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개요
- 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기기, 배전기기·신사업, 회전기기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함. 전력변압기와 고압차단기, 배전변압기·배전반·중저압차단기, 발전기·전동기 등을 공급하고 있음.
- 북미·중동·유럽의 전력망과 데이터센터, 국내 반도체·산업설비, 조선 분야 등을 주요 시장으로 하고 있음. 초고압 전력변압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배전기기와 신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방향임.
- 기존 전력기기 고객 기반을 유지·확대하는 동시에, 빅테크 고객사의 배전기기 패키지 수요와 데이터센터 관련 발전기 수요에 대응하고 있음.
실적 리뷰
① ‘26년 3분기 연결 실적
- ‘26년 3분기 매출액은 11,7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전분기 대비 3% 증가함.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함.
- 영업이익은 2,8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1% 감소함. 영업이익률은 24%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보다 약 1%p 낮아짐.
- 이익률 하락의 주요 원인은 국내 매출 비중 확대와 북미 매출 비중 축소임.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북미 변압기 매출의 비중이 줄면서 전사 제품·지역 구성이 달라졌으며, 환율 하락도 일부 영향을 미침.
- ‘26년 3분기 국내 매출 비중은 31%, 해외는 69%임. 북미는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함. ‘26년 2분기에는 국내 약 23%, 북미 약 48%였음.
- 북미 사업만 보면 ‘26년 1~3분기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힘. 전사 이익률 하락을 북미 가격이나 사업 경쟁력 약화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임.
② 영업외손익과 당기순이익
- 영업외손실은 437억원임. 금융손익 57억원, 외환 관련 손실 479억원, 기타 손실 15억원 등이 반영됨.
- 세전이익은 2,4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 전분기 대비 14% 감소함.
- 법인세비용 566억원을 반영한 당기순이익은 1,8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 전분기 대비 11% 감소함. 지배지분 순이익은 1,833억원임.
- 영업외 외환손실에는 매출채권과 보유 외화자산의 평가손실 등이 반영됐다고 밝힘.
③ 전력기기 실적
- 전력기기 매출은 5,42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8% 감소함.
- 별도 기준 북미향 변압기와 중동·유럽향 고압차단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함. 다만 전년동기대비로는 유럽향 변압기 매출이 일부 감소함.
- 북미 변압기와 중동 고압차단기의 수익성은 높은 수준을 유지함. 유럽에서는 ‘23년 수주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면서 수익성이 낮아짐.
④ 배전기기·신사업 실적
- 배전기기·신사업 매출은 3,25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1%,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함.
- 국내 반도체향 배전변압기와 북미 배전제품 매출이 성장함. 국내 안좌 BESS 프로젝트 매출 약 1,250억원도 반영돼 외형 확대에 기여함.
- 북미·국내 배전반과 배전변압기의 수익성은 개선됨. 중저압차단기 수익성은 하락했으나, ‘26년 4분기부터 판매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 반영될 것으로 전망함.
⑤ 회전기기와 종속법인 실적
- 회전기기 매출은 1,67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함.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발전기와 전동기가 동반 성장함.
- 해외시장 수익성 감소에도 국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회전기기 영업이익이 증가함.
- 종속법인과 연결조정을 반영한 매출은 1,45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함.
- 미국 법인의 수익성은 안정적인 흐름임. 아틀란타 판매법인은 전분기 높은 기저와 납품 일정으로 매출이 감소함. 양중법인은 배전반 매출이 증가했으나, 조선향 배전반 수익성은 낮아짐.
⑥ 수주와 수주잔고
- ‘26년 3분기 수주는 9억8,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32%,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함. 상대적으로 강했던 상반기의 기저효과와 공급 가능한 생산 슬롯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 있음.
- 배전 부문의 수주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음. 기존에 공시한 빅테크향 배전변압기 장기공급계약의 개별 구매주문인 PO 발주도 시작됨.
- ‘26년 3분기 말 수주잔고는 88억4,3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4%,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함.
- 수주잔고의 지역별 비중은 북미 약 68%, 유럽 약 11%, 국내 약 11%, 중동 약 6%임. 제시한 비중은 근사치이며 나머지 지역도 포함돼 있음.
⑦ 재무 현황
- ‘26년 3분기 말 자산총계는 54,205억원, 부채총계는 31,110억원, 자본총계는 23,095억원임.
- 현금·현금성자산은 8,007억원, 차입금은 1,088억원임. 회사가 제시한 순차입금은 마이너스 7,066억원으로 순현금 상태를 유지함.
