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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181710) 2Q26 영업이익 579억원 역대 최대 달성… 게임·결제·클라우드 전 사업 흑자 전환
대표이사 Comments - NHN의 2분기 실적은 그동안 추진해 온 회사의 방향성이 결실을 맺고 실제 수익성으로 확인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음. - 핵심 사업인 게임, 결제, 기술 사업이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NHN클라우드의 AI GPU 사업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하며 실적 개선의 주된 동인으로 작용하였고, 그 결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 지난 몇 년간 진행해 온 경영 효율화 및 비용 통제의 성과는 ‘25년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26년은 그 기반 위에서 주요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는 시기. - 이번 2분기 실적은 그 성과가 이익으로 확인된 첫 분기이며, NHN은 이를 성장 국면의 출발점으로 삼아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 나갈 것. ① 게임 사업 부문 - 이번 2분기에도 웹보드 게임과 일본 모바일 게임이 모두 견조한 성과를 기록함. - 웹보드 게임의 경우 '한게임 로얄홀덤' 기반의 오프라인 토너먼트 HPT가 지난 7월 4차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고,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토너먼트로 자리매김하며 한게임의 이용자 저변과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는 기반이 되고 있음. -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분기 전체 웹보드 게임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함. - 한편, 일본 모바일 게임에서는 '컴파스(#COMPASS)'가 '체인소 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전분기 대비 105%,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한 매출을 기록함. - NHN은 향후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신작 개발 역량을 모아 나갈 계획.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NHN의 게임 사업 부문과 NHN PlayArt(플레이아트)가 협업하고 있는 신작 '환상세계의 훠훠(Fantastical World of Fuhuo)' 등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음. - NHN PlayArt는 오는 9월 도쿄게임쇼(TGS)에 참가해 해당 신작을 포함한 일본 라이브 게임과 신작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 ② 결제 사업 부문 - NHN KCP는 신규 대형 가맹점 유입에 힘입어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감. - 총 거래대금(PG)은 17조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하였고, 수입차 가맹점 등 해외 가맹점의 거래대금은 더 빠르게 늘어나며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20%까지 확대됨. - 신규 가맹점 확보와 기존 주요 가맹점의 안정적 성장이 맞물리며 국내 1위 PG사로서 NHN KCP의 시장 지위도 한층 견고해지고 있음. - 이에 2분기 말 기준 국내 PG 시장 점유율은 30%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2%p 높아진 것으로 집계됨. - 한편, 새롭게 준비 중인 스테이블코인 사업의 경우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아발란체(Avalanche)와 공동 개발한 메인넷을 기반으로 임직원 대상 개념 검증(PoC)을 완료하였고, 지난 7월 말에는 '스테이블코인 데모데이'를 통해 결제 및 정산 인프라를 공개함. -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NHN 페이코 앱에 디지털 월렛을 결합한 형태로 실제 소비자 관점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시연하였고, 결제 이후 가맹점 운영 과정과 정산 절차까지 함께 선보이며 결제 속도와 시스템 안정성을 확인하였음. - NHN KCP는 기존 가맹점 네트워크와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관련 인프라와 결제 모델을 계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 ③ 기술 사업 부문 - 2분기 실적 개선의 가장 큰 동인은 NHN클라우드의 AI GPU 사업임. - 지난 3월 말 가동을 시작한 서울 양평 리전은 2분기부터 NVIDIA B200 기반 서비스형 GPU(GPUaaS) 공급이 본격화되며 안정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이에 따라 NHN클라우드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전분기 대비 49% 성장함. - NHN클라우드는 지난 5월 AI 풀스택 브랜드 'Factory X'를 공개하였음. 