공에 기여했다. HD현대중공업은 7일(수) 실시된 누리호 5차 발사에서 발사 전 점검과 테스트를 비롯해 발사대시스템 운용을 지원했다. HD현대중공업은 누리호 발사대시스템을 총괄 설계·제작·구축했으며, 1~4차 발사에서도 운용을 지원한 바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발사를 앞두고 4차 발사 과정에서 화염과 고온에 노출된 발사패드와 발사체 지상고정장치(VHD) 등 주요 설비를 보수하고, 각종 센서와 제어·계측설비를 점검하는 등 발사대시스템 전반의 성능과 건전성을 확인했다. HD현대중공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I)’ 발사대시스템을 설계·제작·구축하고 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누리호 발사를 위한 ‘한국형 발사대시스템’을 수주했다. 나로호가 총길이 33.5m, 중량 140톤 규모의 2단 발사체였던 데 비해 누리호는 총길이 47.2m, 중량 200톤의 3단 발사체로 대형화됐다. 이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기존 나로호 제1발사대와 별도로 누리호 전용 제2발사대를 구축했다. 제2발사대는 2020년 지하 3층, 연면적 약 6000㎡ 규모로 완공됐다. HD현대중공업은 기반시설 공사(토목·건축)를 비롯해 발사대 지상기계설비(MGSE), 추진제공급설비(FGSE), 발사관제설비(EGSE) 등 발사대시스템 전반을 독자 기술로 설계·제작·설치하고 발사 운용까지 수행했다. 특히 누리호 발사대시스템 공정기술의 국산화율을 100%까지 끌어올리며 우리나라가 우주 발사 인프라를 독자적으로 구축·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HD현대중공업은 나로호와 누리호 사업을 통해 축적한 발사대 설계·제작·구축·운용 역량을 차세대발사체(3세대)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차세대발사체 발사대시스템 상세설계 기술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차세대발사체는 높이 약 70.8m, 중량 약 530.6톤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향후 차세대 발사대시스템 제작·구축 사업 수주와 제2우주센터 개발 참여를 추진해 우주발사 인프라 분야의 사업 역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로템(064350), 이집트 수소트램 사업 첫 발
현대로템(064350), 이집트 수소트램 사업 첫 발 현대로템은 지난 7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한-이집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간 이집트 터널청(NAT·National Authority for Tunnels)과 신행정수도 수소전기트램 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카멜 알 와지르 이집트 교통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완중 주이집트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현대로템은 이집트 신행정수도에서 운행될 수소전기트램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터널청과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사업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현대로템은 차량 공급을 비롯해 운영, 시스템, 유지보수 등 영업운행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집트 신행정수도는 완공 시 600만 명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스마트 시티로 카이로 동쪽 35km 부근에 건설되고 있다. 대중교통 수단으로 수소전기트램 도입이 예상되고 있으며, 약 28km의 노선 구간에 트램 44편성을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의 첫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수소전기트램 공급 확정 시 글로벌 철도 시장에서 관련 수요를 선점하고 사업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국내 수소 및 철도산업 해외 진출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소전기트램 운영에 필요한 수소 생산, 충전 등 관련 인프라 구축과 함께 차량 생산에 참여하는 협력사들의 동반 진출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수소전기트램 시장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 역량과 함께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의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통합 솔루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을 더해 관련 사업 기회를 꾸준히 발굴하고 해외 진출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수소전기트램은 운행 과정에서 공기를 흡입해 미세먼지를 걸러주고, 직접적인 탄소 배출 없이 물만을 배출한다. 탑재된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운영에 별도의 전력 공급 가선이 필요 없는 ‘100% 무가선’을 실현해 쾌적한 선로 환경을 구현하고 도심 미관을 제고할 수 있다. 현대로템은 이집트 신행정수도는 수소전기트램과 같은 새로운 철도 모빌리티를 도입할 수 있는 대표적 미래 도시 프로젝트라며, 현지 운행에 최적화된 수소전기트램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사업 확정까지 터널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진약품(003520), 프랑스 아테나와 라세카도트릴 산제 국내 도입 계약 체결
영진약품(003520), 프랑스 아테나와 라세카도트릴 산제 국내 도입 계약 체결 영진약품은 프랑스 제약사 아테나(Athena)와 라세카도트릴(racecadotril) 산제의 국내 도입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 및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기존 라세카도트릴 캡슐제에 이어 산제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국내 설사 치료제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영진약품은 2023년 라세카도트릴 오리지널 의약품인 하이드라섹 캡슐의 퍼스트 제네릭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산제 도입을 통해 하이드라섹 산의 퍼스트 제네릭 확보를 추진할 예정으로, 기존 제품의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라세카도트릴 제품군을 확대하게 된다. 특히 2026년 7월부터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스멕타이트) 성분 의약품의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대상 적응증이 삭제되면서, 소아 설사 치료 환경에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라세카도트릴 산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영진약품은 기존 캡슐제에 산제를 추가함으로써 모든 연령층을 치료할 수 있는 모든 제형을 확보하게 됐다. 영진약품이 라세카도트릴 캡슐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해 단기간에 처방량으로 70% 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라세카도트릴 산제 도입을 통해 향후 소아 급성설사 시장도 영진약품이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세카도트릴은 장내 엔케팔리나제(enkephalinase)를 억제해 장내 수분 및 전해질 분비를 조절하는 성분으로, 급성 설사 증상 완화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소아 급성 설사 환자에서는 경구 수분 보충요법의 보조적 치료로 활용될 수 있다.
모비데이즈(363260), 영화 수입·배급 사업 확대… ‘드골’ 2부작 11월 국내 개봉
모비데이즈(363260), 영화 수입·배급 사업 확대… ‘드골’ 2부작 11월 국내 개봉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 모비데이즈(대표이사 유범령, 코스닥 363260)가 영화 수입·배급 사업 확대에 나선다. 제79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 ‘드골: 저항의 시작’과 그 뒤를 잇는 ‘드골2: 자유의 시대’가 프랑스 현지 581만 관객의 선택을 등에 업고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 연출: 안토닌 보드리, 출연: 시몬 압카리언·사이몬 러셀 빌·니엘스 슈나이더·아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 수입·배급: 모비데이즈, 개봉: 2026년 11월 ‘드골’ 2부작은 2차 세계대전, 군대도 정부도 없던 무명의 장군 샤를 드골이 프랑스의 이름으로 저항을 선언하고 끝내 파리를 되찾기 위한 싸움에 나서기까지를 담은 전쟁 영화다. 1편 ‘드골: 저항의 시작’은 나치에 항복한 조국을 떠나 런던으로 건너간 드골이 라디오 마이크 앞에서 저항을 호소하며 시작된 싸움을 그린다. 이어지는 ‘드골2: 자유의 시대’는 미국의 냉대와 영국의 압박 속에서도 사막의 병사들과 파리 지하의 레지스탕스를 기반으로 나라의 운명을 건 마지막 승부에 나서는 드골의 여정을 담았다. 본국 프랑스에서의 흥행 성과도 눈에 띈다. 두 작품은 올해 6월 현지에서 연이어 개봉한 뒤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2부작 합계 581만 관객을 동원했고, 2026년 여름 프랑스 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제공·수입·배급은 모비데이즈가 맡는다. 모비데이즈는 올해 2월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센티멘탈 밸류’ 공동제공을 통해 영화 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데 이어 이번 ‘드골’ 2부작을 직접 수입·배급하며 영화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모비데이즈는 영화업계 네트워크와 신규 작품 발굴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오는 10월 9일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영화업계 네트워킹 행사 ‘모비데이즈의 밤’을 열고, 국내 주요 배급·수입사 및 영화 관련 크리에이터 등과 교류하며 향후 작품 소싱과 콘텐츠 협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모비데이즈는 프랑스 관객이 먼저 선택한 ‘드골’ 2부작의 작품성과 스케일을 국내 관객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영화제와 콘텐츠 마켓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모비데이즈가 보유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영화 사업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골: 저항의 시작’과 ‘드골2: 자유의 시대’는 오는 11월 전국 극장에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모비데이즈 소개 모비데이즈(Mobidays)는 코스닥 상장사로,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콘텐츠와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이다. 마케팅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교육, 게임,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모비콘텐츠테크(코코다이브), 모비게임즈, 모비커리어에듀(그로스쿨), 모비인터치 등 자회사를 통해 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각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콘텐츠 기반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효성중공업(298040), 국내 최초 GW급 HVDC 성능 검증 설비 구축
국내 최초 GW급 HVDC 성능 검증 설비 구축 효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독자기술 기반의 2GW급 HVDC 성능 검증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효성중공업은 최근 경기도 과천시 소재 중공업 연구소 내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실제 계통과 유사한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HILS(Hardware-In-the-Loop Simulation)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실제 제어기와 ‘가상 2GW HVDC’ 연결해 실제 운전 환경 사전 검증 이번에 구축한 HILS는 GW급 대용량 HVDC를 기존 전력계통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핵심 시험 시스템이다. HVDC는 송전용량이 커질수록 제어 대상과 조건이 복잡해 계통 고장, 비상상황 등 검증해야 할 운전 시나리오가 크게 늘어난다. 특히 2GW급 대용량 시스템은 기존 200MW급 대비 검증할 시나리오가 2~3배 증가해, 실제 계통에 적용하기 전 충분한 사전 검증이 필수적이다. HILS는 실제 HVDC 제어기에 가상의 2GW급 컨버터 밸브와 전력망을 연결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제어시스템의 안정적 대응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특히 실제 전력망에서 테스트하기 어려운 위험 상황을 가상 환경으로 구현해 장기간 반복 시험할 수 있어, HVDC 제어기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효성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HVDC 제어기를 기반으로 HILS 시스템의 설계부터 설치, 시험,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의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양주변전소에 설치된 200MW급 전압형 HVDC를 통해 축적한 실제 전력망 제어·운영 및 검증 노하우를 이번 2GW급 시험 환경 구축에 활용했다. GW급 국산 HVDC 기술 고도화 및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적기 구축 기여 효성중공업은 핵심기기 개발부터 시스템 구축, 실계통 운전까지 독자적인 기술 역량을 확보하며 국내 HVDC 기술 국산화를 선도해왔다. 지난 9월에는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대용량 전압형 HVDC 국산화 및 실증사업’의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용량 전압형 HVDC는 소수의 글로벌 기업이 주도해 온 분야다. 효성중공업은 2012년 제주 20MW급 전압형 HVDC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2024년에는 양주변전소에 자체 개발한 200MW급 HVDC 컨버터 밸브와 제어시스템 등 핵심 설비를 실제 전력망에 적용해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HILS 구축을 통해 GW급 국산 HVDC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여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 2Q26 실적발표(IR)
Highlights - 동박(회로박/전지박) 시장은 수요 증가 대비 공급 역량 제한으로 ‘26년 하반기부터 공급 병목 현상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고객사의 구매 전략 또한 기존 가격 중심에서 공급량 확보를 우선적으로 하는 전략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 - 회사는 고객사의 수요 증가로 국내 회로박 공장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전지박 공장 또한 하반기부터 풀 생산, 풀 판매 체제로 전환하여 본격적인 실적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부채비율은 31.5%, 차입금 비율은 18.0%, 순차입금 비율은 -3.0%를 기록함. - 이번 분기 차입금 증가에 따른 부채비율 증가 및 순차입금 비율 변화는 당사의 하반기 말레이시아 5공장 본격 가동 등 가동률 상승을 위한 운전자본(구리 원재료 구매)이 증가한 영향에 기인하고 있음. 대표이사 Comments - ‘26년 2분기는 고객사의 AI 데이터센터용 BBU, 전동공구 등 고출력 소형 전지의 수요 증가 및 북미 ESS, 회로박의 견조한 판매에 따라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크게 증가함. - 전지박 및 회로박 판매량은 북미 ESS용 하이엔드 전지박의 수요 증가와 북미 OEM향 4680 동박의 본격 출하, 그리고 AI 가속기향 HVLP 회로박의 판매 증가로 인해 하반기로 갈수록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회로박뿐만 아니라 전지박을 포함한 동박 시장 전반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요와 공급의 급격한 변화, 그리고 그에 따른 당사의 대응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함. ① 회로박 전략 - 현재 회로박 사업 환경은 애플리케이션, 기술, 공급망 세 가지 틀에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음. 수요는 기존 IT용 일반 회로박 중심에서 AI 데이터센터 산업의 급성장에 따라 AI 가속기와 스위치 등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초고속 신호 전송에 최적화된 하이엔드 회로박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음. - 또한 기존 네트워크와 패키징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됐던 하이테크 기술이 범용 PCB 영역까지 확산되어 특히 극박 수요에서 큰 변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북미 기업들을 중심으로 비중국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이러한 환경 변화로 회로박의 생산 구조는 범용 제품 캐파가 축소되고 RTF, HVLP, 극박 등 하이엔드 중심으로 전환 중이며, 이에 따른 생산 난이도 상승으로 자연적인 공급 캐파 감소가 발생하고 있음. - 고객 구조 역시 기존 CCL, PCB 등 1·2차 고객 중심에서 광트랜시버 등 모듈 고객사, 글로벌 OEM사까지 확대되고 있음. - 이러한 변화는 공급 병목 현상을 심화시켜 가격보다는 권역 내 공급 안정성 중심으로 시장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음. - 롯데에너지머티 회로박 사업 전략은 하이엔드 생산 역량 확대이며, 1차적으로 생산 캐파를 2025년 대비 2027년에 4배 이상 확대하고 있음. 또한 북미 신규 고객 대응 및 애플리케이션 다변화를 위해 극박 중심의 회로박 페이즈 3(Phase 3) 증설도 내부적으로 진행 중. ② 전지박 전략 - 전지박은 북미 ESS 중심으로 수요 급성장에 따른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26년 하반기부터 풀 생산, 풀 판매 체제로 전환될 예정. - 공급 측면에서는 주요 동박 기업이 AI 데이터센터용 회로박 수요 증가에 따라 전지박 캐파를 회로박으로 전환하여 전지박 공급 역량이 축소되고 있음. 동종사의 추가 증설도 제한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전지박 공급 병목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 - 주요 고객사 수요는 하반기 북미 OEM 고객사 4680향 출하, 북미 ESS 각형 LFP용 하이엔드 6㎛ 수요 급증, AI 데이터센터용 BBU 및 전동공구용 원통형 후박의 급격한 증가가 전망됨. - 이에 따라 전지박 시장 역시 가격/수요자 중심에서 공급량 확보/공급자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전지박 제품 가격도 자연스럽게 인상되는 흐름으로 연결되고 있음. - 회사는 적기 대응을 위해 올해 7월부터 말레이시아 5공장을 본격 가동하였고, 6공장도 내년 가동 계획을 앞당겨 4분기 내 조기 가동을 추진하고 있음. 신규 5·6공장은 모두 하이엔드 전지박 중심으로 생산하며, 높은 구리 품목 관세가 적용되고 병목이 심화되는 북미 시장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 ③ AI 데이터센터(AIDC) 핵심 소재 포트폴리오 - AI 데이터센터의 AI 가속기 내 GPU, CPU용, 스위치/라우터 등 네트워크용, 광트랜시버 및 반도체 패키징용 극박(1~3㎛) 등 고부가 회로박과 ESS용 하이엔드 전지박, BBU용 동박까지 AIDC에 필요한 동박 제품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음. - 성장 축이 전기차 중심에서 AI 인프라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 중. - 차세대 전지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사업과 전고체 배터리용 니켈도금동박, LFP 양극재 사업도 전략적 협업을 기반으로 순항하고 있으며, 추후 성과를 소상히 말씀드리겠음. 2Q26 세부 숫자 ① 연결 및 사업부문별 실적 Summary - 연결 매출액: 1,942억 원(전년동기대비 -5.7%) - 연결 영업이익: -169억 원 (전년동기대비 적자 축소)- EBITDA: 77억 원 (EBITDA 마진율 4.0%, 흑자 지속) ② 재무 현황 및 재무 비율 - 자산총계: 2조 4,593억 원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3,928억 원 - 부채총계: 5,896억 원 / 차입금: 3,371억 원 - 자본총계: 1조 8,696억 원 - 부채비율: 31.5% (전년말 23.2% 대비 +8.3%p) - 차입금비율: 18.0% (전년말 10.1% 대비 +7.9%p)- 순차입금비율: -3.0% (순현금 상태 유지) Q&A Q1) 2분기 기준 전지박 가동률 및 재고 수준은? - 가동률: 2분기 전체 가동률은 77%를 달성함. 회로박 중심 익산 공장은 81%, 전지박 중심 말레이시아 공장은 약 76% 기록. (2025년 연간 40%대 후반 → 2026년 1분기 67% → 2분기 77%로 지속 상승). 1분기 대비 2분기 판매량이 약 30% 신장했고, 지속적인 재고 감축 활동을 통해 적정 재고 수준으로 진입하면서 판매량과 생산량의 밸런스가 맞춰짐. - 재고: 창고 재고는 감소하고 운송 중 재고는 증가하는 등 재고의 질이 극적으로 개선됨. 운송 중 재고 증가 고객사의 실제 PO 기반 출하로 향후 2~3개월 판매량 증가를 나타내는 선행 지표임. Q2) 말레이시아 공장 6㎛ 하이엔드 제품 수율 수준(2분기 vs 현재/향후)은? - 말레이시아 공장은 기존 8㎛ 일반 제품이 메인이었으나 북미향 6㎛ 하이엔드 전지박 생산을 본격 개시함. 2분기까지는 시양산 단계였으며, 3분기 현재 수율 향상 및 양산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 - 8월 중 안정화 달성 후 9월 최적화를 거쳐 4분기에는 정상화(달성 가능한 수율 수준 도달)될 것으로 판단함. Q3) ‘26년 및 ‘27년 회로박 판매량 전망과 이 중 HVLP 비중 및 세대별 브레이크다운은? - 북미 글로벌 빅테크 차세대 AI 가속기향 제품 승인을 완료하여 2분기부터 본격 판매 개시. HVLP 1급은 1분기부터 양산 공급, 2분기부터 HVLP 3급 이상 제품도 양산 개시함. - 현재 전체 회로박 중 HVLP급 비중은 약 20% 수준이며, 페이즈 2 증설이 완료되는 내년 이후에는 회로박 판매량 중 HVLP급 비중이 최소 5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 Q4) 회로박 추가 증설 계획 업데이트는? - 페이즈 2 증설: 주요 설비 계약 및 제작 진행 중이며 납기를 당겨 추진. 2027년 2분기부터 일부 물량 조기 가동, 전체 물량 준공 및 증설 완료는 2027년 4분기 예정. - 추가 증설(페이즈 3): 조기 가동 후에도 추가 수요 대응 필요. 국내, 말레이시아 여유 부지 또는 제3의 장소 부지 검토 중. 고부가 회로박 및 극박 수요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전 컨셉 설계 등 준비 진행 중이며, 고객 구속력 있는 계약 및 경제성 확보 시점에 추진할 예정. Q5) 최근 경쟁사의 판가 인상 움직임이 있는데, 하반기 전지박 가공비(T값) 인상 계획 및 가능 수준은? - ESS 시장 수요 급증으로 고객 구매 전략이 원가 중심에서 공급 안정성 중심으로 변화함. 전기차 수요 회복은 더디지만 ESS 성장으로 판가 인상 기회가 형성됨. - 주요 전략 고객 대상 공급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하되, 수급 타이트 현상에 따라 이미 일부 고객과는 T값 인상이 이루어짐. 점진적 판가 인상을 실현하여 2027년 이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 Q6) 회로박 2027년 증설 완료 시 16,000톤 계획에 변화가 없는지? - 당초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2027년 2분기 일부 조기 가동 및 2027년 4분기 당초 목표 수량 증설 완료 계획에 변함없음. Q7) 말레이시아 6공장 조기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반영이 연내 분기 흑자 전환 목표에 영향을 미치는지? - 하반기 5·6공장 본격 가동으로 감가상각비, 인건비 등 고정비(초기 램프업 비용) 부담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사실임. - 하반기 당장 분기 흑자 전환은 어려울 수 있으나, 하이엔드 수율 안정화(8월) 및 최적화(9월), 수급 숏티지에 따른 판가 인상이 병행되면 2027년에는 전지박 수익성의 확실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 Q8) 고체전해질 및 LFP 차세대 소재 상업화 계획 -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2025년 말 파일럿 연속공정 소량 생산 및 재연성 평가를 완료하고 목표 톤수 도달. 기본 조성 기반 1세대 제품 완성 후 현재 고이온전도성 2세대 제품 평가 중(3분기 목표 달성 예상). 전고체 배터리 시장 환경 및 고객사 요구 시점에 맞춰 파운드리 사업 및 선진사 JV 등 사업화 방안을 탄력적으로 검토 중. - LFP 양극재: 연간 1,000톤 규모 양산 파일럿 준비 완료. 2세대/3세대 개발 완료 후 10개 글로벌 고객사 대상 제품 승인 평가 진행 중(일부 승인 완료, 3·4분기 추가 승인 예상). 익산 2공장에 연 2만~3만 톤 증설 가능 부지 확보 및 설계 검토 완료. 4세대 LFP 제품도 개발 진행 중. Q9) AI 회로박 HVLP 3급 및 4급의 현재 수율 수준은? - HVLP는 기술 난이도가 높은 하이엔드 제품으로 초기 양산 시 수율 안정화가 핵심임. HVLP 1·2급은 올해 초부터 생산하여 현재 수율 60%에 도달함. - HVLP 3·4급은 1차(페이즈 1) 투자를 통해 양산 역량을 확보했고 3분기부터 본격 매출 발생 예정. 3분기 수율 안정화를 거쳐 4분기에는 탑티어업체 수준의 수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함.