- 부채비율은 135%로 ‘25년 말과 유사한 수준임. 순차입금비율은 마이너스 31%임.
- 법인세·배당금·설비투자 집행으로 순차입금비율의 마이너스 폭이 줄었다고 밝힘.
주요 사업의 내용
① 북미: 빅테크와 전력망 수요 지속
- ‘26년 3분기 북미 수주는 4억5,1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47%, 전년동기대비 41% 감소함. 상반기와 전년동기의 높은 기저가 영향을 미침.
- 765kV급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빅테크 배전변압기 장기공급계약의 PO 발주가 시작됨.
- 북미 매출은 4,47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함. 전력기기 납품 일정에 따른 감소와 달리 배전 부문은 전 제품군에서 성장함.
- 데이터센터향 진공차단기인 VCB 매출은 전분기의 약 4배 수준으로 증가함.
- 북미 수주잔고는 60억1,900만달러로 전체의 약 68%임. 다수 빅테크와 장기공급계약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26년 4분기부터 신규 계약이 순차적으로 개시될 것으로 기대함.
- IR Book에서는 미국 주요 전력회사 10곳의 향후 5년 송배전 투자 규모가 2,89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인용함.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전력망 투자가 중장기 수요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음.
② 중동: 고압차단기 수요와 배전 발주 회복
- ‘26년 3분기 중동 수주는 8,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2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함.
- 사우디 HVDC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고압차단기 수요가 견조함. 배전기기는 전분기 라이선스 수주 기저효과로 감소했으나, ‘26년 4분기 배전반 라이선스와 대리점 발주 재개에 따라 회복을 기대함.
- 중동 매출은 1,67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20% 감소함. 고압차단기 매출이 통상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전분기 대비 성장을 이끎.
- 인도조건 변경과 운송경로 최적화로 지정학적 위험을 관리하고 있음. 사우디 HVDC 후속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선별 수주를 확대할 계획임.
③ 유럽: 접속 심사와 공정 지연에 따른 일정 조정
- ‘26년 3분기 유럽 수주는 9,1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30%,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함.
- 영국 Gate 2 제도에 따라 전력망 접속 우선순위가 재편되면서 일부 프로젝트의 발주 일정이 조정됨. 이는 영국의 제도이며 유럽 전체에 일괄 적용되는 제도는 아님.
- Gate 2는 부지 확보 등 사업 준비도와 국가 전력계획 부합 여부 등을 심사해 접속 순서를 정하는 방식임. 통과 프로젝트의 접속 일정이 확정되면 전력기기 발주도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함.
- 당분기 프랑스·핀란드 데이터센터용 변압기 수주를 확보함. 북유럽 데이터센터향 VCB 판매도 확대되고 있음.
- 유럽 매출은 88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함. 전력변압기와 선박용 배전반 매출이 줄었으며, 일부 현장 공정 지연으로 매출 인식도 이연됨.
- 수요 둔화보다는 프로젝트 일정 영향이 크다고 평가함. 본격적인 유럽 매출 확대는 ‘27년 하반기부터 기대함.
④ 선박용 제품과 데이터센터 발전기
- ‘26년 3분기 선박용 제품 수주는 1억2,1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2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함.
- 통상적인 수주 계절성으로 회전기기 발주가 일시 조정됐으나 고부가 선종 중심의 수주는 이어짐.
- 매출은 1,44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 감소했으며,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함. 본사는 선박 건조 일정의 영향을 받았으나 양중법인의 배전반 매출은 성장함.
- HD현대중공업의 엔진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발전기 발주 증가를 기대함.
- 당초 ‘26년 3분기 수주를 예상했던 AI 데이터센터향 엔진용 발전기는 발주가 이연됨. 현재는 ‘26년 4분기~‘27년 1분기 수주를 예상하고 있음.
⑤ BESS 사업
- 안좌 BESS 프로젝트 계약금액은 약 1,800억원이며, ‘26년 3분기 약 1,250억원의 매출을 인식함.
- 공정 진행에 따라 매출을 인식하는 사업으로, 배터리 납품·설치가 진행되면서 남아 있던 물량의 상당 부분이 매출에 반영됨.
- 후속 BESS 잔고로는 텍사스법인이 수행하는 루틸 프로젝트를 제시함. 계약 당시 약 9,000만달러 규모였으며, 남은 원화 기준 잔고는 약 1,400억원이라고 밝힘.
- 해당 프로젝트 매출은 ‘27년 본격적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함.
