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지난 10년간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히스토리.
2014년 11월 27일 ~ 2015년 2월 26일
보통주 1.96조원
기타 2,297억원
2015년 10월 30일 ~ 2016년 1월 29일
보통주 2.9조원
기타 1.27조원
2016년 1월 29일 ~ 2016년 4월 28일
보통주 2.5조원
기타 5,220억원
2016년 7월 29일 ~ 2016년 10월 28일
보통주 1.5조원
기타 2,800억원
2017년 7월 28일 2017년 10월 27일
보통주 1.67조원
기타 3,323억원
2024년 11월 18일 ~ 2025년 2월 17일
보통주 2.68조원
기타 3,173억원
지난 10년간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을 따라 주식을 샀다면 손해를 보진 않았을 것 (다만, 2017년에 10월쯤 산 주식은 지금 가격 기준으로는 평가손이긴 함)
2024년 7월 이후 삼전을 산 개미들은 지금 7개월째 물려 있는데,
남들 조선으로 돈 벌때 나혼자 우는 중.
그래도 삼전은 존버하면 탈출 기회는 주는 듯..
외국계에서 최근 한국 시장에 대해 저평가와 정책적 밸류업 포커스는 유효한다는 점에서 이젠 좀 눈을 돌리는 듯.
트럼프 2.0, 韓기업 ‘행동주의펀드’ 먹잇감 될수 있다는데
중국 딥시크의 R1 모델 발표에 따라(R1모델의 저렴한 추론 비용에 놀란) HBM과 엔비디아가 주춤하는 모양.
“가성비 최강” 中 AI업체 ‘딥시크’ 충격…나스닥 선물지수 ‘와르르’
한국 시장은 명절 이후 장이 열려봐야 알겠지만,
HBM 다음의 시장 개화를 기다리는 CXL 메모리가 기회가 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삼성은 CXL에 10년 넘게 투자했으나, 인텔이 재무 위기에 따라 CXL CPU 시장을 열지 못하고 있음.
[칩톡]인텔에 발목 잡힌 개화…오매불망 CXL 시장 기다리는 삼성
일단 시장 전망은 좋다고 하니 존버만이 답..
물타기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