카카오(035720) 2Q26 실적발표(IR)
대표이사 Comments - 지금 모바일 시장은 기존의 '주목 경제(광고 중심)'에서 이용자의 의도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 행동으로 연결하는 '의도 경제(Intent Economy)'로의 대전환을 맞이하고 있음. - 카카오는 에이전트 AI 경험을 국민들의 일상 속 습관으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 - 온디바이스 AI 분야에서는 '카나나 2 1.3B' 모델을 선보였음. 경량화된 파라미터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 대비 대화, 지식, 지시 이행, 툴 호출 등 핵심 성능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하였으며, 이미 카카오톡 대화/통화 요약 및 AI 국민비서 등에 적용 중. 또한 이용자의 분산된 일정과 관심사를 통합 이해하는 '장기 메모리' 역량을 한층 강화함. - 에이전트 AI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쿠팡이츠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카카오톡 대화 맥락에서 배달 의도를 파악하고 메뉴 추천부터 주문, 결제까지 채팅방 내에서 완결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 - 나아가 커머스, 예약, 여행 등 매일 자주 사용하는 버티컬 서비스로 확장하고, 3,400개 이상의 툴이 등록된 Play MCP 생태계를 통해 카카오톡을 언어 기반 인터페이스(LUI)로 탈바꿈시키고 있음. - ‘26년 연말까지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 1,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재무적으로는 기존 플랫폼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함. - ‘26년까지 AI 대중화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27년부터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에 진입하여, ‘28년에는 트랜잭션 수수료, 구독 매출, AI 신규 광고를 통해 톡비즈 내 AI 관련 매출 비중을 두 자릿수까지 확대할 계획. 2Q26 Review - 연결 매출액: 2조 985억원 (YoY +9%, QoQ +8%) - 연결 영업이익: 2,770억원 (YoY +36%, QoQ +31%)- 영업이익률(OPM): 13.2% (YoY +2.6%p 개선) 부문별 세부 실적 ① 플랫폼 부문: 매출액 1조 2,303억원(YoY +17%) - 톡비즈: 6,432억 원 (YoY +12%) * 광고 및 구독: 3,999억 원(YoY +14%, 분기 최대 매출). 금융 업종 수요 확대에 따른 비즈니스 메시지(YoY +20%) 및 피드형 서비스 호조에 따른 톡 DA(YoY +28%)가 성장 견인. 네트워크 광고는 외부 트래픽 감소로 YoY -45% 하락. * 커머스: 2,432억 원 (YoY +10%). 통합 거래액 2.7조 원(YoY +9%), 선물하기 자기구매 거래액이 YoY +39% 증가하며 전체 거래액의 약 20% 비중 차지. - 플랫폼 기타: 5,870억 원 (YoY +22%). 카카오모빌리티의 라스트마일 물류 호조 및 카카오페이의 주식 거래/결제 활성화에 따른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영향. ② 콘텐츠 부문: 매출액 8,682억 원 (YoY +1%) - 스토리: 2,107억 원 (YoY -16%). 픽코마는 일본 만화 시장 둔화로 엔화 매출이 YoY -9% 감소했으나 일본 앱마켓 매출 1위 지위 유지. - 뮤직: 5,584억 원 (YoY +8%). 에스파, NCT WISH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 및 음반·MD 판매, 공연 확대. - 미디어: 991억 원 (YoY +5%). 2분기 주요 경영활동 및 전략 지표 ① 영업비용 및 CapEx 지표 - 영업비용: 총 1조 8,214억 원 (YoY +6%) - CAPEX): 1,880억 원 (유형자산 1,645억 원, 무형자산 235억 원 / 서버 집중 구매 반영) ② AI 서비스 주요 성과 및 사업 경과 1. 온디바이스 AI 모델 '카나나 2 1.3B' 글로벌 오픈소스(Hugging Face) 공개 완료. 2. B2C 에이전트 서비스 확장을 위한 쿠팡이츠 파트너십 구축 (대화형 주문/결제 완결 구조). 3. 외부 개발자 및 대기업 툴을 연동하는 Play MCP 생태계 구축 (3,400개 이상 툴 운영, 일 호출수 10만 회 초과). 4. 'ChatGPT for Kakao' 누적 가입자 1,300만 명 돌파 (일평균 발신 메시지 6건 초과, 체류 시간 8분 육박). 5. 연말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 통합 월간 활성 이용자(MAU) 2,000만 명 목표 설정. Q&A Q1) 외부 버티컬 연동(쿠팡이츠 등)의 일정 지연 이유 및 향후 출시 타이밍은? - 외부 연동 지연 이유: 단순 API 연동을 넘어 AI 추천, 본인 인증, 주문 및 결제까지 대화창 내에서 완결되는 완성도 높은 B2C UX 설계가 핵심이었기 때문임. 검증된 사용성을 바탕으로 배달(쿠팡이츠)부터 선보이며, 이후 SDK 및 에이전트 빌더를 통해 커머스, 예약, 여행 등 타 버티컬로 신속히 확산할 예정임. Q2) '카나나 인 카카오톡' 및 'ChatGPT for Kakao'의 주요 지표와 확장 전략은? - 카나나 인 카카오톡: 2주 단위 배포를 진행 중이며, 추천 및 답변에 대한 긍정 피드백 비율이 80~90% 수준을 기록함. 초기 70% 수준이던 리텐션율도 80%까지 상승함. - ChatGPT for Kakao: 누적 가입자 1,3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사용자당 일평균 6건 이상의 메시지 발신과 8분에 달하는 체류 시간을 기록 중임. 최근 PC 버전 지원 및 대화방 공유 기능을 추가함. - 하반기 에이전트 경험 확대를 적극 추진하여 연말까지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 전체 MAU 2,000만 명을 달성할 것임. Q3) 2분기 실적 호조의 배경과 하반기 이익 체력 및 수익성 유지 가능성은? - 하반기 실적 전망: 2분기 실적은 일시적 요인이 아닌 본업의 기초 체력이 강화된 결과임. 비핵심 사업 구조조정 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됨에 따라, 연간 매출 10% 이상 성장 및 영업이익률(OPM) 10% 목표를 무리 없이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함. Q4) AI 서비스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 시점과 중장기 수익화 구상은? - AI 비용 제어: 하반기 AI 관련 OpEx는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광고/커머스 등 본업의 이익 성장을 통해 투자 비용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음. - 중장기 수익성: 2028년까지 AI 관련 신규 매출을 톡비즈 매출의 두 자릿수 비중으로 끌어올릴 것이며, 카카오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20%를 크게 상회하는 고수익 구조를 완성할 것임. Q5) 톡비즈 광고의 두 자릿수 성장 가이던스 유효 여부 및 하반기 성장 동력은? - 광고 성장 동력: 비즈니스 메시지와 톡 DA의 견조한 성장이 유지되고 있음. 특히 피드형 디스플레이 광고(비즈보드 제외 DA)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성장하며 전체 DA 내 비중이 45%까지 확대됨. - 신규 광고 모델: AI와의 대화 맥락 분석을 통해 이용자의 즉각적인 구매 의도를 파악하고, 기존 디스플레이 광고 중심 구조에서 키워드 및 AI 기반 검색 광고 영역으로 범위를 확장할 계획임. Q6)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GPU 클라우드 등 B2B 인프라 사업 진출 계획이 있는지? - AI 인프라 사업 진출 여부: 진출 계획이 없음. 카카오의 본질적 경쟁력은 B2C 서비스 레이어에 있음. 대규모 CapEx와 빠른 세대교체 리스크가 존재하는 AI 데이터센터/GPU 인프라 사업보다는, 전 국민이 사용하는 모델 및 서비스 레이어에 자본을 집중 투입하여 ROI를 극대화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음.
넷마블(251270) 2Q26 실적발표(IR)
2Q26 Review - ‘26년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0% 증가한 7,492억 원, EBITDA는 전분기 대비 33.5% 증가한 1,120억 원을 기록함. - EBITDA 마진율은 14.9%를 달성했고, 매출과 EBITDA는 신작 출시 성과 반영과 기존작 매출 상승으로 인해서 전분기 대비 증가함. - 영업이익은 801억 원, 당기순이익 2,039억 원을 기록함. 당기순이익에는 지타워(구로 사옥)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등이 반영됨. 게임 포트폴리오 - 2분기 말 기준 주요 게임별 매출 비중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9%, 일곱 개의 대죄: Origin 7%, 랏차슬롯 7%, 잭팟월드 7% 등으로 게임 포트폴리오는 지속적으로 다변화된 양상을 이어가고 있음. - 당분기에는 신작 출시뿐만 아니라 기존작의 라이브 운영 성과 역시 두드러짐. -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는 시즈널 프로모션을 통해서 성장세를 지속하였고,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당분기 성과가 온기 반영되면서 당분기 전체 매출의 7%를 견인함. - 또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25년부터 추진해 온 잔존율 개선 작업과 7주년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뤄냄. - 마지막으로 지난 6월 출시한 SOL: enchant는 국내 양대 마켓 1위를 기록하였고, 앞으로도 지역 확장과 체계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서 장기적인 성과를 이어갈 계획. 지역별 매출 - 2분기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39%, 한국 22%,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9%, 기타 7%를 기록하였고, 해외 매출 비중은 전분기 대비 1%p 감소한 78%를 달성함. - 특히 일본 매출 비중은 일곱 개의 대죄 IP 게임들의 성과가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2%p 증가하였고, SOL: enchant 출시로 인해서 국내 매출 비중 또한 전분기 대비 1%p 증가함. 신작 라인업 - ‘26년 하반기에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그리고 프로젝트 이지스까지 총 3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 - ‘26년 상반기는 신작 출시와 함께 자산 포트폴리오의 전략적인 리밸런싱을 통해서 재무 건전성을 한층 강화했음. - 하반기에는 기존작의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를 바탕으로 내실을 견고히 하고 차별화된 신작을 선보일 예정. Q&A Q1) 최근 주가 하락과 시장 우려를 보면 상반기 신작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하반기 라인업의 IP 파워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신작 기대치가 감소한 것으로 보임. 자산 유동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은 긍정적이나, 다작 출시를 통해 성장을 견인해 온 회사의 특성상 ‘27년 및 ‘28년 신작 정보가 부족함. ‘27년 신작 개발 현황, 출시 예정 게임 수, ‘26년 대비 전망치가 있다면 공유 부탁함. - 질의하신 취지에 공감하며, 말씀대로 상반기 기대작 성과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26년 하반기 및 2027~2028년 중장기 전망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정체되어 있는 상황으로 이해하고 있음. - 우선 하반기 라인업을 선제적으로 조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음. - 신작 론칭 시 대규모 리소스가 투입되는 만큼, 선제적 조정을 통해 엄격한 론칭 기준을 셋업하고 리소스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자 함. - 라인업 조정을 단행한 근본적 목표는 기존 라이브 게임의 PLC(Product Life Cycle, 제품 수명 주기)를 확장하는 데 있음. - 그동안 넷마블은 '다작 론칭을 통한 성장'의 이면에 '짧은 게임 라이프 사이클'이라는 우려가 존재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체질 개선이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길이라 판단했기 때문. - 신작 라인업을 타이트하게 관리하는 한편, 기존 라이브 게임의 PLC를 확장하는 전략을 하반기 핵심으로 삼고 있음. - 대표적인 사례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서비스 7년 차가 넘었음에도 2024년부터 연간 매출 1,000억 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2024년, 2025년, 2026년 상반기까지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이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보기 드문 PLC의 강력한 잠재력을 입증함. - 이러한 노하우를 수많은 다른 라이브 게임에도 적용하여 라이프 사이클과 매출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 또한 3분기와 4분기에 예정된 권역 확장이 순차적으로 실행될 예정이므로, 신작 라인업 조정이 시장의 우려만큼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 ‘27년 신작 개발 현황 및 개수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로 상세히 설명드리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음. Q2) 마켓 수수료 인하와 관련하여 현재 어느 정도로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연말까지의 목표 수준은? - 지난 분기 설명과 마찬가지로, ‘26년까지는 실질적인 영향이 미비할 것이나 ‘27년부터 본격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음. - 현재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긴 어려우나 ‘27년부터 유의미한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가 나올 것. Q3) '26년 하반기 마케팅비에 대한 가이던스 - 상반기에는 신작 집중에 따라 마케팅비 절대 금액 및 매출 대비 비중이 상승함. 그러나 하반기에는 절대 집행 금액이 기존의 분기별 평균 지출 수준으로 다시 수렴(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SK텔레콤(017670) 2Q26 실적발표(IR)
CFO Comments - ‘26년 상반기의 경우 고객 신뢰 회복에 집중했던 통신 사업은 고객 가치를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이 성과로 이어지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 AI 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재정비 속에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실행과 확장의 단계로 전환되고 있음. - 특히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시장 기회를 적기에 선점하기 위한 실행력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음. - 이에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 사업 개발을 전담하는 SK하이퍼를 설립하기로 결정함. AI 인프라 설계자로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며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것. ① 2분기 연결 재무 실적 - 매출은 데이터센터 사업 성장이 지속되며 전년동기대비 0.5% 성장한 4조 3,591억원을 기록함. - 영업이익은 5,660억원을 기록함. ‘25년 2분기에 반영된 유심 교체 관련 비용 등의 기저 효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67.3% 증가했으며,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전분기 대비로도 5.3% 성장함. ② 주주환원 - 2분기 배당금은 주당 830원. -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성장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도 성장 투자와 재무 건전성, 주주 환원 간의 균형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주주 환원을 지속해 나갈 것. ③ 사업별 성과 - 무선 사업은 고객 생애 가치 중심의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 새로운 고객 세그먼트의 발굴, 차별화된 캠페인 등의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난 분기 대비 안정화된 시장 환경 하에서도 우량 고객 위주의 핸드셋(Handset) 가입자 순증을 이어감. - 지난 7월에는 5G와 LTE 요금 체계를 통합한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고 전반적인 요금 체계를 정비하여 간소화하였음. 이를 통해 고객의 이용 경험을 개선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고객 리텐션(Retention)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AI 사업은 생성형 AI 활용이 전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AI 수요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음. -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와 같은 주요 잠재 고객들의 높은 기술 및 운영 요구 수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 역량과 사업 경험뿐 아니라 필요한 시점에 맞추어 인프라를 공급할 수 있는 신속한 실행력이 중요함. - SKT는 AI 데이터센터 사업 개발 전문회사인 SK하이퍼를 통해 이러한 시장 변화와 요구 사항들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실행력을 확보함으로써 AI 데이터센터 사업에서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자 함. - SK하이퍼는 부지와 전력 등 사업화의 핵심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고객을 유치하여 개별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 - 향후 울산을 시작으로 글로벌 빅테크를 포함한 다양한 잠재 고객들과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하면서 5GW 확장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 - 기존에 진행 중인 AI 데이터센터 사업도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음. - 2분기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판교 데이터센터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2.5% 증가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서울 지역의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에 착수함. -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구축과 운영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실적 기반을 지속 확대하겠음. 2Q26 Review - 연결 매출액: 4조 3,591억원(YoY 0.5% 증가 - 연결 영업이익: 5,660억원 (YoY 67.3% 증가) - EBITDA: 1조 4,423억원 (EBITDA 마진: 33.1%) - 2분기 CAPEX: 4,870억원 (SKT+SKB 연결 기준, YoY 23.3% 감소) 부문별 세부 실적 및 주요 하이라이트 ① 무선통신(MNO) 부문 - 이동통신 매출: 2조 5,634억 원 (가입자 수 감소 영향으로 YoY 1.9% 감소) - 마케팅 비용: 7,477억 원 (YoY 3.1% 증가) - 5G 가입자: 1,797만 3천 명 (5G 보급률 82%, M/S 약 45.7%) - 핸드셋 가입자: 2,197만 명 (2개 분기 연속 순증 지속) - MNO ARPU: 29,098원 (YoY 0.1% 증가) ② 유선통신 및 미디어 부문 - 유선통신 매출: 2,968억 원 (초고속 가입자 및 Giga 비중 증가로 YoY 3.8% 증가) - 유료방송 매출: 4,711억 원 (YoY 0.8% 감소) - Enterprise 매출: 2,801억 원 (전용회선, Voice, 기업솔루션 등, YoY 3.6% 감소) - 가입자 현황: IPTV 가입자 675만 4천 명,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734만 8천 명 ③ AI 부문 - AI DC 매출: 1,362억 원 (데이터센터 가동 확대 및 해저케이블 매출 기여로 YoY 92.5% 증가) - AI B2B/B2C 매출: 613억 원 (클라우드 수주 영향 등으로 YoY 24.5% 증가) 주주환원 및 신규 법인 설립 - 2026년 2분기 분기 배당금: 주당 830원 (배당금 총액 1,768억 원, 배당기준일 8/31) - 주주환원 정책: 2024~2026년 연결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 환원 - SK하이퍼(SK HYPER) 설립(2026년 7월)- 지분율 100% - 부지 및 수전 선제 확보, 송·배전 선로 구축, 변전소 구축/운영, 고객 유치 등 신규 AI 데이터센터 사업 개발 주도 (2026년 137MW → 2029년부터 단계적 오픈으로 5GW Phase 1 및 15GW Phase 2 확장 계획) Q&A Q1) 7월에 발표하신 SK 하이퍼 설립 배경과 향후 계획상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가? - 설립 배경: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핵심 선행 요건은 부지와 전력 확보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핵심 자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외부 자금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사업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SK 하이퍼를 설립함. - 역할 및 투자: SK 하이퍼는 AI DC 사업 개발 전담 회사로, 확보한 부지/전력을 기반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사업 개발을 주도할 예정. - SKT는 SK 하이퍼에 7,500억 원 출자를 약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울산을 비롯한 사업 부지 확보 및 기가와트(GW)급 AI DC에 필요한 변전 설비 구축 등 초기 개발을 추진할 것. - 차별성 및 시너지: SK브로드밴드의 기존 DC 사업과는 별개로 15GW AI DC 사업 추진을 위해 신설한 독립 법인. SKT의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 SKB의 구축·운영 전문성 등 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 Q2) 최근 데이터센터 관련 발표가 많은데, SKT가 제시한 사업 규모가 큰 편임. 실제 시장 수요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는가? - 수요 전망: AI 인프라 수요 증가 및 확산은 추론 수요 확대와 공공·산업 전반의 AI 활용 증가에 따른 구조적 변화로, 중장기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 - 한국의 입지 경쟁력: 전력, 커넥티비티, 용수 등 핵심 요소를 동시에 갖춘 입지는 글로벌하게 제한적이며, 한국은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를 유치할 확실한 경쟁력이 있음. - 대응 전략: 현재 글로벌 빅테크들과 AI 인프라 수요 관련 협의를 지속 진행 중이며, 5GW 확장은 확정된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유연하게 순차 진행할 계획. Q3) 5GW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총 투자비용은 얼마로 예상하시는지, SK 하이퍼 출자금 7,500억 원이 충분한 규모인가? - 투자 규모 및 재원 조달: 5GW까지 확대 시 초기 투자금은 7,500억 원보다 늘어날 수 있음. - 다만, 실제 AI DC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대규모 재원은 고객 확보 이후 재무적 투자자(FI) 유치, 전략적 파트너 투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외부 투자를 최대한 활용할 것. - 직접 투자 최소화: SKT가 사업 주도권은 가지되 직접 투자는 최소화하는 기조임. 7,500억 원 약정액 중 ‘26년 투자금은 3,300억 원 수준으로 FCF(순현금흐름) 고려 시 무리가 없으며, 잔여금은 ‘27년 이후 분할 출자할 예정. Q4) 대규모 DC 투자로 인해 기존 주주환원 기조(연초 제시한 2024년 수준 배당 가이던스)에 변화가 생기는지 업데이트 부탁. - 주주환원 기조: 외부 투자를 적극 활용하여 직접 투자는 재무 구조 건전성과 안정적 배당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관리할 것. -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예년 수준인 주당 830원의 분기 배당을 결정한 것처럼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의 밸런스를 지속 유지할 계획. Q5) SK하이닉스 등 그룹 내 자금력이 풍부한 계열사가 있음에도 SKT가 AI 투자 법인(AI 코어)에 7,000억 원 이상 출자하기로 결정한 배경과, SKT가 그룹 내에서 어떤 역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 출자 배경: 글로벌 AI 생태계 발전으로 유망 기업 가치가 상승하고 인프라 밸류체인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이에 AI 인프라 핵심 역량 확보를 추진 중인 SK하이닉스의 AI 투자 법인에 참여하는 것이 SKT의 AI DC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판단함. - 재무 부담 최소화 및 시너지: 출자는 요청 시 분할 납부하는 구조로 재무 부담을 최소화했음. 이사회 참여 등을 통해 AI DC 핵심 기술, 글로벌 파트너십, 네트워킹을 적시에 확보하여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 Q6) SKT의 AI DC 투자 계획이 사전에 충분한 고객 수요를 확보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것인지, 아니면 선투자를 진행한 후 클라이언트를 유치하는 방식인지 재확인 부탁함. - DC 구축 원칙: 최우선 원칙은 '선(先) 구축 후(後) 수요 확보'가 아니라, '고객(Demand) 확실히 확보 후 DC를 빌드(Build)하는 원칙'을 견지하는 것. - 자금 조달 원칙: DC 구축에 필요한 대규모 재원 역시 고객 확보가 완료된 시점에 재무적 투자자(FI)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조달할 것이므로 시장의 우려와 달리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며 추진할 것.