시설투자 및 향후 전망
① 청주 배전캠퍼스 2단계 투자
- AI 데이터센터용 배전기기 수요와 대규모 패키지 발주에 대응하기 위해 청주 배전캠퍼스에 1,98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임.
- 이번 투자는 기존 1단계 중저압차단기 투자와 구분되는 배전변압기 중심의 생산능력 확대임. 분산된 생산거점을 통합하고 개발·제조·시험·인증을 연계하는 생산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임.
- 생산시설 1차 준공은 ‘28년 7월, 2차 준공은 ‘29년 6월을 목표로 함. 물류 자동화와 시스템 고도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임.
- 투자 완료 시 연간 약 2,500억원의 매출 대응능력 확대를 기대함. 통합 생산체계로 생산성을 15% 높이고, 공간 효율은 60% 개선하며, 내부 물류 소요시간은 60% 줄이는 목표를 제시함.
- 데이터센터·반도체 등 고부가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과 배전 패키지·엔지니어링 사업을 확대할 계획임. IR Book에서는 ‘28년 배전 매출 11,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함.
② 울산 전력변압기 신공장 가동
- 울산 전력변압기 신공장 증설을 완료했으며, ‘26년 10월 시운전과 병행 운영 후 ‘26년 11월부터 전체 가동할 예정임.
- 투자금액은 2,118억원임. AI 데이터센터용 변압기와 765kV 초고압변압기 등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생산할 계획임.
- 연간 40~50대의 추가 생산능력과 2,000억원 이상의 매출 대응능력을 확보하는 투자임. 신규 고용 효과는 약 130명으로 제시함.
- IR Book상 가동률 100% 달성 목표는 ‘27년 11월임. 질의응답에서는 기존에 ‘27년 추가 생산능력의 절반 정도를 활용하는 계획을 세웠으나, 현재는 ‘27년에 40~50대를 모두 생산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높였다고 밝힘.
③ 추가 투자 검토
- 청주 투자 외에도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발전기 등 회전기기와 관련한 추가 설비투자를 검토 중임.
- 미국 변압기 공장 증설은 ‘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추가 확대 가능성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최종 의사결정 전이므로 ‘26~‘27년 전체 투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음. 다만 검토가 상당히 진행됐으며 결과가 구체화되면 공유할 계획임.
④ 수주와 수익성 방향
- ‘26년 연간 수주 목표는 원화 기준 약 70,000억원임. 이를 기준으로 ‘26년 4분기에는 약 13,000~14,000억원의 수주를 목표로 함.
- 신규 수요 부족보다 생산 슬롯 제약으로 수주할 수 없는 물량이 존재한다고 밝힘. 추가 투자가 확정돼 공급 여력이 확대되면 ‘27년 수주 목표 증액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고 있음.
- 배전변압기 매출은 기존 연간 약 1,000~1,200억원 수준에서 ‘27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최대 약 3,000억원도 보고 있음.
- 북미향 배전 매출 증가와 울산 신공장 공급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 규모를 늘리는 방향임. 단순 이익률뿐 아니라 사업 다변화와 전체 이익의 성장도 함께 봐달라는 입장임.
Q&A
Q1) 국내·해외 매출 비중 변화와 안좌 BESS 매출 인식 현황은 어떠한지?- ‘26년 3분기 국내 매출 비중은 31%, 해외는 69%이며 북미는 전체의 38%임. ‘26년 2분기 국내 약 23%, 북미 약 48%와 비교해 매출 구성이 달라짐.
- 북미는 변압기 비중이 높아 지역 구성 변화가 전사 이익률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함. 환율 급락 영향도 일부 있었음.
- 안좌 BESS는 약 1,800억원 계약 중 ‘26년 3분기 약 1,250억원이 매출로 반영됨. 배터리 납품·설치에 따라 남은 물량의 상당 부분을 인식함.
Q2) BESS 후속 잔고와 향후 매출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 텍사스 루틸 프로젝트를 후속 BESS 잔고로 제시함. 계약 당시 약 9,000만달러였으며, 현재 남은 원화 잔고는 약 1,400억원임.
- ‘27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함.
Q3) AI 투자 우려나 네오클라우드 자금조달 문제로 빅테크 발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지?
- 실제 영업현장에서는 기존 고객의 추가 물량 요청과 신규 고객 접촉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힘.
- ‘26년 10월에도 미국 빅테크 관계자들이 본사·울산공장을 방문해 수주 협의를 진행함. 시장의 우려와 달리 현장에서 체감하는 수요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는 입장임.
