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26 Review

- ‘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16.33조원을 기록함.

- 모듈 및 핵심 부품에서는 완성차 생산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Non-Captive 및 전장 부품 중심의 핵심 부품 매출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12.89조원의 매출을 기록함.

- AS 매출은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지역별 판매 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3.43조원을 기록함.

- 영업이익은 제조 부문이 완성차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핵심 부품 중심 성장 등으로 218억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AS 사업은 우호적 환율 효과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5.1% 증가한 9,752억원을 기록함.

- 이에 ‘26년 2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한 9,752억원을 기록함.

각 부문별 세부 현황

① 모듈 및 핵심 부품

- 전동화 부문은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생산이 -10% 감소하여 전년동기대비 11.3% 매출이 감소함.

- 핵심 부품 매출은 현대차와 기아의 생산 물량이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했지만 Non-Captive 매출 증가와 전장 부품 중심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한 3.95조원의 매출을 기록함.

- 모듈조립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7.52조원의 매출을 기록함.

- 완성차 물량 감소와 북미 전기차 생산량 감소 등으로 인한 전동화 수익성 악화,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 구매 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인한 원가 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제조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지만 218억원의 흑자를 유지함.

② AS

- AS 매출액은 2분기에도 판매 가격 인상과 우호적 환율 효과가 지속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약 3%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5.1% 증가함.

지역별 매출 및 손익

① 미주

- 미주 지역 관세 영향은 모듈 및 핵심 부품의 경우 대부분 회수하였고, AS 부문에서는 관세 환급과 자동차 부품 관세율이 25%에서 15%로 낮아진 효과가 일부 반영됨.

- ‘26년 1분기에는 약 592억원의 관세 비용이 발생했지만, 2분기에는 약 190억원 정도 반영됨.

② 유럽

- 유럽은 신차 출시를 앞두고 구형 모델 생산이 감소하여 현대기아차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약 -25.6% 감소했지만, ‘26년 초 가동을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 샤시 모듈 공장 매출 증가 및 친환경차 물량 증가에 따른 Mix 개선,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모듈 및 핵심 부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함.

- AS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하면서 유럽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함.

- 영업이익은 완성차 물량 감소 및 터키 슬로바키아, 스페인 신규 전동화 생산 라인 초기 가동 비용 부담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3.6% 감소함.

③ 중국

- 중국은 완성차 생산이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Non-Captive 매출 증가 등으로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증가함.

④ 기타

- 모듈 및 부품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하였지만, AS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함.

R&D 및 CAPEX

- R&D 비용은 약 9,508억원으로 연간 계획 대비 약 43.9% 집행함. 연구개발 인력은 전년말 대비 소폭 증가한 수준.

- 시설투자는 연초 계획인 2.2조원 대비 약 26.4%인 5,829억원이 집행됨.

Non-Captive

- ‘26년 2분기 Non-Captive 수주는 약 7.4억불로 연초 목표 대비 약 8%의 달성률을 기록함.

- 북미 메이저 OE 대상으로 제동 및 디스플레이를 수주하였고, 유럽 메이저 OE 대상으로는 에어백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둠.

- 상반기 Non-Captive 수주가 다소 부진했는데 이는 주요 타겟 고객사인 미국 지역 주요 완성차들을 중심으로 기존 전기차 중심에서 하이브리드 등 멀티 파워 트레인 전략으로 변경되면서 일부 프로젝트 착수 시점이 지연됨.

- 또 완성차들이 수익성 강화 기조를 이어가면서 기존 사양을 유지하거나 신기술 적용을 축소하는 경향을 보인 점도 상반기 수주에 영향을 미침.

- 하반기에는 신규 제품과 신규 고객사 대상 최초 수주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여 수주 규모 확대를 넘어 수주의 질적 개선과 추가 수주 기회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

CFO Comments

① 제조 부문 흑자

- ‘26년 상반기 제조 부문은 지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극복하고 BEP 전환에 성공함.

- 높은 이익률은 아니지만 인도 공장 화재 영향으로 약 220억원 정도의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2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

- 또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 약 600억원이 2분기 실적에도 반영되어 있음.

- 매출 증가와 더불어 내부적인 원가 절감 노력과 판가 인상 노력 그리고 우호적인 환율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 인도 공장 화재의 경우 보험으로 전부 커버가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보험 관련 실사가 진행되고 있음.

② 하반기 Outlook

- 인도 공장 화재 관련하여 재고와 고정자산 손실을 제외한 영업손실은 연간으로 약 140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음. 1분기에 약 240억원 정도 관련 비용이 인식되었고, 3분기에 약 500억원 정도 추가 비용이 반영될 예정.

- 향후 보험 관련으로 대부분의 비용이 커버되겠지만, 하반기에는 관련 손실이 제조 부문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

- 한편, 고객과의 공급 일정을 지키기 위해 긴급 항공 비용과 추가적인 재료비 부담이 지속되고 있음. 또 메모리 가격 상승이 전반적인 반도체 밸류체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당초 예상보다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음.