에이피알(278470) 2Q26 실적발표(IR)
2Q26 Review - ‘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2% 성장한 7,675억 원을 기록하여 또다시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함. - 지난 분기 6,000억 원에 육박하는 실적에 이어 이번 분기에는 최초로 7,000억 원을 돌파함.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의 고성장, 신규 에스테틱 판매 확대, 미국 오프라인 및 유럽 온라인 채널 진입 효과가 실적 성장을 견인함. -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4.5% 증가한 1,906억 원, 영업이익률은 24.8%를 달성하며 외형 성장과 견조한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함. 사업부별 매출 ① 화장품/뷰티 - 매출액 6,483억 원 (YoY +185.5%). 6개 분기 연속 세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며 분기 매출 6,000억 원을 돌파함. - 기존 핵심 제품의 견조한 판매와 더불어,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미국 내 11개 제품이 탑 10 랭크인, 유럽 프라임 데이(영국·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독일)에서도 평균 7개 이상 제품이 탑 100에 진입함. - 신규 카테고리인 '콜라겐 글로우 선크림'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만 개를 돌파했음. ② 뷰티 디바이스 - 매출액 1,119억 원 (YoY +24.3%). 물방울 초음파 기술 기반의 신제품 '부스터 글로우'를 출시하며 홈 케어 라인업을 강화함. ③ 기타 - 매출액 74억 원 (YoY -30.7%). 비핵심 사업부 비중 축소에 따른 매출 감소. 지역별 매출 - 당분기부터 상세 정보 제공을 위해 지역 구분을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기타로 변경함. - 해외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77.6% 증가한 7,042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초 7,000억 원을 돌파함.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은 전년 동기 77%에서 92%로 확대되었으며, 북미·유럽 합산 비중이 68%에 달함. - 한국: 633억 원 (YoY -14.5%). 비핵심 사업 축소 영향. - 북미: 3,763억 원 (YoY +264.6%). 메디큐브가 1~2분기 연속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고, 오프라인은 울타 뷰티, 타겟, 월마트 등 주요 리테일 채널 입점을 완료함. - 유럽: 1,451억 원 (YoY +380.3%). 주요 5개국 온라인 채널 입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5배 가까이 성장함. - 아시아: 1,211억 원 (YoY +14.5%). - 기타: 617억 원 (YoY +325.0%). B2B 매출 및 오세아니아, 중동, 중남미 수요가 확대됨. 상반기 성과 및 신사업 진행 상황 - 2026년 상반기 해외 매출: 북미 6,478억 원 (YoY +261%), 유럽 2,289억 원 (YoY +363%), 기타 986억 원 (YoY +235%) 기록. - EBD(에너지 베이스 디바이스) 의료기기: 주력 제품의 국내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어 허가를 취득함. ‘26년 연말 또는 ‘27년 초 국내 판매 개시를 목표로 영업 조직 구성 및 제조 준비를 진행 중. - 스킨부스터: PNN 기반 제품이 식약처 2등급 의료기기 인증 및 수출 허가를 완료함. 2분기 소액 수출 시작에 이어 3분기부터 일본, 중동 등으로 해외 판매가 본격화될 예정. 국내 시장은 식약처 4등급 허가 준비 중으로 약 1년 반이 소요될 예정. 2026년 연간 가이던스 상향 - 기존 가이던스: 매출 2조 1,000억 원, 영업이익률 25% 내외. - 수정 가이던스: 매출 목표를 3조 원 수준으로 대폭 상향하며, 영업이익률은 24%~26%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합함. - 상반기 북미 6,500억 원, 유럽 2,200억 원 달성 기반, 연간 북미 1.3조 원 이상, 유럽 5,000억 원 이상 달성 기대. Q&A Q1) 3분기 및 하반기 실적 전망(컬러)과 관세 환급 효과 및 IFRS 적용에도 불구하고 비용 단에서 증가한 부분은 무엇인지? - 하반기 전망: 3분기에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 같은 대형 이벤트가 2분기로 앞당겨져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나, 전반적인 매출 증가 흐름에 따라 3~4분기 합산 매출은 최소 1조 7,000억 원 수준을 기대하고 있음. 3분기는 2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트렌드가 좋아 하반기 전체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됨. - 관세 환급: 2분기에 약 130억 원의 관세 환급이 발생했고, 하반기 및 내년에도 환급이 지속될 예정. - 일회성 비용: 일시적 비용 증가가 있었는데, 항공 물류비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여 2분기에만 100억 원 이상 발생함.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한 달 앞당겨지면서 컷오프 기간을 맞추기 위해 에어(Air) 수송을 이용했고, 이란 전쟁 영향으로 해상 물류가 막혀 유럽 향 물량도 대부분 에어로 운송했기 때문. 3분기까지 유럽 향 항공 운임 부담은 다소 지속되겠으나, 미국 향은 안전 재고 확보로 감소할 전망. 또한 코첼라 스폰서십, 킴 카다시안 프로모션 등 일회성 마케팅 비용 증가가 있었음. Q2) 2분기 주요 비용 비율(운반비, 수수료, 광고비 등)과 3분기 안정화 여부는? - 2분기 비용 비율: 매출원가율 20.8%, 판매수수료율 18.6%, 광고선전비율 22.2%, 운반비율 7.7%. 현지 재고분 매출원가에 항공 운반비가 일부 포함되어 있음. 광고선전비는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집행했으나 향후에도 20% 내외 수준을 유지할 것. - 물류비 안정화: 유럽 향 해상 물류 차질(수에즈 운하 관련 영향)로 3분기까지는 항공 운반비가 다소 집행되겠으나, 안전 재고가 도착하는 4분기부터는 획기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 Q3) 미국 매출 중 오프라인 비중 및 오프라인 채널의 셀스루(Sales-through) 상황은? - 미국 온/오프라인 비중: 2분기 북미 매출 중 온라인 약 80%, 오프라인 약 20% (1분기 오프라인 18% 대비 23% 수준으로 소폭 상승). - 셀스루 트렌드: 타겟(Target)의 셀스루 데이터가 매우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얼타(Ulta)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 월마트는 초동 단계로 추이를 지켜보는 중. Q4) 비용 집행(항공 운임, 광고비) 이후 ‘26년 하반기 또는 ‘27년 영업이익률(OPM)이 개선되는 구체적인 조건이나 방향성은? -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바이럴 증가 시 B2B 오더가 늘어나며, B2B 채널은 상대적으로 마케팅비 배분이 적어 OPM 개선에 기여할 것. - 유럽 등 신규 시장은 초기에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고비용을 집행하여 OPM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미국/일본 사례처럼 시장이 안정 궤도에 진입하면 OPM은 확실히 개선됨. - 현재 OPM 수준보다 향후 우상향할 수 있는 구조적 스토리는 충분히 존재함. Q5) 비정상적으로 급증한 항공 물류비의 구체적인 규모와 향후 감소 가능성은? - 항공 물류비: 2분기 실제 사용 기준 항공 물류비는 약 300억 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10배 가까이 급증한 비정상적 일회성 비용. 해외 창고 재고를 대폭 확충하고 있어 하반기 말부터는 항공 물류비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 Q6) ‘27년 고성장 지속을 이끌 주요 성장 드라이버는 무엇인지? 1) 미국: 오프라인 확장(코스트코 등) 및 헤어/바디 등 신규 카테고리 진입. 2) 유럽: 상반기 2,289억 원 달성에 이어 연간 5,000억 원 목표. 신규 진출 국가 확대. 3) 신사업: EBD 의료기기, 스킨부스터, 홈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공급 본격화. Q7) 4분기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3분기 마케팅비 선집행 가능성은? - 마케팅비 및 물류비: 프라임 데이가 11월에 있어 마케팅비 선집행이 3분기에 크게 나타나진 않겠으나, 재고 축적을 위한 항공 물류비 일부는 3분기에 인식될 수 있음. Q8) 2분기 B2B 매출 비중 및 중동/중남미 전략은? - B2B 비중 및 신흥 시장: B2B 매출 비중은 약 30% 수준. 최근 브라질 순방 등으로 확인한 결과 중남미와 중동에서 메디큐브 및 K-뷰티의 브랜드 인지도와 소셜 미디어 팬덤이 매우 높아, 향후 높은 성장성을 기대하고 있음. Q9) 미국 오프라인 채널(타겟, 월마트 등)의 초기 성과 및 카니발리제이션(간섭 효과) 여부는? 그리고 연간 3조 원 가이던스 내 오프라인 비중 전망은? - 오프라인 성과 및 카니발: 타겟, 월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채널의 거래 규모가 매우 큼. 오프라인 확대로 인한 온라인/오프라인 간 카니발리제이션 현상은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오프라인 확대와 동시에 아마존 매출도 함께 증가하고 있음. - 오프라인 비중: 상향된 가이던스 기준 미국 내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약 20%~25%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출이 더 가파르게 늘어난다면 전체 실적 추가 업사이드가 가능함. Q10) 8월 말 대주주 및 임원 보호예수(락업) 해제 관련 물량 출회 우려에 대한 소명은? - 최대주주인 김병훈 대표의 지분 매도 계획은 현재 전혀 없음. - 타 임원들의 경우 스톡옵션 세금 납부목적의 일부 소량 매도가 과거에 있었고 향후 세금 납부용 일부 매도는 있을 수 있으나, 대량의 블록딜이나 지분 매도는 정해진 바가 없음. - 매각 계획 발생 시 사전에 충분히 소통하여 시장 영향을 최소화할 것. Q11) 신규 카테고리(헤어, 바디 등) 성과 지표는? - 헤어 카테고리가 아마존 탑 100 내 빠르게 진입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하반기 헤어 및 바디 카테고리 타겟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
카카오게임즈(293490) 2Q26 실적발표(IR)
2Q26 Review - ‘26년 2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750억 원, 영업손실 230억 원을 기록함. -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수치이고, 영업손실 폭은 일부 일회성 비용 감소와 여러 비용 절감 효과로 전분기 대비 약 25억 원 감소함. - 회사는 2분기와 3분기를 매출의 저점으로 보고 있음. - 4분기부터 신작 출시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매출에 의미 있는 반등을 예상하고 있으며, ‘27년 1분기에는 주요 신작 라인업이 대부분 시장에 출시되면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부문별 세부 현황 - PC 게임 부문: 전분기 대비 56억 원 하락, 전년 동기 대비 75억 원 상승한 2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함. - 주요 타이틀인 '배틀그라운드'가 상대적인 비수기였고, 주요 콜라보가 부재했음에도 안정적인 지표와 매출을 기록했음. - 모바일 게임 부문: 기존 라이브 타이틀의 자연 감소와 '롬(ROM)' 서비스의 개발사 이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전분기 대비 4% 감소한 572억 원을 기록함. - 다만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4주년 이벤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하였고, '오딘: 발하임 라이징' 국내 서비스는 6월 말 진행한 5주년 업데이트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함. - 2분기 연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1%,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980억 원이 발생함. - 인건비는 개발 종속회사의 운영 효율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회성 퇴직 관련 비용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6%, 전분기 대비 1% 증가한 392억 원을 기록함. 비수익 프로젝트 중심의 인력 효율화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인건비 절감 효과는 일회성 퇴직 관련 비용 지출이 인식된 이후 시차를 두고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 지급수수료는 마켓 및 개발사 수수료와 인프라 사용료 등으로 구성된 변동비 성격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전분기 대비 20% 감소한 365억 원을 기록함. - 마케팅비는 주요 라이브 타이틀 중심의 선별적인 마케팅 집행과 비용 관리 기조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59%, 전분기 대비 24% 감소한 35억 원을 기록함. 하반기에는 '도깨비의 세계', '오딘Q' 등 대형 신작들의 출시 일정에 앞서 마케팅 집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상각비 및 기타 비용은 큰 변화 없이 유지됨. - 영업이익은 -23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함. 회사는 ‘26년 4분기부터 신작 출시 효과를 바탕으로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27년 1분기 흑자 전환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이러한 목표는 신작 출시 일정과 예상 성과, 그리고 여러 경영 효율화 정책의 효과 등을 보수적으로 가정한 것으로, 회사는 이 시점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한편, 회사는 이번 경영권 거래에서 유입된 신주 및 전환사채 자금 3,000억 원을 활용하여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차입금의 일부 조기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도 추진 중. -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7월 8일 기보유 자기주식 중 일부를 소각함. 아울러 자본준비금을 감액하여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 계획도 같은 날 공시함. - 이러한 조치로 향후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재무적 기반이 마련될 것. 신임 대표이사 발언 - 그동안 카카오게임즈에서 CBO로서 게임 사업을 직접 챙겨왔고 이번에 공동대표를 맡게 됨. - 사업 개발과 M&A에 강점을 지닌 김태환 대표와 함께 앞으로 더 폭넓은 기업 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그동안 여러 신작의 출시 일정이 지연되면서 회사의 신작 출시 일정에 대한 시장에서의 신뢰가 많이 악화됐다는 점 잘 인지하고 있고, 이 점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음. - 돌이켜 보면 '오딘'의 큰 성공 이후 회사는 대형 프로젝트 여러 개를 동시에 추진하며 한 번에 너무 큰 도약을 하려 했음. - 하지만 ‘26년 초부터 회사의 라인업 재점검을 진행함. 계속 진행할 프로젝트와 정리가 필요한 프로젝트를 구분했고, 그 테스트를 통과해 현재 남은 프로젝트들은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잇음. - 이 신작들은 큰 수정 없이 개발을 완료하고 계획대로 출시할 예정이며, 따라서 오늘 말씀드릴 수정된 일정은 큰 변동 없이 지켜질 것이라 생각함. - 카카오게임즈는 ‘26년 4분기와 ‘27년 1분기에 최소 5개 이상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 - 이는 지난 2년간 출시한 신작 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며, 개발 규모 면에서도 이전 타이틀들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 작품들임. ① 2026년 4분기 주요 신작 (3종) 1. 도깨비의 세계 - 이미 10월 출시 일정이 공개되었으며, '바람의나라: 연'으로 개발력을 검증받은 Supercat(슈퍼캣)과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준비한 K-판타지 MMORPG. - 현재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 준비에 집중하고 있음. - 원작인 '멸망한 세계의 수호자(멸세계)' 웹툰이 최근 공개되어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새로운 경영진 체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성공적인 출시를 준비하고 있음. 2.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ArcheAge Chronicles) - 여러 차례의 글로벌 유저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사업성을 검증해 온 프로젝트로, 자체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엑스엘게임즈(XL Games)가 서비스까지 직접 담당하는 체제로 전환함. - ‘26년 4분기 스팀(Steam) 얼리 액세스를 통해 공개할 예정. 3. 던전 어라이즈 (Dungeon Arise) - 모바일 액션 어드벤처 RPG로, 출시와 동시에 인기 IP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초기 이용자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 ② 2027년 1분기 주요 신작 (3종) 1. 오딘Q (ODIN Q) - 최고 기대작으로,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최종 준비 중. - 카카오게임즈와 라이언하트 스튜디오는 MMORPG 시장의 경쟁 환경을 고려해 가장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시점을 택했음. 오딘 IP를 확장하는 후속작이며, 기존 오딘이 대규모 오픈월드 MMORPG 경험을 제공한다면, 오딘Q는 쿼터뷰 기반의 빠른 전투와 국가 대항전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함. 2. 갓 세이브 버밍엄 (God Save Birmingham) - 지난 6월 진행한 첫 CBT에서 높은 관심과 긍정적 반응을 얻었으며,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내년 1분기 얼리 액세스 성과를 극대화할 것. 3. 기타 가이프 라인업 - 이 밖에도 '아키에이지 S', '크로노 오디세이', 닌소스튜디오의 차기작 '가디언 메이드' 등 다양한 신작들이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업본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 공동대표 김태환 발언 - 그동안 넥슨과 라인게임즈에서 사업 개발과 M&A를 담당해 왔고, 앞으로 카카오게임즈에서는 신규 성장 동력 발굴과 기업 가치 제고 방안을 중심으로 역할을 맡게 될 예정. - 저희 새로운 경영진은 지금 회사에 필요한 것은 막연한 장밋빛 비전보다는 기본을 바로 세우고 빈틈없는 실행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 회사가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몇 가지 원칙을 세웠고 그 내용을 말씀드리겠음. ① 카카오게임즈 경영 및 투자 3대 원칙 1. 자본 수익성 중심의 사업 및 투자 판단 - 이미 투입된 매몰비용(Sunk Cost)에 얽매이지 않고 향후 투입할 자본이 충분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판단하겠음. - 비핵심·비효율 사업은 과감히 재편하고 확보된 자원은 핵심 프로젝트에 집중할 것. 2. 고부가가치 업무 중심의 조직 효율화 - 조직 규모 확장을 억제하고, 글로벌 공동 개발 파트너십 및 외주 활용을 확대하여 비용 구조를 개선하겠음. 3. 비용 효율 제고 - 다양한 결제 수단 확대를 검토하여 중장기적으로 지급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벤더 다변화를 통해 비용 효율을 점진적으로 개선할 것. ② 라인게임즈와의 관계 및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입장 - 지난 임시주총에서 CFO가 언급한 바와 같이, 카카오게임즈는 라인게임즈와의 합병이나 포괄적 주식 교환 등 기업결합을 추진할 계획이 없으며, 현재도 입장에 변화가 없음. - 다만 일반적인 사업 제휴 범주 내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 기회는 검토할 수 있으며, 최우선 기준은 카카오게임즈의 주주가치 제고임. - 또한 라인야후는 이번 거래에 상당한 자금을 투입하였으므로 카카오게임즈의 기업가치 제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 ③ 주주가치 제고 및 책임경영 강화 - 경영진 자사주 매입: 기업 가치 및 주가 회복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신임 경영진은 총 5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음. -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 도입: 임직원을 대상으로 RSU 제도를 운영하여 회사의 장기 성과와 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보상 체계를 강화할 것. Q&A Q1) '오딘Q'가 출시되면 기존 '오딘'과의 카니발라이제이션(카니발) 우려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오딘Q는 기존 오딘과 경쟁하는 타이틀이 아니라 오딘 IP를 확장하는 전략임. 기존 오딘이 대규모 오픈월드 MMORPG 본연의 몰입감에 초점을 맞췄다면, 오딘Q는 쿼터뷰 기반의 빠른 전투와 국가 대항전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 중심. - 타깃 이용자층과 플레이 스타일이 명확히 구분되므로 상호보완적 관계가 될 것. Q2) 신작 연기 리스크가 줄었다고는 하나, 4분기 신작 성과 등에 따라 '오딘Q' 등의 일정이 재차 연기되거나 변동될 가능성이 있는지? - 오딘Q는 이미 출시가 가능한 수준까지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6년 4분기 오픈도 고려했음. - 다만,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시장 상황을 고려해 내년 1월이 가장 최적의 시점이라고 판단함.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일정 조정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10월 '도깨비의 세계'를 시작으로 주요 타이틀 시기를 분산하여 확실히 시장에 안착시키겠음. Q3) 회사가 그동안 MMORPG 중심으로 성과를 보여주며 매출 비중도 높은데, 향후에도 MMO 중심 전략을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신임 체제에서는 새로운 장르를 모색하고 계신지? 신작 확보 및 장르 다변화 전략은 크게 3가지 축으로 추진하고 있음. 1. 핵심 경쟁력(MMORPG) 강화 및 글로벌/플랫폼 확장 - 오딘, 아키에이지 등 기존 IP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및 스팀(Steam) 등 플랫폼 확장을 지속할 것. (예: 오딘Q 서구권 확장, 아키에이지S 스팀 타깃) 2. 검증된 외부 IP 활용 (웹툰·애니·글로벌 IP) - 외부 IP는 신규 유저 확보 비용(CAC)을 낮추고 글로벌 진출을 용이하게 함. 최근 레드아이스의 인기 웹툰 IP '멸망한 세계의 수호자' 기반의 '도깨비의 세계'를 시작으로,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의 MOU를 통해 국내 대표 웹툰사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음. - 글로벌 영화사 및 엔터테인먼트 IP 협의도 진행 중. 3. 스포츠·캐주얼·스팀 기반 미드코어 장르 확대 - 신임 경영진은 과거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퍼블리싱 경험을 갖추고 있음. - 스포츠 및 미드코어 장르 타이틀을 적극 발굴·육성할 것이며, 특히 전 세계 50대 이상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게임 및 콘텐츠도 리서치 중으로 ‘27년 3분기부터 가시적 성과를 보여드릴 예정. Q4) 보유 자금 운용 및 M&A / 투자 전략 방향성에 대해 설명 부탁드림. - 경영진 조인 후 이미 국내외 10여 건 이상의 투자 및 M&A 기회를 검토하고 있음. - 투자 기준의 변화: 초기 개발 단계 스타트업 투자는 성공 확률이 낮아 지양함. 이미 게임 성과나 주요 지표가 검증된 게임 또는 개발사를 인수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카카오게임즈의 라이브 오퍼레이션 역량을 결합해 성과를 극대화할 것. - 당장 수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M&A보다는 수백억 원 규모의 M&A부터 시작해 차차 규모를 늘려나갈 것이며, 재무 안정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선별 진행할 것. Q5) '아키에이지S'의 게임성과 기존 타이틀과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지? -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 아키에이지 IP를 현대적 장르로 재해석했다면, '아키에이지S'는 아키에이지 원작 본래의 정통성을 계승·발전시킨 게임. - 원작의 초대 PD였던 김정태 PD가 직접 다시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정통 MMORPG로서 핵심인 경쟁형 PvP, 해상 자원 및 지배권 쟁탈전이 특징임. - ‘26년 6월 사내 테스트를 마쳤으며 ‘27년 2분기 스팀(Steam) 출식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음. - 글로벌 스팀 시장의 정통 PvP MMORPG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지누스(013890) 2Q26 실적발표(IR)
2Q26 Review - ‘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7% 감소함. - 관세 부담 완화를 위해 ‘25년 하반기 가격을 인상한 이후 미국향 매트리스의 주문 감소가 이어졌기 때문. - 매출총이익은 4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7% 감소함. 관세 환입 약 140억원이 반영되었지만, 구조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재고 정리 비용 등의 일회성 손익이 반영되어 직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총이익을 기록함. - 2분기 판매관리비는 691억원으로 판관비율은 46.8%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함.이는 ‘26년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가 7월이 아닌 6월말로 앞당겨 진행되면서 관련 광고선전비가 증가했기 때문. - 이러한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직전 분기에 이어 적자가 이어짐. 카테고리별 매출 현황 - 매트리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2.2% 감소함. 반면, 비매트리스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12.6% 증가함. ‘24년 3분기 이후 분기 첫 신장 전환이며, 신규 ODM 수주 증가로 신장세 지속 가능성 ↑ 공장 가동률 현황 - 미국향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낮은 가동률이 이어짐. - 캄보디아 공장은 램프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가동률이 79.9% 상승함. ‘26년 9월부터 신규 고객사에 대한 비매트리스 ODM 공급이 본격화될 예정으로 캄보디아 공장의 생산 확대가 기대됨. 구조 개편 - ‘18년부터 ‘21년까지 고성장 시기에 향후 성장 지속을 기대하며 선제적으로 인프라 투자를 진행해 왔음. - 이에 따라 생산기지는 7개까지 확대되었으며, 판매 확장을 위해 14개의 판매 법인을 설립함. 또 각 지역별 고객 특성에 대응하기 위한 물류 및 제품 운영 체계도 함께 확대됨. - 그러나 당초 기대했던 성장 속도와 달리 ‘22년 하반기부터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었고 가구 시장 역시 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 이후 ‘24년 말부터 금리가 일부 완화되면서 시장 회복을 기대했지만 최근 미국 관세 정책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다시 위축되면서 단기간 내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 또한 일부 소규모 경쟁사의 경우 관세 부담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시장 대응을 하면서 가격 경쟁도 심화되고 있어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조 개선이 필요한 상황. - 이에 회사는 수익성 회복과 사업 구조 최적화를 위해 과투자된 생산 인프라를 효율화하고 제품 수를 단순화하는 등 비효율 요소를 제거하여 보다 효율적인 운영 구조로 전환하고 있음. - 이번 구조 개편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흑자 기조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자 함. ① 대미 관세 현황 - 현재 미국의 관세 정책은 관련 소송이 진행되는 가운데에서도 새로운 정책이 발표되는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음. - 회사는 관세 부담 완화를 위해 ‘25년 가격을 인상하였으며, 이에 따라 주요 고객사 중 하나인 아마존은 보수적인 DI 오더 기조를 이어갔음. - 다만 재고 수준은 점진적으로 낮아지며 재고 주수도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4월 이후 월별 매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현재 재고 주수 추이를 감안할 때 아마존 오더도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신규 ODM 수주 등 추가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음. ② 한국 사업 동향 - 한국은 다른 국가와 달리 e-커머스 뿐만 아니라 홈쇼핑, 백화점, 아울렛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음. - 특히 인수 이후 모회사인 현대백화점 채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채널 수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며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이를 기반으로 타 백화점 및 최근 코스트코까지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음. - 다양한 채널 구조에서는 채널별 고객 특성에 맞춘 제품 및 운영 전략 전개가 효과적이나 기존의 총판 체계에서는 세밀한 시장 대응에 한계가 있었음. - 회사는 직영 체제로 전환한 이후 한국 시장 특성에 맞추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채널별 운영 전략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오프라인 채널 확대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음. - 확대된 오프라인 채널의 고객 니즈에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기존 가성비 중심의 제품 구성에서 중가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음. - 또한 운영 측면에서도 이러한 멀티 채널 구조에 맞춰 고객 접점별 운영 전략을 강화하며 세트 판매 활성화, 설치 서비스 확대 등 한국 시장의 차별화된 운영을 전개하고 있음. - 더불어 총판 체계에서의 판매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여 한국 시장 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음. Q&A Q)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많이 좋지 않았다. 앞서 관련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주셨지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한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시는가? A) 관세의 경우 2분기에 약 140억원 정도 환입되었고, 3분기에도 비슷한 규모로 환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세 환입 금액과 더불어 구조 개편을 진행하면서 재고 효율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아마존 매출과 재고 추이를 함께 비교한 그래프를 참고해 주시면 좋겠다. 재고 효율화 정책으로 인해 전년대비 판촉비용 등이 증가하면서 원가율이 높아졌고, 이 부분이 전반적인 매출총이익률 악화로 이어졌다.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 등의 이슈로 인해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의 영향도 일부 있었다.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어느정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4월부터 월별 매출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아마존의 재고가 상당히 낮은 수준이기에 주문 상황이 호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고무적인 부분은 비매트리스 부문의 매출을 하반기에 조금 더 기대를 해볼 수 있다. ‘24년 3분기 이후 비매트리스 부문이 처음으로 성장세로 전환되었다. 가장 큰 요인은 새롭게 확대하고 있는 매트리스 홈이나 앞으로 늘어날 신규 ODM에 대한 물량들이 늘어나고 있는 효과 때문이다. 그리고 하반기부터 새로운 고객사와 신규 물량들이 비매트리스에 대한 매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에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드라마틱하게 실적이 개선된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회사가 준비한 대로 차근차근 손익 구조가 개선되는 모습을 분기마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혹시 BEP 매출 수준이 대략 어느정도 되는지 알 수 있는가? 또 유럽 등 글로벌 법인들에 대한 효율화 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의 로드맵이나 일정 혹은 목표 등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시장에서는 조금 더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질문을 드린다. A) 내부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효율화 작업의 마무리 시점은 빠르면 ‘26년 연말 늦어도 ‘27년 상반기 정도로 생각한다. 이후 손익 구조가 완벽하게 흑자로 돌아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글로벌 법인에 대해서도 언급을 주셨는데, 글로벌 법인의 대부분은 판매 법인이다. 유럽 법인의 경우 이미 나가 있는 재고를 얼마나 빠르게 효율화를 하는지가 중요한데, 유럽은 채널들도 많고 기존 재고 레벨도 워낙 높았다. ‘25년부터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상당 부분 작업이 완료되었다. SKU 관점에서도 많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에는 굉장히 다양한 SKU가 존재했지만, 효율화를 진행했고 선별된 SKU를 어떻게 다시 판매량을 늘릴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있다. 구조개편과 효율 개선 그리고 매출 모멘텀을 만드는 작업들이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관세 정책이라는 변수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주요 고객사인 아마존의 보수적인 오더 및 재고 정책이 이어지면서 실적이 둔화되었다. 하지만 앞서 설명을 드린 것처럼 고객사의 재고 수준이 많이 낮아진 상황이라 충분히 오더 회복이 기대되는 상황이라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카카오페이(377300) 2Q26 실적발표(IR)