이를 통해 GPU 인프라 확보와 운영 최적화, 나아가 AI 에이전트 실행 환경까지 아우르는 통합 구조를 제시하였으며, 단순 인프라 제공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가고자 함. - 현재 가동 중인 양평 리전은 최근 잔여분에 대한 신규 장기 계약을 논의하고 있어 이에 따른 GPU 사업의 매출 가시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27년부터는 당초 예상보다 긍정적인 매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빠르게 확대되는 GPU 수요와 NHN클라우드의 AI 인프라 운영 경쟁력을 감안하면, 향후 성장 기회에 적기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선제적 확보가 매우 중요한 상황. - NHN클라우드는 ‘27년까지 추가로 최소 30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확보하는 한편, 기존 리전에는 B300 이상의 최신 사양 GPU 자산을 확충하여 AI GPU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 - 또한 국내 서비스형 GPU 사업을 선도하며 축적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AI 수요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추가 상면 확보를 지속적으로 검토 및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 성장에 발맞춰 단계적 인프라 확장을 이어나갈 예정. 2Q26 Review - 매출액: 7,579억 원 (YoY +25.3%) - 영업이익: 579억 원 (YoY +164.1%) -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달성 - 이번 분기는 핵심 사업인 게임, 결제, 기술 사업이 모두 영업이익을 창출하며 균형 잡힌 수익 구조를 갖춤. 특정 사업 혹은 계절성에 의존한 일시적 실적 개선이 아니라 주요 사업 모두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음 사업부문별 세부 매출 실적 ① 게임 부문: 1,396억 원 (YoY +21.5%) - PC 온라인 게임: 491억 원 (YoY +13.5%). 웹보드 게임 규제 환경 변화로 결제유저 1인당 평균 매출(ARPPU) 상승. - 모바일 게임: 905억 원 (YoY +26.3%). 모바일 웹보드 게임은 계절성 영향으로 전분기와 유사했으나 '한게임 로얄홀덤' 등 매출 증가로 YoY +17.9% 성장. 일본 모바일 게임은 '컴파스' 및 '요괴워치 뿌니뿌니'의 호조로 YoY +47.2% 증가. ② 결제 및 광고 부문: 3,940억 원 (YoY +27.3%) - NHN KCP: 거래대금 지속 성장(2분기 총 거래대금 17조 원, YoY +34%)에 따라 매출 YoY +27.5% 증가. - NHN 페이코: 쿠폰(CLO) 및 기업복지솔루션(식권 등) 거래 규모 성장에 따라 영업손실 감소세 지속. ③ 기술 부문: 1,598억 원 (YoY +52.9%) - NHN클라우드: 서울 양평 리전 B200 공급 본격화 및 AI GPU 사업 매출 반영으로 YoY +85.3% 성장. - NHN테코러스: AWS 리세일 사업 매출 성장에 힘입어 YoY +27.0% 성장. ④ 기타 부문: 880억 원 (YoY -8.8%) - NHN링크: 야구 등 스포츠 매출 증가(QoQ +14%) 및 컨텐츠 제작/공연 매출 확장(YoY +25%). - 경영효율화: NHN코미코(외부유통 매출 감소), NHN여행박사, NHN에듀 등 일부 종속회사 사업 축소 및 정리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 ⑤ 영업비용 세부 내역 - 지급수수료: 5,073억 원 (QoQ +11.2%). NHN KCP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매출 연동 PG 수수료 증가 및 일본 모바일 게임 '컴파스'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 연동/퍼블리싱 수수료 증가 반영. - 인건비: 1,160억 원 (QoQ +1.6%). 연결 대상 인원 감소(QoQ -151명, 총 4,250명)에도 불구하고 사업 호조에 따른 일부 사업 부문 상여 반영. - 광고선전비: 175억 원 (QoQ -25.5%). 웹보드 마케팅 비용 감소 및 1분기 집행된 '어비스디아' 등 신작 마케팅비 축소 효과. - 감가상각비: 370억 원 (QoQ +13.3%). NHN클라우드의 AI GPU 정부사업 관련 신규 회계처리로 사용권자산상각비 추가 반영. - 기타 영업비용: 188억 원 (QoQ +23.4%). NHN클라우드 양평 리전 가동에 따른 전기료 반영. Q&A Q1) 최근 국내에서 네오 클라우드(Neo Cloud) 사업을 시작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NHN클라우드만의 차별점은? - 'Factory X'라는 AI 풀스택 브랜드를 론칭함. 