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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실적에서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건설의 회복이 전망에 그치지 않고 매출·이익 증가와 수주 목표 상향으로 연결됐다는 점임. 평택과 미국 테일러의 하이테크 공정이 본격화되고 데이터센터·발전 프로젝트가 더해지면서 ‘27년 성장 기반도 강화되고 있음.
- 다만 모든 사업이 같은 방향으로 개선된 분기는 아님. 상사는 시황 둔화와 태양광 매각이익 이월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감소했고, 바이오는 매출 성장에도 신규 공장 가동과 마일스톤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이 낮아짐. 연결 영업이익 증가와 순이익 감소가 함께 나타난 점도 구분해서 봐야 함.
- 시장의 관심이 높은 SMR·AI 데이터센터는 장기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투자와 협약이 곧바로 확정 수주·매출을 의미하지는 않음. 특히 스웨덴 SMR은 사업성 검증과 EPC 계약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헬릭스도 구체적인 매출 규모는 공개되지 않음.
- 태양광 운영사업 전환은 반복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할 기회인 동시에 투자와 회수 기간이 길어지는 변화임. 파트너를 활용한 자본 부담 관리가 중요하며, 단기 매각이익 감소와 장기 운영수익 확대를 함께 평가할 필요가 있음. 주주환원 역시 기존 정책을 유지하는 단계로, 특별배당 유입을 별도의 추가 환원 확정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움.
회사의 개요
- 삼성물산은 건설·상사·패션·레저 사업을 운영하며, 삼성웰스토리의 식음 사업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에피스홀딩스의 바이오 사업을 연결 실적에 반영하고 있음.
- 삼성웰스토리는 지분 100% 자회사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지분율은 각각 약 43%임. 연결 매출·영업이익과 삼성물산 주주에게 귀속되는 지배지분순이익은 구분해야 함.
- 기존 사업의 경쟁력과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건설 SMR·원전·데이터센터, 상사 신재생에너지 발전 운영, 바이오 신사업 등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방향임.
실적 리뷰
① ‘26년 3분기 연결 실적
- 연결 매출액은 12조 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0억원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 1조 8,570억원, 약 18% 증가함.
- 영업이익은 1조 1,4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10억원, 약 11% 증가하고 전년동기대비 1,490억원, 약 15% 증가함. 영업이익률은 반올림 기준 10%임.
- 건설 하이테크 공정 호조가 전분기 대비 매출·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함. ‘26년 3분기 누적 매출은 34조 4,690억원, 영업이익은 2조 8,950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5%, 17% 증가함.
- 회사는 4분기에 일부 사업의 실적 감소 가능성이 있으나 연간 전체 수익성은 ‘25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② 영업외손익과 순이익
- 기타손익은 1,140억원 손실, 금융손익은 350억원 손실, 지분법손익은 270억원 이익임. 세전이익은 1조 210억원, 당기순이익은 8,010억원, 지배지분순이익은 5,580억원을 기록함.
- 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기타손익과 금융손익 등이 약화되면서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약 13%, 전년동기대비 약 9% 감소함.
③ 재무구조와 현금흐름
- 3분기 말 총자산은 140조 7,230억원, 부채는 44조 2,320억원, 자본은 96조 4,910억원임. 총자산과 자본은 전분기 말 대비 감소함.
- 총차입금은 2조 7,7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00억원 감소함.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등은 6조 8,480억원이며 이를 차감한 순현금은 4조 710억원임.
- 부채비율은 46%로 전분기 대비 2%p 상승했으며 유동비율은 149%, 차입금의존도는 약 2%임. 회사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 3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490억원 유출임. 영업활동 관련 자산·부채 변동에 따른 1조 2,040억원의 유출 등이 반영됨. 투자활동은 2,200억원 유입, 재무활동은 5,360억원 유출이며 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4조 3,910억원임.
사업부문별 실적과 전망
① 건설: 하이테크와 신규 프로젝트 공정 확대
- 3분기 매출액은 4조 4,650억원, 영업이익은 2,770억원임. 전분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37%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각각 44%, 150% 증가함.
