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에서 삼영으로 상호를 변경했네요. 커패시터 필름 전문 기업으로 국내 유일, 세계3위 생산업체입니다.
6월 데이터는 약간 부족한 측면이 있지만, 지난 4월과 5월 숫자가 너무 좋아서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년도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23년 구미공장의 토지, 건물등 유형자산 매각으로 적자사업 부문이었던 우유팩 사업부문의 정리를 통한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를 개선하였고 블루오션 시장인 커패시터 필름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력 사업인 커패시터 필름 신규라인 증설도 있었다고 하네요!
수출 개선세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 추이가 지속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