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개요

– 콘크리트 펌프카(CPC) 전문 기업으로, 국내 1위 및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 보유.

– 글로벌 인프라 투자 증가로 CPC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

– 주요 제품은 ‘붐(Boom)’과 하부프레임으로, 트럭은 외부에서 조달.

– 전체 매출의 약 70~80%가 해외 수출에서 발생하며, 북미, 유럽, 중동 시장 중심으로 매출 확대 중.

 

주요 실적 (3Q24 기준)

– 매출액: 430억 원 (YoY +7.49%), 영업이익: 92억 원 (YoY +2.5%).

– 영업이익률 약 20% 유지, 대형 장비 판매 증가로 Mix 개선 효과.

– 해외 수출 비중 83.7%, 북미 매출 비중 약 53.4%.

– 국내 매출 감소 및 유럽 매출 일부 감소, 특히 튀르키예 고금리 영향으로 공사 중단 사례 증가.

 

북미 시장

– 북미 인프라 투자 지속으로 수요 견조, ‘23년 시장 점유율 약 25% 기록.

– 경쟁력: 독일 업체와 치열한 경쟁 속 가격 및 품질 우위 확보.

– ‘25년에도 견조한 성장 전망, 북미 디스트리뷰터 공장 증설 등 공급 능력 확충 예정.

 

유럽 및 기타 시장

– 유럽 시장 점유율 낮으며, 매출의 80~90%는 튀르키예에서 발생.

– 동유럽 시장 대응을 위한 공장 증설 검토 중.

– 튀르키예 공사 중단 상황이 개선될 경우 매출 회복 가능성 있음.

 

주요 강점 및 전망

– 품질 우위 및 고마진 제품 라인업.

– 해외에서 20년 이상의 레퍼런스를 보유, 재건 사업에서 기회 확대 가능.

– 환율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 ‘25년에도 주요 시장에서 성장세 지속 전망.

 

주가 및 밸류에이션

– LA 화재에 따른 수혜주로 주목받으면서 25년 1월 13일 장중 46,350원을 찍으며 신고가 달성.

–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 양봉이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탄탄한 주가 흐름 보여주는 중.

– 1월 14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6,304억원, 최근 4분기 합 기준 PER 22.17, PBR 4.46, PSR 3.81로 다소 높은 편.

– 테마로 주가가 오른 부분이 있기에 20% 내외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는 것이 현재의 밸류에이션을 유지하는데 중요할 것으로 판단.