Key Highlights ① 수익성 지표 - ‘26년 2분기 TPV는 54.2조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해 견고한 외형 성장 궤도를 유지함. - Revenue TPV는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한 15.7조 원을 달성하며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꾸준히 제고해 나가고 있음. -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3,351억 원을 기록함. 결제, 금융, 플랫폼 등 전 사업 부문이 3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내면서 전 부문에서 고른 매출 확대 기조를 이어갔음 - 특히 금융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의 고성장을 이뤄내고 전체 매출 중 52%의 비중을 확보하면서 명확한 사업 다각화 구조를 안착시킴. - 2분기 영업이익은 5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세 자릿수 성장 및 전분기 대비 82% 증가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함. - EBITDA는 675억 원, 당기순이익은 496억 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이익 창출력을 입증했음. -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 17.5%, 당기순이익률 14.8%를 달성했으며 전분기에 이어 양대 수익성 지표 모두 두 자릿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함은 물론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내며 수익성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림. ② 사업성 지표 - 일 평균 활성 유저(DAU)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695만 명을 기록하며 우상향 성장세를 이어갔음. 이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를 비롯한 핵심 서비스 전반의 이용 활성화에 따른 성과로 유저의 일상 내 서비스 침투율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 2분기 유저당 거래 건수(ATPU)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87건을 기록함. - 증권 서비스 활성화와 결제 이용 확대, 그리고 유저 혜택 강화에 기반한 서비스 간 교차 사용이 증대되면서 유저 활동성이 전방위적으로 강화됨. - 2분기 유저당 매출액(ARPU)은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유저별 수익 기여도가 확대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9% 상승한 1만 3,979원을 기록함. 2Q26 Review ① TPV - 2분기 전체 TPV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54.2조 원을 기록함. - Revenue TPV는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한 15.7조 원을 달성했으며, 전체 TPV 내 비중 29%를 유지하여 외형 확장에 맞춘 수익성과의 동반 성장을 견조하게 입증해 나가고 있음. - 결제와 송금 서비스가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하며 전체 TPV 확대를 견인함. - 부문별로 살펴보면 결제 서비스는 전 영역에서의 고른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했음. - 우선 온라인 결제는 데이터 분석 기반의 가맹점 연계 마케팅과 가정의 달을 포함한 시즌 프로모션 효과로 Non-Captive 거래액이 지속 확장되며 전년 대비 16% 증가함. - 오프라인 결제는 민생지원금 사용 확대와 굿딜 등 다양한 혜택 프로그램 중심 마케팅 강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함. - 해외 결제 역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Inbound 여행 수요 증가와 해외 주요 가맹점 중심의 타겟 프로모션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음. - 대출 서비스는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기조 속에서도 정책성 상품 라인업 확충과 고관여 유저 중심의 타겟 마케팅을 통해 3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성장세를 지속함. - 주식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7% 급증한 140조 원(139.9조 원)을 기록함. 이는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 거래액이 큰 폭으로 확대된 데 기인함. - 이러한 주식 거래 활성화가 내 계좌 송금 확대로 이어지는 흐름이 지속되면서 송금 서비스 거래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음. - 카카오페이 머니 충전 잔고는 2분기 말 기준 2조 8,157억 원. ② 영업수익 -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한 3,351억 원을 달성함. - 결제, 금융, 플랫폼 등 당사의 전 서비스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고성장을 지속하며 매우 견고한 외형 확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 - 부문별로 살펴보면 먼저 결제 서비스 매출은 온라인, 오프라인은 물론 해외 전 영역에서 균형 잡힌 성장이 이루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414억 원을 기록함. - 금융 서비스 매출은 투자와 보험 부문이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1,752억 원을 달성함. 이는 전체 매출 중 52%의 비중. - 금융 서비스 부문의 세부 성과를 말씀드리면, 먼저 투자는 국내 주식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해외 주식 거래 또한 동반 상승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9% 성장하며 전체 실적 확대를 크게 견인했음. - 보험 부문 역시 해외여행자보험, 휴대폰보험 등 핵심 주력 상품의 견고한 수요와 함께 지난 분기 출시한 펫보험과 보험 DB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함. - 대출 부문은 상품 다변화와 타겟 마케팅 고도화를 통해 신용대출이 늘어나면서 3분기 연속 QoQ 성장 흐름을 견조하게 이어나가고 있음. - 플랫폼 서비스 매출은 종합소득세 신고, 광고 수주 등에 따른 DA 광고 증가와 통신중개 법인의 활성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85억 원을 기록함. ③ 영업비용 - 2분기 영업비용은 총 2,765억 원 발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함. -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먼저 광고선전비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 제휴 마케팅 강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274억 원을 기록함. 하지만 전체 매출 대비 8% 수준으로 통제하며 성과 기반의 효율적인 자원 배분 기조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음. - 인건비의 경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문 인력 투자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686억 원을 기록했으나,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병행한 결과 전분기 대비로는 3% 감소함. - 지급수수료는 인프라 비용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한 1,139억 원을 기록함. 다만 전체 매출 대비 지급수수료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며 수익성 중심의 비용 구조를 체계적으로 확립해 가고 있음. - 기타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513억 원을 기록했으나, 전분기에 있었던 금융 자회사의 파생 및 외환 관련 기저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로는 7% 감소함. ④ 손익 - 2분기 영업이익은 58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연결 영업이익을 경신함. - 영업이익률 역시 17.5%를 달성하여 전분기 대비 6.8%p 상승했으며 분기별 수익성 개선세를 견조하게 이어가고 있음. - 이러한 성과는 별도 법인 및 주요 금융 자회사의 성과 확대와 운영 효율화 시너지가 바탕이 된 결과로 영업이익과 EBITDA, 당기순이익 등 주요 손익 지표가 모두 동반 고성장했음. - 이에 따라 전 항목의 마진 지표가 견고한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양질의 질적 성장 체제를 성공적으로 확립해 나가고 있음. 2분기 주요 성과 ① 온라인 결제 - 카카오페이는 온·오프라인 및 해외 결제 간 연계성을 높여 거래액의 질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음. - 2분기 온라인 결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가운데 외부 가맹점인 Non-Captive 부문에서 22% 성장하며 전체 온라인 결제의 비중이 65%로 확대됨. - 페이 데이터와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모델링 역량을 강화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타겟팅을 고도화하여 국내외 전략 가맹점과 신규 고객 발굴 및 휴면 고객 웨이크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음. - 여기에 매스 고객 대상의 마케팅까지 결합하여 통합 마케팅 관점의 협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음. - 이러한 데이터 기반 접근이 파트너 전략 가맹점의 성장에도 역할을 하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 - 이와 함께 당사는 결제 교차 이용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과 생태계 선순환을 동시에 구축하고 있음. - 온라인과 오프라인 및 해외 인바운드, 아웃바운드의 전 결제 채널 간 교차 이용을 활성화하여 페이 생태계 내 선순환 구조를 다지고 거래액과 매출 성장을 함께 끌어올리고 있음. - 특히 온라인 결제 맥락과 연계한 오프라인 타겟 정교화 등 전환 예측 모델 고도화로 유저 리텐션을 크게 증대시키고 있음. 일례로 교통 예매 유저에게 이동 경로 내 매장이나 요식업 쿠폰을 연계 제공함으로써 결제 연결성을 확보하는 형태. - 이렇게 결제 생태계에서의 교차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은 타 고객 대비 인당 결제액이 2.3배를 기록하여 질적으로도 우수한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판단됨. - 아울러 여기서 더 나아가 저희 카카오페이의 전체 서비스 간 교차 이용 경험을 확대하여 고객 락인을 극대화하고 있음. - 결제, 자산, 금융, 혜택 등 당사의 핵심 서비스 간 교차 사용 확대 경험을 유도하고 이를 부스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계 프로모션을 추진한 결과 월 5개 이상 서비스를 교차 이용하는 유저의 익월 이탈률은 1% 미만 수준으로 낮아잠. - 또한 이들의 인당 결제액은 단일 서비스 이용자 대비 7.1배에 달하며 강력한 락인 효과를 증명하고 있음. - 결론적으로 카카오페이는 단순 유저 확대를 넘어 결제 및 핵심 서비스 간 교차 이용을 극대화함으로써 거래액 성장과 유저 락인이 선순환하는 플라이휠을 만들어 가면서 고도화된 질적 성장 구조를 확보해 나가고 있음. ② 오프라인 결제 - 카카오페이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혜택 고도화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 이용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음. - 먼저 결제 편의성 개선과 이용 경험의 진화는 결제 빈도와 리텐션을 동시에 끌어올렸으며, 그 결과 2분기 오프라인 결제 월 이용자 수가 600만 명을 돌파함. - 일상 속 결제 접점을 넓히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극대화함으로써 유저 기반을 한층 더 확충했고, 이러한 이용자 유입 확대를 바탕으로 월별 거래 건수 역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2분기 오프라인 결제 거래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1.5억 건을 달성함. - 오프라인 성장세를 이끈 핵심 동력은 혜택 프로그램의 확대임. - 카카오페이는 굿딜, 상시 혜택, 브랜드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혜택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고객의 혜택 경험을 지속해서 강화해 왔음. - 특히 굿딜은 체감도 높은 혜택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결제의 대표 혜택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음. 굿딜 이용자 수는 월 40만 명을 달성했으며, 오프라인 결제 시 혜택을 경험한 월 유저 수 또한 약 300만 명에 달해 오프라인 결제 성장을 강력하게 이끄는 주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 이와 함께 2분기에는 '굿딜 틴즈' 등 1020세대에 특화된 프로모션과 타임어택 등 생활 밀착형 가맹점 제휴를 확대함으로써 신규 타겟 유저의 유입 역시 더욱 가속화하고 있음. ③ (대출) 카카오페이 스코어 - 카카오페이는 비금융 및 소셜 데이터와 2,200만 명 이상의 마이데이터 가입자 정보를 활용해 차별화된 대안신용평가 모형인 카카오페이 스코어를 구축함. - 검증된 우수한 모형 성능을 바탕으로 도입 기관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25년 3분기 오픈 이후 이번 2분기 말 기준 12개의 금융기관과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연내에 20개 이상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 현재 주요 은행과 카드사,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의 여신 심사뿐만 아니라 주택금융공사의 보증 심사까지 폭넓게 활용되며 그 유효성을 입증받고 있음. - 이와 함께 스코어 모형의 지속적인 고도화와 세분화를 통해 플랫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음. - 신규 평가 항목을 지속 개발하여 이용기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소상공인, 중저신용자, Thin-Filer 등 타겟 부문별 모형을 세분화해 맞춤형 금융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음. - 결과적으로 카카오페이 스코어는 내부 서비스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강력한 사용자 락인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④ 카카오페이증권 - 카카오페이증권은 국내외 주식 거래 활성화와 고객 인게이지먼트 강화를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외형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음. - 2분기 말 기준 예탁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한 21.1조 원을 기록함. 국내외 주식 시장의 흐름과 증권 서비스 이용 확대에 힘입어 주식 및 연금 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함. -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산 증대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고객 자금의 순유입이 지속되면서 견고한 펀더멘탈을 형성하고 있음. - 특히 2분기 순유입금은 4.8조 원을 기록하며 6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고, 상반기 누적 순유입금은 8.5조 원을 달성함. - 이러한 외형 성장은 확실한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음. - 2분기 매출액은 1,219억 원, 영업이익은 396억 원을 달성함. 금융상품 라인업 확장과 거래 활성화로 분기 매출 1,219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주식 거래의 견조한 성장세 유지와 해외 주식 거래의 동반 상승으로 고객 수 확대 등 리테일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였음. -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며 영업이익이 크게 확대되었고, 상반기 누적 실적(영업이익 631억 원)은 이미 지난해 연간 성과를 상회함. - 카카오페이는 단발성 이벤트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기능 개발과 데이터 내재화 역량을 기반으로 유입 퍼널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음. - 그 결과 신규 가입 고객의 Active 유저 전환율이 크게 개선되어 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0%p 이상 상승하여 30%를 초과함. - 또한 투자매매업 라이선스를 취득함으로써 기존 브로커리지 중심 리테일 플랫폼을 넘어 종합증권사로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함. -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IPO 주관, 인수단 참여 및 법인영업 등 IB 관련 사업 기회를 포착해 진입하고 중장기적으로는 Sales & Trading 영역의 신규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리테일과의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 - 카카오페이증권은 전용 카톡 채널을 개설하여 친구 수 100만 명을 돌파함. 이는 증권업계 최다 고객 접점을 확보한 성과로서 2위 채널 대비 30만 명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고객에게 투자 소식과 혜택을 직접 전달하는 상시 소통 창구를 확고히 구축함. 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채널별 성장 동력 확보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성장한 256억 원을 기록함. B2C 상품 개정을 통해 건당 보험료가 상승했고, B2B2C 제휴사 및 상품 라인업 확장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하였음. - 이와 함께 신상품 판매 호조와 정기납입 보험료 증가로 기초 체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음. 신상품인 펫보험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을 바탕으로 업계 최단 기간인 4개월 만에 누적 계약 1만 건을 달성함. - 또한 휴대폰 신기종 출시에 맞춘 휴대폰보험 판매 호조도 견조하게 지속되고 있음. 이에 따라 분기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59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분기 정기납입 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75억 원을 달성함. - 정기납 신계약 증가에 따른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계절적 변동성을 완화하고 실적 안정성을 대폭 제고해 나가고 있음. Q&A Q1) 결제 부문 질문임. 지난 7월 쿠팡에서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로켓페이 출시 계획을 발표했음. 수십조 원 규모의 대규모 결제 트래픽을 운영해 온 경험이 있는 업체인 만큼 결제 시장에서의 여파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 또 어떤 대응책을 고민하고 계신지 궁금함. - 쿠팡의 간편결제 외부 진출 소식은 위협 관점이 아니라 간편결제 시장 전체의 파이를 키울 수 있는 기회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음. - 거대 커머스 기업 진입으로 간편결제 서비스의 대중적 인지도가 올라가고, 오프라인 사업자들에게 간편결제가 필수재로 전환되는 것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 - 커머스와 결제업은 본질적으로 다름. 결제 사업은 오랜 기간 축적된 리스크 관리, 정산 인프라, 가맹점 심사 및 규제 대응 노하우가 필요함. 또한 타 커머스 플랫폼 입장에서 경쟁사의 결제 수단을 도입하기는 전략적으로 쉽지 않음. - 카카오페이는 온·오프라인 수십만 가맹점을 아우르는 개방형 인프라와 QR, 삼성페이, 제로페이 등 결제 선택권을 갖추고 있음. 또한 굿딜 등 혜택 강화, 데이터 기반 가맹점-사용자 연결, 카카오톡 기반의 송금·청구서·모빌리티·소액결제를 연결하는 초연결 생태계 및 증권·손해보험 시너지라는 구조적 차별점을 보유하고 있음. Q2) 보험 부문 질문.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실적이 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수익성 개선이 필요해 보임. 빠른 매출 성장에 더해 손해율 관리나 비용 통제 노력 등을 통해 손익분기점(BEP) 혹은 흑자 전환 예상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고 보시는지? - 매출 성장과 손해율 개선 흐름이 지속된다면 BEP 도달 시점을 점진적으로 앞당길 수 있으며 2분기 실적에서 그 방향성이 확인됨. (2분기 매출 YoY +104%) - 손해율 개선 요인: ① 우량한 B2C 휴대폰보험 매출 비중 확대, ② 해외여행보험 손해율의 안정적 유지, ③ 상품 개정 및 인수 기준 정규화/지급 심사 강화. - 디지털 보험사 특성상 신계약 대리점 수수료 등 중간 유통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자동 지급 심사를 통한 손해조사비/고정비 효율화가 병행되어 매출 성장이 수익성 개선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빠름. 초기 대규모 투자 상각 종료 및 타이트한 사업비 관리 기조를 고려하면 머지않아 BEP 예상이 구체화될 것. Q3) 엔트로픽이나 OpenAI 등 프론티어 업체 백본과 카카오페이 유저 데이터 결합을 통한 자산관리 에이전트 사업 구축 여지에 대해 말씀 부탁함. 또한 관련 사업 준비 및 개시에 대한 대략적 타임라인과 카카오페이증권 측면에서 AI 기반 서비스 레이어를 어떻게 구축해 플랫폼에 반영할지도 궁금함. - 카카오페이 자산관리 에이전트는 외부 프론티어 모델에 의존하기보다 Open-weight 모델을 자체적으로 고도화하여 프론티어급 성능을 내는 구조를 지향함. - 이유: ① 일반 AGI와 달리 마스터 에이전트가 각 영역(자산, 지출 등) 전문 에이전트를 호출하는 분업 구조 아키텍처를 지향하여 모델 체급을 낮추고 도메인 정확도를 높임. ② 망분리 및 신용정보법 목적 제한 규제상 유저 금융 데이터를 외부 모델에 전송하는 것이 불가능함. 따라서 자체 GPU 인프라와 Open-weight 모델, 카카오페이의 방대한 유저 데이터를 결합하는 방식이 유일한 대안. - 타임라인 및 증권 연계: 8월 4일 오늘 지출 관리 에이전트 '금융 AI 코치' 프로덕트를 오픈 베타로 출시함. 실제 소비 내역 분석, 목표 제안 및 미션을 관리해 주며, 향후 자산관리 타 영역으로 도메인을 넓힐 예정. AI 코치가 지출을 관리해 잉여 자금이 생기면, 이를 증권의 AI 콘텐츠 및 서비스와 이어주는 선순환 경험을 구축할 것. 단, 투자 권유 및 적합성 규제에 맞춰 초기에는 정보 제공 범위로 한정 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 Q4) 카카오페이증권의 투자매매업 인가 획득을 계기로 한 IB 사업 본격화 및 IPO 등 신규 리테일 서비스 접점을 통한 자산관리/대출 영역 시너지 확대 전략과 추진 계획? - IB 사업 계획: 1단계로 공모주 인수단 참여를 통해 실무 경험과 트랙 레코드를 축적하고, 테크 기반 역량을 레버리지하여 중장기적으로 기술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주관 및 대표주관 업무 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음. 잔액인수, 스팩(SPAC) 상장 등 다양한 기업금융 기회도 검토 예정. - 시너지 관점: IPO 서비스를 단순 신규 사업이 아니라 신규 투자자 유입의 관문으로 활용하고자 함. 카카오페이 플랫폼 연동으로 4,000만 이용자를 투자 서비스로 유입시키고, 중장기적으로는 주식 투자, 자산관리, 결제, 카드중개, 통신중개 등 플랫폼 전체 서비스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 IPO로 유입된 고객 데이터는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 및 플랫폼 서비스 추천 경험으로 연계됨. Q5) 하반기 증시 변동성 확대 상황에서 카카오페이증권의 ISA, 연금 등 패시브 상품 및 ETF 고객 모집/구매 진행 상황과 외부 변수와 무관하게 페이증권 자체의 기초 체력이 높아진 부분에 대해 내부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는지? - 하반기 증시 변동성과 무관하게 카카오페이증권의 고객 저변과 상품 이용 패턴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기초 체력이 강화되고 있음. - 패시브 상품 지표: 연금은 6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56만 명 돌파(‘26년 순증 기준 업권 3위 수준), 예탁자산 9,000억 원 돌파(고객 직접 입금 비중 높음). ISA는 가입자 40만 명, 예탁자산 약 8,900억 원으로 시장 전체 성장률을 상회. ETF 라인업 지속 확충 중. - 기초 체력 평가: 주식 실거래 고객은 6월 말 기준 월 161만 명까지 증가했으며, 여러 투자 상품을 교차 이용하는 패턴이 확산되고 있음. 높은 리텐션을 담보한 고객 기반 확대로 매크로 변동성 영향을 제한적이며, 향후 시장 활성화 시 더 가파른 성장 곡선을 만들어낼 구조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Q6) 스테이블코인 관련 카카오 그룹 내 페이의 사업 구조, 발행 및 유통 전략, 내부 검토 현황 및 규제 환경 정립 시 가장 먼저 진출할 분야에 대해 설명을 부탁함. - 현재 발행 인프라와 유통 사업 두 가지 기회를 설계하고 검증(PoC)하는 단계에 있음. - 발행 기회: 카카오 관계사 및 주요 협력사들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유통 인프라의 전략적·기술적 검증을 진행 중. 카카오페이는 다양한 유스케이스를 담을 수 있는 주요 기술 기반을 설계·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 유통 사업: 4,000만 카카오페이 이용자 지갑에 스테이블코인을 담아 송금, 결제, 투자에 활용하게 함으로써 이용자 수용도를 높이고 운영비용을 절감할 계획. 또한 에이전틱 페이먼트(Agentic Payments) 시장 대응 및 기업용 월렛(B2B)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VAN/PG사 정산 효율화 및 크로스보더 정산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이원화 유통 전략을 추진 중. - 파트너십: X402 재단 참여에 이어 서클(Circle)과의 MOU를 발표하였으며, 이번 분기 중 추가 파트너십 협업 건들을 공식화할 예정. Q7) 향후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어떤 사업 부문을 가장 주목하고 계신지, 각 부문의 탑라인 성장 및 이익 기여도 잠재력 평가와 향후 자본 배분이나 투자 우선순위 방향성에 대해 설명 부탁함. - 카카오페이는 결제(핵심 사업) + 증권/보험(성장 엔진) + 플랫폼(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이 결합된 구조로, 각 사업이 서로 다른 역할과 시간 축을 가지고 전사 성장에 기여함. - 결제: Non-Captive 중심 외형 성장 주도, 전사 사업의 골조 및 소상공인 상생 역할. - 금융(증권/보험): 단기는 증권(액티브 유저 확대 및 주식 거래 증가로 이익 체력 증대), 중장기는 보험(상품 고도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이익 기여를 주도하는 성장 엔진. - 플랫폼: 마이데이터 기반 광고, 카드중개, 통신중개 등 미래 이익 구조에서 비중이 확대될 고부가가치 모멘텀 사업. - 자본 배분 및 투자 우선순위: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성과 증대,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 에이전틱 페이먼트 도입, 스테이블코인 등 다음 도약을 위한 영역에 자본을 우선 배분할 원칙을 가지고 있음.