- 평택 P5 FAB1·FAB2 등 하이테크 프로젝트의 공정 호조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 대만 가오슝 복합개발 등 신규 프로젝트 본격화가 실적을 견인함.
-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반올림 기준 5%에서 6%로 개선됨. 하이테크 물량 확대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함께 연결됨.
- 3분기 신규 수주는 8조 8,270억원, 누적 수주는 19조 2,750억원임. 분기 말 수주잔고는 IR Book 표 기준 37조 7,430억원임.
- 주요 수주는 미국 테일러1 FAB2 2조 8,000억원, 대치은마 2조 1,000억원, 잠실주공5단지 1조 4,000억원, 평택 P5 FAB2 골조 6,000억원, 기흥 SDR 4,000억원, 평택 P4 Ph2 2,000억원, 방글라데시 다카공항 1,000억원 등임.
- 주택시공권은 성수3 재개발 1조 8,000억원, 여의도 목화 재건축 5,000억원,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 3,000억원 등을 확보함. 3분기 확보액은 2조 6,000억원, 누적은 6조 6,000억원임.
- ‘26년 건설 연간 수주 가이던스를 23조 5,000억원에서 30조 1,000억원으로 약 28% 상향함. 회사는 연간 매출도 기존 가이던스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함.
- 4분기에는 하이테크 물량 증가와 미국 테일러1 FAB2 착공, 말레이시아·용인덕성 데이터센터, 카타르 태양광 등 신규 프로젝트의 공정 본격화로 매출·영업이익의 전분기 대비 추가 성장을 추진함.
- 연간 주택시공권 목표는 13조원에서 11조 7,000억원으로 조정됨. IR Book은 여의도시범의 사업시행인가에 따른 수주 인식을 조정 배경으로 제시함. 주택시공권 확보와 실제 수주 인식은 구분해야 함.
② 상사: 시황 둔화와 태양광 이익 이월
- 매출액은 4조 2,000억원, 영업이익은 990억원임. 전분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3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각각 8%, 30% 증가함.
- 전분기 주요 품목의 시황 호조에 따른 높은 기저에 더해 EU 철강 쿼터 적용으로 무관세 판매 물량이 감소함. 화학·비료 시황 약세와 태양광 매각이익 이월도 영향을 미침.
- 3분기 요소 가격은 톤당 406달러로 전분기 대비 39%, 니켈은 16,573달러로 9% 하락함. 반면 열연은 608달러로 8%, 구리는 14,117달러로 6% 상승해 품목별 흐름은 차별화됨.
- 3분기 태양광 매각이익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적 매각이익은 상반기와 같은 약 3,200만달러임. 일부 매각이익은 4분기로 이월됨.
- 일부 우량 태양광 파이프라인을 직접 운영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26년 연간 매각이익은 기존 목표 8,500만달러를 일부 하회할 것으로 전망함.
- 4분기는 연말 수요 둔화가 예상되나 연간 실적은 ‘25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③ 패션: 비수기에도 전년동기대비 성장
- 매출액은 4,980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임.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67% 증가함.
- 계절적 비수기와 경기 불확실성에도 주력 브랜드의 인기상품 판매가 성장을 견인함.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함.
- 4분기에는 늦더위로 이월됐던 가을·겨울 상품 수요가 본격화되고 신규 브랜드의 매출 기여가 더해져 전년동기대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함.
④ 레저: 외형 감소 속 운영 효율화
- 매출액은 1,8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10% 증가함.
- 폭염에 따른 레저 수요 감소와 조경 대형 현장 종료가 매출에 부담으로 작용함. 다만 운영 효율화로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은 개선됨.
- 4분기에는 조경 대형 현장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을 예상함. 반면 파크 인프라 리뉴얼 비용 등으로 단기 수익성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함.
⑤ 식음: 신규 사업장과 식단가 개선
- 삼성웰스토리 매출액은 9,340억원, 영업이익은 6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 19% 증가함.
