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발언

- ‘26년 상반기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에너지 수급 변동성이 이어지며, 안정적인 LNG 조달 역량과 에너지 자산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시기였음.

- 이러한 변동성 높은 환경 속에서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다변화되고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역대 분기 및 상반기 기준 최고의 이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창출함.

- 이러한 성과를 미래에도 이어가기 위해 에너지 사업의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노력들이 지속 추진되고 있음.

- 업스트림에서는 미얀마 가스전 4단계 개발과, 호주 Senex 생산 증설을 본격화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음. 또한 미국을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상류 자산 확보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사업성과 전략적 시너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LNG 밸류체인 확장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음.

- 미드스트림 부문에서는 LNG 전용선 운용과 광양 제2터미널 증설을 통해 안정적인 LNG 수급 기반을 확대하고 있음. 특히 ‘26년 4분기에는 전용선을 활용한 첫 카고를 광양터미널에 도입할 예정.

- 다운스트림 분야에서는 몽골 에너지부와의 에너지 협력 MOU 체결을 기반으로 몽골 에너지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음.

- 지역난방과 신재생에너지 등 주요 사업은 사업타당성 검토와 실행 방안 구체화 단계에 진입했고 이를 정부 간 협력 의제로 확대해 향후 인허가와 정책 지원 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

- 소재 사업에서는 인도네시아 팜 사업의 통합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기반과 밸류체인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 이를 바탕으로 ‘26년에는 팜 사업의 의미 있는 이익 성장을 기대하고 있음.

- 또한 희토류·영구자석 등 핵심 광물 분야에서는 미국, 몽골 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와 통합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음.

2Q26 Review

- ‘26년 2분기 매출은 96,232억원, 영업이익은 4,2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18.2%, +36.8% 증가하는 등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개선됨.

- 영업이익률은 4.5%로 전년동기대비 0.6%p 상승하며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함.

- 사업 부문별로는 에너지 부문이 호주 SENEX의 증산 효과 본격화와 미얀마 가스전의 환율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 2,264억원을 기록하며 YoY 51.6% 증가하였으며, 소재 부문은 소재바이오 및 인니 팜 사업 호조로 영업이익 2,050억원을 기록하며 YoY 31.8% 증가하였음.

- 인도네시아 팜농장(PT.PAR) 인수에 따른 자금 소요와 매출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순운전자본 증가 영향 등에 의해 2분기말 차입금은 7301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순차입금비율은 72.5%로 전분기(75.1%) 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며, 재무건전성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

- 현금창출력을 나타내는 EBITDA는 5,827억원을 기록하며 YoY 29.8% 증가하는 등 미래 성장 투자 재원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유지하고 있음.

사업 부문별 세부 현황

① E&P

- Upstream 미얀마 가스전은 판매량이 전년 동기와 유사한 429억cf를 기록한 가운데, 환율 상승 효과로 매출액은 2,120억원, 영업이익은 1,481억원을 기록하며 YoY 각각 4.8%와 6.0% 증가함.

- 또한 QoQ로도 개발 투자비에 대한 Cost Recovery 반영 효과로 이익이 큰 폭 증가함.

- SENEX는 증산 체제가 본격 안착되며 판매량이 YoY 33.8% 증가한 107억cf를 기록하였고,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49.4%과 235%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② 터미널 및 발전

- Midstream 터미널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계약 조건 갱신과 비용 절감 효과가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113억원을 기록하며 YoY 13% 증가함.

- Downstream 발전 부문은 석탄, 원전 등 기저발전 가동 감소 및 발전 포트폴리오 최적화로 영업이익이 YoY 118% 증가하였음.

③ 소재

- 철강 트레이딩은 매출액 39,114억원을 기록하며 YoY 6.3% 증가하였으나, EUR 대비 USD 강세에 따른 이종통화 거래(EUR/USD) 이익 감소 영향 등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526억원을 기록함.

- 소재바이오 부문은 발전용탄 공급물량 증가와 함께, 2차전지소재 부문에서 고수익 품목 중심의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액 29,064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하며 YoY 각각 37.3%, 107.5% 증가함.

④ 구동모터코아

-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소재 수율 개선에 따른 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 약 101억원을 기록하며 YoY 47.3% 증가함.

⑤ 팜(Palm)

- 팜 사업은 ‘25년 11월 신규 인수한 인니 팜 농장 PT.PAR의 연결 편입 효과가 본격 반영된 가운데, CPO 판가 상승 효과가 소폭 더해지며 인니팜 연결 기준 매출액 2,341억원, 영업이익 768억원을 기록하며 YoY 각각 145.6%, 91.5% 확대됨.