당사의 핵심 경쟁력은 수액식 냉각 시스템 기반 B200 서버 등 고성능 GPU 인프라 운영 경험임. - 글로벌 TOP 500 슈퍼컴퓨터 순위에서도 국내 기업 최고 순위(Top 20 내)를 기록할 만큼 독보적이고 안정적인 GPU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 - 단순 GPU 자원 공급을 넘어, GPU 컨트롤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실행 환경까지 통합 제공한다는 점에서 단순 인프라 대여 사업자와 차별화됨. -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와 차별점은 대규모 리스크를 한 번에 지지 않고, 시장 수요에 맞춰 소규모로 빠르고 탄력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임. Q2) GPUaaS(서비스형 GPU) 사업의 매출은 공개해주셨는데, 마진율(수익성) 수준은? 정부 지원 사업 특성상 고마진이 예상되는데 설명 부탁. - 정부 지원 사업의 경우 GPU 이용권을 지원받기도 하지만, 이에 따른 운영 비용(전기료, 감가상각비 등)도 회사가 부담해야 하므로 직접 대민/기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용 부문의 마진율이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있음. - 현재 IDC 임차료 및 전력비 상승 등 시장 환경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고마진 유지와 더불어 리스크 관리를 엄격하게 병행하고 있음. Q3) 하반기 비용 단에서 클라우드 관련 감가상각비의 가이던스. - 감가상각비는 양평 리전 오픈에 따라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되었으며 3분기에도 비슷한 수준이 유지될 예정. 다만 추가 GPU 구입 및 IDC 임차 등 신규 투자 계획에 따라 상각비는 유동적일 수 있으나, 상각비 증가 이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동되어 성장할 것. Q4) 해외/글로벌 고객과의 GPU 계약 가능성? - GPU 비즈니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설정하고 있음. 최근 해외 기업들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조만간 일부 글로벌 고객과의 계약 체결 성과가 가시화될 것. - 일본 데이터센터 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차질 없이 준비 중. Q5) 2분기 영업외 손익에서 금융원가/손실이 발생했는데 일회성 요인인지? - 금융원가 자체의 갑작스러운 증가라기보다 금융수익이 감소한 기저효과입니다. 지난 1분기에 투자 자산(NI 등)을 대규모 처분하면서 발생했던 일회성 처분이익 및 평가이익이 소멸되면서 나타난 착시현상. Q6) 클라우드 매출 중 기존 사업장 성과와 새로 오픈한 양평 리전의 성과를 구분해 줄 수 있는지, 그리고 클라우드 부문의 전체적인 실적 가이던스 수정이 있는지? - 양평 리전의 경우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인 잔여 물량이 존재하며, 장기 계약 체결 속도와 가동률(유휴 자원 최소화)에 따라 영업이익 변동 폭이 존재함. - 분명한 것은 1분기에 제시했던 가이던스보다 현재 GPU 시장 전방 수요가 훨씬 강력하여 당초 예상보다 더 긍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Q7) 전 사업 영역(게임, 결제, 기술)이 영업이익 흑자 전환했다고 했는데, 향후 분기에도 전 사업 부문 흑자 기조가 지속되는지? - 핵심 3대 사업(게임, 결제, 기술)의 흑자 기조는 ‘26년 하반기에도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기타 사업부문의 일부 적자 역시 지속적인 효율화 작업을 통해 손실 폭을 대폭 줄여나가고 있음. Q8) 추가 확보 계획이라고 밝힌 3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는 기존 운영 면적 대비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 추가 확보를 추진 중인 30MW 데이터센터는 20MW 임차, 10MW 자체 데이터센터(2027년 하반기 목표)로 구성됨. - 30MW는 현재 운영 중인 양평, 판교, 광주 데이터센터 전체를 합친 용량과 맞먹는 대규모 수준. Q9) 최근 이슈가 된 자회사 중복 상장 규제와 관련하여 NHN클라우드 법인의 상장 계획은? - 중복 상장 규제 관련해서는 FI(재무적 투자자)인 IMM PE 등과 지속 협의 중. 주주들의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며 기업 가치가 충분히 형성되어야 함. - GPU 사업이 더욱 본격화되고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확보하는 시점에 구체적인 상장 일정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