에코프로(086520) 2Q26 실적발표(IR)
Keywords - 에코프로 그룹은 원천 자원 확보, 순환 자원 확대, 미래 사업 강화라는 세가지 축으로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음. - 원천 자원 확보는 니켈과 리튬을 중심으로 다양한 투자 및 협력을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는 에코프로그룹의 중장기적 이익 확보와 원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최근 발표된 에코프로BM 주도 NSCI 제련소 투자 또한 단순한 니켈 수급 목적을 넘어 포트폴리오 고도화 관점에서 추진하고 있음. - 또한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도시광산 사업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고자 의미 있는 투자와 기술 확보를 진행하고 있음. - 최근 도시광산 사업의 핵심이 되는 전처리 기술 및 Feed 조달 능력 확보를 위해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미 4년 간의 도시광산 업력을 보유한 중국 GEM사와도 축적된 신뢰 관계 위에서 활발한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있음. - 이외에도 에코프로비엠을 중심으로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에코프로HN을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고자 하며, 결과적으로 자원의 확보 및 순환 사업을 통해 원가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뼈대를 구축하고 그 경쟁력의 기반 위에서 미래 배터리 및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추구하는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을 추진해 나가고자 함. 2Q26 Review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20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함. 반면, 영업이익은 3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42% 감소하였음. - 전분기 대비 양극제와 전구체 영업이익이 축소되었고 인니 니켈 제련소의 가동률이 일시적으로 하락하면서 연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음. - 반면 리튬 사업은 전분기 선 주문 기저효과로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높은 판가 상승 효과로 영업이익이 증가함. - 하반기에는 인니 제련소 가동률 회복이 예상되며, 에코프로HN 환경 사업의 지속적인 호조와 더불어 리튬 사업의 양호한 수익성 유지를 기대하고 있음. ① 자체 사업 및 비상장 부문 - 자연재해 영향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매출 감소 추세가 이어졌지만 하반기에는 점진적인 가동률 상승이 예상되고 있음. - 리사이클 사업의 경우 메탈 시세와 Payable 및 환율 상승 등의 효과로 전분기 대비 32%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는 등 매출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 - 비상장 자회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리튬 사업의 경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약 -11% 감소하였지만 리튬 가격 상승이 판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영업이익 기여도는 더욱 높아짐. - 리튬 사업은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 시현이 기대됨. 주요 자회사별 현황 ① 에코프로HN - 2분기 매출액은 5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 증가함., 영업이익도 58억원으로 분기 영업이익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 - 케미컬 필터와 온실가스 부문을 중심으로 반도체 업황 호조가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으며, 해외 LNG 발전소향 매출 확대도 실적에 안정적으로 기여하고 있음. - 주요 전방 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의 신규 고객사 확보 및 대규모 수주에 기반하여 향후 실적도 견조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 2분기는 전 사업군에 걸쳐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함. 특히 반도체 전방 시장에 대한 매출이 본격화되었고, 케미컬 필터 부분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의 매출 성장이 크게 확대됨. - 하반기에도 반도체 전방 시장의 매출 확대 흐름을 지속하여 환경 플랜트 부문 중심의 견고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의 약 60%를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에서 담당하고 있음. - 지난 7월 말 공시를 통해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약 330억원 규모의 RCS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그동안 국내 반도체 회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의 사업 영역이 글로벌로 확대되어 향후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부문도 복합 발전, 시멘트, 폐기물 등 전방 산업의 확장에 더욱 힘써 하반기 실적 증대에 속도를 높여 나갈 것. -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 안내를 드렸던 대형 수주 성과의 경우 당초 예상보다 조금 지연되고 있음. 이는 해당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단기적인 조정이며, 연간 사업 계획의 방향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 - 해당 수주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전방 시장의 회복 흐름과 맞물려 가파른 수주잔고 상승세를 이끄는 핵심 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 ② 에코프로머티 - 2분기 매출액은 1,7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 증가함. 다만,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적자로 전환됨. - 외부 고객사 중심으로 전구체 판매량이 확대되어 매출 증가 추세는 지속되었지만, 인도네시아 지역 폭우로 인한 그린에코니켈의 일시적 가동률 저하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됨. - 연초 전망과 달리 호르무즈 사태와 같은 외부 환경 변화와 비우호적인 전방 시장 상황으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 에코프로머티는 실적 개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고 있음. - 전구체의 경우 하반기 어려운 시장 환경이 예상되지만 PF 규제로 인한 탈중국 수요 대응으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됨. - 일부 고객사는 양산 적용 단계에 돌입하여 근시일 내에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임. 특히 최근에는 전기차 뿐만 아니라 ESS, UPS, BBU, 로봇, 자율주행 택시 그리고 우주항공까지 전방시장이 다변화되고 있음. - 특히 자율주행 택시와 우주항공, 로봇과 관련한 배터리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성장 사업에 대한 전구체 판매가 곧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 이를 토대로 향후 회사의 포트폴리오는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됨. - 전구체 산업 내 경쟁 강도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중국 전구체 기업들은 중국산 전구체 수출 시 일종의 부가가치세라고 볼 수 있는 증치세의 9%를 환급받고 있었으나 ‘26년 4월부터는 이 부분이 폐지되면서 중국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증가했음. - 이로 인해 산업 내 경쟁 강도가 완화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 이러한 경쟁 환경 변화는 기존 북미 시장 중심의 판매 구조에서 유럽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 - 유럽 전기차 시장은 상대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유럽향 물량 공급에 대해 파트너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판매를 확정짖고자 함. - 한편, 제련 사업의 경우 자회사인 그린에코니켈이 ‘26년 2월부터 가동 차질이 있었지만,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가동률이 올라가고 있음. - 3분기에는 가동률의 상당 부분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부터는 Full 가동 체제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음. 에코프로비엠 유상증자 및 지주사 청약 참여 - 에코프로비엠의 자본조달은 단순한 운용자금 확보나 부채 상환 목적이 아님. - BM의 자금 사용 목적 중 대부분은 인도네시아 BNSI 니켈 제련소 지분 확보와 헝가리 법인 양산 투자에 활용될 예정. - 이는 에코프로그룹이 지속 추진해 온 업스트림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유럽 역내 공급망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임. - 이번 투자가 그룹 전체의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릴 핵심 동력이라고 확신하고 있음. 이에 따라 에코프로 지주사는 주주배정 물량에 100% 참여할 뿐만 아니라 실권주 발생 시 최대 120%까지 초과 청약을 진행할 예정. - 지주사를 포함한 에코프로 전 가족사는 3분기를 기점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어 내고 제련소 신규 투자를 통해 중장기 사업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 Q&A Q) 지주사의 에코프로비엠 유상증자 참여 자금 여력이 궁금하다. 혹시 지주사의 추가 자금 조달 가능성은 없는가? A) 최근 자회사의 유상증자 및 대규모 투자 발표로 일부 시장에서 지주사의 자금 부담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현재 지주사의 유동성으로 충분히 대응 가능하며, 지주사 차원의 추가 자본조달 계획은 없다. 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 주요 투자 건에 대한 향후 자금 소요 내역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 먼저 인도네시아 BNSI 제련소 투자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지주사가 투자할 총 금액은 약 4.9억불로 환율 1,500원 기준으로 약 7,350억원이다. 이중 현재까지 2,775억원 납입을 이미 완료하였으며, 기납입된 금액은 향후 특수목적법인 설립 이후 현물 출자할 예정이다. 주목하셔야 할 점은 남은 투자 금액에 대해서는 향후 재무적 투자자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지주사가 앞으로 실제 부담해야 할 잔액은 투자 총액에서 납입된 2,775억원을 차감한 금액보다 훨씬 적은 수준이 될 것이다. 다음은 에코프로비엠 유상증자 참여 자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다. 공시된 바와 같이 에코프로 청약 참여 금액은 예정 발행가 기준으로 약 5,200억원 수준이다. 하지만 실권주 발생 시 최대 120%까지 초과 청약을 모두 배정받는다는 가장 보수적인 가정을 전제로 선정된 최대치이다. 따라서 향후 확정될 최종 발행가액의 변동과 실제 청약 배정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실질적인 자금 투입 규모는 공시된 5,200억원 수준을 하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마지막으로 지주사의 전체 자금 상황 및 추가 조달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다. 이전의 투자 계획으로 인해 표면적인 자금 부담이 커 보일 수 있지만 지주사는 2분기 말 별도 기준으로 약 6,000억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소요되는 투자자금은 회사가 보유한 현금과 자체적으로 창출되는 현금흐름 그리고 적절한 외부 차입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활용하여 차질 없이 집행할 수 있다. 자금 수지에 문제가 없는 만큼 지주사 차원에서 향후 주주가치 희석을 동반하는 유상증자 등의 추가 자본 조달 계획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 Q) 인도네시아 BNSI 제련소 투자가 지주사가 아닌 에코프로비엠 주도로 추진하는 배경이 무엇인가? A) BNSI 투자는 에코프로비엠이 추진하지만 이를 특정 계열사의 독립적인 투자로 보기보다는 그룹 차원의 공급망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다. 에코프로는 리튬 리사이클, 전구체, 양극재를 연결하는 공급망을 구축해 왔으며, BNSI 투자 역시 이러한 밸류체인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이번 투자의 핵심 목적은 니켈 판매 사업 확대가 아니라 양극재 핵심 원재료의 안정적 확보와 원가 경쟁력 강화에 있다. 이러한 경제적 효과와 전략적 수혜가 가장 직접적으로 귀속되는 법인이 에코프로비엠인 만큼 자원 배분의 효율성과 투자 효과의 명확성을 고려해 BM이 투자 주체가 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이번 투자로 지주사의 역할이 축소되거나 변화되는 것은 아니다. 지주사의 역할은 단순히 자산을 보유하는 데서 찾기 보다는 그룹 전체 관점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하고 공급망 전략을 설계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법인이 고객 사업 공급망과 가장 효과적으로 연결되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판단하고 자원을 배분하는 것이 지주사의 핵심 기능이다. 따라서 BNSI 투자 역시 지주사가 그룹 차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그 효과가 가장 직접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법인을 투자 주체로 선정한 결과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다. Q) 에코프로HN의 반도체 후공정 소재 신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업데이트를 부탁한다. A) 회사는 팬아웃 웨이러 레벨 패키징 및 2.5D 패키징 공정용 소재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고객사에 공급 중이며, 최근 시장에 관심이 높은 HBM 패키지용 소재도 공급을 개시하여 초기 적응 단계에 진입했다. 해당 소재는 고객별 상이한 조건에 부합하면서도 고객이 이미 사용하는 다른 소재와의 호환성을 동시에 구현해야 하는 고난이도 제품으로 소재 설계 역량과 고객 공정 이해도가 모두 요구되는 분야이다. 특히 회사는 고객 맞춤형 수지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공정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후발 업체가 단기간 내에 모방하기 어려운 에코프로HN만의 핵심 경쟁력이다. 또한 고객사와의 공동 개발 과정에서 핵심 특허를 공동 출원하며 기술적 진입 장벽을 구축하였고 해당 소재는 현재 고객사의 공정 레퍼런스로 단독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단순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향후 동일 고객 내에 다양한 첨단 패키징 애플리케이션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한 상태이다. 해당 소재는 HBM 공정에 해당되는 소재로서 고객사 정보, 양산 일정 및 매출 규모 등의 세부 내용은 고객사와의 계약 조건에 따라 언급이 어려운 점은 양해 바란다. 현재 진행사항은 말씀을 드린 것처럼 IDM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공정 레퍼런스로 지정, 즉 공식 표준 소재로서의 승인을 완료하였다. 향후 양산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기존 대비 약 10배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증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완공 단계를 마무리하고 있다. ‘26년 8월 시운전을 거쳐 4분기 중으로 1차 고객사 대상 승인 예정이며, ‘27년 내에 최종 고객사 승인 후 순차적인 양산 판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차세대 HBM5 공정용 소재에 대해서는 주요 고객사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28년 양산 적용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환경 솔루션 사업 중 클린룸 케미컬 필터,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동시에 반도체 전방 시장에서 회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신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Q) 에코프로머티쪽 질문이다. LFP 등 중저가 제품 개발 계획과 향후 수익성 개선 방안이 궁금하다. A) 중저가 전구체 개발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다. 현재 LFP보다는 에코프로 그룹이 니켈 밸류체인을 활용할 수 있는 LMR과 소듐 배터리 양극재를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ESS와 중저기 EV 시장에서 활용 가능하며 중요한 소재라고 생각한다. LMR은 가족사와 함꼐 북미 신규 고객 대상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판매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북미 고객사의 중저가 전기차 모델에 채택될 것으로 기대한다. 소듐 배터리는 고객사와 협력하여 제품 최적화 단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수익성 개선 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다. 먼저 원가 절감을 목표로 다양한 공정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 신공법을 도입하고 있으며, 글로벌 주요 OEM 배터리 업체들과 공동 개발도 진행 중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후공정 설비는 ‘27년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설비가 도입되면, 공정 비용을 크게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제철(004020) 2Q26 실적발표(IR)
2Q26 Review - ‘26년 2분기는 봉형강 중심의 판매량 증가와 주요 제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됨. - 매출액은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데이터센터, 반도체 Fab 등 인프라 건설 수요 확대 효과로 전분기 대비 +3,676억원 증가한 61,073억원을 기록함. - 영업이익은 판매량 증가 효과에 더해 원료탄, 스크랩 등 원료가 상승분의 판매가 반영을 통한 스프레드 개선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420억원 증가한 477억원을 기록했음. - 철강 시황의 지속적인 침체로 감소세를 보였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년 4분기와 ‘26년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하는 모습. - ‘26년 하반기에는 주요 실수요 제품 등의 가격 인상과 국내 첨단 산업 투자 확대에 힘입어 건설 시황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어 수익성도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부채비율 - 차입금은 ‘25년 말 대비 약 +9,011억원 증가한 10.16조원을 기록함. - 부채비율은 2%p 증가한 75.6%이며, 유동비율은 +9.75p 증가한 162.4%. 주요 경영 현황 ① AI 핵심 철강소재 공급기업 도약 추진 -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AI 및 에너지 산업 핵심 소재 판매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고 있음. - 최근 발표된 대한민국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늘어날 신규 수요를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AI의 핵심 철강 소재 공급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함. - 먼저 반도체 Fab 조기 완공 및 추가 투자 계획에 맞춰서 Fab 건설에 필요한 철강 전 제품의 포트폴리오와 국내 최고 수준의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 또한 연초 데이터센터 등 전력 인프라 관련 전담 조직을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7개를 신규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음. - 수주 실적 및 전력 인프라 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및 전력 인프라 확충 사업을 일괄 수주하고자 함. ② 에너지산업 소재 포트폴리오 확대 - 차세대 원전 수요 증가에 따라 격납용기용 고사양 후판 개발 및 양산 체계를 구축 완료하였으며, ‘26년 3분기 고객사 샘플 공급 등을 진행할 계획. - 이 외에도 수소 수송관용 소재에 대한 글로벌 인증을 추가로 취득하는 등 에너지 산업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있음. ③ 고부가가치 소재 국산화 -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증가에 따른 고강도 고내구성 기어 수요 확대에 맞춰서 신소재 개발을 완료함. - 기존 소재 대비 내구성이 향상되었으며, 수입 동종 제품과 비교해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 현재 일부 차종에 적용되고 있으며, ‘26년 적용 범위 확장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예정. - 또한 고강도 크레인 레일 개발을 완료함. 기존 수입재와 동등 수준을 확보하였으며, 주요 항만과 제철소 등에 판매하여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 시황 - 판재 부분의 제품 가격은 저가 수입 감소와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 감소로 수급이 개선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원료탄과 철광석 가격은 수요 둔화로 약세를 보이고 있음. - 봉형강 제품 가격은 철근 수출 지속, 제강사 공급 조절 및 주원료가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스크랩 가격은 제강스 스크랩 보유 재고 증가로 구매 경쟁력이 완화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음. - 현대제철은 앞서 발표한 AI 및 에너지 핵심 소재 판매 확대,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및 지속 가능 경쟁력 기반 신규 수요 확보 등을 통해서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 Q&A Q) 판재와 봉형강의 3분기 전망이 궁금하다. 특히 자동차나 조선 등 수요처와 가격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A) 먼저 건설의 경우 하반기에는 수주가 소폭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공사 등 대형 건설 투자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나 연간 회복은 다소 제한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동차는 4년 연속 400만대 국내 차 생산이 이어지고 있는 등 견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조선 역시 2030년까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견조한 수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판재는 열연, 후판, 도금제 등이 AD 등으로 저가 수입산 국내 유입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철강사들이 4분기에 대보수 등이 예정되어 있어 타이트한 수급이 예상되기에 강보합세를 전망한다. 봉형강은 소폭의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큰 폭의 증가를 기대하기는 조금 어렵다. 하지만 반도체 AI 관련 프로젝트 중심의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한다. 주요 산업인 자동차향 가격 협상은 ‘26년 하반기 마무리 단계에 있고 ‘26년 8월부로 적용이 될 것이다. 상반기 원자재, 스크랩 그리고 환율 상승 등의 영향을 단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으며, 조선용 후판 역시 원가 상승을 중심으로 단가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Q) K-스틸(K-Steel)법이 이제 시행이 되었는데, 현대제철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궁금하다. A) 6월부터 시행되면서 철강 산업의 재편을 지원하고 저탄소 철강으로 전환, 철강 특구 조성 등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다만 현재는 법 시행 초기 단계로서 세부적인 지원 대상이나 인센티브 운영 기준 등이 완전히 확립되어 있지는 않다. 아마도 하반기 중에 확립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대제철은 철강협회와 협력하여 철강 산업의 재편 그리고 저탄소 철강 지원의 확대, 수요 창출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제시하고 있다. 향후에 세부 제도 확정 시에 산업 전반의 공급 과잉 완화와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고, 관련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사업 경쟁력과 수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Q) 당진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가동 현황이 궁금하다. A) ‘26년 2월부터 시작해 전기-고로 복합 프로세스 양산 가동을 개시했다. 현재는 고로 제품 대비해서 CFP(Carbon Footprint of Product)가 약 20% 저감된 강판을 안정적으로 양산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양산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제품은 고로제와 동등 수준의 품질을 나타내고 있으며, 글로벌 확대를 위해 글로벌 OEM들과도 강종 승인 및 인증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Q) 철근 국내 요통 가격이 연초 대비 꽤 상승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의 이익률도 많이 높아졌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숫자는 아니어도 대략적인 수준에 대해 공유를 주실 수 있는가? A) 국내 철근 유통 가격이 연초 대비해서는 많이 상승했다. 하지만 그전부터 원료인 스크랩 가격 상승세가 더욱 강했고 이에 아직까지 철근은 BEP에 조금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가격이 정상화되고 있고, 곧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Q) 반도체나 데이터센터쪽을 많이 강조해 주셨다. 향후 전망이라는 것 자체가 어렵긴 하지만, 내부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 수준 등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주실 수 있는가? A) 각 회사들의 설비나 스펙 때문에 정확한 철강 수요 규모를 추산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다만 대략적으로 데이터센터 1GW당 약 18만톤에서 20만톤 정도의 철강재가 소모되고, 메모리 반도체 공장 1기당 약 10만톤 정도의 철강이 소요된다고 알고 있다. 우리의 장점은 뼈대가 되는 철근, 형강부터 시작해서 그 안에 들어가는 열연, 냉연, 후판 등을 망라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제품들을 공급할 수 있는 토탈 패키지 체계를 갖추고 있기에 연초부터 차세대 전력 인프라 핵심 산업 판매 TFT를 운영하면서 주요 건설사들 그리고 설계사들과 함께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 앞서 설명을 드린 것처럼 일부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고, 지속적으로 판매 확대를 위한 판촉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Q) 팔로업 질문이다. 혹시 각 제품별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주실 수 있는가? 결국에는 어떤 제품이 최근 트렌드에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질문을 드린다. A) 어느 지역으로 나가는지에 따라 달라지고 고층 혹은 저층 여부, 각 건설사나 원청의 설계에 따라 철강 소요 제품군이 달라진다. 그래서 질문을 주셨던 것처럼 명확하게 제품별로 나눠서 설명을 드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다만 기본적으로 건물이 올라가는데 있어서 뼈대가 되는 것들은 철근 콘크리트 아니면 철골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철근과 H형강 등의 수요가 가장 많다. 또 내부에 들어가는 수요의 경우 과거에는 도급 형태로 진행하여 파악하기 어려웠던 부분도 있는데, 지금은 사내에 TFT를 구성하고 각 건설사들과 컨소시엄 형태로 활동을 진행하면서 기존에 발굴하지 못했던 수요까지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생각이다. Q) 미국 전기로 신설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보니 재무 구조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지속되고 있다. CAPEX 측면에서 ‘28년 혹은 ‘29년까지 계획이 궁금하며, 미국 투자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재무구조는 어떻게 관리해 나갈 생각인가? 내부적으로 생각하시는 순차입금 비율 등 목표치가 있다면 공유를 부탁한다. A) 아마도 ‘28년까지 예년에 비해서 투자 규모가 조금 늘어날 것이다. ‘24년과 ‘25년에는 약 1.6조원에서 1.7조원 정도의 CAPEX가 집행되었고, 향후 2~3년 동안은 2조가 조금 넘는 금액이 투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순차입금은 투자가 진행되면서 단기적으로는 7조를 조금 상회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후 다시 6조원대 밑으로 계획을 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계속해서 순차입금 규모를 줄이는 쪽으로 목표를 수립하고 진행하고 있다. Q) 중국산 H형강강 반덤핑 관련해서 질문을 드린다. 현재 연장 관련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부적으로 판결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고 계시는가? 그리고 만약에 연장이 안되었을 경우 어떤 대응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A) 우리는 지난 7월 말 최종 공정회에 참가했었다. 공청회에 참가한 많은 이해관계자분들도 만약 덤핑이 풀리면 부진한 내수 수요로 고생하고 있는 중국에서의 건설 강제가 대규모 해외 수출 물량으로 나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었다. 그래서 2차 연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혹시라도 연장이 안되도 법률적으로 등 결과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Q) 하반기 중국 시장은 어떻게 전망하고 계시는가? A) 중국은 기본적으로 내부적인 과잉 경쟁과 대외 수출 여건 악화에 따라 수익성이 둔화되었고, 이에 중국 내 공급 조절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실히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따라 조강 생산량도 전년대비 약 3% 정도 줄어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완제품 수출이 줄어든 반면에 반제품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 또 여전히 5월과 6월 2개월 연속 완제품 수출도 1,000만톤을 상회하고 있기에 수출 중심의 물량 소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결론적으로 상반기에는 정책 기대감과 수출로 버텼지만, 하반기는 건설 수요 부진이 본격화되면서 가격은 하락세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Q) 투입 원가 관련 질문이다. 주요 원재료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3분기 이후에는 투입 원가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원가 투입 트렌드가 궁금하다. A) 원가 투입의 경우 2분기가 가장 높고 3분기부터는 안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Q) 대미 철근 수출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많이 증가했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가? A) ‘25년 4분기 그리고 ‘26년 상반기는 한국에 있는 전 제강사들이 미국에 많이 수출했다. 그 결과 미국 내에서도 계속 수입 통계가 잡히면서 한국산 철강 수입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경고음이 조금씩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수출 기회를 계속해서 보고 있지만, 상반기에 진행했던 만큼 급격한 수출 증자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지는 않다.