각 사업부문별 주요 사업 현황

① E&P

- 에너지 업스트림은 미얀마 가스전, 호주 세넥스 등 기보유 자산의 안정적 생산 및 판매량 증대를 핵심 사업으로 둔 가운데, 북미와 동남아 지역의 신규 자산 인수를 추진하고 있음.

- 미얀마 가스전은 개발 4단계 설비공사와 시추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음. ’24년 7월 본공사 개시 이후, ’26년 2분기말 기준 설비공사 공정률은 44%(계획 43.5%)로 계획 대로 순항하고 있으며, 총 4개 생산정에 대해 구간별 시추 작업을 수행하고 있음.

- 하반기에도 시추 작업을 지속하는 한편 완결 작업을 이어갈 예정.

- 호주 SENEX는 ‘25년 말 3배 증산 체제를 완비하였으며, ’27년 풀 생산 본격화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음. ‘26년 상반기에 신규 생산정을 추가로 확보하고 수처리 시설을 ’26년 5월 완공하여 수처리 용량을 확대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천연가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증산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 아울러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북미 및 동남아를 중심으로 상류 자산 인수를 추진하고 있음.

- 북미 지역에서는 LNG 공급원 확보와 트레이딩 수익 창출이 가능한 생산 자산을 대상으로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며, 동남아 지역에서는 LNG 밸류체인 구축 및 그룹사 시너지 창출을 위한 운영권 개발 자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음.

② 터미널 및 발전

- LNG 인프라 확충과 트레이딩 확대를 통해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광양 제2 LNG 터미널 건설은 ’26년 2분기 기준 공정률 96%를 기록하며 ‘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 준공 이후에는 캡티브 수요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LNG 공급과 중장기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트레이딩·벙커링 등으로 LNG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

- LNG 트레이딩 부문에서는 글로벌 가격 변동성 확대를 기회로 활용하며 그룹사 수요 연계를 중심으로 취급 물량을 확대하고 있음.

- 이를 위해 ‘25년 말, 싱가포르에 LNG 트레이딩 전문법인(Centrux)을 설립하였으며, 미국 Cheniere사와 연 40만 톤 규모의 장기계약(총 20년)을 기반으로 조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음.

- 특히 ’26년 4분기에는 LNG 전용선을 활용한 첫 카고를 광양터미널에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트레이딩 물량 증대와 광양터미널 연계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

- 한편, 지난 6월 몽골 에너지부와 에너지 협력 MOU를 체결하고, 몽골 내 다운스트림 에너지 사업 구체화를 추진하고 있음.

- 지역난방과 신재생에너지 등 주요 사업은 사업타당성 검토와 실행 방안 구체화 단계에 진입하였으며, 이를 정부 간 협력 의제로 확대해 향후 인허가와 정책 지원 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

③ 팜(Palm)

- ‘26년 6월, 신규 인수한 팜 기업의 새로운 사명인 ‘PT.PAR(Prime Agri Resources)’의 신규 CI를 공식 선포함. 이를 통해 현지 생산 기반을 PT.PAR과 PT.BIA 합산 총 15만 4천 헥타르 규모로 확대하였으며, 종자 개발부터 농장 운영, 정제, 바이오연료용 원료 공급에 이르는 통합 밸류체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였음.

- 이와같이 생산 기반 확대와 종자 사업 역량 확보 효과가 본격 반영됨에 따라, 팜 사업의 이익 성장 모멘텀은 뚜렷하게 강화되고 있으며, 연결 편입 효과가 온기 반영되는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또한 인수 후 통합 단계인 PMI를 통해 통합 운영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음.

- Day 100 PMI를 완료하고 ’26년 4월부터 현지 실행 중심 체계로 전환하였으며, 조직 안정화와 함께 KPI 기반의 통합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함.

- 향후에는 KPI 기반 실행관리 체계를 통해 생산성 개선과 통합 마진 확대, 밸류체인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여 인도네시아 팜 사업을 당사 식량 부문의 핵심 수익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

④ 희토류

- 포스코인터는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 광물의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최우선 전략 과제로 추진하고 있음.

- 미국 현지에서는 희토류 분리·정제 전문기업인 ReElement사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

- 총 2억 달러 투자를 기반으로 연간 최대 6,000톤 규모의 희토류 분리·정제 공장을 구축하고, 영구자석 생산까지 연계되는 통합 생산체계를 확보할 계획.

- 이를 통해 원료 확보에서 분리정제, 영구자석, 모터코아 및 코아 어셈블리로 이어지는 핵심 광물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

Q&A

Q) 팜 및 구동모터 사업 그리고 세넥스(Senex) 영업이익이 정점에 이르는 시점과 그 수준이 궁금하다.