- 신규 사업장 확대에 따른 급식 식수 증가와 식단가 개선이 실적을 뒷받침함. 전분기 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은 31% 증가함.
- 4분기에도 안정적인 급식 수요와 신규 사업장 운영 본격화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임.
⑥ 바이오: 매출 성장과 수익성 부담 병존
- 바이오 부문 합산 매출액은 1조 7,300억원, 영업이익은 6,620억원임.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 감소함.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출액 1조 2,890억원, 영업이익 6,100억원을 기록함. 5공장 생산 확대와 미국 록빌 공장 매출 기여로 성장했으나 신규 공장 가동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감소함.
-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매출액 4,410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임. 미국 중심의 제품 매출은 늘었으나 마일스톤 규모가 감소해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이 낮아짐.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6년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는 기존 전년대비 15~20%에서 약 20%로 상향 조정됨.
- 기존 공장의 안정적 가동과 신규 공장의 매출 기여가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임. 에피스홀딩스는 4분기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연간 실적이 ‘25년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함.
‘26년 2분기 전망과 실제 3분기 비교
① 건설 성장 전망은 실적과 수주 상향으로 연결
- ‘26년 2분기 IR Book에서는 3분기 하이테크 공정 본격화로 매출·영업이익 성장이 이어지고 하반기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함.
- 실제 3분기 건설 매출은 전분기 3조 9,880억원에서 4조 4,650억원, 영업이익은 2,020억원에서 2,770억원으로 증가함. 영업이익률도 개선돼 기존 전망이 수치로 확인됨.
- 2분기에는 기존 연간 수주·매출 가이던스 달성을 추진하는 단계였으나, 이번에는 수주 목표를 30조 1,000억원으로 높이고 매출 목표 초과 가능성도 제시함.
② 상사 둔화 예상은 현실화
- ‘26년 2분기 IR Book에서는 시황 하락과 EU 철강 수입 쿼터에 따른 물량 감소로 3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함.
- 실제 영업이익은 1,420억원에서 990억원으로 감소함. 기존에 예상한 시황·쿼터 영향에 태양광 매각이익 이월이 추가됨.
- 태양광은 일부 개발자산을 운영자산으로 보유하는 방향이 구체화돼 단기 매각이익 전망도 낮아짐. 단순한 매각 일정 지연과 사업모델 변화가 함께 나타난 상황임.
③ 패션·레저·식음의 차별화
- ‘26년 2분기 IR Book에서는 패션의 전년대비 성장 폭이 소비심리 둔화로 일부 줄어들 가능성을 제시함. 실제 3분기에도 성장세는 유지됐으나 2분기보다 매출과 이익 증가율은 낮아짐.
- 레저는 여가 수요 분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수기 집객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었음. 실제로는 폭염과 조경 현장 종료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운영 효율화로 이익은 증가함.
- 식음은 수익성 중심 신규 수주와 운영 효율화로 개선을 예상했으며, 실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함.
④ 바이오 성장률은 상향, 수익성은 별도 점검 필요
- ‘26년 2분기 IR Book에서는 바이오로직스의 신규 공장 가동 확대를 기반으로 연간 매출 15~20% 성장과 전년 수준의 수익성을 전망함.
- 이번에는 매출 성장률을 약 20%로 상향했으나, 실제 3분기 영업이익은 신규 공장 가동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함. 성장률 상향이 곧 이익률 상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 에피스홀딩스는 2분기에 연간 매출 10% 이상 성장과 전년 수준의 수익성을 예상했으나, 이번에는 시밀러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연간 실적이 전년을 상회할 것이라는 방향을 제시함. 3분기 수익성은 마일스톤 감소 영향을 받음.
주요 사업의 내용 및 장기 성장 전략
① 스웨덴 SMR
- ‘26년 9월 스웨덴 원전기업 스투드스빅이 주관하는 총 1,200MW 규모 SMR 사업의 파트너로 선정돼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함.