- 회사 입장에서는 반도체 가격 협상을 진행하기 보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대한 공급 물량을 확보하여 납기를 지키는데 주력하고 있음. 향후 반도체 사이클 장기화에 대비하여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기 계약들을 확대 진행할 예정.

- 관련 가격 부담에 따른 비용 압박은 일부 존재할 것으로 보이며, 완성차와 부담을 일부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 추가적인 원가 절감 활동을 진행하여 비용 부담을 최대한 낮출 계획.

- 반면, 외형 상승에 따른 서비스 부문의 양호한 수익성 그리고 제주 부문에서 나오고 있는 Mix 개선 등도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 물류비 관련하여 하반기에 추가적인 부담 요인은 분명 존재하지만 서비스 부문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Q&A

Q) 인도 공장 화재 영향에 대해서 질문을 드린다. 3분기까지 어느정도 비용 발생이 예상된다는 설명을 주셨는데, 정상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시기는 언제로 보면 되는가?

A) 인도의 경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 부지 내에 임시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제품별로 다르겠지만 대략 8월 또는 9월부터는 임시 생산 라인에서 생산이 준비될 것이다.

그리고 ‘26년 말까지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기존 제품들에 대해 중국이나 한국 심지어 브라질까지 글로벌 거점에서 생산하여 공급을 맞추고 있다.

공급 일정을 맞추다 보니 운송비나 추가적인 재료비 등이 발생하는 것인데, 이와 관련된 영업손실은 4분기 정도면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3분기에는 약 500억원, 4분기에는 약 200억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면 인도 공장 화재 영향은 어느정도 마무리될 것이다.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추가 비용을 투입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험을 통해 일부 손실은 커버될 것이다.

인도에서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지금 진행하는 것은 임시 생산라인이며, ‘27년 착공을 하게 되면 완전한 리커버리는 ‘27년부터 시작될 것이다.

Q) 현대기아 생산량이 감소했다는 설명을 주셨는데, ‘26년 2분기 현대기아차 전기차 도매 판매량은 합산 기준으로 약 20% 정도 증가했다. 시장에서 보고 있는 숫자와 회사 내부의 숫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괴리가 너무 크다. 이와 관련하여 부연 설명을 주셨으면 좋겠다.
A) 판매량 기준과 생산량 기준은 조금 다를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는 수주한 완성차의 생산량에 기반하고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완성차 수주 생산량 기준으로는 조금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주로 북미 전기차 관련하여 많이 집중되어 있는데, 북미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고정비를 어떻게 최소화 할 수 있을지, 하이브리드 라인 생산을 통해 고정비를 쉐어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전동화 같은 경우 글로벌 OE로부터 수주한 전동화 프로젝트들이 있는데 하반기에 본격 양산이 시작된다. 스페인과 헝가리 프로젝트 등이 있고 상반기 실적에 초기 생산 비용이 약 300억원 정도 반영되어 있다. 하반기 양산이 시작되면 해당 비용은 커버가 될 것이다.

Q) 메모리 반도체 가격 관련 질문이다. 앞으로 장기 계약 체결 등에 대해서 설명을 주셨지만, 3분기와 D램 스팟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을 하고 있기에 하반기에도 관련 비용 압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비용 압박을 어떻게 흡수할 계획인가?
A)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등 대형 메모리 업체와는 이미 장기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이로 인해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계약된 물량에 대해서도 금액이 확정되어 충분히 통제될 수 있는 범주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물론 질문을 주신 것처럼 메모리 가격이 주 단위로 계속 상승하고 있기에 비용 부담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회사에서 어느정도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들어오고 있다.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LTA 등이 없는 PCB나 PCB 재료가 되는 CCL 등의 가격 상승이 매우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언제까지 비용 압박이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범위가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공급망에서 물량을 확정하고 비용 부담을 고객과 어느정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리를 해보면, 비용 압박 요인은 분명 있지만, 전체적인 Mix 개선과 다른 부분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압박은 어느 정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판단한다.

Q) 반도체 가격 상승 영향에 부담이 있다고 설명을 주셨는데, 반도체 관련 소싱을 그룹 전체적으로 모비스가 다 담당을 하는 구조인가? 앞으로 SDV 전환이 진행되면 반도체가 더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메모리 이외에도 GPU 등ㄱ까지 전부 모비스가 소싱을 하는 것인지가 궁금하다.
A) 아무래도 그룹 내에서 현대모비스가 가장 큰 부품사이다 보니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서도 독자적으로 많이 다루고 있다.

그래서 그룹 전체의 메모리 소싱을 우리가 통합해서 담당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현대모비스가 가지고 있는 역할 안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충실하게 해당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다.

Q) AS 부문 질문이다. IR 자료에 따르면 일회성 관세 환급이 있었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그 규모가 궁금하다.
A) 미국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호 관세가 무효가 되었고, 환급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26년 2분기에 약 400억원 정도 관세 환급이 진행되었고 3분기에도 추가적인 환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3분기에도 판가 인상과 관세 환급 그리고 물류나 운형 효율성 등이 개선되면서 AS 부문의 외형과 수익성 개선 기조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Q) AS 관련 질문이다. ‘26년 2분기 실적이 정말 좋다. 매출 성장률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3% 성장이 나왔는데, 여기에는 환율과 가격 인상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을 주셨다. 이를 감안해보면 물량 기준으로는 감소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맞는지 확인을 부탁한다. 또 향후 성장률 둔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다.
A) 최근 몇 년간 이어진 AS 부문의 성장은 현대기아차의 판매 성장세가 이어졌기 대문이다. 앞으로도 성장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결국 완성차의 성장세와 시차를 두고 따라갈 것이다.