A) 팜 사업은 식재를 하고 나면 25년 동안 지속적으로 생산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한 종에 같은 시기에 식재가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재식제 일정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예측하고 있는 부분은 ‘29년이나 ‘30년까지 영업이익이 정점에 이르는 시점으로 보고 있으며 그 전까지는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변동하면서 움직일 것이다.

구동모터의 경우 2035년 천만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2030년에는 약 750만대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정점이라고 하는 부분을 딱히 특정해서 말씀드리긴 어렵다.

보통 7~15% 내외에서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가져갈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는 EV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집중되어 있지만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향후에는 휴머노이드용으로 진출하는 전략이 수립되어 있어 이익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세넥스의 영업이익은 ‘25년 말 3배 증산 체계를 완비한 이후 계속 생산량을 늘려 나가고 있다. 여러 구체적인 생산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추가 생산정도 확보할 예정이다.

그래서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을 추산할 때 정점은ㅇ 벗고 계속 이익이 증가하는 구조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Q) E&P 업스트림 자산 인수 규모와 시점이 궁금하다.
A) 미국 및 동남아에서 각각 생산 자산과 개발 자산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북미 생산자산 인수는 실사가 거의 완료된 상황이며, 주요 인수 조건들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연내 인수를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이다.

동남아의 경우 미국 자산 인수보다 약간 스케줄이 뒤에 있긴 하지만 연내 주요 조건들까지 다 구상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자산에 대한 규모 등에 대해서는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바란다.

Q)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특히 소재바이오 사업이나 구동모터코어 영업이익이 좋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싶다. 또 발전 사업도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익이 좋았는데, 하반기 어떤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보시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부탁한다.
A) 먼저 소재바이오쪽부터 답변을 드리겠다.

먼저 식량쪽에서 3월 호르무즈 해협 이슈로 전체적인 가격 등락이 있었다. 에너지 가격이 올라가면서 전반적인 가격이 상승했고, 2분기 들어오면서 전체적인 생산량이 계획보다 잘 나왔다.

하반기에도 상반기 견조한 흐름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호르무즈 해협 이슈 등의 영향에 따라 에너지 가격 변동되면 이에 따른 영향이 있을 수 있기에 예의주시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동모터코어 관련하여 답변을 드리겠다. 우리의 전략은 저원가 생산 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성과로 봐주시면 좋겠다.

이로 인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생산 기술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생산량을 늘리면서 수익을 높여가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국내와 해외 동일하며,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발전 사업 관련하여 답변을 드리겠다. 잘 아시겠지만 발전 사업은 2분기가 비수기이다. 비수기에는 성수기를 대비한 대수리를 진행하는데, ‘26년에도 3개월 이상의 대수리가 계획되어 있었다. 우리는 철저한 공정 분석을 통해 획기적으로 공정을 단축하여 가동률을 상당히 높였고 이 부분이 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는 조금 덜하겠지만, SMP 상승이 예상되기에 연초 계획했던 사업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일회성 비용이나 이익은 없다.

Q) 팜 사업 영업이익 증가를 조금 더 세부적으로 구분해서 설명을 주실 수 있는가? 예를 들어 PT.PAR 신규 편입 효과와 기존 농장 생산의 정상화, CPU 판가 상승 효과 등으로 각각 구분해서 설명을 듣고 싶다.
A) 상반기 발생한 영업이익이 약 7,800만불 정도 되는데 이중 약 2,800만불 정도가 PT.PAR 신규 편입 효과로 보시면 된다.

그리고 농장 생산 정상화 관련해서는 계획보다 생산이 잘 진행되었고 가격도 호르무즈 사태로 변동성이 있었지만 예상핶던 범위 내에서 형성되면서 상반기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하반기에도 상반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Q) E&P 자산가치가 상승하면서 ROI 관점에서 다소 우려가 있다. 투자 집행 이후 투자금 회수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시는가?
A) 앞서 설명을 드린 것처럼 미국과 동남아에서 자산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방금 말씀주신 내용도 내부적으로 항상 조심하고 있으며, 검토의 주요 사항이다.

중동 사태 이후 유가는 많이 상승했는데, 아직 천연가스 가격의 영향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그래서 인수 가격도 높지 않고 인수 이후에도 생산 자산이기 때문에 투자금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발인 경우 구체적인 자산이 확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며,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Q) 중간 배당을 포함한 ‘26년 배당과 주주환원 계획 그리고 CAPEX 계획 등에 대해서 업데이트 부탁한다.
A) 주주환원 관련해서는 이미 ‘24년 말 ‘25년 초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고 이후 큰 변동사항은 없다. 배당 일정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공시 후 진행할 것이다.

CAPEX의 경우 약 1.8조원 정도를 계획했는데, 북미 자산 인수 등에 따라 예상보다 조금 늘어난 금액이 집행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