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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377300) 2Q26 실적발표(IR)

Key Highlights ① 수익성 지표 - ‘26년 2분기 TPV는 54.2조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해 견고한 외형 성장 궤도를 유지함. - Revenue TPV는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한 15.7조 원을 달성하며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꾸준히 제고해 나가고 있음. -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3,351억 원을 기록함. 결제, 금융, 플랫폼 등 전 사업 부문이 3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내면서 전 부문에서 고른 매출 확대 기조를 이어갔음 - 특히 금융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의 고성장을 이뤄내고 전체 매출 중 52%의 비중을 확보하면서 명확한 사업 다각화 구조를 안착시킴. - 2분기 영업이익은 5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세 자릿수 성장 및 전분기 대비 82% 증가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함. - EBITDA는 675억 원, 당기순이익은 496억 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이익 창출력을 입증했음. -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 17.5%, 당기순이익률 14.8%를 달성했으며 전분기에 이어 양대 수익성 지표 모두 두 자릿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함은 물론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내며 수익성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림. ② 사업성 지표 - 일 평균 활성 유저(DAU)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695만 명을 기록하며 우상향 성장세를 이어갔음. 이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를 비롯한 핵심 서비스 전반의 이용 활성화에 따른 성과로 유저의 일상 내 서비스 침투율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 2분기 유저당 거래 건수(ATPU)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87건을 기록함. - 증권 서비스 활성화와 결제 이용 확대, 그리고 유저 혜택 강화에 기반한 서비스 간 교차 사용이 증대되면서 유저 활동성이 전방위적으로 강화됨. - 2분기 유저당 매출액(ARPU)은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유저별 수익 기여도가 확대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9% 상승한 1만 3,979원을 기록함. 2Q26 Review ① TPV - 2분기 전체 TPV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54.2조 원을 기록함. - Revenue TPV는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한 15.7조 원을 달성했으며, 전체 TPV 내 비중 29%를 유지하여 외형 확장에 맞춘 수익성과의 동반 성장을 견조하게 입증해 나가고 있음. - 결제와 송금 서비스가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하며 전체 TPV 확대를 견인함. - 부문별로 살펴보면 결제 서비스는 전 영역에서의 고른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했음. - 우선 온라인 결제는 데이터 분석 기반의 가맹점 연계 마케팅과 가정의 달을 포함한 시즌 프로모션 효과로 Non-Captive 거래액이 지속 확장되며 전년 대비 16% 증가함. - 오프라인 결제는 민생지원금 사용 확대와 굿딜 등 다양한 혜택 프로그램 중심 마케팅 강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함. - 해외 결제 역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Inbound 여행 수요 증가와 해외 주요 가맹점 중심의 타겟 프로모션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음. - 대출 서비스는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기조 속에서도 정책성 상품 라인업 확충과 고관여 유저 중심의 타겟 마케팅을 통해 3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성장세를 지속함. - 주식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7% 급증한 140조 원(139.9조 원)을 기록함. 이는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 거래액이 큰 폭으로 확대된 데 기인함. - 이러한 주식 거래 활성화가 내 계좌 송금 확대로 이어지는 흐름이 지속되면서 송금 서비스 거래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음. - 카카오페이 머니 충전 잔고는 2분기 말 기준 2조 8,157억 원. ② 영업수익 -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한 3,351억 원을 달성함. - 결제, 금융, 플랫폼 등 당사의 전 서비스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고성장을 지속하며 매우 견고한 외형 확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 - 부문별로 살펴보면 먼저 결제 서비스 매출은 온라인, 오프라인은 물론 해외 전 영역에서 균형 잡힌 성장이 이루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414억 원을 기록함. - 금융 서비스 매출은 투자와 보험 부문이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1,752억 원을 달성함. 