S-Oil(010950) 2Q26 실적발표(IR)
2Q26 Highlight - 2분기는 중동 분쟁의 영향이 지속되며 국제 정제마진 강세가 이어짐. - 2분기 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상황이 일시적으로 해소되며 국제 유가가 하락했지만, 정제마진 강세와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윤활기유 스프레드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은 9,650억원을 기록함. - 특히 윤활기유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은 4,77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함. - 중동 분쟁의 영향으로 상반기 원유와 제품의 공급 차질이 지속되며 현재 글로벌 재고 수준은 현저히 낮은 수준임. 하반기에도 이런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견조한 시황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샤힌 프로젝트는 ‘27년 초 상업 가동이 목표이며, 현재 기계적 완공의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확인과 설비 성능 및 제출 자료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 아울러 각 공정별로 예비 시운전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 예정된 스타트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27년 초 상업 가동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2Q26 Review - 2분기 매출액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26.8% 증가한 11.34조원, 영업이익은 1분기 발생한 일회성 유가 상승 영향이 크게 감소하며 전분기 대비 -21.6% 감소한 9,650억원을 기록함. - 2분기 재고 관련 이익은 약 1,137억원이며, 대부분 윤활부문에서 발생하였음. 이는 전분기 6,434억원 대비 크게 감소한 수치. 사업 부문별 세부 현황 ① 정유 - 중동 분쟁에 따른 국제 정제 마진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1분기 반영된 대규모 재고관련 이익이 2분기에는 발생하지 않으면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한 5,324억원을 기록함. - 2분기 두바이 원유 가격은 중동 분쟁 상황이 지속되고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4월과 5월에는 배럴당 100불을 상회하는 고유가 상황이 지속됨. - 하지만 6월 중 봉쇄 상황이 일시적으로 해소되면서 유가가 빠르게 하락하여 6월에는 평균 79.5불을 기록함. - 이후 수시로 변하는 분쟁 상황에 따라 유가는 급등락하는 모습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 - 2분기 아시아 정제 마진은 원유 대비 타이트한 정유 제품 공급 상황이 더욱 심화되며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가 크게 상승함. - 드라이빙 시즌의 도래,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제 설비에 대한 드론 공격 지속, 중동 지역 제품 공급의 차질 등이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음. - 이에 따라 등/경유 스프레드는 분기 평균 배럴당 62불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한단계 더 확대됨. - 휘발유 또한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제품 스프레드가 전분기 대비 확대되어 2분기 배럴당 25.6불을 기록함. - 3분기에도 원유 및 정유 제품 공급 차질 영향으로 타이트한 시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드라이빙 시즌이 이어지고 있고, 유럽 지역의 폭염 등에 따라 발전용 디젤 수요 증가가 예상됨. 또한 우크라이나의 러이사 정제 설비에 대한 드론 공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러시아는 항공유, 등유 등의 제품에 대한 수출 제한 발표가 예상되고 있음. - 다만 지정학적 이슈 전개 방향이 하반기 스프레드 강세 정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② 석유화학 - PO 스프레드 상승에 힘입어 마진은 다소 개선되었지만 전분기 대비 재고관련 이익이 마이너스로 전환되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적자로 전환된 -448억원을 기록함. - 4월, 5월 PX 시장은 중동 분쟁의 여파로 원재료인 납사 가격이 급등한 반면 PX 가격은 납사 가격 상승분만큼 상승하지 못하여 PX 스프레드는 2개월 평균 톤당 200불 수준으로 조정됨. - 다만 6월에는 호르무즈 봉쇄 완화로 납사 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되며 스프레드가 톤당 350불대까지 상승하여 2분기 평균으로는 톤당 251불을 기록함. - 벤젠의 경우 납사 공급 차질에 따른 주요 설비들의 감산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한국산 벤젠의 미국향 수출이 수급 밸런스가 개선되면서 2분기 벤젠 스프레드는 전분기 대비 톤당 20불 상승한 139불을 기록함. - 3분기 아로마틱 제품은 2분기 계획되어 있던 중국 설비들의 정기보수가 3분기로 연기되며 가동률 하락으로 인한 공급 감소가 예상되나 전체적인 시황은 설비 재가동 시점 및 다운스트림 수요 회복 여부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보임. - 지정학적 이슈가 장기화될 경우 납사 수급 및 가격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음. - 올레핀 다운스트림 제품의 경우 2분기 평균 프로필렌 데비 PP 스프레드는 톤당 29불을 기록함. - PO의 경우 중동 이슈 이후 원료 공급 차질로 하락하고 공급 차질을 우려한 다운스트림 선구매 수요가 유입되면서 2분기 평균 프로필렌 대비 PO 스프레드가 톤당 351불로 확대됨. - 3분기 PP는 신증설로 인한 공급 증가가 지속되어 약세 시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PO는 전분기 감소했던 공급이 회복되는 반면 수요는 계절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스프레드는 일부 조정될 것으로 예상됨. ③ 윤활 - 2분기 영업이익은 4,774억원으로 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함. - 중동 공급 차질로 전 유종 모두 스프레드가 강세인 가운데 특히 그룹3 중심으로 매우 타이트한 시황이 전개됨. - 중동 생산 설비의 직접적인 생산 차질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물류 제약으로 인해 윤활기유 가격이 전체적으로 급등하였으며, 이에 따라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전분기 대비 약 90불 상승한 배럴당 139.7불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함. - 3분기에도 공급 차질이 계속되며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주요 경영 현황 ① 수급 전망 - 중동 분쟁이 글로벌 원유 및 석유제품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 호르무즈 해협 및 홍해의 지정학적 이슈로 인해 원유의 운송에 차질이 발생하며 글로벌 원유 재고는 과거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 - 또한 원유 및 석유제품 전반에 걸쳐 재고가 낮은 가운데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 - 미국 정유사는 2분기 90% 중반의 매우 높은 가동률을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타이트한 수급에 따라 수입량 감소로 미국 휘발유 재고는 역사상 저점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 또한 유럽 폭염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러시아 정유 설비의 타격에 따라 러시아의 수출 제한은 휘발유, 항공유, 경유 등으로 확대됨. - 또한 중동 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라 중동 지역의 정제 설비 가동 및 수출 차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 이에 따라 타이트한 수급 환경은 최소 ‘26년 여남ㄹ에서 ‘27년까지도 시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 정제마진 강세 흐름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윤활기유도 타이트한 공급 상황이 심화되며 그룹3 중심으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중동의 그룹3 공급 CAPA는 글로벌 공급량의 약 30%에 달하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그룹3 중심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스프레드를 기록하고 있음. - 중동 윤활 설비의 타격 상황 등을 고려할 때 현재의 공급 차질은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된 이후에도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S-oil 윤활기유 제품 생산능력 중 그룹3 비중은 40%를 상회하고 있어 최근 윤활기유 시황 강세에 따른 영향이 전체 실적에 의미있게 반영되고 있음. - 이러한 재고 및 수급 환경에 기초해 볼 때 하반기 정유 및 윤활기유 시황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② 샤힌 프로젝트 - 현재 기계적 완공 충족 여부에 대해 현장 확인, 설비 성능 및 제출 자료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 이와 동시에 예비 시운전 및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스타트업을 거쳐 ‘27년 초 상업 가동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샤힌 생산 제품의 마케팅 관련해서는 Olefin Monome 고객사와의 연간 공급 계약 체결 및 고객 기반 확대 위한를 위한 추가 계약을 추진하고 있음. - 또한 제품 고객사로의 지선 배관 건설을 완료하였고 샤힌 가동에 맞춰 시운전을 진행할 예정. - PE Pre-marketing을 통해 품질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고객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음. 재무 현황 - 2분기 말 현금은 약 1.56조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순차입금 비율은 78.1%. - 외부 환경의 변동성 속에서도 샤힌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저금리의 경쟁력 있는 외부 자금을 적기에 조달하는 한편, 적극적인 운전자본 관리를 통해 충분한 유동성과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Q&A Q) 하반기 정유 업황을 어떻게 보시는가? 그리고 홍해 운송 루트 폐쇄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대한 회사의 원유 조달 등 대응 전략이 궁금하다. A) 시황과 관련해서는 앞서 설명을 드린 것처럼 정유 제품 마진은 현재 종합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는 제품 수출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에 따라 러시아 시설의 차질 그리고 항공기 및 경유 수출 제한, 중국도 지금 수출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라 공급 측면에서는 영향이 아주 크다. 이러한 상황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중동의 지정학적 이슈가 해소되더라도 최소한 연말 길게는 ‘27년까지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국제 정제 마진의 강세 흐름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다. 원유 조달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다. 우선 전쟁 영향으로 호르무즈 통항이 제한된 상황에서 회사는 홍해 얀부항 대체 선적을 통해 원유를 안정적으로 도입하였다. 또 비중동산 원유 도입의 병행 추진, UAE 원유 우회 도입 그리고 울산에 저장되어 있는 사우디산 원유 도입, 정부의 비축유 임차 등 다양한 대응책으로 문제없이 원유를 조달해 오고 있다. 최근 홍해의 긴장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공급 차질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우리는 홍해 통항 차질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가정하여 다양한 수급 시나리오와 대응 방안을 사전에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수에즈 운하를 통한 우회 수송소를 택할 경우에 원유 도입 일정이 약 30일 지연될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정부의 비축 원유 임차 그리고 긴급 스팟 원유 활용 등 단계별로 대응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향후 원유 확보 상황에 맞춰 홍해 통항 차질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다. 한편,러시아 정제 설비의 경우 우크라이나의 지속되는 공격으로 인해 정제 설비 가동에 상당한 차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월 기준 러시아 정제 설비는 정제 CAPA의 약 40%가 타격을 입었으며, 가동률은 약 36%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러시아는 정유 제품 수출 금지를 발표했다. 6월에는 항공유 수출 금지를 발표했으며, 11월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휘발유와 경유 수출금지는 ‘27년 1월까지 연장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미국-이란 전쟁 관련해서 정제 설비의 타격 규모가 정확히 파악되고 있지는 않다. 중동 지역 내에 직접적인 타격 그리고 중동으로부터의 원유 수급 차질에 따른 글로벌 가동률 등 간접적인 영향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중동 설비의 차질 정도는 기관 전망에 따르면 전쟁 직후 그 차질의 정도가 매우 컸지만 점진적으로 정상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차질 규모는 7월에 약 1,230만 배럴 수준이며, 10월에는 1,100만 배럴 내외로 차질 정도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글로벌 정유 시설의 차질 정도는 여러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재고 레벨도 과거의 적정 수준을 벗어나 있어 시장이 전쟁 이전 수준의 수급 상황으로 회복되는 데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Q) 6월 이후 등경유 마진 강세가 굉장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한 배경과 향후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가? A) 등경유 마진은 공급 측면에서 여러 요인이 반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 등경유 제품 수출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에서 도입하고 있는 원유 경질화로 가동률과 수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등경유 제품의 공급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러시아 수출 제한에 이어서 중국 또한 수출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등경유는 공급 측면에서 영향이 매우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1분기 30불 후반이던 등경유 스프레드는 2분기에 60불대로 상승했고, 7월에도 지정학적 이슈가 다시 불거지면서 스프레드가 확대되어 지금은 70불을 상회하고 있다. 이러한 차질 상황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등경유 마진의 예년 대비 강세 흐름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Q) 최근 OSP가 마이너스까지 하락을 했다. OSP 급락이 하반기 실적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시는가? 그리고 최근 중동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면 OPS 상승 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생각을 듣고 싶다. A) 대부분 사우디 원유를 조달하고 있기 때문에 OSP 하락은 S-oil 마진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잘 아시겠지만 최근 OSP는 매우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5월에는 전월 대비 전유종 배럴당 17불을 인상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6월부터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축소되면서 하락 추세로 전환되었다. 특히 8월 선적분 OSP의 경우에는 전월 대비 배럴당 11불 인하를 단행하며 역사상 최대 인하 폭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OSP 변동성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한다.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봉쇄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중동 지역 원유 소싱 관련 리스크가 현재 존재한다. 만약 홍해 항로가 봉쇄된다면 사우디 원유는 수에즈 운하를 경유하여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서 와야 되기 때문에 운송 기간 증가로 인한 운임과 운전자본 추가 부담이 아시아 정유사에게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점은 사우디 원유의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OSP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대로 홍해 봉쇄에 따른 종동 원유 수급 제약은 OSP 상승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만약 반대로 지정학적 이슈 상황이 완전히 해소된다면 산유국들의 M/S 경쟁으로 8월 선적분 OSP 처럼 다시 낮은 OSP가 유지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OSP 방향을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지정학적 이슈 전개 방향에 따라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Q) 샤힌 프로젝트 관련 질문이다. 앞서 가동 시점을 간단히 말씀 주셨지만, 구체적인 상업 가동 시점을 한 번 더 언급해 주시면 좋겠다. 또 최근 울산 석유화학 구조조정 정책 관련해서 샤힌 프로젝트에는 영향이 없는지도 궁금하다. A) 앞서 설명을 드린 것처럼 샤힌 프로젝트는 현재 ‘27년 초 상업 가동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6월 30일 기준으로 샤힌 프로젝트 건설사는 기계적 준공 관련 자료를 제출했고, 우리는 기계적 준공을 위한 계약상 요구 조건들의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확인, 설비 성능 및 제출 자료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예비 시운전과 시운전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4분기 중 스타트업을 완료하고 나면 ‘27년 초 상업 가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 석유화학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정부의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 적극 공감하여 정부의 구조조정 정책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다만 구조조정안 도출 관련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 잘 아시겠지만 샤힌 프로젝트 시설은 원가가 매우 낮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각사의 이해관계가 다소 다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적절한 안을 도출하는 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고 있다. 우리는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과 안정적인 가동을 위해 전사 역량과 자원을 결집한 동시에 정부의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 Q) 사업 부문별 재고 관련 손익이 궁금하다. 그리고 최고 가격 상한제 및 정기보수 등 일회성 손익이 얼마나 발생했는지도 궁금하다. A) 2분기 재고 관련 이익은 약 +1,137억원, 환율은 약 +1,168억원 정도 발생했다. 2분기 재고관련 이익은 대부분 윤활 부문에서 발생했다. 정유 부문은 3월 말 대비 6월 말 국제유가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재고 원유분 투입 효과와 6월 투입한 원유의 OPS가 높은 관계로 재고 효과는 소폭 플러스를 기록했고 석유화학은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최고가격 상한제 영향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다. 잘 아시겠지만 지난 3월 13일부터 현재까지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되고 있다. 중부는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사 손실 보전에 대한 재종 지원 고시를 발표하였고, 심사를 거쳐 보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정유사 손실 보존을 위한 추가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시차를 두고 손실을 보전 받을 것이다. 다만 손실 금액이나 산출 기준 그리고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아직은 상황이 유동적이라 구체적인 금액을 말씀드리긴 어렵다. Q) 윤활기유 관련하여 질문을 드린다. 하반기나 ‘27년 수급 상황이 궁금하다. 그리고 신규 증설 물량이 있는지도 확인을 부탁한다. A) 앞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현재 중동발 생산 및 물류 차질로 그룹3 중심으로 윤활기유 수급은 매우 타이트한 상황이다. 최소 ‘26년 연말 길게는 ‘27년까지도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 윤활기유 증설 영향은 ‘27년까지 제한적일 것이다. 윤활기유 제품은 커머디티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신규 설비가 가동되어도 시장 반영에 시간이 소요된다. ‘25년 연말 싱가포르에 연산 100만톤 규모의 그룹2 신규 설비 증설이 있었지만 최근 일부 가동 차질을 겪고 있는 것으로 탐문되어 시장에 영향을 주는데 시차가 있을 것이다. ‘26년에는 인도, 사우디, 폴란드 등에서 그룹2, 그룹3 설비 증설이 예정되어 있지만 중동 전쟁 반발로 생산이 조정되거나 기존 계획 대비 가동 지연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26년 증설되는 설비가 시황에 본격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27년 또는 ‘28년으로 전망되며 이에 윤활기유 시황은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Q) 이란전쟁,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제 설비 파괴 등의 상황을 감안하여 회사의 ‘26년과 ‘27년 CAPEX 계획 업데이트를 부탁한다. A) 현재 샤힌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26년 CAPEX는 이미 공유드린 약 2.1조원 수준에서 진행될 것이다. 샤힌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고 나면 ‘27년에는 유지보수 등 경상적인 CAPEX 중심으로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라 대규모 투자는 없을 것이다. 현재 ‘27년 예산을 편성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숫자는 추후 확정되면 다시 공유를 드리겠다. Q)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차입금 축소 혹은 배당 정책은 어떻게 가져가실 계획인가? A) 회사는 최근 실적 개선에 따라 조성된 재원을 차입금 규모 축소 등 재무구조 개선과 배당에 합리적으로 분배해 사용할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차입금 감축 수준에 대해서는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다. 샤힌 프로젝트 투자가 거의 마무리가 되었지만 차입금은 유가 수준에 따른 운전자본 증감이나 이익 규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자기자본 대비 차입금 비율을 80~100%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6년 배당은 이미 안내를 드린 것처럼 배당성향 20% 이상을 유지할 계획이며, 이익이 증가하면서 배당금도 비례해서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 ‘27년 이후 배당성향에 대해서는 추후 배당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말씀을 드리겠다.