- GE버노바히타치의 300MW급 BWRX-300 4기를 건설하는 사업임. 삼성물산은 초기 사업개발부터 EPC까지 협력하며 SMR 시공과 터빈·발전보조시설의 설계·구매 등에 참여할 계획임.
- 2분기 자료에서 제시한 유럽 SMR 사업 발굴이 이번에는 구체적인 프로젝트와 단계별 일정으로 진전됨. 다만 사업성 검증과 계약 체결이 남아 있는 개발 단계임.
② 카이로스파워
- ‘26년 9월 미국 4세대 SMR 기업 카이로스파워에 7,000만달러 지분투자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함. 향후 엔지니어링 현물투자 등을 포함하면 최대 1억달러까지 참여할 수 있는 구조임.
- 미국 헤르메스 실증로의 설계·시공 컨설팅에 참여하고 향후 상용 SMR 사업의 우선협상권을 확보하는 방향임.
- 한국·동남아·유럽에서도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임. IR Book은 헤르메스2 상업운전 목표를 ‘31년으로 제시하고 이후 450MW 규모 상용 사업의 EPC 기회를 추진하는 구상을 담고 있음.
③ 헬릭스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 ‘26년 9월 KKR이 설립한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2억달러 투자계약을 체결함. 관계사 6곳의 공동 투자 총액은 10억달러이며 삼성물산 투자분과 구분해야 함.
- 헬릭스는 데이터센터 개발·운영과 발전·송배전·네트워크 등 AI 인프라 전반의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임.
- 삼성물산은 모듈러 데이터센터 EPC 참여를 우선 추진하고, 향후 사업개발과 운영관리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함.
- 헬릭스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에너지 시장으로 EPC 사업을 확대하는 기반을 확보할 계획임.
Q&A
Q1) 스웨덴 SMR 사업의 구조와 단계별 일정, 예상 수주·매출 규모는 무엇인지?-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상태이며 ‘27년 FEED 1단계, ‘28년 FEED 2단계를 진행할 예정임.
- 사업성이 검증되면 ‘29년 EPC 계약을 체결하고 ‘30년 초호기 착공을 추진할 계획임. 초호기는 ‘35년 준공하고 이후 매년 순차적으로 후속 호기를 준공하는 일정임.
- 아직 구체적인 사업성이 확정되지 않아 수주 규모와 매출액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힘.
Q2) 헬릭스 투자를 통해 확보할 데이터센터·에너지 사업 기회와 매출 발생 일정은 어떻게 보는지?
- 구체적인 데이터센터 용량이나 삼성물산의 예상 매출은 현재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힘.
- 모듈러 기술을 기반으로 ‘27년까지 양산체계를 구축하고, ‘28년부터 헬릭스가 개발하는 텍사스 초대형 데이터센터의 EPC 참여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임.
- 헬릭스의 핵심 파트너인 비스트라와 협력해 미국 에너지 개발과 시공 사업 기회도 발굴할 계획임.
- 이번 투자는 EPC 역량을 AI 인프라의 핵심인 데이터센터와 전력 시장으로 확장하는 전략임.
Q3) 건설 매출에서 하이테크가 차지하는 비중과 ‘27년 성장 전망은 어떠한지?
- 하이테크 매출 비중은 약 50% 수준이며 앞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 반도체 생산시설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베트남 관련 프로젝트 등 고객사의 투자가 이어져 ‘27년에도 견조한 수주를 기대함.
- ‘27년 하이테크 매출은 평택과 미국 테일러의 대형 FAB 공사 본격화로 ‘26년 대비 상당 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구체적인 매출 증가율이나 연간 금액은 제시하지 않음.
Q4) 상향한 연간 수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4분기 분야별 파이프라인은 무엇인지?
- 건축은 서남아 신규 공항 프로젝트의 낙찰자 선정과 삼성SDS 구미 AI 데이터센터 증액 계약 등을 통해 1조원 이상의 수주를 기대함.
- 토목은 동남아 대형 교량사업을 ‘26년 11월 계약 목표로 최종 협의 중이며 약 5,000억원의 수주를 기대함.