이는 전체 매출 중 52%의 비중. - 금융 서비스 부문의 세부 성과를 말씀드리면, 먼저 투자는 국내 주식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해외 주식 거래 또한 동반 상승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9% 성장하며 전체 실적 확대를 크게 견인했음. - 보험 부문 역시 해외여행자보험, 휴대폰보험 등 핵심 주력 상품의 견고한 수요와 함께 지난 분기 출시한 펫보험과 보험 DB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함. - 대출 부문은 상품 다변화와 타겟 마케팅 고도화를 통해 신용대출이 늘어나면서 3분기 연속 QoQ 성장 흐름을 견조하게 이어나가고 있음. - 플랫폼 서비스 매출은 종합소득세 신고, 광고 수주 등에 따른 DA 광고 증가와 통신중개 법인의 활성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85억 원을 기록함. ③ 영업비용 - 2분기 영업비용은 총 2,765억 원 발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함. -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먼저 광고선전비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 제휴 마케팅 강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274억 원을 기록함. 하지만 전체 매출 대비 8% 수준으로 통제하며 성과 기반의 효율적인 자원 배분 기조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음. - 인건비의 경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문 인력 투자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686억 원을 기록했으나,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병행한 결과 전분기 대비로는 3% 감소함. - 지급수수료는 인프라 비용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한 1,139억 원을 기록함. 다만 전체 매출 대비 지급수수료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며 수익성 중심의 비용 구조를 체계적으로 확립해 가고 있음. - 기타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513억 원을 기록했으나, 전분기에 있었던 금융 자회사의 파생 및 외환 관련 기저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로는 7% 감소함. ④ 손익 - 2분기 영업이익은 58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연결 영업이익을 경신함. - 영업이익률 역시 17.5%를 달성하여 전분기 대비 6.8%p 상승했으며 분기별 수익성 개선세를 견조하게 이어가고 있음. - 이러한 성과는 별도 법인 및 주요 금융 자회사의 성과 확대와 운영 효율화 시너지가 바탕이 된 결과로 영업이익과 EBITDA, 당기순이익 등 주요 손익 지표가 모두 동반 고성장했음. - 이에 따라 전 항목의 마진 지표가 견고한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양질의 질적 성장 체제를 성공적으로 확립해 나가고 있음. 2분기 주요 성과 ① 온라인 결제 - 카카오페이는 온·오프라인 및 해외 결제 간 연계성을 높여 거래액의 질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음. - 2분기 온라인 결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가운데 외부 가맹점인 Non-Captive 부문에서 22% 성장하며 전체 온라인 결제의 비중이 65%로 확대됨. - 페이 데이터와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모델링 역량을 강화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타겟팅을 고도화하여 국내외 전략 가맹점과 신규 고객 발굴 및 휴면 고객 웨이크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음. - 여기에 매스 고객 대상의 마케팅까지 결합하여 통합 마케팅 관점의 협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음. - 이러한 데이터 기반 접근이 파트너 전략 가맹점의 성장에도 역할을 하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 - 이와 함께 당사는 결제 교차 이용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과 생태계 선순환을 동시에 구축하고 있음. - 온라인과 오프라인 및 해외 인바운드, 아웃바운드의 전 결제 채널 간 교차 이용을 활성화하여 페이 생태계 내 선순환 구조를 다지고 거래액과 매출 성장을 함께 끌어올리고 있음. - 특히 온라인 결제 맥락과 연계한 오프라인 타겟 정교화 등 전환 예측 모델 고도화로 유저 리텐션을 크게 증대시키고 있음. 