HD현대(267250) 2Q26 실적발표(IR)
2Q26 Review_HD현대오일뱅크 -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어 유가가 상승하였고, 재고 관련 이익이 실현됨에 따라 전분기 대비 8,906억 원 증가한 1조 8,241억 원 흑자를 기록함. -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원유 수급 난항으로 상승하였고, 제품 가격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격화되며 중동 및 역내의 등·경유 공급이 감소하면서 전분기 대비 상승함. 사업별 시황 전망 ① 정유 - 정유 사업의 경우 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원유 수급 불확실성이 지속되어 변동성이 확대될 것. - 휘발유는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재고가 낮아진 상태에서 3분기 성수기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강보합세를 전망함. 다만 인도의 수출 증가와 중국의 수출 제한 해제 시 휘발유 크랙 상승에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임. - 등·경유는 미국-이란 전쟁에 이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다시 격화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성이 계속되어 하반기에도 상반기 정도의 크랙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② 석유화학 - MX는 미국-이란 전쟁에 따라 납사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격 부담을 느낀 고객사들이 제품 구매를 늦추면서 약세가 전망됨. - 폴리머의 경우 고객사의 비축 재고 활용에 따른 신규 수요 감소와 중국의 공장 가동량 확대에 따른 공급 증가로 시황 약세를 전망함. ③ 윤활기유와 카본블랙 - 윤활기유는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 속에서 일부 공급이 개선됨에 따라 2분기 강세장이 완만한 조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함. - 카본블랙은 상반기 원료 가격 상승과 저가 카본블랙 공급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하반기에는 제품 가격 상승으로 손익이 반등할 것. 2Q26 Review_HD현대 - ‘26년 2분기 연결 매출은 22조 4,094억 원을 기록함. - 조선 부문을 비롯한 주력 사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14.3%,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2% 증가함. - ‘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조 1,246억 원, 영업이익률 18.4%를 기록함. - 조선, 일렉트릭, 건설기계 등 주요 사업 전반에 호조세가 지속되고 정유 부문 이익이 증가하여 전분기 대비 45.5%, 전년 동기 대비 262.2% 증가하며 분기 기준으로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함. ① HD현대로보틱스 - ‘26년 2분기 HD현대로보틱스의 연결 매출은 920억 원을 기록함. - 자동차 및 일반 산업 자동화 프로젝트 매출 확대로 전분기 대비 28.1% 증가하였고 전년동기대비로 48.4% 증가함. - 연결 영업이익은 10억 원, 영업이익률 1.1%로 매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함. 재무비율 - ‘26년 6월 말 기준 연결 부채비율은 160.1%로 조선 부문의 수주 및 선수금 증가에 따라 2025년 말 159.4% 대비 0.7%p 상승함. - 연결 순차입금 비율은 마이너스 3.8%로 한국조선해양의 현금성 자산 증가에 따른 순차입금 감소 영향으로 2025년 말 11.3% 대비 15.1%p 하락함. Q&A Q1) 정유 부문에서 이번 유가 효과는 얼마였는지 궁금하고, 저가법이 적용되었을 것 같은데 2분기 기초 재고와 기말 재고 원유가 얼마씩 반영되었는지 궁금함. - 유가 및 재고 효과: 1분기 대비 2분기 유가 상승 영향으로 재고 관련 손익은 총 5,000억 원가량이 발생함. 이 중 재고 효과가 약 4,200억 원, 환율 효과가 약 800억 원 규모. Q2) 최근 원유 도입 비중이 바뀌었을 것 같은데 호르무즈나 중동산 비중이 몇 %에서 올해는 몇 %로 바꿨는지, 또 어느 쪽 원유를 더 많이 쓰게 되었는지? - 원유 도입 비중: 중동 갈등 이전에도 비중동산 원유 도입을 많이 해왔음. 2분기 중동 원유 도입 비중은 53%로 중동 리스크 이전과 큰 차이 없는 유사한 수준. 3분기에도 현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중동 불확실성에 대응해 원유 도입 방식을 다변화할 계획이며 홍해 지역을 통한 도입 방안도 검토 중. Q3) 정제 마진이 3분기에도 강보합될 것이라 전망해 주셨는데, 실제로 영업 현장에서 정유사와 해외 고객사들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지, 신규 거래처에서 프리미엄을 주고라도 구매하겠다는 연락이 오는지 등 전반적인 영업 분위기 등이 궁금함. - 정제 마진: 2차 발발 이후 다소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현시점에서는 예측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보합세를 유지하는 정도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음. Q4) 사우디 아람코가 지분을 가져가면서 사우디 원유를 더 많이 구매하도록 장기 계약이 되어 있지 않은지? - 원유 도입 계약: 사우디 중동산 장기 계약은 체결되어 있습니다. 홍해 지역의 안보를 고려하며 지속 수입해 왔으나, 당사는 애초에 타 정유사 대비 중동산 비중이 낮은 편이었기에 전체 비중에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Q5) 석유화학 쪽 실적이 매우 잘 나왔는데 유가 효과인지, PX 혹은 HPC 효과였는지 구분해서 설명을 부탁함. - HPC 쪽보다는 현대케미칼의 석유 제품 정제 쪽에서 이익이 더 많이 발생함. Q6) 윤활기유 관련해서 당사의 그룹 1, 2 비중과 7~8월 강세 지속 여부, 그리고 중동 경쟁사의 그룹 3 셧다운 영향으로 인한 숏티지 지속 여부? - 윤활기유: 우리는 그룹 2 비중이 없음. 카타르 등 중동 지역의 윤활기유 생산 공정 손실로 숏티지가 지속되는 것은 맞으나, 7~8월 들어 스프레드가 2분기 대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어 약보합세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됨. Q7) 배당 관련하여 오일뱅크 실적이 잘 나오면 HD현대 본사로 가는 배당이나 특별배당을 고려하고 있는지? - 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나 2026년 결산 연도에 대한 배당은 변동 없이 ‘27년도에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음. 3분기 이후 예정된 석유화학 구조조정 등의 자금 소요를 감안해 현재로서는 배당 계획이 없는 상황. Q8) 자사주 10% 보유분에 대한 소각 결정 및 계획? - 3차 상법 개정안 통과에 따라 일정 기간 내 기보유 자사주를 소각해야 하는 상황. 주주 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처리할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계획은 없음. - 주주들의 의견을 경청해 밸류업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 Q9) 연간 이익 전망 타겟을 어느 정도로 잡고 계시는지? - 상반기 누계 영업실적이 이미 ‘25년 연간 영업이익을 상회함. - 했습니다. 하반기 정유 부문 변동성이 존재하나, 조선·일렉트릭·마린솔루션 등 주력 사업의 호조세가 지속되어 ‘26년 연간 연결 영업이익도 전년에 이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Q10) 오일뱅크 배당 재개 가능성이 없더라도, 지주 차원에서 특별배당이나 결산배당을 늘릴 가능성이 있는지? - 밸류업 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음. 상반기 실적이 대폭 개선되었으나 하반기 불확실성 및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배당 규모를 결정할 예정.
SOOP(067160) 2Q26 실적발표(IR)
2Q26 Highlight - 2분기는 플랫폼 본업의 견조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일회성 비용과 개별적 요인이 맞물리며 이익 측면에서는 다소 주춤한 성과를 기록함. - 플랫폼 매출은 마인 크래프트 콘텐츠 흥행과 핵심 스트리머 복귀 효과로 전분기 대비 성장세가 이어짐. - 반면 수익성 측면에서는 2분기에 실시된 세무조사 결과가 재무제표에 일시 반영되었고, 주요 게임 리그 일정 조정에 따른 광고 비수기가 겹치면서 수익성에 일부 영향을 받았음. - 일회성 및 계절성 영향은 3분기부터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매출액과 이익 모두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됨. 2Q26 Review - 2분기 매출액은 1,03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2% 감소함. 플랫폼 사업의 견고한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자회사 플레이디의 커머스 매출 성장이 더해지며 광고 부문의 감소 영향을 유의미하게 축소함. - 전년동기대비로는 약 -11% 감소하였는데 이는 게임 르기 일정 차이에 따른 기저 효과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 ① 플랫폼 - 플랫폼 매출은 지난 분기를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741억원을 기록함. 마인 크래프트 콘텐츠 흥행과 주요 스트리머 복귀로 트래픽이 반등함에 따라 핵심 지표인 기부 경제 선물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함. - 기능성 아이템과 버추얼 부스 판매 종료로 기타 매출의 일부 감소가 있었지만, 플랫폼의 본질적인 트래픽과 후원 지표는 저점을 통과해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됨. ② 광고 - 광고 매출은 2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감소함. 이번 감소는 전체 광고 시장의 둔화나 경쟁력 약화보다는 주요 게임 리그 및 대형 이벤트 일정 조정에 따른 시기적 영향이 주 원인으로 전분기 대형 게임 프로젝트 집행에 따른 콘텐츠형 광고 매출의 기저 효과가 주요하게 작용했음. - 반면 자회사 플레이디의 커머스 매출 성장에 힘입어 기타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억원 증가하며 전사 매출을 지지함. - 하반기에는 예정된 게임 리그 일정들이 정상화되는 만큼 광고 매출 역시 빠르게 본래의 회복 궤도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됨. ③ 영업비용 - 2분기 영업비용은 92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4억원 증가함. - 대형 광고 캠페인 집행과 사업 성장에 따른 수수료 증가 그리고 인건비와 세무 관련 일회성 요인이 복합적으로 반영됨. - 사업 활동 측면에서는 대형 광고 제작 물량 증가로 광고 지급수수료가 42억원 늘어난 것을 비롯해 외주 용역 및 스트리머 지원금, 과금 수수료 등이 전반적으로 소폭 증가함. - 반면 기술적 효율화를 통한 비용 절감도 있었음. 원빌드 통합 작업 완료와 P2P 기술 적용을 통해 회선 사용료롤 약 5억원 절감하며 효율성을 높였고, 일부 게임 리그 일정 조정으로 콘텐츠 제작비는 46억원 감소함. -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86억원 감소함. 일시적인 요인들을 제외하고 보면 플랫폼 본업의 수익 구조는 여전히 단단하게 유지되고 있음. - 일시적 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3분기부터는 영업이익이 본래 수준으로 빠르게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됨. 대표이사 Comments ① 상반기 성과 - 대표이사를 포함한 회사 경영진은 현재 회사가 처한 상황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음. 단기적인 실적의 변화 뿐만 아니라 스트리머와 콘텐츠 생태계의 성장이라는 측면에서도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점검하고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함. - 다만, SOOP이 오랜 기간 쌓아온 라이브 스트리밍 경쟁력과 스트리머 생태계의 기반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보고 있음. - 단순히 비용을 줄이거나 단기적인 실적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규 스트리머와 유저의 유입을 확대하고 기존 이용자들의 활동성을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할 계획. - 2분기에는 기부 경제 매출이 반등을 시작했고, 트래픽도 전년동기 수준으로 회복함. - 다만, 세무조사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과 하반기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가 맞물리면서 전체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함. ② 하반기 성장 전략 - 첫째, 스트리머의 유입과 활동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부 경제 생태계를 다시 활성화할 계획. - 가장 강력한 파트너인 스트리머가 직접 신규 스트리머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제도를 준비하고 있음. 또 기존 스트리머의 활동성과 동기 부여를 높이기 위해 활동과 업적을 기반으로 한 성과 인증 제도 도입을 함께 준비하고 있음. - 전체적인 방향은 회사가 직접 성장시키는 구조에서 생태계가 스스로 성장하는 구조로 전환하는 것. 구체적인 내용은 3분기 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 - 둘째, 스트리머와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UI/UX의 전면 개편을 준비하고 있음. - 기존 기능 중심의 UI/UX를 넘어서 스트리머와 유저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 - 또한 AI 기반의 개인화, 추천, 자막, 채팅, 번역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적용해 스트리머와 유저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유저의 언어 장벽도 낮춰 나갈 것. - 1년 중 SOOP의 최대 행사인 스트리머 대상에서 새롭게 변화된 UI/UX를 공개할 계획. - 셋째, SOOP과 형제 회사의 광고 역량을 결집해 통합 마케팅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 각사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시장에서는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는 마케팅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음. - 단기적으로는 각 사의 역량을 결집해 바잉 파워를 확보하고 플랫폼 광고 생태계의 규모를 확대하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유저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스트리머와 브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광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 ③ 주주가치 제고 - 3분기 실적발표부터 플랫폼의 성장성과 사업 흐름을 보다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주요 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 - 자사주 활용 방안에 대해서 연내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하여 발표할 것이며, 무엇보다 본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Q&A Q) 플랫폼 관련 질문이다. 추가적인 매출 하락이 없던 것은 다행이지만, 방금 설명을 주셨던 성장 전략이 외부에서 느끼기에는 실질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치지직과의 경쟁도 지속되고 있고 오히려 과거 트위치와 경쟁할 당시보다 더 치열하다는 생각도 든다. 하반기 그리고 ‘27년 매출 성장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주시면 좋겠다. A) 치지직 이외에도 경쟁 서비스 성장에 대해서는 주의 깊게 보고 있다. 다만 플랫폼 사업에서 경쟁 자체는 새로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정 경쟁사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보다는 우리가 가진 경쟁력을 얼마나 더 잘 강화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 시점에서 우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오랜 기간 형성된 스트리머와 유저와의 관계, 라이브 콘텐츠 경험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형성된 생태계라고 생각한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규 스트리머의 유입, 기존 스트리머의 성장, UI/UX의 개선, AI 기능 고도화 등을 통해서 이용자의 경험을 개선하고 SOOP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플랫폼 매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우리의 생각은 경쟁에서 가장 좋은 대응은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Q) 광고 관련 질문이다. 플랫폼 광고도 역성장이 확대되고 있다. 게임사 신작 출시와 연동된 부분이 있기 때문으로 이해는 되지만, 해당 내용은 연간 성장 목표에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반기 전반적인 광고 Outlook을 부탁한다. A) 상반기 광고 매출은 전반적인 광고 시장의 둔화와 계절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2분기에는 광고주의 캠페인 집행 시기나 대형 이벤트 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 있고, ‘26년에는 광고 시장 전체적으로 보수적인 집행 기조가 일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시장 상황만으로 설명할 문제는 아니고 SOOP이 광고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서 광고주 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본다. 앞서 말씀드린 통합 마케팅 브랜드 신설을 하반기에 준비하고 있으며, 연초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UI/UX 관련 질문이다. ‘24년 리브랜드 등에서 이미 대규모 개편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다시 대규모 개편을 예고해 주셨다. 당시 개편 이후 어떤 개선점이 있고, 대략적인 개편 방향성에 대해서도 설명을 주시면 좋겠다. A) 질문을 주신 것처럼 ‘24년에 대규모 개편을 진행했다. 아무래도 오랜 기간 운영하면서 진행된 첫 개편이다 보니 유저와 스트리머가 느낄 때 편의성에서 개선된 점이 없다는 평가가 많았다. 오랜 기간 서비스를 운영해 오면서 사실 너무나 많은 정보와 페이지들이 혼재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필요한 것들과 필요하지 않는 것들을 명확하게 구분할 예정이다. 전체적인 방향성은 유저들이 더 많은 스트리머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다. 또 하나의 개편 방향은 일회성으로 대규모 개편을 한 번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변화를 주는 구조이다. 12월 말에 첫 번째 오픈을 하게 되면 이후 지속적으로 UI/UX 변화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 Q) 배구단을 인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연간 약 50억원에서 70억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구단 인수가 전사 손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하다. 또 회사가 기대하고 있는 시너지 효과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주시면 좋겠다. A) 배구단 운영에 따른 연간 총 비용은 약 50억원에서 60억원 수준이 예상되며, 6월부터 재무제표에 일정 부분 반영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는 단순 지출이 아니다. 지자체 지원금을 확보하고 스폰서쉽 수주 그리고 티켓 판매, 구단 굿즈 판매 등 다각적인 매출 창고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대폭 상쇄하는 구조를 갖출 것이다. 따라서 배구단 운영은 수순 비용 부담이 아닌 체계적인 수익화를 바탕으로 스포츠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고 플랫폼 트래픽을 유입시키는 효율적인 전략적 투자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광고 및 커머스 사업과 시너지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Q)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 혹시 세무조사 등 일회성 비용이 얼마나 발생했는지 알 수 있는가? A) 인건비가 소폭 반영되어 비용 증가 효과가 있었고, 일회성 비용의 대부분은 사실 세무조사 관련 금액이 가장 크다. 다만 구체적인 금액은 세무 당국과의 관계 및 관련 법령 등으로 공개하기 어렵다는 점 양해 바란다. 다만 해당 금액은 법적 공시 대상 금액 기준 이하이다.