- 다만 네오클라우드 전체의 자금조달 상황을 평가한 것은 아니며, 회사가 협의 중인 고객과 영업상황을 기준으로 한 답변임.
Q4) 청주 배전캠퍼스 추가 투자의 배경과 생산 확대 일정은 무엇인지?
- 빅테크 A사 대규모 계약의 배전변압기 PO가 ‘26년 하반기부터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관련 매출은 ‘27년 확대될 예정임.
- 기존 울산 배전변압기 공장은 ‘27년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지만, ‘28년 계약 물량을 모두 처리하기에는 생산능력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함.
- 추가 수요 확보 가능성도 있어 청주에 배전변압기 생산능력을 확충하기로 결정함.
- 고객 발주가 단품에서 중저압차단기·배전반·배전변압기를 묶는 패키지 방식으로 확대돼 개발·제조·시험을 일괄 수행할 생산거점도 필요해짐.
Q5) 배전 매출이 증가하면 전력기기보다 낮은 이익률 때문에 전사 수익성이 떨어지는 구조인지?
- 국내 배전과 북미 전력기기 사이에는 이익률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북미향 배전과 전력기기의 이익률 차이는 크지 않다고 밝힘.
- 북미 배전 매출 비중이 커질수록 배전 사업의 이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함. A사 대규모 배전변압기 계약을 주요 사례로 제시함.
- 이번 전사 이익률 하락은 배전 성장 자체보다 국내·북미 매출 비중 변화의 영향이 컸다는 입장임.
Q6) 판매가격 상승은 지속되고 있으며, 북미 수익성도 개선 중인지?
- 판매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힘.
- 북미 영업이익률은 ‘26년 1분기·2분기·3분기에 걸쳐 계속 개선됨. 가격이나 수주 경쟁력이 약화되는 흐름은 아니라고 밝힘.
Q7) 환율 하락이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지?
- ‘26년 3분기 영향액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는 어렵다고 밝힘.
- 평균적으로 환율 10원 변동 시 연간 영업이익에 약 80억원의 영향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함. 같은 가정에서 100원 변동은 약 800억원의 영향에 해당함.
- 국내·해외 매출 비중이 분기마다 달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조건을 함께 제시함. 원문의 ‘100억원’은 문맥상 ‘100원’으로 교정함.
Q8) 이번 청주 투자는 기존 중저압차단기 장기 증설계획의 실행인지, 별도 추가 투자인지?
- 기존 1단계 투자와 관련 장기 증설계획은 중저압차단기 사업에 관한 내용임.
- 이번 2단계 투자는 배전변압기 증설로, 별도의 제품군에 대한 공급능력 확대임.
- A사 대규모 패키지 계약 중 이번 투자와 직접 연계된 물량은 배전변압기임. 기존 생산시설만으로는 ‘28년 물량 대응이 부족해 청주에 추가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결정임.
Q9) 배전변압기 증설은 초고압변압기보다 데이터센터 내부 배전시장을 우선하는 전략 변화인지?
- 기존 전력기기 시장은 고객 기반을 유지하면서 계속 성장시키고, 배전기기 사업은 더 빠르게 확대하는 병행 전략임.
- 배전변압기는 A사 중심의 확정 수요와 추가 수요 가능성을 바탕으로 증설을 결정함.
- 전력변압기도 울산 증설을 완료했고 미국 공장 증설을 진행 중임. 추가 증설도 검토하고 있어 전력기기 투자를 중단하거나 축소하는 방향은 아님.
Q10) 유럽 영업 확대 효과는 언제 나타나며,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 유럽은 중장기 핵심 시장으로 영업기반과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음. 프로젝트 개발·발주 일정의 영향이 커 영업 확대가 즉시 매출로 연결되는 구조는 아님.
- 최근 매출 감소에는 영국 전력망 프로젝트의 현장 공정 지연이 영향을 미침. 확보한 잔고와 진행 프로젝트를 고려하면 유럽 비중은 점진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함.
- ‘27년부터 시장 활성화와 수주 확대를 기대하며, 매출의 본격적인 확대는 ‘27년 하반기를 전망함.
- 데이터센터는 ‘26년까지 주로 100MW 이하였으나, ‘27~‘30년에는 수백 MW, ‘31년 이후에는 수 GW급 투자로 확대되는 계획을 보고 있다고 밝힘.
- 최근 유럽 데이터센터 관련 수주 규모는 약 500~1,000억원 수준이라고 언급함. 프로젝트는 약 300~500MW, 변압기 용량은 약 50~600MVA 범위의 사례를 제시함.