일례로 교통 예매 유저에게 이동 경로 내 매장이나 요식업 쿠폰을 연계 제공함으로써 결제 연결성을 확보하는 형태. - 이렇게 결제 생태계에서의 교차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은 타 고객 대비 인당 결제액이 2.3배를 기록하여 질적으로도 우수한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판단됨. - 아울러 여기서 더 나아가 저희 카카오페이의 전체 서비스 간 교차 이용 경험을 확대하여 고객 락인을 극대화하고 있음. - 결제, 자산, 금융, 혜택 등 당사의 핵심 서비스 간 교차 사용 확대 경험을 유도하고 이를 부스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계 프로모션을 추진한 결과 월 5개 이상 서비스를 교차 이용하는 유저의 익월 이탈률은 1% 미만 수준으로 낮아잠. - 또한 이들의 인당 결제액은 단일 서비스 이용자 대비 7.1배에 달하며 강력한 락인 효과를 증명하고 있음. - 결론적으로 카카오페이는 단순 유저 확대를 넘어 결제 및 핵심 서비스 간 교차 이용을 극대화함으로써 거래액 성장과 유저 락인이 선순환하는 플라이휠을 만들어 가면서 고도화된 질적 성장 구조를 확보해 나가고 있음. ② 오프라인 결제 - 카카오페이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혜택 고도화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 이용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음. - 먼저 결제 편의성 개선과 이용 경험의 진화는 결제 빈도와 리텐션을 동시에 끌어올렸으며, 그 결과 2분기 오프라인 결제 월 이용자 수가 600만 명을 돌파함. - 일상 속 결제 접점을 넓히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극대화함으로써 유저 기반을 한층 더 확충했고, 이러한 이용자 유입 확대를 바탕으로 월별 거래 건수 역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2분기 오프라인 결제 거래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1.5억 건을 달성함. - 오프라인 성장세를 이끈 핵심 동력은 혜택 프로그램의 확대임. - 카카오페이는 굿딜, 상시 혜택, 브랜드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혜택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고객의 혜택 경험을 지속해서 강화해 왔음. - 특히 굿딜은 체감도 높은 혜택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결제의 대표 혜택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음. 굿딜 이용자 수는 월 40만 명을 달성했으며, 오프라인 결제 시 혜택을 경험한 월 유저 수 또한 약 300만 명에 달해 오프라인 결제 성장을 강력하게 이끄는 주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 이와 함께 2분기에는 '굿딜 틴즈' 등 1020세대에 특화된 프로모션과 타임어택 등 생활 밀착형 가맹점 제휴를 확대함으로써 신규 타겟 유저의 유입 역시 더욱 가속화하고 있음. ③ (대출) 카카오페이 스코어 - 카카오페이는 비금융 및 소셜 데이터와 2,200만 명 이상의 마이데이터 가입자 정보를 활용해 차별화된 대안신용평가 모형인 카카오페이 스코어를 구축함. - 검증된 우수한 모형 성능을 바탕으로 도입 기관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25년 3분기 오픈 이후 이번 2분기 말 기준 12개의 금융기관과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연내에 20개 이상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 현재 주요 은행과 카드사,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의 여신 심사뿐만 아니라 주택금융공사의 보증 심사까지 폭넓게 활용되며 그 유효성을 입증받고 있음. - 이와 함께 스코어 모형의 지속적인 고도화와 세분화를 통해 플랫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음. - 신규 평가 항목을 지속 개발하여 이용기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소상공인, 중저신용자, Thin-Filer 등 타겟 부문별 모형을 세분화해 맞춤형 금융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음. - 결과적으로 카카오페이 스코어는 내부 서비스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강력한 사용자 락인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④ 카카오페이증권 - 카카오페이증권은 국내외 주식 거래 활성화와 고객 인게이지먼트 강화를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외형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음. - 2분기 말 기준 예탁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한 21.1조 원을 기록함. 국내외 주식 시장의 흐름과 증권 서비스 이용 확대에 힘입어 주식 및 연금 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함. -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산 증대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고객 자금의 순유입이 지속되면서 견고한 펀더멘탈을 형성하고 있음. - 특히 2분기 순유입금은 4.8조 원을 기록하며 6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고, 상반기 누적 순유입금은 8.5조 원을 달성함. - 이러한 외형 성장은 확실한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음. - 2분기 매출액은 1,219억 원, 영업이익은 396억 원을 달성함. 