- 플랜트는 호주 가스발전과 대만 복합화력, 중동 BESS 등의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4조원 이상의 추가 수주를 목표로 함.
- 주택은 여의도시범과 과천 등 핵심 권역 정비사업의 사업시행인가, 선별 수주를 통해 약 3조원의 실적을 추진함.
- 하이테크는 평택 P5 증액 등 추가 수주를 예상하며 핵심 성장동력으로서 기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함.
- 해당 내용은 입찰 결과와 계약을 기다리는 파이프라인으로, 모두 확정된 수주로 해석해서는 안 됨.
Q5) 3분기 누적 수주에서 하이테크 규모와 연간 전망은 어떠한지?
- 3분기 하이테크 수주는 약 4조 9,000억원, 누적 수주는 약 11조 2,000억원임. 기존 연간 가이던스 6조 8,000억원을 4조 4,000억원 초과함.
- 4분기에는 평택 P5와 온양단지 첨단 패키징 FAB, 기흥단지 메모리 FAB 등의 발주를 예상함.
- 연간 하이테크 수주는 12조원 이상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전망함. 수정한 전체 건설 수주 목표 가운데 정확한 하이테크 비중을 별도로 확정해 제시하지는 않음.
Q6) 기존 주주환원 외 추가 정책과 밸류업 계획 업데이트를 검토하고 있는지?
- ‘26년 2월 발표한 ‘26~‘28년 주주환원정책은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를 재배당하는 구조임.
- 실제 주당배당금은 해당 범위 안에서 경영실적과 현금흐름, 세제개편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임.
- 삼성전자 특별배당도 기존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처리할 계획임.
- 밸류업 계획 공시는 최근 경영환경 변화를 고려해 지속 검토하고 있으나 발표 시점은 정해지지 않음.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면 시장과 소통할 예정임.
Q7) 태양광 발전 운영사업 전환과 재무적 투자자 유치 일정은 무엇인지?
- 기존에는 프로젝트를 개발한 뒤 발전사업권을 매각했으나 앞으로는 발전소를 직접 운영하는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임.
- 개발 단계에서 재무적 투자자에게 일부 지분을 매각해 공동 개발·건설하고, 운영 단계에서는 별도 운영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기본 방향임.
- ‘30년까지 총 5GW의 운영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목표임.
- ‘26년 9월 미국 태양광 개발법인 투자 우선협상대상자로 IMM인베스트먼트를 선정해 협상을 진행 중임. ‘27년 초까지 파트너십과 지분 매각을 완료하고 공동 투자를 통해 개발·발전설비 구축을 추진할 계획임.
- 운영 파트너 후보와도 주요 조건을 협의하고 있음.
- 관련 태양광 사업은 ‘27년 착공, ‘28년 완공, ‘29년 운영수익 확보를 목표로 함. 단기 매각이익과 장기 운영수익의 발생 시점은 구분해야 함.
Q8) 태양광 운영자산 확보가 상사 전체의 자산집약형 사업 전환이나 배당 여력 감소로 이어지는지?
- 모든 트레이딩 사업을 자산집약형으로 전환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힘. 북미 태양광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잘할 수 있는 영역에 한해 자산 보유와 운영 참여를 추진하는 전략임.
- 구체적인 투자액은 아직 공개하기 어려움. 총사업비는 1GW당 10억달러 이상 필요하지만 회사가 모든 위험과 비용을 부담하지 않도록 재무적 투자자 및 운영 파트너와 협력할 계획임.
- 연초 발표한 3개년 투자계획 8조원~9조 4,000억원은 각 영업부문의 현금흐름을 반영해 설정한 금액임. 주주환원은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를 재배당하는 별도 기준을 유지함.
- 건설 호조와 삼성전자 특별배당 등을 고려한 자본배분 변경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책 발표 이후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아 변경을 논의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힘.
- 다만 자체 현금흐름을 분석하면서 자본배분 여력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점검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