현대건설(000720) 2Q26 실적발표(IR)
2Q26 Review ① 수주 - 상반기 신규 수주는 22.82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4% 증가하였으며, ‘26년 가이던스 33.4조원의 약 68.3%를 달성함. - 이중 국내는 9.16조원, 해외는 13.67조원을 기록함. - 현대건설은 그룹사인 현대제철의 미국 전기로 제철소 5.3조원, 복정 역세권 복합개발 3조원, 더현대 광주 약 0.5조원 등을 수주하며 국내 7.48조원, 해외 5.82조원으로 총 13.3조원을 수주함. -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및 카자흐스탄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국내 1.58조원, 해외 7.82조원으로 총 9.4조원의 수주를 달성함. ② 수주잔고 - ‘26년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104조원으로 약 3.8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71%, 해외 29%로 구성됨. - 주택 부문 수주잔고는 현대건설이 약 36.3조원, 현대엔지니어링이 약 11.3조원으로 총 47.6조원. ③ 매출 - 상반기 매출은 13.2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13.5% 감소하였으며, 연간 가이던스 27.4조원 대비 약 47.9%를 달성함. - 전년동기대비 매출 감소 사유는 주택 착공 물량 감소 및 현대엔지니어링의 북미 그룹사 공사 준공에 기인함. - 현대건설 매출은 약 7.6조원이며 국내는 디에이치 클래스트, 디에이치 방배 등 주요 주택 현장 중심으로 매출을 견인하며 약 4.9조원을 기록함. 해외는 사우디 아미랄 PKG4, 자푸라 PKG2 등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 본격화로 약 2.7조원의 매출을 기록함. - 현대엔지니어링 매출은 5.2조원. 국내는 샤힌 프로젝트 및 그룹사의 자동차 공장 현장 등으로 약 2.99조원을 기록하였으며, 해외는 사우디 아미랄 PKG1, 자푸라 PKG2 현장이 매출을 견인하며 약 2.22조원을 기록함. ④ 영업이익 - 영업이익은 약 4,427억원, 영업이익률 3.4%로 ‘26년 가이던스 8,000억원 대비 약 55.3%를 달성함. - 건설 영업이익은 토목 및 플랜트 부문의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택 부문의 점진적인 원가율 개선으로 전년동기대비 +39.2% 증가한 1,803억원을 기록함. - 현대엔지니어링은 해외 플랜트 원가율 개선으로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한 2,106억원이며, 기타 연결 종속회사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48.5% 감소한 518억원을 기록함. CFO Comments ① 상반기 Review - 상반기 누적 수주는 미국 전기로 제철소, 복정 역세권 등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로 연간 가이던스 대비 약 68%를 달성함. - 하반기에도 원전, 데이터센터, 해상 풍력 등 핵심 프로젝트의 수주 성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연간 수주 가이던스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수주잔고는 약 104조원으로 사상 최최로 100조원을 돌파하며 약 4년 간의 안정적이 매출 기반을 확보하였고, 적정 이익률이 확보된 사업들의 비중 확대에 따라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 매출은 연간 계획 대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건설 주택 부문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과 엔지니어링 해외 플랜트의 원가율 개선으로 가이던스의 약 55%를 달성함. -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환경 변수 영향 및 일부 고원가 현장 영향을 감안하여 현 시점에서는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할 계획. ② 주요 사업 현황 - 주택 부문에서는 ‘25년 도시 정비 업계 최초로 연간 수주 10조원을 달성하며 7년 연속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음. - 이러한 흐름은 ‘26년에도 이어져 압구정 3,5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압구정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계승하는 헤리티지 가치를 더욱 강화함. - 이를 통해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으며, 나아가 목동, 여의도 등 핵심 도시 정비 사업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 - 데이터센터 사업은 AI 확대에 따라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 현대건설은 국내 최대의 데이터센터 수행 실적과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와의 협력 확대 및 새만금 그룹 AI 데이터센터 등 캡티브 프로젝트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 - 아울러 일본 등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데이터센터 사업의 성장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음. - 원전의 경우 회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들의 연내 계약 체결을 목표로 주요 조건 협의를 진행하고 있음. 다만 PPA 체결 등 재원 확보 지연 등에 따라 본 계약 체결 일정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 - 팰리세이즈 SMR 프로젝트는 기존 DOE 지원금을 재원으로 올해 하반기 중 부분 계약을 추진 중이며,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프로젝트는 정권 교체에 따라 추진 일정이 지연되었으나 역시 ‘26 하반기 중 EPC 2차 계약 체결을 추진 중. - 페르미 마타도르 프로젝트는 PPA 계약 성공 시 연내 초기 업무에 대한 부분 계약을 추진하고자 함. - 미국 원전 사업은 부지별 인허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DOE 공급망, 대출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 기반도 순차적으로 구체화되고 있음. - 또한 보안상 공개가 제한되는 사항이 있지만 다수의 미국 유틸리티사와 신규 사업 발굴 및 협력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어 미국 시장 내 사업 기회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 - SMR과 관련해서는 상반기에는 테라파워 (TerraPower) 4세대 SMR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원전 밸류체인을 한층 더 확대하였음. - 현재는 전략적 사업 참여 및 공동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기존 홀텍과의 3.5세대 SMR 및 테라파워와의 4세대 SMR 협력 체계를 통해 차세대 원전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대형 원전 및 SMR 사업 EPC 계약에 대한 기대가 큰 점을 잘 인지하고 있음. 앞서 대형 원전과 SMR에 대한 글로벌 사업 기회는 말씀드린 대로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들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어가고 있음. - 또 잠재적인 원전 및 SMR EPC 프로젝트도 지속 확대되고 있음. Q&A Q) 2분기 실적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원가율이 좀 좋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부연 설명을 부탁한다. 그리고 현대건설과 엔지니어링을 제외한 나머지 연결 종속 부문에서 매출이 조금 잘 나온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이 전사 매출에 기여를 했는지가 궁금하다. A) 엔지니어링 같은 경우에는 앞에서도 설명드렸던 것처럼 플랜트, 건축 전반적으로 원가율이 개선되었다. 플랜트 같은 경우에도 폴란드 현장에서 원가율이 크게 개선이 되면서 플랜트 쪽의 원가 개선을 이끌었다. 건축 같은 경우에도 그룹사 공사 매출이 확대되면서, 예를 들어서 현대모빌리티 안성센터라든지 화성 공장 등 국내에서 매출이 확대되면서 이익이 증가했다. 그리고 종속 회사 관련해서는 저희가 엔지니어링을 제외하고는 크게 송도 랜드마크 시티와 현대스틸산업 두 개를 말씀드릴 수 있는데, 송도 랜드마크 시티는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가 6차까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4차가 작년 하반기에 완공을 했고 지금 5차가 진행 중에 있다. 그래서 5차 부분에서 ‘26 상반기에 SLC 부문 매출이 170억 정도 나왔었고, 여기에 따른 이익이 282억원 정도 발생했다. 그리고 현대스틸산업 같은 경우에는 주로 해상 풍력 하부 구조물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데, ‘25년에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대만 쪽 해상 풍력에서 좀 크게 손실이 있었다. 그래서 적자 전환을 했었고, ‘26년 상반기에 특히 신안우이 해상풍력(‘25년 말에 수주했던 곳)에서 이익이 좀 많이 반영이 되면서 매출은 2,345억원, 이익은 177억원을 기록했다. 참고로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이 공정 착공이 좀 지연되면서 대기 비용을 저희가 보상을 받은 부분이 반영되었다. Q) 르메르디앙 호텔 부지를 SK하이닉스에 매각할 수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 확인을 부탁한다. A) 르메르디앙 관련해서는 아직 답변을 드리기 어렵다. 이점 양해 바란다. Q) CJ 가양동 부지 개발 사업에 대해 질문을 드린다. 지산에서 주택으로 변경됨에 따라 매출액과 수익성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설명을 부탁한다. A) 전체를 전부 지산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약 3분의 2 정도를 주택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인허가가 나왔다. 당연히 회사 입장에서 수익성에 플러스가 되나 아직은 사업 초기라 수익 규모 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다. Q) 하반기 주택 수익성 전망을 부탁한다. 그리고 미국 원전 프로젝트 FID 일정 등도 궁금하다. A) 주택 부문의 원가율은 상반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리고 유틸리티사들과의 FID는 ‘27년에서 ‘29년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Q) 현대건설 별도 주택 및 인프라, 플랜트 각각 실적 특이사항이 있었다면 설명을 부탁한다. A) 토목 같은 인프라의 경우 콜롬비아 하수 처리장 이슈가 있었다. 해당 공사는 ‘21년도에 중재에 들어간 꽤 오래된 공사이며, 이미 완공된 프로젝트이다. 그런데 중재 패소 결과가 나오면서 관련 비용이 일시에 반영되었고, 이에 따라 토목쪽 원가율 악화로 이어졌다. 주택은 특별한 이슈 사항이 없다. ‘25년 이후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원가율이 계속 개선되고 있다. 플랜트 역시 국내 샤힌 현장이 연말까지 완공하기 위해 공정 촉진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부분들이 원가율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Q) 현대엔지니어링 해외 수주의 경우 카자흐스탄 외에 다른 해외수주 라고 IR 자료에 나와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주셨으면 좋겠다. A) 카자스흐탄 이외에도 2~3건 정도의 추가 수주를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공사 명이나 금액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 요청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바란다. Q) 하반기 원전 이외의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 업데이트를 부탁한다. A) 원전과 관련해서는 앞서 설명을 드렸고, 그 외에도 데이터센터 수주가 가능성이 매우 높은 프로젝트가 2개 정도 있다. 금액은 합쳐서 1조원을 조금 넘을 것이다. 그리고 해상 풍력 부문에서 하반기에 완도, 금일 해상풍력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금액은 대략 1.2조원 정도 예상한다. 그 외 주택은 3조원에서 5조원 정도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연초 회사가 제시한 수주 가이던스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다. 추가적으로 플랜트 부분에서 파푸아뉴기니 LNG 프로젝트는 연내 EPC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26년 연말 순차입금 규모는 대략 어느정도로 계획하고 계시는가? A) 별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총 유동성은 전년도 말과 유사한 2조 중후반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말 순현금은 약 2,000억원에서 5,000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Q) 시장에서는 상저하고의 흐름을 예상하고 있었고, 2분기는 이례적으로 조금 좋았다고 가정을 한다면, 하반기 실적 방향성은 어떻게 봐야 하는가? A) 기본적으로 회사의 손익 체력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메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주택 사업에서 도시 정비나 코로나 이후 착공 비중이 늘어나면서 기본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사업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질문을 주신 것처럼 상저하고로 말씀을 드렸고,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감안하면 하반기 실적은 더 잘 나와야 하는 것이 맞다. 다만, 샤힌 프로젝트 등 고생하는 현장들이 조금 있고 매출이 많이 나오고 있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감안하여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이에 연간 약 8,000억원 가이던스를 유지한다. Q) 자본조달도 하셨는데, 배경과 추가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 있는지가 궁금하다. A) ‘28년 정도에 신용등급 상향을 희망하고 있으며, 신용평가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신용등급 상향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재무 구조가 개선되어야 하고 전반적인 수익성도 높아져야 한다. 약 5,000억원 정도가 자본으로 들어오는 경우 회사가 생각하는 이익이 발생한다면 신용평가사가 제시하고 있는 별도 기준 부채비율 100%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 수익성 개선은 점진적으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 우리가 에너지 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원전 SMR, 해상풍력, 태양광 등 수주 과정에서 수익성이 담보되는 사업에 한정하여 투자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좋은 투자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선제적으로 자본 조달을 결정했다. 일회성 이슈이며, 상당 기간 동안 유사한 형태의 자본 조달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 Q) 하반기 수익성을 전망할 때 일회성 이슈를 제외하면 어느정도로 봐야 하는지가 궁금하다. A) 인프라 부문의 경우 상반기 원가율이 약 99% 수준이었는데 연간으로는 90% 중반 수준 정도로 마무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택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며 플랜트도 100%를 살짝 넘었는데 연말에는 100%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상반기와 비슷한 하반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 상황이기 때문에 연간 가이던스 8,000억원을 수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유지할 생각이다. Q) 2분기에도 샤힌 현장에서 어느 정도 비용이 발생하였는데, 하반기에도 추가 비용 발생이 예상된다. 이에 도급금액 증액 등을 통해 관련 비용 회수 계획은 없는가? A) 샤힌 현장의 경우 연말까지 꼭 준공을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지금 엄청난 돌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굉장히 유감스러운 사고도 발생했다. 그래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데, 상반기에 많이 반영되었고 하반기는 상반기보다는 적지만 추가 비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발주처와 돌관 비용 그리고 추가 클레임에 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굉장히 타이트해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추가되었던 코스트를 인정 받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 그 규모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 Q) 데이터센터 관련하여 질문을 드린다.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새만금쪽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때 현대건설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한다고 기대해도 되는가? A) 새만금 프로젝트 관련하여 전체적인 컨셉 설계는 현대건설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현대건설이 맡게 되고 태양광 부문은 현대엔지니어링쪽에서 담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머지 사업 범위는 협의 중이다. Q) 다른 건설사들의 경우 도시 정비 수주 때문에 판관비가 많이 증가했는데 현대건설은 상대적으로 판관비율이 낮다. 특별한 요인이 있는가? A) 특별한 요인은 없다. 시공권 확보를 잘 하고 있는데,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서 미리 영업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Q) 금리 관련 질문이다. 미국에 한정하여 현재의 금리 상황이 전체적인 프로젝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회사는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지가 궁금하다. A) 장기 금리도 많이 오르면서 펀딩하는 비용쪽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우리가 프로젝트를 논의하면서 금리 관련 이야기는 거의 없어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다. 아마도 민간 주도로 진행하는 사업의 경우에도 DOX가 전체 펀딩의 약 80%까지 조달해 주는 등 여러가지 정부의 서포트가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 정부 주도로 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일본, 한국의 투자자금을 활용하겠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기 때문에 금리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서두에 말씀을 드린 것처럼 직접적으로 아는 내용은 없다. Q) 중동의 경우 전쟁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현장 영향이 없는지가 궁금하다. 혹시 공기가 지연되거나 원가율이 상승할 이슈는 없는가? A) 현재 중동에 약 14개 현장이 있는데, 이번 중동 사태로 인해서 공정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 현장은 4곳이다. 그러나 심각한 공정 지연은 아니고 기자재나 인력 추가 투입 등과 관련하여 부분적인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정도의 공기 지연에 대해서는 당연히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손익이나 원가율 측면에서 악화를 예상하고 있지 않다. 이라크 해수처리 시설 프로젝트가 일부 지연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진행이 되고 있다. 그리고 전기로 제철소와 파푸아뉴기니 LNG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플랜트 매출은 양호할 전망이다. 손익의 경우 그동안 회사를 많이 힘들게 했던 현장들이 ‘26년 많이 준공된다 따라서 원가율이 굉장히 높은 플랜트 현장 비중이 확실하게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2Q26 실적발표(IR)
2Q26 Review - ‘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2,929억원(YoY: +47%), 영업이익 13,655억원(YoY: +14.7%)을 기록함. - 지상방산 부문과 한화오션 및 한화시스템의 실적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으며, 분기 기준 최초로 연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함. ① 지상방산 - 2분기 매출액은 21,0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함. - 국내 매출은 8,751억원, 해외 매출은 12,32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27%, +14% 증가함. - 영업이익 5,3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 증가함. - 국내 매출은 차륜형 대공포 그리고 천검을 포함한 화력 체계 등 주요 양산 사업을 비롯한 전반적인 물량 증가에 따라 성장하였고, 해외 매출은 폴란드, 이집트, 중동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으로 계획된 납품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수출 물량이 증가함. - 현지 언론 등 각종 미디어 채널을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반기부터 폴란드 K9 2차 양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 - 이집트와 호주 K9 사업도 계획된 일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등 지상방산 부문은 하반기 예정된 국내외 납품 일정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이 전망됨. -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38.3조원이며 지난 4월 체결한 9,400억원 규모의 핀란드 K9 자주포 추가 수출 계약과 5월에 체결한 에스토니아 천무 다연장 추가 공급 계약이 반영됨. - 신규 수주 관련해서는 스페인 자주포 현대화 사업은 지난 7월 23일 스페인 인드라사가 실적 발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고객과 해당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음. 확정되면 공시 또는 보도자료 형태로 시장과 즉각 소통할 계획. ② 항공우주 - 2분기 매출은 7,6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함. -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함. 군수 물량의 증가 및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견조한 사업의 비중 확대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개선됨. - GTF RSP 관련 2분기 영업손실은 전년동기대비 -373억원 감소한 102억원으로 전년동기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른 기저 영향도 일부 작용했음. - 2분기 GTF 엔진 판매 대수는 261대로 전년동기 227대 대비 증가함. - 2분기 보잉과 에어버스는 약 408대를 인도하였고, 이는 전년동기 320대 대비 증가한 수치. - 회사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장수명 무인기 엔진 2종의 초도 시제를 최초로 공개하고 지상 시험에 착수함. - 미사일 등에 적용되고 있는 단수명 항공 엔진과 달리 수천시간 이상 운영되는 장수명 항공 엔진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여 시제까지 완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 무인기 엔진 시제 개발을 통해 항공 인증 개발 역량을 입증했고 향후 1만 파운드급 터보팬 엔진과 첨단 항공 엔진 등 정부 주도 국산 항공 엔진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여 국내 항공 산업 전반의 자립성과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 Q&A Q) 방산 부문 하반기 흐름이 궁금하다. 2분기 폴란드쪽으로 납품된 K9이나 천무 수량에 대해 혹시 말씀을 주실 수 있는가? 또 하반기 타임라인 등 전반적인 지상방산 흐름에 대해서 설명을 주시면 좋겠다. A) 지난 분기 실적발표에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연간으로 K9 30문 이상, 천무 40대 이상 인도를 말씀드렸고, 분기별로 자세한 숫자는 공개하기 어렵다는 점 양해 바란다. 하반기에는 앞서 설명을 드린 것처럼 본격적으로 K9이 인도될 예정이며, 천무는 2분기에 인도된 물량이 있었고 하반기에도 꾸준히 인도될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보면 폴란드 나가는 물량들이 있고, 이집트, 호주에 인도하는 물량들이 있기에 상반기 대비 하반기는 견조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Q) ‘26년 전체 수출 수주 파이프라인에 대해 업데이트 한 번 부탁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폴란드 이외 수출 비중이 대략 어느정도 되는지도 궁금하다. A) 전반적인 파이프라인은 이미 시장에서 알고 계시는 것과 같으며 스페인 자주포 사업은 순조롭게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 자주포 현대화 사업도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원래 일정보다는 약간 지연이 되었지만, 8월 중에는 발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중동 사업의 경우 지정학적 긴장이 높은 부분들이 단기적으로는 약간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3분기가 넘어가지 않는 수준에서 협의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 폴란드 물량은 수출 물량의 절반이 조금 넘는 정도이다. Q) 중동의 경우 미사일 수요가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해당되는 부분들은 사우디 장갑차, 천공 등의 수주가 지금 나오지 않고 있는데, 혹시 어떤 이유 때문인지 설명을 주실 수 있는가? A) 질문을 주신 것처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게 되면서 대공 무기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실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얼마전 미국에서 록히드마틴(LMT)도 대규모 패트리어트 미사일 수주를 했는데, 중동에서 직접적으로 쓰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전 세계 재고 수준과도 연계가 되어 있기에 일종의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이라고 봐주시면 좋겠다. 중동 수주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행정적인 절차를 수행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쟁 혹은 분쟁 국면이 안정화된다면 중장기 수요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이는 분명히 발주 등으로 연결될 것이다. Q) 지상방산 이익률 관련 질문이다. 정확한 내수 이익률은 알기 어렵지만 과거 통상적인 수준의 이익률을 기준으로 역산을 해보면 지상방산 수출 이익률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 물량이 감소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여 높은 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주요 배경과 가능하다면 향후 전망 등도 부탁한다. A) 국내 매출의 수익성 같은 경우 큰 변수는 없다. 대부분 5~10% 수준이며, 이를 근거로 수출 마진을 역산하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2분기 폴란드 K9의 경우 거의 부속 품목들을 중심으로 납품이 되었고, 하반기에는 상반기대비 더 많이 인도가 될 것이다. 이집트와 호주 인도도 폴란드 물량과 수익성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지 않다. 그래서 하반기에도 상반기 대비 이익률이 낮아질 가능성은 낮다. ‘27년에도 폴란드 K9 인도 물량이 있기 때문에 기타 지역 수출 물량들가 합쳤을 때도 수익성은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Q) 대전 사업장의 생산 차질이 발생했던 부분이 하반기나 ‘27년 인도 계획에 혹시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는가? A) 현재 사고 원인과 게부 경위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종 조사 결과가 확정되는 시점에 필요한 내용들을 안내해 드리겠다. 회사는 이번 사고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 들이고 있고, 안전문화 혁신위원회 등을 설치하고 전면적으로 안전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려고 한다. 실적에 대해서도 문의를 주셨는데, 2분기 실적에 영향을 준 부분은 거의 없다. 조사가 진행 중이고, 조업이 중단됨에 따라 매출이 이연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최대한 정상화를 통해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구체적인 재무 영향성에 대해서는 판단하기 어렵다. Q) 한국항공우주 지분 인수 관련하여 질문을 드린다. 기업 결합 신고 기준으로 알려져 있는 15%에 거의 근접한 것으로 알고 있다. 기업 경영권 인수에 대한 의지를 밝혔기에 수출입은행이나 정부 등과도 합의를 시작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A) 잘 아시겠지만 지금 한국항공우주를 한화시스템과 함께 전략적으로 약 15% 가까운 지분을 확보했다. 방산 및 우주 항공 분야의 핵심 사업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미에서 투자를 진행했다. 수출입은행이나 다른 주주들과 협의를 하고 있지는 않고, 추가 지분 매입에 대해서도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 그래서 아직은 전략적 협력을 위한 투자다 정도로만 답변을 드리겠다. Q) 2분기 실적에 반영된 일회성 이익 또는 비용이 있는가?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LAH 엔진 납품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충당금 설정이 혹시 있었는지 궁금하다. A) 특별한 일회성 요인은 없다. 일부 환 관련 파생상품 평가 손실이 발생했던 부분이 있지만 이는 매 분기에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회성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 LAH 관련해서는 원 사업자와 함께 조사를 하고 있다. 재무적인 영향은 조금 더 구체화해서 말씀을 드리겠다. 다만 연간 이익 추정에 크게 변동이 있을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Q) 2분기에 탄약 관련하여 유의미한 실적이 혹시 있었는가? 탄 관련 증설을 하고 있는데, 최근 수요 상황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주시면 좋겠다. A) 2분기에는 국내외로 천무탄과 155mm 탄 납품이 있었다. 구체적인 부분을 비중으로 말씀드르긴 어렵지만, 꾸준히 탄 관련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27년 하반기에 예정된 장약 증설도 이러한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진행한 것이다. Q) 폴란드 K9 자주포 3차 관련 계약 들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진행사항에 대해서 혹시 공유가 가능한가? A) 현지화를 전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연내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Q) 루미나아도 K9 2차 계약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진행사항에 대해서 업데이트를 해주실 수 있는가? 그리고 나머지 유럽 국가들과 탄약이나 천무 등 수출 기회를 어떻게 찾고 있는지 전반적인 진행사항이 궁금하다. A) 루마니아의 경우 아직 2차 계약을 이야기하기는 조금 이르다. 폴란드 3차 계약을 보시면 알겠지만, 일단 인도가 된 후에 그 다음 차수 계약을 진행한다고 봐주시면 좋겠다. 유럽의 경우 꾸준히 장약 수출이 진행되고 있고, 하반기에 증설이 되면 대부분 유럽쪽으로 나갈 것이다. 이번에 계약한 물량들도 보면 에스토니아 천무나 K9 등 주로 동유럽과 북유럽을 중심으로 수요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사업의 특성상 수주가 가시화되면서 계약을 하게 될 경우 공시를 통해서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다. 이부분은 양해를 해주시면 좋겠다. Q) 단순 계산은 어렵겠지만, 지상방산이 수주잔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분기와 2분기가 비슷하다. 매출이 발생했다는 점 그리고 신규 수주가 약 2조원 정도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공시된 금액은 약 0.9조원 정도이다. 그렇다면 미공시된 수주 물량이 약 1조원 정도로 추정이 되는데, 이중에서 수출과 내수 어디 물량이 더 많은지 대략적으로 설명을 주실 수 있는가? A) 2분기에 약 1.5조원 정도의 신규 수주가 있었다.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 분기보다 수출 비중이 늘어 있는데, 주로 환율 효과라고 봐주시면 좋겠다. 지상방산 부문은 약 37조원에서 38조원 정도의 수주 규모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3년 치 이상의 매출을 담보하는 물량이다. Q)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로 인해 지상 무기의 발주가 조금 더뎌지고 유도 무기나 미사일쪽이 조금 더 가시화되는 움직임이 혹시 나타나고 있는지가 궁금하다. A) 앞서도 말씀을 드린 것처럼 중동 지역의 긴장 자체가 굉장히 높아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행정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단기간에 지상방산 무기의 세그먼트 내에서 수요의 변동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현실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 하지만 현재 상황과 기존에 협의해 왔던 부분들을 맞물려서 생각을 해보면 당연히 대공 무기 체계 수요가 늘어나는 것이 맞지만 기타 지상방산 무기 체계도 긴장이 높아진 상황에서 투자가 적게 되었던 부분이 아니다. 지금은 워낙 긴장감이 높아진 상태로 행정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이슈이며, 시장에서 소위 이야기를 하고 있는 수요나 카니발라이제이션이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