금융상품 라인업 확장과 거래 활성화로 분기 매출 1,219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주식 거래의 견조한 성장세 유지와 해외 주식 거래의 동반 상승으로 고객 수 확대 등 리테일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였음. -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며 영업이익이 크게 확대되었고, 상반기 누적 실적(영업이익 631억 원)은 이미 지난해 연간 성과를 상회함. - 카카오페이는 단발성 이벤트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기능 개발과 데이터 내재화 역량을 기반으로 유입 퍼널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음. - 그 결과 신규 가입 고객의 Active 유저 전환율이 크게 개선되어 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0%p 이상 상승하여 30%를 초과함. - 또한 투자매매업 라이선스를 취득함으로써 기존 브로커리지 중심 리테일 플랫폼을 넘어 종합증권사로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함. -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IPO 주관, 인수단 참여 및 법인영업 등 IB 관련 사업 기회를 포착해 진입하고 중장기적으로는 Sales & Trading 영역의 신규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리테일과의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 - 카카오페이증권은 전용 카톡 채널을 개설하여 친구 수 100만 명을 돌파함. 이는 증권업계 최다 고객 접점을 확보한 성과로서 2위 채널 대비 30만 명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고객에게 투자 소식과 혜택을 직접 전달하는 상시 소통 창구를 확고히 구축함. 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채널별 성장 동력 확보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성장한 256억 원을 기록함. B2C 상품 개정을 통해 건당 보험료가 상승했고, B2B2C 제휴사 및 상품 라인업 확장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하였음. - 이와 함께 신상품 판매 호조와 정기납입 보험료 증가로 기초 체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음. 신상품인 펫보험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을 바탕으로 업계 최단 기간인 4개월 만에 누적 계약 1만 건을 달성함. - 또한 휴대폰 신기종 출시에 맞춘 휴대폰보험 판매 호조도 견조하게 지속되고 있음. 이에 따라 분기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59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분기 정기납입 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75억 원을 달성함. - 정기납 신계약 증가에 따른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계절적 변동성을 완화하고 실적 안정성을 대폭 제고해 나가고 있음. Q&A Q1) 결제 부문 질문임. 지난 7월 쿠팡에서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로켓페이 출시 계획을 발표했음. 수십조 원 규모의 대규모 결제 트래픽을 운영해 온 경험이 있는 업체인 만큼 결제 시장에서의 여파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 또 어떤 대응책을 고민하고 계신지 궁금함. - 쿠팡의 간편결제 외부 진출 소식은 위협 관점이 아니라 간편결제 시장 전체의 파이를 키울 수 있는 기회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음. - 거대 커머스 기업 진입으로 간편결제 서비스의 대중적 인지도가 올라가고, 오프라인 사업자들에게 간편결제가 필수재로 전환되는 것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 - 커머스와 결제업은 본질적으로 다름. 결제 사업은 오랜 기간 축적된 리스크 관리, 정산 인프라, 가맹점 심사 및 규제 대응 노하우가 필요함. 또한 타 커머스 플랫폼 입장에서 경쟁사의 결제 수단을 도입하기는 전략적으로 쉽지 않음. - 카카오페이는 온·오프라인 수십만 가맹점을 아우르는 개방형 인프라와 QR, 삼성페이, 제로페이 등 결제 선택권을 갖추고 있음. 또한 굿딜 등 혜택 강화, 데이터 기반 가맹점-사용자 연결, 카카오톡 기반의 송금·청구서·모빌리티·소액결제를 연결하는 초연결 생태계 및 증권·손해보험 시너지라는 구조적 차별점을 보유하고 있음. Q2) 보험 부문 질문.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실적이 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수익성 개선이 필요해 보임. 빠른 매출 성장에 더해 손해율 관리나 비용 통제 노력 등을 통해 손익분기점(BEP) 혹은 흑자 전환 예상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고 보시는지? - 매출 성장과 손해율 개선 흐름이 지속된다면 BEP 도달 시점을 점진적으로 앞당길 수 있으며 2분기 실적에서 그 방향성이 확인됨. (2분기 매출 YoY +104%) - 손해율 개선 요인: ① 우량한 B2C 휴대폰보험 매출 비중 확대, ② 해외여행보험 손해율의 안정적 유지, ③ 상품 개정 및 인수 기준 정규화/지급 심사 강화. - 디지털 보험사 특성상 신계약 대리점 수수료 등 중간 유통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자동 지급 심사를 통한 손해조사비/고정비 효율화가 병행되어 매출 성장이 수익성 개선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빠름. 초기 대규모 투자 상각 종료 및 타이트한 사업비 관리 기조를 고려하면 머지않아 BEP 예상이 구체화될 것. Q3) 엔트로픽이나 OpenAI 등 프론티어 업체 백본과 카카오페이 유저 데이터 결합을 통한 자산관리 에이전트 사업 구축 여지에 대해 말씀 부탁함. 또한 관련 사업 준비 및 개시에 대한 대략적 타임라인과 카카오페이증권 측면에서 AI 기반 서비스 레이어를 어떻게 구축해 플랫폼에 반영할지도 궁금함. - 카카오페이 자산관리 에이전트는 외부 프론티어 모델에 의존하기보다 Open-weight 모델을 자체적으로 고도화하여 프론티어급 성능을 내는 구조를 지향함. - 이유: ① 일반 AGI와 달리 마스터 에이전트가 각 영역(자산, 지출 등) 전문 에이전트를 호출하는 분업 구조 아키텍처를 지향하여 모델 체급을 낮추고 도메인 정확도를 높임. ② 망분리 및 신용정보법 목적 제한 규제상 유저 금융 데이터를 외부 모델에 전송하는 것이 불가능함. 