Q11) 미국 전력회사의 확정 발주가 인허가나 다른 요인으로 지연·취소되는 사례가 있는지? 가격과 납기 상황은 어떠한지?
- 주요 전력회사와 지속적으로 교신하고 있으며, 확정된 사업이 지연·취소되는 징후는 현재까지 보이지 않는다고 밝힘.
- 전력회사들은 신규 투자에 자원을 집중하느라 노후 기자재 교체를 충분히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평가함. 신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뿐 아니라 잠재적인 노후 교체 수요도 존재함.
- 시장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회사도 이에 맞춰 가격을 조정하고 있음.
- 질문에 포함된 구체적인 납기 기간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음.
Q12) 신규 변압기 공장의 램프업 비용이 ‘27년 이익률에 부담이 될 가능성은 없는지?
- 당초 울산 증설분 40~50대 중 ‘27년에는 절반 정도 생산하는 계획을 검토했으나, 현재는 40~50대를 모두 생산하는 목표로 준비 중임.
- 램프업으로 인한 별도 비용손실이나 수익률 하락은 현재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힘. 다만 이는 회사의 생산계획과 전망이며 실제 가동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북미향 배전변압기 매출 증가와 울산 공급 확대가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함.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영향은 별도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Q13) 현재 환헤지 정책과 회계처리는 어떠하며, ‘27년에는 무엇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는지?
- 공식 정책은 순외환노출액인 넷 익스포저의 약 40%에 대해 선물환을 체결하는 방식임.
- 현재 선물환은 위험회피회계가 아닌 매매목적 방식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어, 관련 손익이 매출·영업이익을 직접 보전하는 형태는 아니며 영업외손익에 반영된다고 밝힘.
- 회사는 ‘27년 K-IFRS 제1118호 적용에 따라 관련 손익의 영업손익 분류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함. 해당 발언은 회사가 예상하는 표시 효과이며, 위험회피회계를 실제 적용한다는 의미와는 구분됨.
Q14) ‘26년 3분기 관세 순비용과 향후 환급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 답변 초반 약 175~180억원을 언급했으나, 이후 관세비용과 보전받은 금액을 상계하면 약 90억원의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정정함.
- 최종 정정 답변인 약 90억원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적절함.
- 반덤핑관세 관련 금액은 향후 정산될 예정이어서 당분기 환급액이 제한적이었다고 밝힘. 향후 환급 시점과 확정 금액은 제시하지 않음.
Q15) ‘26년 3분기 수주 감소는 상반기에 생산 슬롯을 많이 채운 결과인지? ‘26년 4분기와 ‘27년 수주 방향은 어떠한지?
- ‘26년 연간 수주 목표는 약 70,000억원이며, ‘26년 4분기 목표는 약 13,000~14,000억원임.
- 수요가 둔화됐다기보다 생산 슬롯이 차 있어 수주하지 못하는 부분이 상당하다고 밝힘.
- 청주 외 전력·회전기기 추가 투자를 구체적으로 검토 중임. 공급능력이 더 확대되면 ‘27년 수주 증액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Q16) 영업외 외환손실은 외화자산 평가손실로 보면 되는지?
- 매출채권과 보유 외화자산 관련 평가손실이 주요 요인이라고 밝힘.
- 기부금·잡손실 등 일부 항목 외에는 영업외손익 변동의 상당 부분이 외환 관련 손실이라고 언급함.
Q17) ‘26년 4분기 이후 예상하는 신규 빅테크 계약은 배전 중심인지, 전력·배전 패키지인지?
- ‘26년 7월 공시한 장기계약은 전력과 배전을 포함한 패키지임. ‘26년 4분기에는 배전변압기를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하며, 전력변압기 납기는 주로 ‘27~‘28년임.
- 추가 빅테크 B·C·D사와 진행한 협의가 상당히 구체화됐으며, ‘26년 11월 말경 결과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함.
- 고객사는 전력변압기뿐 아니라 배전제품에도 관심이 있어 최대한 패키지로 협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 계약 확정 시 공개 가능한 범위를 고객사와 협의해 공유할 계획임. 모든 논의가 확정 계약으로 전환됐다는 의미는 아님.
Q18) 환율 변동성 확대와 ‘27년 북미 매출 증가를 고려해 환헤지 비율을 조정할 계획이 있는지?
- 외환관리위원회에서 매 분기 정책을 검토하고 있음.
