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핵심 포인트

– 3Q24 영업이익: 117억 원(YoY: -39.5%),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7개 분기 연속 감소.

– 주요 원인: DDR5 관련 기술 이슈로 삼성전자 물량 감소, DDR4 생산 증가로 인한 제품 Mix 악화.

– 개선 기대: 2025년 상반기부터 DDR5 공급 재개, 업황 회복, 신공장 가동에 따른 성장 기대.

 

2. 사업 개요

– 사업부 구성: 리드 프레임(자동차, IT)과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메모리, 비메모리).

– 메모리 비중: 80% 이상.

– 주요 고객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추가 확보 계획).

– 리드 프레임은 자동차향 점유율 약 40~50%, 주요 고객사는 인피니언, ST마이크로, 현대모비스 등.

– 매출 대부분이 수출에서 발생하며 환율이 우호적인 상황.

 

3. 3Q24 실적

– 매출액: 1,494억 원(YoY: -3.9%), 영업이익: 117억 원(YoY: -39.5%).

– 부진 이유: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의 DDR5 관련 기술 이슈로 삼성전자 납품 감소.

– 기술 이슈 해결이 진행 중이며, 2025년 상반기 테스트 통과 후 공급 재개 예상.

 

4. 성장 전략

– DDR5 기술 문제 해결: ‘25년 상반기 이후 공급 재개로 제품 Mix 개선 기대.

– 창원 신공장: 2025년 1분기 준공, 총 투자액 약 3,800억 원(CAPEX 1,500억 원).

– 증설된 CAPA는 업황 회복 시 대응 가능.

– 자동차향 리드 프레임: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 증가로 성장 전망.

– 가동률: 현재 70% 이상, DDR5 생산 재개 시 수익성 개선 예상.

 

5. 결론

– 단기: 4분기 실적 큰 변화 없을 전망.

– 중기: 2025년 상반기 이후 DDR5 공급 재개, 업황 회복, 신공장 가동 등으로 실적 개선 기대.

– 주요 개선 포인트: ① 업황 회복, ② 제품 Mix 개선, ③ CAPA 증가에 따른 물량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