따라서 자체 GPU 인프라와 Open-weight 모델, 카카오페이의 방대한 유저 데이터를 결합하는 방식이 유일한 대안. - 타임라인 및 증권 연계: 8월 4일 오늘 지출 관리 에이전트 '금융 AI 코치' 프로덕트를 오픈 베타로 출시함. 실제 소비 내역 분석, 목표 제안 및 미션을 관리해 주며, 향후 자산관리 타 영역으로 도메인을 넓힐 예정. AI 코치가 지출을 관리해 잉여 자금이 생기면, 이를 증권의 AI 콘텐츠 및 서비스와 이어주는 선순환 경험을 구축할 것. 단, 투자 권유 및 적합성 규제에 맞춰 초기에는 정보 제공 범위로 한정 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 Q4) 카카오페이증권의 투자매매업 인가 획득을 계기로 한 IB 사업 본격화 및 IPO 등 신규 리테일 서비스 접점을 통한 자산관리/대출 영역 시너지 확대 전략과 추진 계획? - IB 사업 계획: 1단계로 공모주 인수단 참여를 통해 실무 경험과 트랙 레코드를 축적하고, 테크 기반 역량을 레버리지하여 중장기적으로 기술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주관 및 대표주관 업무 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음. 잔액인수, 스팩(SPAC) 상장 등 다양한 기업금융 기회도 검토 예정. - 시너지 관점: IPO 서비스를 단순 신규 사업이 아니라 신규 투자자 유입의 관문으로 활용하고자 함. 카카오페이 플랫폼 연동으로 4,000만 이용자를 투자 서비스로 유입시키고, 중장기적으로는 주식 투자, 자산관리, 결제, 카드중개, 통신중개 등 플랫폼 전체 서비스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 IPO로 유입된 고객 데이터는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 및 플랫폼 서비스 추천 경험으로 연계됨. Q5) 하반기 증시 변동성 확대 상황에서 카카오페이증권의 ISA, 연금 등 패시브 상품 및 ETF 고객 모집/구매 진행 상황과 외부 변수와 무관하게 페이증권 자체의 기초 체력이 높아진 부분에 대해 내부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는지? - 하반기 증시 변동성과 무관하게 카카오페이증권의 고객 저변과 상품 이용 패턴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기초 체력이 강화되고 있음. - 패시브 상품 지표: 연금은 6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56만 명 돌파(‘26년 순증 기준 업권 3위 수준), 예탁자산 9,000억 원 돌파(고객 직접 입금 비중 높음). ISA는 가입자 40만 명, 예탁자산 약 8,900억 원으로 시장 전체 성장률을 상회. ETF 라인업 지속 확충 중. - 기초 체력 평가: 주식 실거래 고객은 6월 말 기준 월 161만 명까지 증가했으며, 여러 투자 상품을 교차 이용하는 패턴이 확산되고 있음. 높은 리텐션을 담보한 고객 기반 확대로 매크로 변동성 영향을 제한적이며, 향후 시장 활성화 시 더 가파른 성장 곡선을 만들어낼 구조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Q6) 스테이블코인 관련 카카오 그룹 내 페이의 사업 구조, 발행 및 유통 전략, 내부 검토 현황 및 규제 환경 정립 시 가장 먼저 진출할 분야에 대해 설명을 부탁함. - 현재 발행 인프라와 유통 사업 두 가지 기회를 설계하고 검증(PoC)하는 단계에 있음. - 발행 기회: 카카오 관계사 및 주요 협력사들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유통 인프라의 전략적·기술적 검증을 진행 중. 카카오페이는 다양한 유스케이스를 담을 수 있는 주요 기술 기반을 설계·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 유통 사업: 4,000만 카카오페이 이용자 지갑에 스테이블코인을 담아 송금, 결제, 투자에 활용하게 함으로써 이용자 수용도를 높이고 운영비용을 절감할 계획. 또한 에이전틱 페이먼트(Agentic Payments) 시장 대응 및 기업용 월렛(B2B)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VAN/PG사 정산 효율화 및 크로스보더 정산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이원화 유통 전략을 추진 중. - 파트너십: X402 재단 참여에 이어 서클(Circle)과의 MOU를 발표하였으며, 이번 분기 중 추가 파트너십 협업 건들을 공식화할 예정. Q7) 향후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어떤 사업 부문을 가장 주목하고 계신지, 각 부문의 탑라인 성장 및 이익 기여도 잠재력 평가와 향후 자본 배분이나 투자 우선순위 방향성에 대해 설명 부탁함. - 카카오페이는 결제(핵심 사업) + 증권/보험(성장 엔진) + 플랫폼(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이 결합된 구조로, 각 사업이 서로 다른 역할과 시간 축을 가지고 전사 성장에 기여함. - 결제: Non-Captive 중심 외형 성장 주도, 전사 사업의 골조 및 소상공인 상생 역할. - 금융(증권/보험): 단기는 증권(액티브 유저 확대 및 주식 거래 증가로 이익 체력 증대), 중장기는 보험(상품 고도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이익 기여를 주도하는 성장 엔진. - 플랫폼: 마이데이터 기반 광고, 카드중개, 통신중개 등 미래 이익 구조에서 비중이 확대될 고부가가치 모멘텀 사업. - 자본 배분 및 투자 우선순위: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성과 증대,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 에이전틱 페이먼트 도입, 스테이블코인 등 다음 도약을 위한 영역에 자본을 우선 배분할 원칙을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