그래서 지금 완성차 판매가 둔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AS 성장률도 시차를 두고 둔화될 가능성은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권역별 데이터를 보면 꾸준히 외형이 성장하는 지역도 분명 있다. 어느정도까지 외형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기 어렵지만, 적어도 정체는 되지 않고 견조한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다.

Q) 부품 사업 관련 질문이다. 메모리 반도체 등의 가격 상승과 인도 공장 화재 등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다. 매출 규모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1~2% 수준의 이익률만 기록해도 상당한 수준의 이익이 창출이 될 수 있다. ‘26년 하반기에도 여러가지 이슈들에도 불구하고 BEP 이상의 마진이 계속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하다.
A) 메모리 가격 이외에도 PCB 등 전반적인 반도체 밸류체인 가격이 굉장히 빠르고 강력하게 상승하고 있다. 상당히 놀라운 속도이며, 운송비 등도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우리 뿐만 아니라 완성차 및 글로벌 부품업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가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시장 상황에 최대한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맞는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단기적으로 수익성 압박은 존재하겠지만,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우선시하여 글로벌 공급망에 있어서 가장 튼튼한 부품사로 남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성장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다.

Q) Non-Captive 수주 관련 질문이다. 유럽의 경우 기존 레거시 OEM들에 포커스되어 수주가 진행이 되었는데, 최근 중국 기업들의 성장세가 굉장히 빠르고 강력하다. 특히 해외에 직접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이들과의 경쟁 상황 및 대응 전략 등이 궁금하다.
A) 당연히 중국 업체들과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중국 내 생산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회사 전체적인 전략 방향성에서 다양한 검토와 시도를 하고 있다 정도로만 답변을 드리겠다.

Q) 핵심 부품 사업부가 흑자로 전환되었다는 것은 나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다만 외부에서는 전동화에서 이익이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부품 제조쪽에서 이익이 났는지 알기 어렵다. 그래서 추정을 해보면 전동화의 경우 미국을 중심으로 EV 판매 감소로 매출이 둔화되었다고 말씀을 주셨기에 이익 기여도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던 가장 큰 배경은 무엇이라고 봐야 하는가?
A) 추정을 하신 것처럼 전동화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다. 앞서 시장과 소통을 했던 것처럼 전동화 사업 BEP 달성 시점은 ‘27년 혹은 ‘28년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자체가 북미에 집중이 많이 되어 있고, 미국 수요가 회복되고 하이브리드 라인 생산이 늘어나면서 고정비를 커버해줄 때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하지만 긍정적인 측면은 글로벌 OE 수주 물량들이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면서 유럽쪽 상황은 나쁘지 않다.

지금 가장 강하게 회복되고 있는 것은 전장 사업부이다. 잘 아시겠지만 전장 사업부에 R&D 투자도 많이 했고 Mix 자체가 차세대 제품군으로 이동되면서 단가가 높아지고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장이 메모리와 반도체 가격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상황이며, 사업부 중에서 유일하게 환율 상승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이 부분만 아니었다면 전장 사업부에서 나오는 성과들이 상당했을 것이다.

샤시 등의 경우에도 글로벌 OE 수주 물량들 중에서 컨벤셔널(Conventional) 제품들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Q) 수주 관련 질문이다. 얼마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스턴다이내믹스(BD)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탑재되는 바디 액추에이터를 단독 벤더로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외 추가적인 아이템에 대한 진행사항이 궁금하다. 또 가능하다면 매출 인식 시점 등에 대해서도 설명이 가능하다면 부탁한다.
A) 액추에이터 관련해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마 시제품은 ‘26년 11월에 납품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단 액추에이터 관련 서플라이 체계가 일단 구축이 되었고, 로봇이 실제로 워킹하는 액추에이터를 양산 테스트와 시제품 양산까지 들어가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객사와 긴밀하게 협의되어 진행이 되고 있다.

Q) 액추에이터 관련 질문이다. 소형 모터에 들어가는 부품수가 굉장히 다품종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전부 생산하는 것은 어렵다고 알고 있다. 액추에이터 주요 품목 구성을 보면 모터와 감속기, 제어기 등으로 구성이 되는데, 이 안에 들어가는 구성품까지 전부 내재화해서 생산을 하시는 것인가?
A) 로보틱스의 경우 앞서도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선점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아틀라스에 들어가서 워킹하는 액추에이터에 대해서는 상당 기간 시장의 선점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내재화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주요 부품에 대해서는 보스턴다이내믹스(BD)가 매우 강하게 내재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나사부터 전부 생산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협력 업체를 선정했고, 그에 대해서는 엄격한 비밀 유지 협약 안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