- 현재 약 40%인 헤지 비율을 변경하기로 결정한 사항은 없음. 변동성이 커져 비율 조정 여부를 지속 검토하고 있으며, 차기 위원회에서 논의할 사안임.
Q19) 배전·BESS 성장으로 전사 이익률이 낮아지는 점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 초고압 전력변압기 중심의 매출 의존 구조를 벗어나 배전과 신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 배전도 국내 중심이던 과거와 달리 북미 비중이 커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
- 이익률만이 아니라 전체 영업이익의 규모와 성장 방향을 함께 봐달라고 밝힘. 사업 확장을 통해 전체 이익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함.
Q20) 일회성 요인이나 중대재해 사고가 실적·운영에 미친 영향은 있는지?
- 질문에 포함된 일반적인 일회성 항목 전체의 유무를 별도로 정리해 제시하지는 않음.
- 언급된 사고는 HD현대플라스포 관련 협력사에서 발생한 건이라고 밝힘. 컨퍼런스콜 시점에는 회사나 플라스포의 작업 중단 등 운영 영향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변함.
- 이는 당시 확인된 사업 영향에 관한 답변이며, 사고 자체나 향후 조사 결과를 평가한 것은 아님.
Q21) 빅테크 고객사의 신용 변화나 계약 취소에 대비한 안전장치는 무엇인지?
- 우량 빅테크 고객사를 대상으로 거래하고 있다고 밝힘.
- 계약 체결 시 마일스톤과 공정 진행에 따라 대금을 청구하도록 수금 조건을 설정함.
- 계약 취소 시에도 투입 인력과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조건을 반영해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힘.
Q22) 국내 반도체 투자 수요도 이번 증설의 주요 배경인지?
- 제한된 생산 슬롯 안에서 우량 국내 고객사를 중심으로 선별 수주하고 있음.
- 이번 투자 결정에 국내 반도체 투자 수요가 미친 영향은 크지 않다고 밝힘. 주요 배경은 북미 빅테크 등 확보 물량과 추가 배전 수요 대응임.
Q23) 이란 사태와 중동 해상운송 위험으로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지?
- 컨퍼런스콜 시점에 중대한 실적 영향은 없다고 밝힘.
- 예멘 후티의 일부 공격이 이어지고 있으나 서부 항만 물류는 문제가 없으며, 동부 물량은 호르무즈해협 이전의 오만 항만 등을 활용하고 있다고 언급함.
- 일부 항로의 선박 운항 횟수가 과거보다 줄어 단기 지연 가능성은 있으나, 장기적인 납품 차질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힘.
- 인도조건 변경과 운송경로 최적화 등 대응을 지속할 계획임.
Q24) 발전기·변압기 등의 추가 증설을 포함한 ‘26~‘27년 설비투자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금액은 있으나 최종 투자 의사결정 전이어서 전체 규모를 제시하기 어렵다고 밝힘.
- 엔진 생산능력 확대와 연계한 발전기,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등 폭넓은 제품군을 검토 중임.
- 검토가 상당히 진행돼 의사결정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나, 확정 일정이나 투자금액은 제시하지 않음.
Q25) 분기 수주·매출과 비교해 수주잔고가 더 많이 증가한 이유는 계약 변경 때문인지?
- 매출에 적용되는 환율과 수주 발표·잔고 산정에 적용되는 환율의 기준 차이가 있다고 밝힘.
- 수주는 경영계획 수립 시의 고정 환율을 사용하는 부분이 있어, 실제 매출 및 잔고와 단순 비교하면 차이가 나타날 수 있음.
- 별도의 특이한 계약 변경 요인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밝힘.
Q26) 청주 배전변압기 공장은 AI 데이터센터 등 표준화된 고사양 제품을 공급하는 목적이 큰지?
- AI 데이터센터용 제품은 다른 고객군보다 사양이 표준화돼 있고, 제한된 몇 가지 품목으로 구성되는 특성이 있다고 밝힘.
- 해당 품목은 설계와 생산의 반복성을 높일 수 있어 생산성과 수익성을 확보하면서 물량을 확대하기 좋은 구조임.
Q27) 양중법인 매출 증가는 중국 내수인지 수출인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규제가 확대되면 위험이 있는지?
- ‘25년부터 중국 선사의 신규 선박 물량이 증가하면서 선박용 배전반을 많이 수주한 것이 성장 배경임.
- 관련 물량 확대로 양중법인 규모가 커졌으며,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
- 다만 중국 내수·수출의 구체적인 비중이나 향후 글로벌 규제 확대 시 영향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