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코드, 회사명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최신 데이터 인사이트

전체 글 보기
기업 분석2026.10.22유니드

유니드(014830) 3Q26, 3분기 적자전환…4분기 가동률·판가 회복 주목

유니드(014830), 3분기 적자전환…4분기 가동률·판가 회복 주목 ① 매출 성장에도 외부 변수로 수익성 악화 - 유니드는 2026년 3분기 연결 매출 3780억원, 영업손실 21억원, 당기순손실 44억원을 기록함.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15%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약 5% 감소함. 영업이익은 전분기 242억원, 전년동기 188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함. EBITDA는 15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4%, 전년동기대비 56% 감소함. - 외형 성장에도 해상운임 급등, 달러 약세, 부산물 가격 하락이 동시에 발생하며 수익성이 악화됨. 국내는 공장 가동률 회복 효과보다 물류비와 환율 부담이 컸으며, 중국은 계절적 비수기와 정비, 제품가격 약세가 겹침. 판매량과 가동률 확대만으로 이익을 방어하기 어려웠던 분기임. ② 국내화학, 생산 정상화에도 운임·환율 부담 지속 - 국내화학 매출은 1603억원, 영업손실은 22억원을 기록함. 울산공장 가동률은 2분기 68%에서 3분기 86%로 회복됨. 그러나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1% 증가에 그쳤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2% 감소함. 이란 전쟁 영향 등으로 중동 지역 판매가 일부 감소하면서 생산 회복이 판매 확대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함. - 2분기 IR Book에서는 재고 확보와 울산공장 정상화를 바탕으로 하반기 가동률 90~95%, 판매량 상반기 대비 4~6% 증가를 전망했음. 실제 3분기에는 가동률이 상승했으나 기존 하반기 예상 범위에는 미치지 못함. 다만 판매량 전망은 하반기와 상반기를 비교한 수치이므로, 3분기의 전분기 대비 증가율만으로 달성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음. - 비용 측면에서는 전망과 실제 흐름의 차이가 더 뚜렷했음. 2분기 IR Book에서는 해상운임의 단기 강세를 예상하면서도 최근 상승세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했음. 그러나 3분기에도 북남미·유럽·중동 운임 강세가 지속되며 판매비가 261억원에서 309억원으로 증가함. 전년동기 판매비 233억원도 크게 웃도는 수준임. - 평균 환율은 달러당 1503원에서 1417원으로 하락했으며, 9월에는 1356원까지 낮아짐. 달러 약세에 따른 매출 환산 부담과 부산물인 염산 가격 하락이 추가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률은 2분기 6.9%에서 3분기 -1.4%로 하락함. ③ 중국화학, 예상된 비수기에 가격 경쟁까지 가중 - 중국화학 매출은 2262억원, 영업손실은 17억원을 기록함. 가동률은 95%에서 89%로 하락했고, 칼륨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3.5% 감소함. 다만 전년동기대비 판매량은 10% 증가해 판매 기반의 성장세는 유지함. - 2분기 IR Book에서는 3분기 비수기와 염소 가격 약세, UJC 연차정비에 따른 하반기 가동률 하락을 예상했음. 실제로 UHC의 7월 정비와 UJC의 9월 정비가 진행됐으며, UHC의 3분기 가동률은 86%를 기록함. 중국 전체 가동률도 기존 하반기 예상 범위인 90~95%를 소폭 밑돌았음. - 염소 가격은 7~8월 약세 이후 9월 소폭 회복함. 중국 내수 재고 증가로 원재료 가격은 일부 하락했으나, 액체 수산화칼륨 가격 약세로 UHC와 OJC가 적자를 기록함. 예상했던 계절적 둔화에 제품가격 부담이 추가된 모습임. ④ 국내 4분기 전망, 가동률 상승과 판가 인상 추진 - 국내화학은 재고 확보, 연차정비 미실시, 염소 정상 공급을 바탕으로 2026년 4분기 가동률을 90~95%로 높일 계획임. 3분기 86%보다 개선된 수준이며, 2분기 IR Book에서 제시했던 하반기 가동률 범위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임. - 다만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하되 전분기 대비로는 3%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생산 증가가 곧바로 판매 증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수익성 만회를 위해 판가 인상에 주력할 계획임. - 해상운임은 해운 성수기 진입과 이란 전쟁 영향으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 원재료 가격도 러시아 항구 병목에 따른 감산 영향 등으로 유지될 전망임. 따라서 4분기 국내 실적은 물량보다 판가 인상의 실현 여부와 물류비 부담을 얼마나 흡수하는지가 중요함. ⑤ 중국 4분기 전망, 성수기 회복과 공급 과잉 공존 - 중국화학은 성수기 진입과 부족한 재고 확보를 위해 생산을 확대하고, 가동률을 95% 이상으로 높일 계획임. 칼륨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7% 증가해 역대 분기 최대 수준을 목표로 함. 다만 공급 과잉에 따른 일부 지역 경쟁이 남아 있어 물량 증가가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함. - 염소 가격은 4분기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평수기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함. 2분기 IR Book에서는 4분기 가격이 2분기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번에는 회복 기준을 평수기 수준으로 제시함. 중국 UHC 증설 설비는 2027년 춘절 이후 가동을 목표로 하며, 향후 중국 중서부 시장 확대의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임. ⑥ 재무 부담 완화, 회복의 핵심은 수익성 - 3분기 말 차입금은 2558억원으로 감소했으며, 부채비율은 41%에서 37%, 차입금의존도는 19%에서 16%로 낮아짐. 현금성자산은 2167억원에서 1821억원으로 감소함. 4분기는 국내외 가동률 개선과 중국 판매 확대가 기대되나, 운임 강세와 가격 경쟁이 지속되는 만큼 판가·부산물 가격 회복 및 비용 통제가 실적 반등의 핵심임.

광고

데이터 탐색

기업을 더 깊이 살펴보세요.

MARKET BOARD

마켓 보드

산업별 주요 기업의 시가총액 변동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마켓보드 보기 →
EXPORT ESTIMATE

수출 기반 분기 추정

월별 수출로 주요 기업의 다음 분기 매출 흐름을 살펴보세요.

추정 현황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